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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총 420건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13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명서 등을 갖춰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려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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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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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토) 성대한 개막
- [충청시민의소리]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9월 27일(금) 충화면 천등산에서 축제의 서막을 여는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토)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개막식은 백제 사비천도 재현과 사비정도고유제를 포함한 대표 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그리고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인기가수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첫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백제 왕궁을 재현한 100만 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연결하는 ‘백제 옛다리' 부교와 발광 다이오드(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은 백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백제고도 부여를 체험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며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며, 1,400여 년 전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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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토)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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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다락원 시설확충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 전개
-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시설확충‧개산방안을 위한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튀르키예 탈리스구를 방문한다. 24일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조감도 제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금산다락원 관계자가 동행해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24 금산 다락 페스티벌 행사와도 연계한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이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튀르키에 탈라스구로 이동한 후 27일 탈라스구청에서 금산군-탈라스구 우호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는 인구 17만 명의 도시로 한국어문학과와 유라시아 한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소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설계에 참여한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듣고 튀르키예 탈라스구와의 우호협력을 맺고자 해외 방문 일정에 나선다”며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한 이번 일정을 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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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다락원 시설확충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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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라는 역사적 가치와 찬란한 유산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그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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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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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룡시 개청 2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커피 나눔은 이 시장이 시 공직자에게 한잔의 커피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공된 커피는 노사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계룡시 공무원노조에서 비용을 부담했다. 아울러 이날 커피 나눔 시간에는 공직자 청렴조직문화 캠페인도 함께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도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더욱 강해지는 만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인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커피 나눔행사에 활용된 컵은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생분해 컵으로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이를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적극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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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21주년 맞아 공직자와 소통강화 및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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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
-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민국 국방수도’논산의 완성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논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진 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방군수산업, 농업, 그리고 유교문화 등 논산의 가치를 담은 3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혁신과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논산아트센터로 이동한 김 지사는 약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충남도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국가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로 조성하여 100만 평 규모로 확장하고, K-방산을 견인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국방미래연구기술센터 유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힘쎈 충남, 더 큰 논산의 변화를 실감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 2027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충청남도와 같이 이뤄내야 할 미래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민으로서, 충청남도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논산과 충남의 변화와 발전,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 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논산과 충남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대둔산도립공원 발전방향 ▲수해피해에 따른 도로 정비 ▲백제병원 의료환경 인프라구축 지원 요청 ▲황룡재터널 사업 추진 시기 ▲논산시 실내 체육관 지원 등의 의견이 시민들로부터 제기되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현안들에 대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철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르신회관과 보훈회관을 찾아 현장에서 어르신과 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년 농업인과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만나 자유롭게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논산시는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탕으로 탑정호, 유교문화 등을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젊은 층의 인구를 유입하고,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변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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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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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면 이장단협의회, 한국유교문화축전서 생수나눔 봉사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노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인상)가 한국유교문화축전 기간 중 행사장에서 시원한 생수나눔 봉사를 펼쳐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는 노성면 이장단협의회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노성면 소재)에서 열린‘제1회 2024 한국유교문화 축전’기간 중 3일간 실시했다. 노성면 관내 26개 리 이장들은 매일 근무조를 편성해 2천 여 개의 생수를 나누어주는 것은 물론 논산 관광안내 리플렛과 노성면의 명소 중의 하나인 노성산성 안내물을 함께 배부해 논산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논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9대 생활수칙 안내서’와 홍보물 배부를 병행해 관심을 모았다. 정인상 노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연일 날씨가 무더워 생수 나눔 봉사를 기획했는데 성공적인 행사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3일 지역 기관단체들과 면 일원에서 이뤄진 환경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등 살기좋은 노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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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면 이장단협의회, 한국유교문화축전서 생수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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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 고향사랑 서포터즈 위촉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6일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고향사랑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회장 라호찬)를 고향사랑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 단체는 울산 지역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 출신 출향인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고 금산 고향 발전을 위한 홍보, 봉사 등 제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은 앞으로 2년간이며 울산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금산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서포터즈를 위촉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고향 사랑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라호찬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금산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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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 고향사랑 서포터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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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룡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최재성 부시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가족센터, 다문화가정협의회, 외국인 주민 등 8명의 위원(당연직 2명, 위촉직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수요자 욕구에 맞는 새로운 정책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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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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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부여형 미래정책 82건 발굴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시책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신규시책’은 새로운 시대 흐름에 부합한 부여형 미래 정책 발굴에 역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충청남도의 새로운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부여의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민 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도비 예산 등 외부 재원과 연계할 수 있는 시책들을 다수 발굴했다. 이날 토론회는 82개 신규시책을 보고하고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연구진과 각각의 시책에 대해 토론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분야로는 ▲부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국민안전체험관 유치 ▲부여군 동부생활권 농촌공간 재구조화 추진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지역 경쟁력의 핵심인 농업·관광 분야에서는 ▲부여 스마트농업 패키지 지원체계 구축 ▲부여군 농촌 근로자 숙소 운영 개시 ▲2025~26년 부여 방문의 해 운영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는 ▲하천 수문·배수문 관리 일원화 시스템 구축 ▲저지대 농경지 배수개선 사업 ▲양화면 입포지구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지정 등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과 예방을 위한 시책들이 제시되었다. 이밖에 ▲임산부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확대 ▲ 운행차 통합 점검 ▲찾아가는 인허가 교육 시스템 운영 등 비예산 사업이지만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하는 시책이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때일수록 미래에 대한 투자가 더 요구되는 법”이라며 “군민의 새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계속·신규·일몰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성과분석을 통해 시책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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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부여형 미래정책 82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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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 부여군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대전 및 청주 일원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기초이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직원의 소속감 및 직무 역량 강화, 조직의 이해 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군수와의 대화 △ 공직 선배와의 대화 △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통·자기관리·직장 매너 교육 △ 팀 단합 게임(팀빌딩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청남대, 청주공예관을 방문하여 문화 콘텐츠·관광·경관 사업 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평소 군수에게 궁금했던 질문부터 사적인 고민, 업무 고충까지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격의 없는 답변을 해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그동안 경험했던 경직된 교육이 아닌 교류와 상호 소통을 중점으로 한 교육이어서 재밌었고, 값진 경험이 되었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배들의 응원과 든든한 동료가 있다는 것에 큰 힘을 얻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의 행복과 부여군의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신규 공직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신규 공직자가 조직에 잘 적응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조직 세대 간 화합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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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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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목표달성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계룡시는 총 261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종합 10위를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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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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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9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제9회 논산시복지박람회가 3천 여명의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장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44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됐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으로 복지 정책과 사회보장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였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구공연,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병기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이 사회복지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홍경원 부국어린이집 원장 등 12명이 논산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어울림마당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인의 끼 자랑 한마당과 지역 내 문화·예술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탄소 발자국 줄이기. 논산의 미래를 위한 복지혁신‘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환경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논산에 사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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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9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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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초등학교 상상마당 체험활동
- [충청시민의소리]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에서는 10월 11일(금) 1학년, 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상상마당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발전하는 과학 및 친환경 시대에 맞춰 논산상상마당에서 태양광무드등 만들기와 3D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태양광을 이용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3D펜을 활용한 입체작품을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상마당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여 재미있었다.”,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기술과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갖고 미래 시대에 요구하는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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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초등학교 상상마당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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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지역본부 간 조사연구 역량 상향 평준화 필요”
- [충청시민의소리]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0~2024.8월 기간 동안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인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가 광역단위 지역본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작성한 조사연구 보고서는 총 24건(타 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제외),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현원은 9명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급 이상 조사연구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는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7건으로, 전체 평균 3.8건에 한참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광역단위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보다 낮은 곳은 1개 기초단체 단위인 목포(2.5건)와 강릉(2.0)뿐이었다. 게다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체 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3개의 광역단체·특별자치시가 합쳐진 곳이다. 황명선 의원은 “3개의 단체가 합쳐져 있는 곳도 대전세종충남이 유일한데, 조사연구 실적도 최하위권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한국은행이 지역본부별 조사연구 역량을 상향 평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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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지역본부 간 조사연구 역량 상향 평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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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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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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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지난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 벤치마킹을 온 경우는 김미정의원님이 최초”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회로 이끌어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인복지관에 라면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김 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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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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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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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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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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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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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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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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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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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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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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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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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가상화폐 거래사실 번복 해명
- [충청시민의소리]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가 가상화폐를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번복하여 해명한 사실을 강하게 질책했다. 황명선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가 애초에는 가상화폐 거래사실이 없다고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를 제출하였다가 황명선의원실이 가상자산 회사에만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황 의원실이 후보자 측에 가상자산 회사에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할 것을 강하게 재촉하자 지난 12일에서야 뒤 늦게 제출하였고 13일 토요일 오전에 가상화폐 거래 사실을 의원실이 확인하였다. 이에 후보자측이 각 의원실에 가상자산 보유와 거래에 대해서 수정 답변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청문회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이고, 국민과 국회를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강민수 후보자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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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가상화폐 거래사실 번복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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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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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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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이 2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년간 시정 주요현안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원 의원은 현재 제6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 ▲ 계룡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의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신동원 의원은“계룡시의회 동료의원들의 응원과 배려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계룡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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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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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충남도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재운 충남도의원(계룡시)이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운 의원은 「충청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에 앞장서는 등 충남 의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적 방호시설 구축을 촉구하고,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계룡시에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신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반기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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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충남도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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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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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