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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 '2024년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이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24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고 공로를 알리기 위해 충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김범규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범규 의장은 제2대 계룡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제6대 계룡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의장을 연임하며 시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6대 의회에서는 의장으로서 청렴도 제고 및 의정활동 역량 강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등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범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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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30
  •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 ‘계룡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였으며 본 조례는 25일 제17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평소 최의원은 계룡시민의 건강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왕대산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해당 부서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였고, 이에 집행부는 왕대산 ‘사계솔바람길’ 등산로 일부 구간을 맨발 산책로로 조성하였다. 최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왕대산 맨발 산책로는, 현재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건강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최의원은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맨발 걷기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맨발 걷기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 걷기 활성화 목적 및 정의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사업 등 구체적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계룡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계룡시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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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28
  • 김미정 계룡시의원 “공유재산 관리 부적절” 비판
    [충청시민의소리] 김미정 계룡시의원은 23일 제1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계룡경찰서 신축 부지 선정과 시 청사 증축 등 부적절한 공유재산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하며 계룡시의 공유재산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계룡경찰서 부지는 당초 시가 20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과 테니장을 조성키로 한 곳이다. 김 의원은 “당시 300억 원에도 살 수 없는 재산을 94억 원에 매도해 경찰청에 헌납했다”며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경찰서 신축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계룡경찰서는 계획상 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개서 하는 것으로 지난 5월 경찰서 청사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김 의원은 “경찰서 신축이 무산되면 부지를 회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룡시청사 증축에 소요 되는 예산이 시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는 청사 왼쪽 주차장에 주차장을 증설하고 청사 증축 공사비로 483억 원이 제시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시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사를 4층으로 증축하고 청사 왼쪽 주차장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치해 옥상 주차장을 청사 1층 지면과 높이를 맞춰 미관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하면 예산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 원문 김 미 정 의원 위민행정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 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응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계룡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제언으로 현재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의 활용 방안과 용역이 완료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 및 경찰서 신축 용지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계룡시에서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계룡시는 2003년 9월 19일 출범하면서 계룡시 발전 목표를 전원, 문화, 국방 모범도시 건설로 정했지만 2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민들의 욕구에 부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부분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하고 공약을 만들지만, 시민들의 기대와 큰 차이가 있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위민행정에 대한 정책 판단과 이를 실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방증으로 생각합니다. 계룡시는 작지만 강한 도시입니다.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실시된 충남 도민체전에서 계룡시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논산시를 비롯하여 서천, 청양, 예산, 금산, 부여군을 제치고 종합순위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중 탁구는 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15개 시군 중 탁구 전용 구장이 없는 시군은 계룡시와 논산시입니다. 현재 매입을 추진 중인 KT 부지를 매입하게 되면 계룡시민을 위해 탁구 전용 구장과 배드민턴 구장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현재 탁구장으로 활용했던 시설은 계룡시 무형 문화재인 왕대리 락을 비롯하여 풍물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예술단체에 배려하여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게 함으로써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의 슬로건이 위민행정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다음은 용역이 완료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보고서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2004년 12월, 청사 4층을 올려 781평을 증축하기 위해 2005년도 계룡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반영하여 제12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같은 해 2004년 12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설계비 1억 1,931만원과 증축 공사비 32억 2,794만 원 등 33억 4,725만 원을 삭감하여 청사 증축을 무산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예산을 삭감한 이유는 청사 면적이 부족하거나 협소하지 않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내부적으로는 2006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계룡시 청사는 신축할 당시 계룡시 인구 증가 등을 반영하여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한 건물로 증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3월, 용역을 완료하여 제출한 청사 증축과 관련된 “계룡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는 청사 왼쪽 주차장에 주차장 증설 및 청사 증축 공사로 2023년도 시점의 공사비를 적용하여 483억 원을 제시하였고 실제 공사비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계룡시 재정에 부담이 되는 사업입니다. 본 의원은 청사 부족과 관련하여 청사를 4층으로 증축하고 현재 청사 왼쪽 주차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주차타워를 설치하여 옥상 주차장은 청사 1층 지면과 높이를 맞춰 미관에 저해되지 않도록 설계하면 예산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계룡경찰서 부지 선정과 같은 비합리적이고 부적절한 공유재산 관리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제언입니다. 경찰청에 매각한 3,993평의 부지는 예산 20억 원을 들여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힐링했던 공간이지만 공공기관 유치라는 궤변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회수하여 경찰청에 헌납한 정략적인 산물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28일, 부적면 외성리와 강경읍 신양리를 논산경찰서 이전 후보지로 정한 후, 신축부지 선정을 위한 논산, 계룡지역 주민공청회를 실시한 결과 계룡시민은 부적면 외성리에 논산경찰서 신축을 선호하자 계획에 없던 계룡경찰서 개서를 대안으로 정하여 논산경찰서를 강경에 존치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계룡시는 시유지를 경찰청에 매각하기 위해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2020년 3월 26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찬성 1표밖에 얻지 못하여 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70여 일 후에 제3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144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 다시 제출했지만, 의안 심사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6월 11일, 찬성 3표, 반대 3표로 또다시 부결되었습니다. 정략적으로 의회에 제출된 제3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의안특위에서 부결되었지만, 의장이 부결된 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여 자신의 한 표를 보태서 통과시켰기 때문에 부적절한 의결이었습니다. 300억 원에도 살 수 없는 계룡시민의 재산을 94억 원에 매도하여 경찰청에 헌납함으로써, 지역 정치인들은 경찰청을 위해 봉사하였습니다. 이는 공천 등 정치적 이익과 공공기관 유치로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욕심이 불러온 부적절하고 비합리적인 거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56조 4천억 원의 세수 결손에 이어 올해에도 29조 6천억 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지만,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세수 결손이 계룡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2년도 계룡시 시비로 사용할 수 있는 교부세가 1,408억 원이었지만 2023년도에 274억 원이 감소하였고, 올해에도 100억 원이 감소했으며 내년에는 146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부세가 2022년 대비 2025년에는 888억 원으로 520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0일,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를 승인하면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8월에 착공하여 오는 2026년에 개서한다고 언론을 통해 예고했지만, 정부예산의 펑크로 계룡경찰서 신축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계룡시는 계룡경찰서 신축이 무산되면 신축 부지를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이처럼 부적절하고 비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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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23
  • 계룡시의회,제176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24일(목)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국락 의원)등 의원 발의안 5건과 계룡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11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지난 10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계룡군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올해는 카덱스와 동시개최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던 만큼, 이번 축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향후 더 나은 축제를 위한 보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활용방안을 제안하며, 현재 매입 추진 중인 KT부지의 체육시설 건립, 효율적인 계룡시청사 증축 방안의 적극 검토 등을 당부했다. 이어, 조광국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 관할 구간 두계천에 대한 관리권한을 확보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제안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0-23
  • 부여군, 근대역사문화축제&123사비공예페스타 성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규암면 일원에서 진행된 근대역사문화축제와 123사비공예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거의 규암을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역사문화축제는 금강 옛 뱃길 따라 수운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번성했던 규암면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선사하였다. 당시 대표 교통수단인 인력거 체험, 자전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마을해설 및 임무 3종 투어,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내외국인,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호평받았다. 현재의 규암에서는 ‘공동·공감·공생’을 주제로 123사비공예페스타가 열렸다. 공예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동물과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공예마을 공방과 청년공예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공존공예상점, 공방과 청년공예가의 작업실에서 펼쳐진 특별한 △하루작업실, 지역주민과 함께 강변에서 진행된 △공존마켓, 마을 어르신을 따라 규암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투어 프로그램, △어린이 공예 놀이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공예 소풍과 쓰담 달리기는 현 추세를 반영한 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규암면을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과 공예를 기반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협업하여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10-22
  • 금산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방문객 115만6000여 명, 국제인삼교역전 수출상담액 약 1500만 달러, 지역경제 파급효과 추정액 1366억 원 등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어린이층 선호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가족친화적 축제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삼을 활용한 음식판매 부스를 확장한 부분이 잘된 점으로 꼽혔다. 또한, 청소년 문화난장 등 젊은 층 유입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인삼산업 단체장 및 차 없는 거리 관계자 사전회의로 축제 초반 안정화에 기여했다. 글로벌 축제를 위한 해외 홍보 및 외국인 유입 프로그램 발굴도 눈에 띄었다. 이를 통해 전체 방문객의 약 1%에 해당하는 1만여 명의 외국인이 축제장을 찾았다. 개선할 점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셔틀버스 편의시설 확충, 노점상 사전 조치 및 근절 등이 앞으로 축제가 풀어야 할 과제로 검토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이미 글로벌 축제로 반열에 들어섰다고 자신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4-10-22
  • 계룡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표창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대한 산불예방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이장이 우수마을 이장으로, 엄사면 광석1리와 엄사 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이장에는 산림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우수마을에는 우수마을 현판이 수여된다. 우수이장 표창으로 수상한 입암리 하태명 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마을 수시 순찰, 마을방송 실시, 경로당에 산불 예방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신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룡산, 향적산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우수마을 외에도 시 전체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0-22
  • 이응우 계룡시장, 경찰의 날 맞아 계룡지구대 응원 나서
    [충청시민의소리]이응우 계룡시장은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계룡지구대를 격려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계룡지구대 격려방문은 치안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룡시민을 대표해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레터링 케이크와 격려품 그리고 지난 19일 열린 소통마켓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마음을 담은 감사엽서를 시민소통위원과 함께 전달했다. 곽대준 계룡지구대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구대를 격려 방문해주신 계룡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계룡시민이 안전에 대한 염려 없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건 경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2024 강경젓갈축제’행사장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의장은 “축제기간 중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긴급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빠르게 행사장을 복구할 수 있었기에 안전하게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조용훈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완성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천 2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의원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강경젓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힘을 모아주신 백성현 시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논산시 공직자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2025년도 예산안’및‘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16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과 일반안건 1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 추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 하는 TF팀 구성 ▲논산시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활과 탈성매매를 위한 생계비, 주거비, 자립지원금 등 지원 ▲해체된 공간을 인권공간 및 공유공간으로 조성할 것 등을 제안하였다. 둘째날인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18일에는 미래광장과 꽃가지천에 대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예정되어 있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등을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부터는 기존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직후에 진행하던 현지확인을 앞당겨 이번 임시회 중에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실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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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6
  • 부여군,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은 내달 2일까지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목조건축물의 얼굴 현판’을 개최한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연구와 집필을 위하여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해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건축물의 얼굴인 현판 및 탁본 58점을 비롯한 그림 22점과 백자 74점이 함께 전시된다. 유홍준 교수는 “현판은 그 당시 명필 또는 명사의 솜씨로 제작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 감동을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라고 말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목조건축의 현판은 그 시대의 인문 정신과 철학을 현판에 담아내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통 건축물에 담긴 깊은 사유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11월 2일까지 열리며,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3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관람 문의는 부여문화원으로 전화(041-835-3318)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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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금산군,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오는 2025년까지 부리면 현내1리 마을에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총 30억 원(도비 15억 원, 군비 15억 원)을 투입, 충남형 공동생활홈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고령자 및 독거노인 인구 비율이 약 42%인 곳으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지역적 활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이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현내리 577-7번지 외 6필지는 토지면적 1995㎡ 규모로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 인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금산읍까지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기존 건물을 활용해 1인 1실 주거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구성하고 주차장, 공동 텃밭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부리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입주희망자를 선정했다. 주민 입주가 완료되면 부리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공동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간 상호 소통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에 나선다”며 “정해진 일정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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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10-16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024년 11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는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격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청호 산책, 도자기 체험, 문화체험, 특강시간을 통해 마음챙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등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 하였다. 특히 초청강사로 다수의 방송출현과 학생생활교육 관련 서적 출간 등 전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를 바라보는 시선,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필수처리 요소, 학생 간 회복적 생활교육, 그리고 업무담당자만의 고민 거리와 해결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은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학생들과 보호자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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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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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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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1-21
  • 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충남 일대를 돌며 상습 차털이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선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4. 11. 12. 00:04경, 피의자 B는 충남 논산시 내동 일대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112신고가 있자 불상의 장소로 달아났고 피의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논산시 CCTV 관제센터 1팀 관제요원 A씨에게 협조를 요청, 이후 피의자 B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A씨는 인근 CCTV영상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관제하여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날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최근 주요범인 검거에 CCTV관제센터 요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문적인 모니터링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CCTV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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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24-11-15
  • 동아마이스터고, 2024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동아마이스터고의 자랑, 3년간의 학업의 결실을 맺는 2024학년도 졸업작품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은환) 가온동과 나래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나노종합기술원 센터장,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팀장, 위드솔루션 대표, ㈜성진테크윈 이사 등 기업체 및 관련 기관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등의 학교 가족을 비롯한 20여 명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과, 스마트기계과,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의 전공 학과별로 섹션을 이뤄 각 조에서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전기전자제어과에서는 총 11개의 작품(VR을 이용한 운전 연습 장비, 로봇팔, 전동유모차, 라면 먹고 갈래, 파라봐유, 아름다이, 전설말벅지피닉스머신, 살려드림, D.ASSI & D.Schule, 배트 메이트, UVCLEAR)이 전시됐다. 스마트기계과에서는 총 8개의 작품(청소 카트, 전동 우산털이, 원격 제어 리프트, 위험인지 벤치프레스, 홀리갈(喝)리, 캠 축 구동방식의 정석, 세발카트, 라페라리)을 내놓았다.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에서는 총 7개의 작품(타워크레인, 스마트팜, iot 기반 자동 수조 시스템(어항), 스마트 신발 살균기, 스마트 도서관, 무인 공정 시스템, 스마트 마블)이 전시 되었으며 실생활에도 친숙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전광역시 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간 배움의 결실인 이번 전시회가 학생 여러분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전을 보내왔다. 스마트팜을 만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 3학년 이유성 학생은 "이번 작품으로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사용하여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다른기기와 연동시켜 원격조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며 "3년 동안 학교 전공을 공부하며 프로그램과 무선통신을 어떻게 활용하고 다루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팜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지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은환 교장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을 반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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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11-14
  • 꼬마 농부의 아홉 번째 걸음, 오늘은 무 수확하는 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이화초등학교(학교장 전승택)는 11월 13일(수) 전교생이 모여 우리가 9월에 심은 무를 수확하였다. 꼬마 농부들은 먼저 텃밭 규칙과 무 캐기 도구 사용시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체험을 시작하였다. 9월에 심은 무씨가 자라서 주먹만한 무가 된 것을 보고 아주 신기해하였다. 장갑을 끼고 무청을 잡고 살살 흔들며 땅속에 든 무를 쏙 뽑아냈다. 무가 쉽게 뽑히자 1학년 이00 학생은 “무 뽑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무청을 잡고 힘을 주면 잘 뽑아져요. 많이 뽑아야 겠어요.”라는 신나게 뽑았다. 텃밭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노인 일자리 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협력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올해 마지막 텃밭활동인 무 수확활동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배우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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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11-14
  • 김종민 의원, 균형발전+신노동「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 발의 시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 지정에 수도권 편중이 완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이 우선 고려될 것이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국정감사 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시 총 620조 중 90%인 562조 원이,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에 36조 중 71%인 25조 7천억 원이 투자됨을 지적했다. 사실상 국가 자원의 수도권 몰빵인 셈”이라며, “검토하니 특화단지 지정의 현행 근거 법령 상 기업이 선호하는 수도권으로 되도록 만든 맹점이 있었다.”라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언급했다. 개정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6조3항에서 특화단지 지정 시 1호 ‘수도권 외 지역’과 2호 수도권 지역을 동시에 우선 고려하도록 한 충돌 지점을 삭제하고, 수도권 외 지역을 우선 고려하도록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전략산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할 수 있어 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하였다. 김종민 의원은 “신기술‧신산업 시대에 빠져서는 안 될 전략은 바로 신노동”이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기업 유치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국 일자리 창출 계획을 필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다.”라고 선례를 짚었다. 이어서 “그 결과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공장 입지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며, 이것이야말로 첨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위성곤‧이재관‧문진석‧이연희‧민병덕‧어기구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 실현시켜 균형발전, 신노동전략을 반영해 정부가 미래 국가산업지도를 그리고, 국가산업 투자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국회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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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김종민 의원, “비상한 국가위기, 대통령과 국회가 결단해야”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앞두고 비상한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참조> 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메시지 # 두 가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필요한 건 '결단'입니다. 의례적인 기자회견으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또 한번의 탄핵’을 고민하고 주저할 거라는 분석은 틀렸습니다. 민심은 이미 둑을 넘어서 ‘사실상 탄핵’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표가 선을 넘었습니다. 탄핵이든 하야든 대통령이 중도하차해야 한다는 국민이 58.3%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지선도 무너졌습니다. TK의 대통령 지지율이 18%까지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층도 방어할 생각이 없습니다. 공무원들도 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정권 위기가 아니라 국정 위기입니다. 미국 대선, 북한군 파병 등으로 외교 안보에서 중대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생도 내수도 수출도 한꺼번에 악화되고 있습니다.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안보와 민생의 중대 국면에서 국정 혼란과 리더십 붕괴는 국가적 비상이고 위기입니다. 대통령이 결단해야 합니다. 마지 못한 해명이나 사과 정도로 넘거가려고 한다면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7년 전 박근혜 정권도 결단 빠진 안이한 기자회견 세 번 하고, 결국 무너졌습니다.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고, 김 여사는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대통령 권한을 가족과 나누는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명백한 탄핵사유이며, 박근혜 탄핵의 핵심이유도 그것이었습니다. 윤대통령의 국정 파트너는 김여사가 아니라 국회입니다. 하루빨리 국회와 협의해 국정혼란과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비상내각을 구성해야 합니다. 국회도 결단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정치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끝장내야 합니다. 근본적인 해법은 개헌을 통한 권력 민주화입니다. 이렇게 참담한 국정위기가 반복되는데도 국회가 근본적인 권력 개혁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건 직무유기입니다. 개헌을 통해 국회든 대통령이든 어떤 권력도 독단, 독주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으로 가야 합니다. 근본적 정치개혁과 국가대전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7공화국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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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1-08
  • 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하 정조연)’이 지난 11월 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조연 소속 이상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의원, 장진호 의원, 이태모 의원, 허명숙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 관계자 2명 등이 참석했다. 정조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논산시의 현행 조례 540여건 중 250여 건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유명무실한 조례가 120건에 달하고, 자구수정 등 조문 정비가 필요한 조례가 85건, 유사중복조례가 25건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현안에 따라 새롭게 제정해야 할 조례 20건이 추가로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경기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6개월 동안 면밀한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들을 정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를 새로이 제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조례 정비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열린뉴스
    • 의정
    2024-11-08
  • 광석초, 교육부‘2024 농어촌 참 좋은학교’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광석초등학교(교장 김주현)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은 꿈을 꾸고 어른들은 행복을 품을 수 있는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각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발달까지 지원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여 학습 장애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지원을 제공,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색 있는 늘봄교실 프로그램과 지자체와 연계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아침과 방과후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유-초 이음 늘봄교실'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농촌형 특화 프로그램과 마을학교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을 제공하며,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 소통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광석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을 추구하는 특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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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 에어로빅, '2024 레전드 동호회 리그전' 30만 동호인 미디어 시청 인기 폭발
    [충청시민의소리] 에어로빅은 남여노소 누구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움직이는 운동이다. 심폐기능(心肺機能)을 강화하고 근육에 힘과 신축성을 주어 신체조직의 전반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는 에어로빅이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올해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2024레전드 동호회 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부 20팀, 일반부31팀, 시니어부 20팀 등 총 71개 팀이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전체 10라운드의 리그전을 펼치면서 전국의 에어로빅 동호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부는 에어로빅 레전드들이 팀원들과 함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청소년부와 시니어부는 레전드들의 지도를 받아 리그전에 참여하고 있다. 리그전 일정을 보면 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지난 10월 27일 충북 충주시 소재한 에어로빅 전지훈련원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4팀, 시니어부 11팀 등 총 40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오는 12월 7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총43팀, 5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일반부는 가족팀3 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대망의 그랑프리대회는 오는 12월 21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펼쳐진다. 참가팀은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등 총43팀, 500여 명 참가해 자웅을 겨루며,일반부는 가족팀3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1-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한국에어로빅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대회로 전기/후기 플레이오프 대회와 그랑프리 대회가 진행되고, 1~10라운드의 리그전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라운드별 심사는 조회수(40), 좋아요(30)및 심사위원 심사(30) 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정한다.오프라인 대회인 플레이오프 대회는 각 라운드별 상위2팀과 1-4(6-10)라운드까지의 종합 성적에 의해 플레이오프 대회 진출팀을 선발하고, 그랑프리대회는 각 플레이오프 대회 상위팀과 리그전 종합 성적에 의해 선발하며,그랑프리대회는 최종 결승전으로 MBC에서 중계한다 에어로빅의 유래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미항공우주(NASA) 비행사의 심장․혈관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고안됐다. 비행사들의 신체적성 건강 프로그램으로 보급되었고, 이후 국민건강을 위해 건강증진 운동으로 크게 호응 얻어 급속도로 확산 발전했다. 1972년에는 미국의 마라톤 선수이며 무용 교사인 제키 소렌슨 여사가 에어로빅 운동요건을 기반으로 움직임의 기본동작인 걷기, 달리기, 뛰기 및 차기 등의 다양한 동작들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실시하는 현재의 에어로빅을 고안 보급함으로써 세계인들이 에어로빅을 즐기고 있다. 에어로빅의 기본동작인 걷기, 달리기, 뛰기 및 차기 등은 기초종목의 필수요인 달리고, 던지고, 뜀뛰는 요소를 모두 갖춘 운동으로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발전하여 운동의 전이를 통해 다른 종목의 발전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도 매일 아침 선수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운동이다. 특히 일반운동에서 부족한 유희성을 가미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실시하는 전신지구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7가지 기본스텝과 여러 가지 댄스의 스텝 등 다양한 팔동작과 함께 결합․응용하여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하는 운동으로 사지를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유청소년의 발육 발달과 건강증진 및 뇌건강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에어로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에어로빅은 생리학적 능력을 증가시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용이하게 해소할 수 있고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모든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과 부합되는 미래사회에 절실히 요구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에어로빅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선순환 종목으로 발전했다. 정병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은“협회에서는 유소년들이 보다 쉽게 에어로빅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을 통해‘유소년카디오힙합’이라는 유소년에게 적합한 스포츠 변형모델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전국 150여 개 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강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카디오힙합은 에어로빅과 힙합의 기초 동작으로 토대로 개발되었다고 기초종목의 필수요소인 달리기, 던지기, 뜀뛰기 등의 동작 요소들을 포함하여 유소년이 좋아하는 K-POP 음악에 맞추어 실시하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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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3
  • 강경상업고등학교,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쾌거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이광희)는 지난 10월 7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2학년 장유정 학생이 창업실무 부문에서 금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경상업고는 전국 단위의 경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상업계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장유정 학생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적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진행된 특화된 창업 교육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3학년 전성현 학생은 사무행정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강경상업고의 또 다른 우수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강경상업고가 상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강경상업고는 창업, 사무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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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긍정적... 자영업자 연체율 완화 도움될 것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의원 “한국은행, 윤석열정부 경제정책 관련 적극적으로 제언하고 비판해야”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은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 국민 다수가 현재 대출 금리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면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매우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대출 규모 자체가 증가할 위험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대출 연체율 상승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7월 9일 국회 기재위 한국은행 업무보고시 황의원은 정책금리인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창용 총재에게 강하게 질의 해 눈길을 산 바 있다.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면서 연체 진입률과 지속률을 방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진단한 것이다. 황명선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컸다”면서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이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이창용 총재에게 “한국은행이 대통령이나 기획재정부에 경제정책 관련해서 필요한 제언이나 비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황 의원이 이날 제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황명선 의원실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SKT가입고객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24년 9월 27일 ~ 30일, 95% 신뢰수준에서 ±3.7% 오차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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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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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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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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