• 최종편집 2024-03-24(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지역뉴스 검색결과

  • 논산시, 더욱 든든해진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내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더욱 두터운 수준으로 개편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도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71만 3,102원으로, 이는 2023년 62만 3,368원에서 14.4%나 증가한 액수다. 4인 가구 기준 급여액 역시 금년도의 162만 289원보다 13.16% 오른 183만 3,572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2024년도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47%에서 48%로 상향된다. 2017년 이후 7년 만의 상향이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뜻한다. 한편, 생계ㆍ의료 수급자 생업용 자동차 1대(기존 1,600cc미만 차량)에 대한 가액 50%가 재산에서 제외되어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차량 기준이 2,000cc미만으로 변경되고 소득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개편된다. 아울러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생계급여 인상으로 저소득층 생활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가장 어려운 분들부터 두텁게 지원하려 한다. 시민 피부에 닿는 복지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19
  • 계룡시, 2023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체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본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치어리더 공연 및 태권무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계룡시 체육이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19
  • 금산군,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 특색을 살린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과장 등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 방향 설정을 위한 내부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균형발전사업에는 금산군을 포함한 충남도 10개 시군이 참여하며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군별로 매년 약 2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의 목표로 스마트한 생활환경, 전통기반 산업진흥, 일상속의 평생복지, 차별화된 문화창작 등 4개 목표를 구축하고 생명의 고향 금산에 행복한 군민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행정과 지역주민, 전문가의 의견 조율을 통해 합리적이고 모두가 지지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각 사업은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충남도 제안사업,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공모 사업, 생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자율 사업으로 구분되며 내년 관련 제안서 및 계획서 제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은 사업별로 60억 원에서 300억 원까지 총 1240억 원 규모로 책정될 계획이며 오는 2025년부터 재정투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6년부터 각 사업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나서며 개발 방향 등 설정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며 “금산의 전통 자원과 미래 수요를 융합해 전체 지역균형발전 모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3-12-19
  • 부여군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위촉식 및 첫만남 행사 자져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부여군청년센터에서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 및 첫만남 행사를 가졌다. 부여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부여군의 대표 청년소통기구로서 지난 11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구성했다. ‘청년의밤,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6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출발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타지역 우수 청년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했다.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번 행사로 서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청년들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활동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박 군수는 “청년들의 자유롭고 유연한 의사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청년센터는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3-12-19
  • 백성현 논산시장, ‘솔로몬의 지혜’로 지역갈등 해소
    [충청시민의소리] 시민 삶으로 파고 들어가는 적극행정과 진정성을 중심으로 감동행정을 강조하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소통의 부재로 인한 지역갈등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중재자로 나섰다. 논산시 연무읍에 다년간 인근 사료공장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은 마을 주민들은 최근 마을 인근에 동물의약품제조 공장설립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이를 위해공장으로 오해하고 환경피해와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백 시장은 이러한 주민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경청한 뒤,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주민 측과 기업체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기탄없는 의견을 내달라 요청했다. 아울러 중재자로서 양측 견해의 균형을 잡는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거시적 관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생산제품과 공정 설명, 유사 공장 견학 의견과 함께 공장설립으로 일어날 수 있는 환경ㆍ안전 분야 위험성과 예방책, 논산시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 가능성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논의 결과 양측은 원만히 합의를 이뤘으며 공장 설립 절차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백 시장은 “과거 지역 내 갈등이 빚어질 시 행정심판, 행정소송 등 법리만을 따지는 소극적인 행정으로 대응해왔는데, 이는 주민과 기업 모두에게 근심을 안기고 행정력과 예산까지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행정이 적극적인 책임을 보일 때 불필요한 행정력과 예산 소모를 막을 수 있고, 갈등 상황을 도리어 공동 발전의 씨앗으로 삼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간 소통의 자리가 부재했다면 자칫 지역 내외 갈등으로 커질 수 있었으나, 이를 사전에 틀어막고 오히려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백 시장은 “사회적 쟁점을 갈등으로 커지게끔 방치할 것이 아니라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타협점을 찾아야 비로소 해결책이 보인다”며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소규모 산업단지 기업 간 협력과 소통을 돕고자 중앙부처에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협의회 설립요건 완화를 제안하여 법령을 개정하는 한편, 환경피해 및 무질서한 난개발이 우려되는 구역에 대하여 논산시 성장관리구역을 지정하는 등 기업지원책과 주민 복리를 함께 고려하여 상생 발전하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18
  • 계룡시, 신도안 역사테마관광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신도안 역사테마관광’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토역사공원과 태조 100리길 조성에 대한 기본 구상을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한 용역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건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향토역사공원(괴목정)과 계룡시 전체 8개코스(42㎞) 태조 100리길에 대한 기본 설계안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원으로 한반도 모양을 닮은 괴목정에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투어안내, 무학대사 지팡이 스토리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트리(Interactive Tree),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무학대사 3인의 스토리월(Story wall)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태조100리길에는 총연장 42.4㎞로 시 전체를 8개 코스화 해 괴목정 및 계룡병영체험장을 시작으로 두계천, 계룡역,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천마산,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시의 주요 거점을 둘레길 코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신도안 역사테마관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계룡시가 국방수도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3-12-18
  • 부여군, 비닐하우스 밀집단지에 주소 탄생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세도면 망개뜰(가회·청포리 일원)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지난 6일 최종 고시했다. 군은 주민의견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농로 1개 구간 변경, 14개 구간에 신규로 도로명을 부여하고 303농가의 비닐하우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도로명판 59개소, 건물번호판 303개소의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농로 및 비닐하우스에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발생했던 농자재 구입, 농산물 거래 및 인력수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재빠른 응급 구조 활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네이버·카카오 맵 등 지도 앱 검색을 통해 쉽게 길찾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구축해 농로이용자 및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군은 이번에 추진한 농로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도로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농로이용자 및 지역농인믜 호응도를 파악해 또 다른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3-12-18
  • 금산군, 2023년 10대 뉴스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2023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해 인구 증가로의 반전을 꾀했다. 인구의 가파른 자연감소 상황에서도 군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5만92명에서 올해 11월 말 5만120명으로 인구 반전을 이뤘다. 이는 고품격아파트 입주, 대안학교‧중부대 전입 증가, 중학생 관내 고교 입학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도 주요 화제다. 역대 최다 107만 명이 이번 축제에 다녀갔으며 이중 외국 관광객이 2600명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190억 원에 달하고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1223만 달러 무역성과를 올렸다. 세계를 향한 도전을 통한 금산인삼세계화 진전도 있었다. 독일 등 4개국‧6개 도시‧5개 단체와 금산인삼 세계진출 교류‧협력을 추진했고 세계인삼수도 선포 및 글로벌애드프로젝트 등 금산인삼 글로벌 홍보마케팅도 강화했다. 2024년 본 예산의 경우 7711억 원을 편성해 금산군 1조 원 시대를 향한 순풍에 돛을 달았다. 국가 예산 긴축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략적인 확장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확보 및 약자 보호 등 분야의 예산이 증액됐다. 올해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도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인삼약초 고장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개‧폐막식과 수준 높은 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역대 최대 1만66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으며 금산이 역대 최고 종합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외에도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5만 군민의 열망과 단합 △금산 제2의 먹거리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700억 원 대 돌파 △수준 높은 문화예술로 지역의 행복과 자긍심 고취 △미래 대응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기반 마련 △민선8기 능동적이고 책임성 있는 행정조직 개편 등이 뉴스로 꼽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은 군민께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 세계를 향한 진전을 이루는 데 무엇보다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세계를 향한 금산군의 과감한 도전 힘과 슬기를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3-12-18
  • 논산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영예!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논산시는 평가 요소였던 공통ㆍ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전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냈으며, 특히 재난안전 관련 재정투자 확대 실적이 우수한 점과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이 수상 성과를 낳았다. 또한 소방ㆍ경찰ㆍ군ㆍ민간 단체 등 다각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망 마련에 힘쓴 점 역시 수상의 배경이 됐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ㆍ수상에 따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3천만 원 및 포상금 1,300만 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민행복시대로 향해가는 논산시의 기본적 시정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여 ‘일상이 안전한 논산’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ㆍ공공기관ㆍ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단계별 실태를 점검ㆍ심사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 지표를 36개로 세분화한 뒤 추진실적을 정량ㆍ정성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평가는 관할 중앙부처 및 충남도의 자체 평가단이 심사한 내용을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재차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15
  • 2023 부여 문화유산 야행,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쾌거’
    [충청시민의소리] ‘2023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재청 지정 2023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전국 군단위 최초, 충남 최초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유산 야행은 매년 우수사업을 선정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4일 대전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47건의 문화유산 야행 사업 중 인천 중구, 광주 동구, 강릉시, 익산시, 전주시와 함께 문화유산 야행 분야 우수사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 일원에서 열렸다.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 특성화된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의 주관으로 지역특성과 주민요구에 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지역 상권 및 단체 등이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문화유산 야행의 취지에 맞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담장이 낮아진 정림사지를 경관조명을 활용해 낭만적이고 운치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부여군 문화유산의 우수성 또한 인정받은 기회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2024년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이틀간 열린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3-12-15
  • 금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14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를 성료했다. 행사는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율동으로 문을 열었으며 나눔 메시지, 사랑의 열매‧착한일터 현판 전달‧배분금 및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업체는 △삼남제약 3000만 원 △금산수삼센터상인회 610만 원 △대전건설협회충남세종시회금산군협의회 600만 원 △인선기업(주) 500만 원 △(주)BDC 500만 원 △(재)평화공원 500만 원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명예회장 태진수 500만 원 △금산새마을금고 200만 원 △동백장례식장 200만 원 △(주)범우산업기계 200만 원 △금산농업협동조합 180만 원 △만인산농업협동조합 150만 원 △부리농업협동조합 100만 원 △진산농업협동조합 100만 원 △금산수삼센터여성회 100만 원 △추부M마트 100만 원 △깻잎엠마트 100만 원 △그린홈마트 100만 원 △시온교회 100만 원 △일성특수지(주) 100만 원 △대동고려삼(주) 100만 원 등이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이날 모인 66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1300만 원이다. 모인 성금은 향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월동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군은 올해 공직자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일터 가입을 추진한 가운데 군청, 금산다락원, 금산읍 및 금성‧제원‧부리‧군북‧남일‧남이‧추부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직자 150여 명의 참여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현판을 받았다. 진산면과 복수면은 이미 착한일터현판을 받아 이번 현판 수여대상에는 제외됐다. 성금 기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하고 따뜻한 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금산군의 목표액은 5억 원이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3-12-15
  • 논산시, 수출용 상추 생산 본격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의 대표 소득작물 중 하나로 자리한 상추 재배 환경을 스마트하게 변모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만을 비롯한 외국 수출용 상추를 본격적으로 생산ㆍ출하할 계획이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팜 인프라인 수직형 다단 재배시설, 상추 생장을 위한 LED, 냉방설비 등을 구축하며 창고형 식물공장을 체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물공장에서는 기후환경에 따른 외부효과 없이 육묘를 재배할 수 있어 농업 노동력 절감ㆍ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경제성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시는 유럽형 상추 보급을 확대하고자 한다. 식물공장에서 재배되는 유럽형 상추는 일반 상추보다 육묘 기간이 짧아 생산의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아율은 높고 농약 필요량은 적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시 관계자는 “식물공장에서 생산되는 상추 육묘의 생산성과 품질을 제고하고자 꾸준한 연구를 이어왔다”며 “식물공장을 생산기지 삼아 수출용 유럽형 상추를 널리 보급해 효자 소득작목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3-12-14
  •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남 유치 시동
    [충청시민의소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추진과 관련 천안아산역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정부가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지사는 “청년 일자리에 대한 경쟁, 사회갈등 확대 등 이민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인력부족으로 인한 산업기반 붕괴 예방 차원에서 이민청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민청의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 당위성도 충분하다.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006명으로 경기 75만 1507명, 서울 44만 2289명, 인천 14만 6885명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다.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도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체 도민 수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수도권 일부 지자체에서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이미 인천에 설립된 만큼 충남 유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충남은 국토의 중심이자 고속철도(KTX) 등 교통이 발달해 전국 각지의 외국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지역이며,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등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아 부담감이 적은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김 지사는 “앞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원팀 신설, 외국인유치센터 설치, 외국인유학생 지원 확대 등 외국인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이민청 설치를 위한 범도민유치위원회도 구성할 것”이라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수도권에는 공공청사 신축이 제한돼 지방에 설립해야 하는데,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아산역이 최적지”라며 “충남은 타 지역과의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충청남도
    2023-12-14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년 제1차 행정실장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25일(목)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66명을 대상으로 제1차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에 앞서 이희빈 행정과장은 2024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올해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청렴하고 책임있는 행정실장의 역할과 지원을 강조하면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연수에서는 2024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음주운전 징계기준 강화, 학교회계의 효율적인 집행 관리, 2024학년도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등 각 팀별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2024년에도 논산계룡교육이 한층 높은 교육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실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4-01-25
  • 김종민 의원, 사조오양 금산공장, 논산애육원 식품 전달식 가져
    - 금산 향림원, 논산 에덴보육원, 계룡학사에도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1월 5일,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강산동 소재 논산애육원에서 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비롯하여 논산애육원 송규상 원장, 사조오양 남구문 금산공장장,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원, 윤금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조오양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냉동식품 10여 박스로, 시설 아동과 청소년,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규상 원장은 “따뜻한 선물을 전해준 사조오양에 감사드린다”며 “작년 봉사활동에 이어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 가져주는 김종민 의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남구문 공장장은 “논산은 금산과 매우 가까운 지역”이라며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일을 두루 살피겠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연초부터 따뜻한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대한민국 경제 수준에 맞는 돌봄·육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책 발굴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4-01-08
  • 논산시의회 2023년 종무식 개최, 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9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논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종무식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의정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모범공무원증 수여와 함께 의원들의 송년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원 의장은 “한 해 동안 논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도 13명 의원 모두는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드린다”고 덧붙였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30
  • 빙그레 논산공장, 에덴보육원 식료품 전달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12월 29일, 빙그레 논산공장은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에서 식료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비롯하여 에덴보육원 노동익 이사장, 고상범 원장, 빙그레 황현연 논산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빙그레가 전달한 후원 물품은 유제품과 빙과제품을 포함한 식료품 20여 박스로, 시설 아동과 청소년,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상범 원장은 “빙그레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셨다”며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김종민 의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황현연 공장장은 “지역 소재 공장으로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반가운 소식을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지역의 복지시설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 관심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30
  • 김종민 의원, “논산·계룡·금산에 중앙정부 예산 5,293억 원 확보”
    - 논산시 호남선 고속화 사업 설계비 100억 원 확정, 교통편의 제공 기대 - 계룡시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확정, 관광수요 확대 전망 - 금산군 농업자금 이차보전 7.98억 원 확정, 인삼수매 활로 확대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배정될 2024년 중앙정부 예산(국고보조사업·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기금)을 약 5,293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12월 21일 국회에서 확정한 예산안 중에 △ 논산벌곡한삼천-도산 국지도 건설지원 2억 원 △ 수삼 경매제 도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원 △ 농업자금 이차보전(인삼계열화자금/수매/비계약작물) 7.98억 원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것을 국회에서 증액한 항목이다. 그 밖에 논산시는 △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센터 신설 연구용역비 5억 원 △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비 40억 원 △ 성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5억 원 △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 8억 원 △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100억 원, 계룡시는 △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42억 원 △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1억 원 △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25억 원 △ 시내버스 대폐차(친환경 전기버스·저상버스) 보조금 지원사업 10.19억 원 △ 하수도 설치 및 관리 14.76억 원, 금산군은 △ 남일-금산 국도 건설지원 55.6억 원 △ 금산-진산 국지도 건설지원 2억 원 △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88.6억 원 △ 하수관로 정비사업 44.6억 원 △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20억 원이 확정되었다. <논산시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논산벌곡한삼천-도산 국지도 건설지원 2 ○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100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비 40 도시재생 뉴딜사업(해월) 37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가야곡·광석·상월) 20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 10 호국문화 체험단지 조성 8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센터 신설 연구용역비 5 성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 <계룡시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하수도 설치 및 관리 14.76 시내버스 대폐차(친환경 전기버스·저상버스) 보조금 지원사업 10.19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25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42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1 <금산군 관련 주요 국회 예산 확정 항목> 사 업 명 정부예산 (억원) 증액여부 비고 수삼 경매제 도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 ○ 농업자금 이차보전(인삼계열화자금/수매/비계약작물) 7.98 ○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저곡1, 용화, 신동1, 초현, 보광, 상곡, 원동, 부리, 수영2, 원골, 제원, 명곡2, 조정, 진산 읍내, 신대1, 수당, 하신, 요광4, 음지1, 곡남지구) 88.6 남일-금산 국도 건설지원 55.6 하수관로 정비사업(하옥, 성곡, 장대2지구) 44.6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양지, 읍내1, 제원지구) 20 금산-진산 국지도 건설지원 2 한편,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은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14개 사업 68억원 교부받았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논산은 부창동 등 7개 읍·면·동 방범용 CCTV 설치사업 5억 원이 확정되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계룡은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인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기반 시설로서 도시계획도로 신설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은 현재 무신호로 운영 중인 국도37호선~국도18호 진입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 논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5 건 27 1 상상이상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조성 10 2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및 차고지 신축 5 3 CCTV 신규 설치사업(부창동, 취암동, 성동면, 노성면, 은진면, 강경읍, 연무읍) 5 4 가곡저수지 일원 사색길 조성 4 5 노후 제설장비 교체 3 <2023년 하반기 계룡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4 건 18 1 도시계획도로(중로 3-41호) 확장 공사 7 2 농소지구 도로개설 사업 6 3 시민체육관 사면(구거) 정비 3 4 엄사면 엄사리 577번지 일원 자연녹지 위험 사면 정비 2 <2023년 하반기 금산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내역> 연번 사 업 명 교부금액 (억원) 비고 5 건 23 1 금산야구장 조성사업 9 2 무신호 5거리(신평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5 3 의총유지천 정비사업 5 4 금산군 전체 방범용 CCTV 설치 2 5 봉황천 고정보 개량사업 2 김종민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는 시·군, 충청남도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인 만큼 논산·계룡·금산의 발전과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28
  •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갑진년 새해 신년사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청룡의 힘찬 비상과 함께 2024년 갑진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신령한 동물로 여겨졌던 용은 장엄하고 신비로운 존재로서 왕의 존엄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의미를 지닌 용을 품고있는 우리 계룡시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새로운 수도로 천도를 고민했을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지정학적으로 여전히 큰 잠재력과 귀중한 가치를 지닌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은 우리에게 더욱 뜻깊고 유의미한 해이자 청룡의 힘과 기운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비상하는 승천의 해가 될 것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시는 계룡시민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청룡의 힘과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계룡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우리나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극도로 긴장된 국제정세와 계속되는 저출산 및 고령화의 위기 속에서 정치·경제·사회적인 혼란을 겪어야만 했으며, 우리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혼란과 위기의 소용돌이 가운데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기회는 있듯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다같이 마음과 뜻을 모아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화합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 기회를 잡아 다시 한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해 계룡시는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며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과 백년대계를 다짐했으며, 올해는 스무 살의 청년 계룡시가 투지와 열정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중요한 시점을 맞는 우리 계룡시의회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의 권익 신장과 계룡시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 신중하게 행동하고 책임지는 의정으로 시민 중심의 계룡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계룡시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
    • 열린뉴스
    • 의정
    2023-12-27
  • 논산시의회, 제25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총27건(원안가결22건, 보류3건, 보고청취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마쳤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시정업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 총 257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하였으며, 선샤인랜드와 강경근대역사문화촌 2곳에 대한 현지 확인과 광석면·부창동·강경읍· 연산면에 대한 출장감사도 병행 실시하였다. 2024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약 1,269억원이 증액된 1조 688억원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훈)의 종합심사를 거쳐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건립 외 1건에 대해 원안 대비 10억5천3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이번 정례회 기간중에는 서승필 의원이 ‘논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을 주제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이태모 의원은 ’현 과속방지턱의 문제점과 개선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는 청룡해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21
  • 계룡시의회, 제170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3년 11월 22일(수)부터 12월 18일(월)까지 27일간 진행된 제17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동안 제170회 정례회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가결하고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으며, 회기 중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 의원)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정리추경예산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2,979억 7천9백만원에서 평생교육과 등 3개 부서, 3개 사업에 대해 4억7천5백만원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2023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956억 5천9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가결했으며,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2,517억 16백만원에서 문화체육관광실 등 5개 부서, 8개 사업에 대해 7억 14백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12개 기금 1,109억 30백만원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시정질문은 김미정 의원이 ▲이케아 부지관련 LH와 ㈜더오름 간의 전매과정에서 계룡시의 역할과 행정지원 업무협약에 대한 성과 ▲수돗물 적수 민원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 및 피해보상 방안 ▲2024년 계룡경찰서 착공에 따른 현 부지 내 축구장 및 테니스장 대체부지 마련 계획, 교통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결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김범규 의장은“2023년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님들과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등을 위해 고생해주신 이응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분들에게 감사하다”전하고 시민분들께“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는 송년 인사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18
  • 김종민 의원, 2023년도 하반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행안부 특별교부금 68억원 확보
    -논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및 차고지 신축 등 5개 사업, 27억원 확보 -계룡시, 도시계획도로 확장 공사 등 4개 사업, 18억원 확보 -금산군, 금산야구장 조성사업 등 5개 사업, 23억원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정무위원회)은 2023년도 하반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3개 지역의 생활 안전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행안부 특별교부금 사업과 규모는 논산시 5개 사업 27억원, 계룡시 4개 사업 18억원, 금산군 5개 사업 23억원이다.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이번 행안부 하반기 특교 확보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논산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재난안전 특교 사업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행안부에 각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종민 의원은“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논산시민의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라며, “논산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 증진을 위해 2024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12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 부산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는 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제9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 제9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6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시장 및 교육감, 해운대구청장이 배석해 개회식과 간담회에 이어 본회의를 거쳐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시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조금 적격성 심사 통과사업 중앙투자심사 제외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청년인턴제도 도입 건의안 ▲지방의회 사무기구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안 ▲위원회에 두는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이의결되었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협의회장은 “오늘 의결한 안건들이 정부와 국회에 조속히 전달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협력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07
  • 계룡시의회, 제170회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3년 12월 4일(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05
  • 충남도의회, 태권도 진흥과 교육 확대 지원 근거 마련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태권도 진흥을 통해 도민의 심신 단련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태권도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태권도 진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한 책무를 조례로 정했다. 또 도민의 심신 단련과 자긍심 고취,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태권도 진흥 및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했으며, 태권도 진흥 관련 사업 추진 방향과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행사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 의원은 “태권도는 무예와 무술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 내면의 평정을 찾는 스포츠”라며 “이 조례가 제도‧규범‧가치관 등이 요동치는 현대 사회에서 도민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태권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3-12-0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고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등교 맞이 행사’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고등학교(교장 김유태)는 3월 24일(금) 오전 7시 50부터 40분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하고 학생회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등교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아침 등교 맞이 행사를 위해 직접 1,500개의 달걀을 삶고 정성스레 포장하는 수고로움을 즐겁게 하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학교폭력이 전혀 없는 학교를 위한 자정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부모님, 선생님, 선ㆍ후배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절로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유태 교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교사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교육공동체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와 함께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3-03-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