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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공식 포스터 제작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용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 주제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군(軍) 관련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중부권 최고 명산인 계룡산 아래서 펼쳐지는 축제의 주제를 비롯해 개최 기간, 장소, 축제 QR코드, 후원기관(업체) 등을 표기하였고, 동시 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군문화축제는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에서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KADEX 2024와 같은 기간 열리는 만큼 軍문화축제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축제 성공개최는 물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포스터가 완성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일원에서 적극적인 축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며, 전국 주요 행사장을 방문하여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KADEX2024’를 알릴 계획이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올해 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는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2024계룡軍문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KADEX2024’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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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공식 포스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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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6일 탑정호서‘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6일 오전 탑정호 수문공원에서‘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동안 빛났던 성과를 돌아보고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펼쳐지는 향후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펼쳐진 탑정호 수문공원은 새해 첫날 시민들이 한데 모여 미래와 대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장소로, 이번 간담회 역시 각오를 다져 새로운 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는 의미로 정해졌다. 백시 장은 작년 1주년 특별대담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때를 떠올리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논산의 번영을 가져오겠단 당찬 포부를 밝힌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생각한 행정을 펼쳤을 뿐인데,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놀라는 논산이 되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언론인들을 비롯한 논산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택”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행보를 소개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와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투자 유치,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승인 등을 위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돋움 한 논산의 변화를 알렸다. 이어 △민생안정책과 수출 및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 △세계화를 비롯 지역 농산물의 유통다변화를 통한 수지 맞는 판로 개척 △미래형 첨단 농․축산업 육성과 살맛나는 농업정책 △축제혁신을 통한 대흥행과 지역 문화자산의 콘텐츠화 △공경과 격려, 응원이 담긴 성심복지정책 △지역인재의 자부심을 더해주는 미래교육 △시민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적극행정 등 논산 부흥의 꽃을 틔우는 정책 성과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이중 농업수익 3원칙을 소개했다. 그 내용은 관내생산 농산물의 관내소비, 국내 유통망의 다변화, 세계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로 백 시장은 이 농업수익 3원칙의 실천과 그로인해 관내기업, 대기업, 세계 만방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했다. 또한 △국방 기회발전특구ㆍ방산혁신클러스터 최종 선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성공적 개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전신주 지중화와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한 원도심 이미지 개선 △벌곡면 황룡재 터널 사업과 국도 23호(강경~채운) 도로 확장 등 논산의 변혁을 앞당기는 주요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백 시장은 간담회 말미에 “모두가 불가능하다 말해왔던 논산의 숙원들을 풀어낼 수 있던 것은 논산의 저력, 언론인 여러분을 비롯한 논산시민들의 힘이다”라고 말하며, “논산의 자부심과 미래가치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찬란하게 빛나려면, 여기 계신 여러분의 고견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언론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 앞서 시에서는 스마트 축산단지 기반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원도심 지중화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 시도 7호(탑정~종연) 교량설치공사 등 주요현안사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참석 언론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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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6일 탑정호서‘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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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취임 2주년 인터뷰 자료 제공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어느덧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이응우 시장은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낀 일도 많았지만, 시민들께서 행정의 효용을 보다 잘 체험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지 못한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제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는 이응우 시장으로부터 향후 계룡시의 시정 운영방향 및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1. 취임 2주년 소감은?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2년 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했지만 뒤돌아보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민선8기가 반환점을 지난 만큼 남은 시간은 지난 2년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시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민선8기 후반기가 계룡시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4만 7천여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민선 8기 출범 2년차 주요 성과가 궁금하다. 우선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계룡시 유치를 꼽을 수 있습니다. KADEX2024는 국내 최대규모 방산전시회로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 품목을 통합 전시하는 등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장이 될 것입니다. 계룡시는 그동안 KADEX2024 유치를 위해 육군협회 및 충청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앞으로 2년마다 열리는 KADEX를 계룡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간단(間斷) 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행사기간 중에는 관계자 6만 5000명 외에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이 우리시 포함 충남도에서 유발하는 소비금액은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ADEX2024 성공개최를 통해 계룡시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계룡시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신규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여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 또한 적극적인 도전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교통안전지수 ▴지역안전지수 ▴사회안전지수 ▴집중안전점검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 달성 ▴계룡軍문화축제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향적산 일원 생태숲 지정 ▴시민과 소통활성화 및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 ▴계룡시 평생학습 포털 구축 ▴스마트 시티 구축 ▴빛과 꽃의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3. 민선8기 주요 성과에 대해 들었는데, 지난해 개청 20주년을 맞으며 성년으로 거듭난 계룡시의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듣고싶다. 계룡시는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미래비전을‘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삼았으며,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파워풀 국방도시」,「스마터 전원 도시」,「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3대 목표 중 「파워풀 국방도시」는 국방도시로서 혁신성장과 軍문화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 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軍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지원 사업 추진(지능형센서 기술지원사업)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추진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타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국방 관련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광역교통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舊)신도역 부활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신탄진~계룡) 건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 연장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舊)신도역 부활은 계룡대 군인과 시민의 원활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2일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충남도 15개 시장·군수가 신도역 부활의 당위성에 공감하며 ‘(舊)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번째 목표인「스마터 전원도시」는 보다 쾌적하고 편리함이 있는 전원도시 완성을 뜻하는 말로 시는 이를 위해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 ▴농소천 산책로 조성 ▴향적산 생태치유숲 조성 ▴신도안 괴목정, 향한리 멘재소류지 경관 개선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계관광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체험관, 영상관의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등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계문화체험관이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험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향적산 생태숲 조성 사업 역시 뺴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시는 올해 3월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일원 45만㎡를 생태숲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시는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 다양한 산림생태 및 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산림복지단지로 발전시켜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시민 여러분 누구나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웰니스 행복도시」건설입니다.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뜻하는 말로 이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복지 증진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다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대실지구와 연계한 하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6년까지 업무시설과 공원, 단독·준주거 용지를 공급하고, 충남개발공사에서 2027년까지 하대실 2지구에 공동주택 3개 블럭과 준주거 및 공공청사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별마루센터를 9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급격히 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를 고려해 신도안면 일원에 반려동몰 놀이터 조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3대 목표를 완수하기까지는 많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앙부처와 충남도 그리고 관계기관에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지속 설명하고 설득함으로써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 계룡시하면 軍문화축제를 빼놓을 수가 없다. 올해는 특히 국내 최대규모 방산전시회인 KADEX2024와 軍문화축제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는데 개최 방안에 대해 듣고 싶다.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지상군페스티벌’,‘KADEX2024’와 동시에 개최합니다. KADEX2024는 국내 최대규모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가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軍문화축제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전세계에 계룡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는 KADEX2024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4월 육군협회,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내에 KADEX T/F팀을 조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계룡軍문화축제’자체 콘텐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개최한「2023계룡軍문화축제」는‘2022계룡세계軍문화 엑스포’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그 결과 80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KADEX2024와 같은 기간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역시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 개막행사 ▴개막축하 공연 ▴국방체험관 운영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등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병영체험관 실내 VR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콘텐츠축제’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軍문화를 전파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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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취임 2주년 인터뷰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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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2024.7.1일자)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 7월 1일자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23명(5급 2명, 6급 5명, 7급이하 16명), 전보 36명 등 총 59명이다. 이번 인사는 승진인사와 함께 직위적합성, 업무능력, 희망보직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로 조직체계 안정과 시정 연속성을 위해 필요 최소범위에서 실시했다고 계룡시 관계자는 전했다. 아래는 이번 정기인사 승진자 및 전보자 명단이다. ◈ 5급 승진 △경제산업과장 김진우 △가족돌봄과장 전미용 ◈ 5급 전보 △세무과장 류지형 △신도안면장 곽인재 △재단파견 나웅열 ◈ 6급 승진 △전략기획감사실 한수희 △자치행정과 정진규 △경제산업과 강미영 △경제산업과 김용기 △세무과 홍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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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2024.7.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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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25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6.25 참전유공자 13명, 보훈 및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계룡시에 거주하시던 6.25 참전영웅들의 사진을 기념영상으로 제작하여 돌아가신 영웅들의 모습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 기념식 개최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영웅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국방수도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도록 참전영웅을 예우하고 존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6월 중으로 모든 국가유공자 1433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참전 유공자에게 특별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방수도라에 어울리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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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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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기인사(2024년 7월 1일 자)
- ◈ 4급 승진 △ 문화건설국장 김윤중 ◈ 5급 승진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장 구기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장 이주철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이석청 △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하영진 △ 충청남도 진미영(승진 및 도 전출) △ 외산면장 송병용 ◈ 5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이종록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서장원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장 구기홍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장 김경태 △ 농림경제국 환경과장 이인훈 △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유재정 △ 규암면장 안중완 △ 구룡면장 조기환 △ 양화면장 추현길 △ 석성면장 이길종 ◈ 6급 승진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이지숙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이종호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장철호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우정연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김영섭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윤여근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정대구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송은준 △ 보건소 윤시내 △ 보건소 길경자 △ 보건소 윤소영 △ 보건소 김기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박주홍 △ 농업기술센터 김강섭 ◈ 6급 전보 △ 외산면 소중섭(부면장) △ 홍산면 장병원(부면장) △ 충화면 백영광(부면장) △ 장암면 조한배(부면장) △ 석성면 류임선(부면장) △ 초촌면 한혁탁(부면장) △ 기획감사담당관 구은정(기획) △ 기획감사담당관 강순자(예산) △ 기획감사담당관 박동순(감사) △ 기획감사담당관 김윤미(성과법무) △ 투자유치담당관 최덕연(투자유치)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유명혜(행정)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김선화(경리)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김인정(재산관리)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김형미(공간정보)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이재경(복지정책)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이우순(전략1)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서인석(인구청년)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기태(상권활성화)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김연호(교통행정)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성철현(브랜드전략)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이지연(공공급식)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강준호(산림정책) △ 농림경제국 환경과 장경애(청소행정)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정유진(관광진흥)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조범기(체육진흥)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이상규(민방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서동완(중대재해예방) △ 보건소 이계세(보건행정) △ 농업기술센터 이태훈(지도기획) △ 상하수도사업소 구본일(수도관리) △ 사적관리소 김형선(사적관리) △ 외산면 조경순(팀장) △ 구룡면 노창숙(팀장) △ 구룡면 박상용(팀장) △ 충화면 이경수(팀장) △ 충화면 이병임 △ 초촌면 이은정(팀장) △ 규암면 박영임(팀장) △ 은산면 김영필(팀장) △ 세도면 임춘미(팀장)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이경수(장애인복지) △ 규암면 강석봉(팀장) △ 은산면 홍미숙(팀장) △ 옥산면 최규환(팀장) △ 남면 김문숙 △ 임천면 염재광 △ 석성면 김인숙(팀장) △ 규암면 황병식 △ 농업기술센터 한흥규(농업기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차명찬(식량산업)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여철산(농업인력지원) △ 보건소 김경완(감염병관리) △ 보건소 이영우(생명사랑) △ 보건소 이은선(진료) △ 보건소 정경신(방문재활) △ 보건소 조항순(건강증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최용준(복지시설)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노영식(문화유산정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신영돈(재난방재)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승대(하천관리)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봉인(기반조성) △ 문화건설국 건설과 박정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김규훈(도시재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상병일(주택)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이상민(공공건축) △ 규암면 김성민(팀장) ◈ 7급 승진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김선주 △ 규암면 남희주 △ 은산면 박수경 △ 외산면 홍재희 △ 구룡면 정하은 △ 남면 강성미 △ 남면 이의성 △ 장암면 이수진 △ 부여읍 이은숙 △ 외산면 방은경 △ 홍산면 이우재 △ 충화면 서은비 △ 보건소 노희지 △ 보건소 정승희 △ 보건소 윤서원 △ 보건소 김순희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황지섭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전철기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박영규 △ 초촌면 황원호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송민지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의회) 임형락(승진 및 파견 연장) ◈ 7급 전보 △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 튜자유치담당관 황경수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홍으뜸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성준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황인석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구중실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양혜선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박세규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우섭 △ 상하수도사업소 조인희 △ 임천면 윤창진 △ 세도면 임명주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서승원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임희정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성순해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김인선 △ 부여읍 박영주 △ 부여읍 황규필 △ 홍산면 유효진 △ 옥산면 이미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김아름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주은솔 △ 은산면 김진선 △ 투자유치담당관 송해리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이관용 △ 문화건설국 건설과 윤여광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최희경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박연식 △ 은산면 김태형 △ 문화건설국 건설과 김태욱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임창권 ◈ 8급 승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안채선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유민지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정민영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양유진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정진원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백세정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박정현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박상호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예진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란희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서윤미 △ 보건소 임유진 △ 농림경제국 환경과 유정현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최호준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이요셉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이우원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이승한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이경주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이민규 △ 문화건설국 건설과 정춘희 ◈ 8급 전보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박지순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이광복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한현민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이해란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유현화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김영남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윤여창 △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김기세 △ 상하수도사업소 김응용 △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김령주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지유미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김영철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이세형 △ 양화면 김한뉘 △ 보건소 김효정 △ 보건소 김승혜 △ 부여읍 최한숙 △ 남면 임예진 △ 문화건설국 문화유산과 박민철 △ 문화건설국 건설과 송효근 △ 충화면 우성용 △ 세도면 최용신 ◈ 9급 전보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박지우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전보라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이정원 △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 신채윤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소혜림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곽건일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신병곤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이남영 △ 문화건설국 건설과 정가은 △ 문화건설국 건설과 편도형 △ 문화건설국 건설과 박준영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최선호 △ 부여읍 박영희 △ 홍산면 이지수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현애리 △ 농림경제국 축수산과 이건주 △ 구룡면 이재민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윤현수 △ 문화건설국 건설과 최유진 △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유선권 △ 규암면 오윤석 △ 내산면 정인하 △ 남면 이새별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최태현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우승두(기동배치 해제) ◈ 정규공무원 임용 △ 보건소 이예림 △ 규암면 이명준 △ 구룡면 임윤지 △ 세도면 김지혜 △ 보건소 이지은 △ 보건소 정소희 △ 부여읍 정혜순 △ 규암면 이민주 △ 은산면 임주하 △ 은산면 윤영서 △ 외산면 김준우 △ 홍산면 김용현 △ 남면 임수영 △ 양화면 이도희 △ 임천면 김서준 △ 세도면 조영화 △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기철 △ 부여읍 오선진 △ 내산면 이진한 △ 문화건설국 문화체육관광과 양주희 △ 보건소 유지완 △ 내산면 정윤아 △ 임천면 남영식 △ 농림경제국 산림녹지과 신효정 △ 보건소 김민하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이동준 △ 부여읍 정재영 ◈ 임용전 실무수습 △ 부여읍 임동명 ◈ 복직 △ 기획감사담당관 조유미 △ 행정복지국 전략사업과 한솔 △ 부여읍 정혜영 △ 구룡면 이지은 △ 석성면 황보미 △ 구룡면 김해영 △ 행정복지국 종합민원지적과 유영희 △ 규암면 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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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기인사(2024년 7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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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 맞춤형 텃밭생태 프로그램 인기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도시치유농업연구회(회장 진병규)와 함께 지난 4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텃밭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R&D 기술적용 운영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두마면 농소리에서 어린이 15명과 시민 28명을 대상으로 각각 10회씩 실시하는 대상별 맞춤형 텃밭생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텃밭에서 놀자’는 주제로 씨앗과 모종심기, 작물관찰, 식용꽃 놀이, 재활용 페트병 물조리개 만들기, 텃밭곤충 관찰, 감자 수확 및 팜파티 등 시기별 텃밭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알아두면 유익한 텃밭이야기’는 꽃이 있는 텃밭정원에서 봄, 가을 작물의 친환경 재배기술, 퇴비만들기 및 병충해 관리법 등 실습 위주의 생생한 도시농부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리사 등 국가기술 전문자격을 갖춘 회원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 수업마다 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텃밭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고추, 토마토, 상추 등 재배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분야별, 대상별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텃밭은 수확의 즐거움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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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 맞춤형 텃밭생태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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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정례회 마무리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6월 5일(수)부터 24일(월)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 심사한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최국락 의원) 등 총4건의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의안대로 원안가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금은 전년보다 24,192백만원 감소한 378,261백만원, 세출금은 전년보다 27,837백만원 감소한 272,625백만원 ▲2023회계연도말 운영기금은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등 총 12종(고향사랑기금 추가), 전년보다 694백만원 감소한 91,175백만원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총 18건, 717백만원(집행 633백만원, 집행잔액 84백만원)에 대하여 심사를 완료,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의안대로 최종 원안가결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는 22개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감사결과 계룡시 인구유입 및 유출 방지 인구정책 필요,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강구, 계룡시 청소년 별마루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시정 요구 및 건의사항으로 총 178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다양한 분야에서 대안을 제시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제6대 계룡시의회가 시민분들의 지지 속에 개원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단계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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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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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축 분뇨 부숙도 검사 무료 지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됐으며,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으로 나뉜다.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 결과 3년 보관 의무 위반 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부숙도·함수율(모든가축), 염분(소·젖소),구리·아연(돼지) 4가지의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말린 퇴비 500g(ml)를 시료봉투에 담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로 직접 방문하여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여 악취 민원 발생 해소 및 농작물 피해를예방 하시고 가축분뇨 퇴·액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미검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처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 041-746-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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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축 분뇨 부숙도 검사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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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위한 통합건강서비스 질 높이는 노력 펼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1일 논산시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및 상반기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워크숍에는 카톨릭관동대 박웅섭교수를 초청 주민참여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보람사무관의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의 건강문제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략 모색을 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이 강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으로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비대면 건강관리(응답하라! 2060!)프로그램을 포함한 ▲논산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미래 보건기관 기능전환 방향을 주제로 시가 나아가야 할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 분석을 실시해 하반기에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평가결과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주민중심사업을 추진·발굴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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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위한 통합건강서비스 질 높이는 노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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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 2년간의 의장직 수행 소회 밝혀
-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동료의원 및 시민분들께 감사”- [충청시민의소리] 제9대 논산시의회의 전반기를 이끌었던 서원 의장이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저는 그동안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개원사에서 다짐했던 바와 같이‘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였으며, 2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제1의 가치’로 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었다.”며“내 편이라고 해서 유연하게 대하거나 혹은 상대편이라고 해서 가혹한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닌, 흔들림 없는 확고한 기준을 세워 각종 사안에 대응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관성적으로 이루어지던 관행들에도‘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하다보니 전에 없었던 갈등들이 의회를 둘러싸고 자연스레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존재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무리 인사로“제9대 전반기 의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장 업무 수행으로 바빠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지역 현안들에 집중하며 남은 2년의 의원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논산시의회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상기의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적으로는「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서‘의정발전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회가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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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 2년간의 의장직 수행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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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024년 기획공연 매진행렬 이어져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2024년 기획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뮤지컬부터 대중음악, 전통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에서 2024년 상반기 개최한 공연으로는 ▴3DIVA 콘서트(3월) ▴유리상자 콘서트(4월) ▴알라딘과 요술램프 가족뮤지컬(5월) ▴Yes! 계룡콘서트(6월)가 있으며 모든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매 오픈 초반 좌석이 전석 매진되며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음악과 춤’ 국악 공연(7월)을 시작으로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8월) ▴안녕! 여름×안녕? 가을 페스티벌(9월) ▴수능탈출 힐링 콘서트(11월) ▴송년 음악회(12월)를 기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마련한 기획공연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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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024년 기획공연 매진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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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및 위문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인 문수(95세, 금암동), 이순혁(만92세, 두마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6월 중으로 모든 국가유공자 1433명에게 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참전 유공자에게 특별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방수도라는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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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및 위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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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024년 11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는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격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청호 산책, 도자기 체험, 문화체험, 특강시간을 통해 마음챙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등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 하였다. 특히 초청강사로 다수의 방송출현과 학생생활교육 관련 서적 출간 등 전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를 바라보는 시선,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필수처리 요소, 학생 간 회복적 생활교육, 그리고 업무담당자만의 고민 거리와 해결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은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학생들과 보호자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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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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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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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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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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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충남 일대를 돌며 상습 차털이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선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4. 11. 12. 00:04경, 피의자 B는 충남 논산시 내동 일대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112신고가 있자 불상의 장소로 달아났고 피의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논산시 CCTV 관제센터 1팀 관제요원 A씨에게 협조를 요청, 이후 피의자 B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A씨는 인근 CCTV영상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관제하여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날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최근 주요범인 검거에 CCTV관제센터 요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문적인 모니터링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CCTV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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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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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2024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동아마이스터고의 자랑, 3년간의 학업의 결실을 맺는 2024학년도 졸업작품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은환) 가온동과 나래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나노종합기술원 센터장,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팀장, 위드솔루션 대표, ㈜성진테크윈 이사 등 기업체 및 관련 기관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등의 학교 가족을 비롯한 20여 명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과, 스마트기계과,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의 전공 학과별로 섹션을 이뤄 각 조에서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전기전자제어과에서는 총 11개의 작품(VR을 이용한 운전 연습 장비, 로봇팔, 전동유모차, 라면 먹고 갈래, 파라봐유, 아름다이, 전설말벅지피닉스머신, 살려드림, D.ASSI & D.Schule, 배트 메이트, UVCLEAR)이 전시됐다. 스마트기계과에서는 총 8개의 작품(청소 카트, 전동 우산털이, 원격 제어 리프트, 위험인지 벤치프레스, 홀리갈(喝)리, 캠 축 구동방식의 정석, 세발카트, 라페라리)을 내놓았다.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에서는 총 7개의 작품(타워크레인, 스마트팜, iot 기반 자동 수조 시스템(어항), 스마트 신발 살균기, 스마트 도서관, 무인 공정 시스템, 스마트 마블)이 전시 되었으며 실생활에도 친숙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전광역시 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간 배움의 결실인 이번 전시회가 학생 여러분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전을 보내왔다. 스마트팜을 만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 3학년 이유성 학생은 "이번 작품으로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사용하여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다른기기와 연동시켜 원격조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며 "3년 동안 학교 전공을 공부하며 프로그램과 무선통신을 어떻게 활용하고 다루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팜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지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은환 교장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을 반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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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2024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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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아홉 번째 걸음, 오늘은 무 수확하는 날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이화초등학교(학교장 전승택)는 11월 13일(수) 전교생이 모여 우리가 9월에 심은 무를 수확하였다. 꼬마 농부들은 먼저 텃밭 규칙과 무 캐기 도구 사용시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체험을 시작하였다. 9월에 심은 무씨가 자라서 주먹만한 무가 된 것을 보고 아주 신기해하였다. 장갑을 끼고 무청을 잡고 살살 흔들며 땅속에 든 무를 쏙 뽑아냈다. 무가 쉽게 뽑히자 1학년 이00 학생은 “무 뽑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무청을 잡고 힘을 주면 잘 뽑아져요. 많이 뽑아야 겠어요.”라는 신나게 뽑았다. 텃밭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노인 일자리 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협력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올해 마지막 텃밭활동인 무 수확활동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배우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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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아홉 번째 걸음, 오늘은 무 수확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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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균형발전+신노동「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 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 발의 시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 지정에 수도권 편중이 완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이 우선 고려될 것이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국정감사 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시 총 620조 중 90%인 562조 원이,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에 36조 중 71%인 25조 7천억 원이 투자됨을 지적했다. 사실상 국가 자원의 수도권 몰빵인 셈”이라며, “검토하니 특화단지 지정의 현행 근거 법령 상 기업이 선호하는 수도권으로 되도록 만든 맹점이 있었다.”라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언급했다. 개정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6조3항에서 특화단지 지정 시 1호 ‘수도권 외 지역’과 2호 수도권 지역을 동시에 우선 고려하도록 한 충돌 지점을 삭제하고, 수도권 외 지역을 우선 고려하도록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전략산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할 수 있어 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하였다. 김종민 의원은 “신기술‧신산업 시대에 빠져서는 안 될 전략은 바로 신노동”이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기업 유치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국 일자리 창출 계획을 필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다.”라고 선례를 짚었다. 이어서 “그 결과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공장 입지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며, 이것이야말로 첨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위성곤‧이재관‧문진석‧이연희‧민병덕‧어기구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 실현시켜 균형발전, 신노동전략을 반영해 정부가 미래 국가산업지도를 그리고, 국가산업 투자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국회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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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균형발전+신노동「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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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비상한 국가위기, 대통령과 국회가 결단해야”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앞두고 비상한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참조> 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메시지 # 두 가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필요한 건 '결단'입니다. 의례적인 기자회견으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또 한번의 탄핵’을 고민하고 주저할 거라는 분석은 틀렸습니다. 민심은 이미 둑을 넘어서 ‘사실상 탄핵’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표가 선을 넘었습니다. 탄핵이든 하야든 대통령이 중도하차해야 한다는 국민이 58.3%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지선도 무너졌습니다. TK의 대통령 지지율이 18%까지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층도 방어할 생각이 없습니다. 공무원들도 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정권 위기가 아니라 국정 위기입니다. 미국 대선, 북한군 파병 등으로 외교 안보에서 중대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생도 내수도 수출도 한꺼번에 악화되고 있습니다.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안보와 민생의 중대 국면에서 국정 혼란과 리더십 붕괴는 국가적 비상이고 위기입니다. 대통령이 결단해야 합니다. 마지 못한 해명이나 사과 정도로 넘거가려고 한다면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7년 전 박근혜 정권도 결단 빠진 안이한 기자회견 세 번 하고, 결국 무너졌습니다.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고, 김 여사는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대통령 권한을 가족과 나누는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명백한 탄핵사유이며, 박근혜 탄핵의 핵심이유도 그것이었습니다. 윤대통령의 국정 파트너는 김여사가 아니라 국회입니다. 하루빨리 국회와 협의해 국정혼란과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비상내각을 구성해야 합니다. 국회도 결단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정치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끝장내야 합니다. 근본적인 해법은 개헌을 통한 권력 민주화입니다. 이렇게 참담한 국정위기가 반복되는데도 국회가 근본적인 권력 개혁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건 직무유기입니다. 개헌을 통해 국회든 대통령이든 어떤 권력도 독단, 독주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으로 가야 합니다. 근본적 정치개혁과 국가대전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7공화국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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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비상한 국가위기, 대통령과 국회가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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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하 정조연)’이 지난 11월 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조연 소속 이상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의원, 장진호 의원, 이태모 의원, 허명숙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 관계자 2명 등이 참석했다. 정조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논산시의 현행 조례 540여건 중 250여 건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유명무실한 조례가 120건에 달하고, 자구수정 등 조문 정비가 필요한 조례가 85건, 유사중복조례가 25건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현안에 따라 새롭게 제정해야 할 조례 20건이 추가로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경기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6개월 동안 면밀한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들을 정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를 새로이 제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조례 정비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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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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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초, 교육부‘2024 농어촌 참 좋은학교’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광석초등학교(교장 김주현)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은 꿈을 꾸고 어른들은 행복을 품을 수 있는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각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발달까지 지원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여 학습 장애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지원을 제공,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색 있는 늘봄교실 프로그램과 지자체와 연계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아침과 방과후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유-초 이음 늘봄교실'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농촌형 특화 프로그램과 마을학교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을 제공하며,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 소통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광석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을 추구하는 특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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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초, 교육부‘2024 농어촌 참 좋은학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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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 '2024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30만 동호인 미디어 시청 인기 폭발
- [충청시민의소리] 에어로빅은 남여노소 누구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움직이는 운동이다. 심폐기능(心肺機能)을 강화하고 근육에 힘과 신축성을 주어 신체조직의 전반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는 에어로빅이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올해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2024레전드 동호회 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부 20팀, 일반부31팀, 시니어부 20팀 등 총 71개 팀이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전체 10라운드의 리그전을 펼치면서 전국의 에어로빅 동호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부는 에어로빅 레전드들이 팀원들과 함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청소년부와 시니어부는 레전드들의 지도를 받아 리그전에 참여하고 있다. 리그전 일정을 보면 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지난 10월 27일 충북 충주시 소재한 에어로빅 전지훈련원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4팀, 시니어부 11팀 등 총 40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오는 12월 7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총43팀, 5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일반부는 가족팀3 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대망의 그랑프리대회는 오는 12월 21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펼쳐진다. 참가팀은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등 총43팀, 500여 명 참가해 자웅을 겨루며,일반부는 가족팀3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1-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한국에어로빅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대회로 전기/후기 플레이오프 대회와 그랑프리 대회가 진행되고, 1~10라운드의 리그전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라운드별 심사는 조회수(40), 좋아요(30)및 심사위원 심사(30) 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정한다.오프라인 대회인 플레이오프 대회는 각 라운드별 상위2팀과 1-4(6-10)라운드까지의 종합 성적에 의해 플레이오프 대회 진출팀을 선발하고, 그랑프리대회는 각 플레이오프 대회 상위팀과 리그전 종합 성적에 의해 선발하며,그랑프리대회는 최종 결승전으로 MBC에서 중계한다 에어로빅의 유래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미항공우주(NASA) 비행사의 심장․혈관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고안됐다. 비행사들의 신체적성 건강 프로그램으로 보급되었고, 이후 국민건강을 위해 건강증진 운동으로 크게 호응 얻어 급속도로 확산 발전했다. 1972년에는 미국의 마라톤 선수이며 무용 교사인 제키 소렌슨 여사가 에어로빅 운동요건을 기반으로 움직임의 기본동작인 걷기, 달리기, 뛰기 및 차기 등의 다양한 동작들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실시하는 현재의 에어로빅을 고안 보급함으로써 세계인들이 에어로빅을 즐기고 있다. 에어로빅의 기본동작인 걷기, 달리기, 뛰기 및 차기 등은 기초종목의 필수요인 달리고, 던지고, 뜀뛰는 요소를 모두 갖춘 운동으로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발전하여 운동의 전이를 통해 다른 종목의 발전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매일 아침 선수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운동이다. 특히 일반운동에서 부족한 유희성을 가미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실시하는 전신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7가지 기본스텝과 여러 가지 댄스의 스텝 등 다양한 팔동작과 함께 결합․응용하여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하는 운동으로 사지를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유청소년의 발육 발달과 건강증진 및 뇌건강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에어로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에어로빅은 생리학적 능력을 증가시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용이하게 해소할 수 있고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모든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부합되는 미래사회에 절실히 요구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에어로빅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선순환 종목으로 발전했다. 정병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은“협회에서는 유소년들이 보다 쉽게 에어로빅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을 통해‘유소년카디오힙합’이라는 유소년에게 적합한 스포츠 변형모델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전국 150여 개 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강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카디오힙합은 에어로빅과 힙합의 기초 동작으로 토대로 개발되었다고 기초종목의 필수요소인 달리기, 던지기, 뜀뛰기 등의 동작 요소들을 포함하여 유소년이 좋아하는 K-POP 음악에 맞추어 실시하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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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 '2024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30만 동호인 미디어 시청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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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업고등학교,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쾌거
-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이광희)는 지난 10월 7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2학년 장유정 학생이 창업실무 부문에서 금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경상업고는 전국 단위의 경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업계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장유정 학생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적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진행된 특화된 창업 교육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3학년 전성현 학생은 사무행정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강경상업고의 또 다른 우수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강경상업고가 상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강경상업고는 창업, 사무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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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업고등학교,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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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긍정적... 자영업자 연체율 완화 도움될 것
-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윤석열정부 경제정책 관련 적극적으로 제언하고 비판해야”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은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 국민 다수가 현재 대출 금리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면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매우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대출 규모 자체가 증가할 위험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대출 연체율 상승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7월 9일 국회 기재위 한국은행 업무보고시 황의원은 정책금리인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창용 총재에게 강하게 질의 해 눈길을 산 바 있다.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면서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을 방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진단한 것이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컸다”면서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이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이창용 총재에게 “한국은행이 대통령이나 기획재정부에 경제정책 관련해서 필요한 제언이나 비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황 의원이 이날 제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황명선 의원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SKT가입고객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24년 9월 27일 ~ 30일, 95% 신뢰수준에서 ±3.7% 오차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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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긍정적... 자영업자 연체율 완화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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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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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