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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 2년간의 의장직 수행 소회 밝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동료의원 및 시민분들께 감사”- [충청시민의소리] 제9대 논산시의회의 전반기를 이끌었던 서원 의장이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저는 그동안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개원사에서 다짐했던 바와 같이‘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였으며, 2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제1의 가치’로 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었다.”며“내 편이라고 해서 유연하게 대하거나 혹은 상대편이라고 해서 가혹한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닌, 흔들림 없는 확고한 기준을 세워 각종 사안에 대응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관성적으로 이루어지던 관행들에도‘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하다보니 전에 없었던 갈등들이 의회를 둘러싸고 자연스레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존재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무리 인사로“제9대 전반기 의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장 업무 수행으로 바빠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지역 현안들에 집중하며 남은 2년의 의원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논산시의회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상기의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적으로는「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서‘의정발전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회가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5
  •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2024년 기획공연 매진행렬 이어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2024년 기획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뮤지컬부터 대중음악, 전통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에서 2024년 상반기 개최한 공연으로는 ▴3DIVA 콘서트(3월) ▴유리상자 콘서트(4월) ▴알라딘과 요술램프 가족뮤지컬(5월) ▴Yes! 계룡콘서트(6월)가 있으며 모든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매 오픈 초반 좌석이 전석 매진되며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음악과 춤’ 국악 공연(7월)을 시작으로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8월) ▴안녕! 여름×안녕? 가을 페스티벌(9월) ▴수능탈출 힐링 콘서트(11월) ▴송년 음악회(12월)를 기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마련한 기획공연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6-22
  • 이응우 계룡시장,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및 위문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인 문수(95세, 금암동), 이순혁(만92세, 두마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6월 중으로 모든 국가유공자 1433명에게 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참전 유공자에게 특별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방수도라는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 중에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6-22
  • 논산시, 국방국가산단에 방산혁신클러스터까지... K-헌츠빌로의 도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4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전시회(인렉스 코리아 2024)’에 참가해 국방산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 ‘2024 한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인렉스 2024)’는 육군교육사령부 등 軍관계기관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관해 국방산업발전과 미래전투발전 소요창출을 위해 신기술·신제품 설명회, 소요발전정책 설명회, 군 활용성 간담 등이 진행되는 전문 이벤트다. 논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사업청(대전), 국방대, 육군훈련소, 3군본부(계룡시) 등 시가 보유하거나 인접한 국방자원과 높은 교통접근성을 비롯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지난 4월 유치한 ‘5대 국방미래첨단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있는 기업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26만 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100만 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방산혁신클러스터는 국방 중소·벤처 기업 성장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방산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2026년까지 전국 6곳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지난해 3월 국방로봇과 인공지능(AI)에 특화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시는 내달 중 기획재정부의 관련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방사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충남 남부권을 국방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통과된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리고 있다”고 발했다. 덧붙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우리 군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인재양성 등을 집적해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를 육성하기 위한 논산시의 역점사업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2
  • 논산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 임신·출산·산후조리까지 논산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충남 남부권 최초 추진 중인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서원 논산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논산시 임산부 대표 박세연씨가 참석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젊은 부부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또한, 최근 서울에서 논산시로 이사온 이정원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으로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논산으로 변화가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논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지방소멸광역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5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시비와 함께 총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2,285.39m2 규모로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했던 논산시를 비롯한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이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의료법인 백제병원과의 협약, 관내 산부인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임산부·영유아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백제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시설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시설개선에는 최신식 소아진료 맞춤형 장비를 포함하고 있어 인근지역까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저출산의 문제는 걱정이 아닌 실천이 이뤄져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우리 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은 충남 남부권 산모들의 불편함을 덜고, 저출생 해결에 기여하게 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논산은 이제 곧 임신·출산·산후조리가 모두 가능한 도시가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설계에 걱정거리를 줄여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다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2
  • 계룡시, 국비 확보 위한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비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명선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시청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지원 사업 ▴(폐)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계룡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25전쟁참전국기념국가정원및상징 테마거리 조성 ▴두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계룡시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IC까지 연장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명선 의원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역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황명선 의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6-06
  • 논산시, 지역 국회의원과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부시장 및 관련 실ㆍ과장이 참석하여 논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6개 부서에서 담당하는 12건의 사업이 논의되었으며, 이에 따르는 총사업비는 3,538억 원으로 이 중 국비 소요액은 1,699억 원이다. 시는 속도감 있는 사업수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내년에 91억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낸다는 목표다. 또한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산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함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전략사업을 추진코자 중앙정부ㆍ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력회의는 국회의원 및 보좌진들과 함께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한발 앞선 적극적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며 지역의 미래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국회의원 역시 이번 회의 자리에서 자신의 지역 공약인 △스마트 국방산업단지 기업유치 △육군사관학교 이전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관광사업 확대 △대둔산 수락계곡 관광단지 확대 △국지도 68호선 신속 추진 △국군휴양소 설치 등을 설명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아울러 논산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논산시는 지속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06
  • 계룡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 선수단은 26종목 5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지난해 달성한 종합 9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 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모두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계룡시의 명예도 한층 높일 것”을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6-06
  • 계룡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메일(hmcha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5점(각 30만원) 등 총 8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누리집(www.gyeryong.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 042-840-2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5-31
  •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시와 건양대의 청사진을 그리다”
    - 글로컬대학과 연계·협력을 통한 K-국방산업의 상생발전 강조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29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미래혁신포럼에서 ‘논산시 발전방향과 지역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건양대가 주최한 2024년 미래혁신포럼의 일환으로 백 시장을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큰 의미를 가졌다. 백시장은 “육군병장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홍보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써 육군병장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국방친화도시인 논산에서‘육군병장’이 탄생배경을 설명한 백시장은 본인의 행정철학인 4+1행정에 대한 설명과 비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시민, 교육, 기업, 행정 그리고 관계인구인 軍의 유기적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행정이 발벗고 나서 각 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 시너지를 이끌어 내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방군수산업과 교육의 상생발전을 위해 건양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논산시의 국방군수산업 및 지역 농산물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국방산업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양대와의 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방안과 교육 기회의 확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역 교육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글로컬대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논산시와 협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시 K-방산 대표도시를 꿈꾸고 있는 논산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5-31
  • 계룡미술展, 다양한 장르 미술작품 감상기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6월 1일~6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지부장 이재수, 이하 '계룡미술협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제20회 계룡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회원작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계룡미술협회 측은 "계룡을 연고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장르별로 개인전을 비롯한 국내외 단체기획전에 왕성하게 참여하고 있다"며 "같은 공간에서 같은 기간 공동의 작품발표는 각자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교환하여 더 나은 창작의 기회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5-28
  •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도서관 방문해 상주작가 지원사업 격려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22일 계룡도서관을 찾아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을 격려했다. 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장은 “충청권 공공도서관 중 계룡도서관이 유일하게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국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을 유치한 계룡도서관 직원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시 창작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길러주는 정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상주 작가와 함께 시 창작에 정진하여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시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계룡도서관 상주작가는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인 박주용 시인이 선정되었으며, ‘우리 시작해요’ 등 4개의 프로그램에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5-24
  • 논산시 기업투자유치 질주 ... 이번엔“550억 + 500명 고용”
    - 백성현표 진짜 세일즈‘신속․책임․진심’통했다 .. 관내기업 연이은 재투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55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이끌어 냈다. 22일 市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알루코’와 ‘(주)와이앤비푸드’가 각각 400억 원과 15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두 회사는 신규 채용도 각각 300명과 200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충남도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생산 시작 후 매년 1천 6백억 원의 생산 및 3백 1십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월에도 ‘(주)풍산에프앤에스’, ‘(주)해원바이오테크’두 회사와 600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에 성공한 백성현 시장의 경제 분야 성과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민선 8기가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기관과 기업으로부터의 논산시 투자유치액이 총 6,061억 원에 달해, 벌써 민선 7기 전체 투자액인 1,601억 원의 3.7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3개 기업은 현재 논산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수도권과 대도시 집중 현상이 더욱 심해진 국내 상황 속에 기존 기업이 대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논산시에 대규모 재투자를 결정한 것은 백성현 시장의 기업 행정 모토인 ‘신속․책임․진심’이 제대로 통한 덕분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2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확정됐는데, (주)알루코는 이번 투자로 양지농공단지와 가야곡2농공단지를 연계해 9만여 평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태양광 프레임, 알루미늄 샷시를 생산할 예정이다. 박도봉 알루코 회장은 “국제 정세상 중견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충남도와 논산시에서 많은 혜택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와이앤비푸드는 강경읍에 소재한 식품기업으로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소떡소떡’을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약 만 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신설 해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이현희 (주)와이앤비푸드 대표는“적극적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백성현 시장의 친기업 마인드에 마음이 움직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농업과 산업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농산업 광폭 행보에 돌입한 백성현 시장은“논산은 4+1행정(시민, 기업, 교육, 행정+군)으로 기업을 지역의 중요한 주체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하며,“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발벗고 나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 라는 굳건한 의지와 신뢰를 보여드린다”라고 피력했다. 덧붙여“준비된, 또 약속된 기회의 땅 논산에서 기업 여러분과 함께 빛나는 미래가치를 드높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5-24

열린뉴스 검색결과

  • 이화초등학교 상상마당 체험활동
    [충청시민의소리]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에서는 10월 11일(금) 1학년, 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상상마당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발전하는 과학 및 친환경 시대에 맞춰 논산상상마당에서 태양광무드등 만들기와 3D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태양광을 이용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3D펜을 활용한 입체작품을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상마당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여 재미있었다.”,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기술과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갖고 미래 시대에 요구하는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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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10-14
  • 황명선 의원, “지역본부 간 조사연구 역량 상향 평준화 필요”
    [충청시민의소리]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0~2024.8월 기간 동안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인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가 광역단위 지역본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작성한 조사연구 보고서는 총 24건(타 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제외),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현원은 9명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급 이상 조사연구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는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7건으로, 전체 평균 3.8건에 한참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광역단위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보다 낮은 곳은 1개 기초단체 단위인 목포(2.5건)와 강릉(2.0)뿐이었다. 게다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체 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3개의 광역단체·특별자치시가 합쳐진 곳이다. 황명선 의원은 “3개의 단체가 합쳐져 있는 곳도 대전세종충남이 유일한데, 조사연구 실적도 최하위권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한국은행이 지역본부별 조사연구 역량을 상향 평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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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0-14
  • 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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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0-05
  •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지난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 벤치마킹을 온 경우는 김미정의원님이 최초”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회로 이끌어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인복지관에 라면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김 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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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9-30
  • 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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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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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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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9-04
  •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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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7-30
  • 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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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가상화폐 거래사실 번복 해명
    [충청시민의소리]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가 가상화폐를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번복하여 해명한 사실을 강하게 질책했다. 황명선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가 애초에는 가상화폐 거래사실이 없다고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를 제출하였다가 황명선의원실이 가상자산 회사에만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황 의원실이 후보자 측에 가상자산 회사에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할 것을 강하게 재촉하자 지난 12일에서야 뒤 늦게 제출하였고 13일 토요일 오전에 가상화폐 거래 사실을 의원실이 확인하였다. 이에 후보자측이 각 의원실에 가상자산 보유와 거래에 대해서 수정 답변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청문회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이고, 국민과 국회를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강민수 후보자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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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7-17
  • 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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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이슈
    2024-06-26
  •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이 2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년간 시정 주요현안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원 의원은 현재 제6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 ▲ 계룡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의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신동원 의원은“계룡시의회 동료의원들의 응원과 배려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계룡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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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6-26
  • 이재운 충남도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재운 충남도의원(계룡시)이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운 의원은 「충청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에 앞장서는 등 충남 의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적 방호시설 구축을 촉구하고,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계룡시에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신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반기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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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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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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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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