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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국회의원 및 정부 관련 부처,부여군 국가유산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기헌 국회의원(문체위 소속)과 정부 관련 부처(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가 수해를 입은 국가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대조사 보물(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과 능안골고분군을, 26일 이기헌 국회의원과 국가유산청은 대조사와 세계유산인 나성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위기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의 경우 3년 연속 수해를 입었다.”라며 “특히, 전통 사찰의 경우 산사태 위험에 노출돼있는 만큼 복구를 위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들어 빈번해진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유산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보수가 지연될수록 국가유산의 추가 훼손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보수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부처는 “구체적인 피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현재 국가유산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방수포와 안전선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이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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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7-30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싹~’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황톳길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상시 대기는 물론 구급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보건소 및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물놀이장이 잠기는 등의 시설피해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실시했다”며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더위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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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7-26
  • 논산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는 현장 속으로
    -‘2024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현장회의 열고 공약사업 꼼꼼히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5일 공약 사업지 중 한 곳인 강경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회의는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상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회의실을 벗어나 강경 일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강경 구락부 등 주요 사업지를 시찰했다. 이어 강경 청년창업 공간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여 추진 방향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청식 공약이행평가단장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투명한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논산시의 노력과 그 결과로서 나타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을 위해 그려온 것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는 공약사업 추진 전 과정을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이행률 55.7%를 달성,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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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26
  •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신양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주민 등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안 그래도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농업인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가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도 하천 및 도로 유실에 따라 농경지가 침수되고, 배수펌프 기능 마비 등의 문제로 마을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리․배수 시설 현황은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 호우가 빈번한 지금의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다”며 “그런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배수개선사업’은 50ha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미만은 지방비가 투입되어야 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또한, 논산 양촌과 상월면의 경우 나물류 집단생산지인데 나물류 특성상 침수 즉시 100%피해가 발생해 농가가 전액 손해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에 나물류가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백 시장은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발생한 논산 갑천 일부구간이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것을 기점으로 노후된 교량 등에 대해서도 지방정부 차원이 아닌 중앙정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몇 백년만의 폭우라고 할만큼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내린 가운데 기존 시설로는 피해를 막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해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50ha 이상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장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나 50ha미만 지역은 지방비가 투입되어 지자체 부담이 큰 상황이다. 또한, 농경지 배수시설 설계 기준 중 허용 침수 기준이 24시간, 30mm로, 기후 변화에 따라 돌발성․집중성 호우가 퍼부으면 감당하기 역부족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특히, 논산은 딸기는 물론 수박, 상추 등 원예작물의 비율이 많고, 원예작물의 경우 침수 즉시 피해가 발생해 농산물 폐기가 불가한 상황으로, 과거 허용 침수 기준(24시간, 30cm)는 현실과 동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 호우 기간 동안 김태흠 충남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응급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한 것은 물론 상습침수 농경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및 내수재해 위험지구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현재 17일 18시 기준 논산시 집우호우 피해 현황은 농작물 5,208건, 주택 335건 등 사유시설 5,851건에 피해액 184억, 도로․하천․산사태 등 공공시설 피해가 196건에 피해액은 279억으로 총 464억 원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진행 중인 농작물, 가축 피해 등을 합산하면 피해액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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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9
  • 계룡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재난관리 역량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운영의 적절성 등을 포함한 공통사항과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해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안전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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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7-16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및 농업생산기반 시설 등 점검 필요”
    - 현장 문제점 파악 및 시민들 의견 수렴...집행부에 재발방지 대책 촉구할 것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연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곳곳을 누비며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작업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제방 및 도로가 유실되고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피해를 입었다. 연일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조용훈 의장은 수해 복구작업과 더불어 침수 가재도구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침수 가전제품 및 농기계 등 신속 수리, 침수 주변 오염물질 제거 및 소독·방역, 침수 가구의 벽지 및 장판 등 복구 작업 등 뒤처리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여 우리 지역에 큰 비가 내릴 것이 예보된 만큼, 배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와 산사태 위험지역의 응급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도 강조했다. 조의장은 “이번에 현장을 점검하며 파악한 문제점과 시민분들로부터 청취했던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집행부에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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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6
  •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응급복구 속도에 가속
    [충청시민의소리] 극한 폭우를 극복하기 위한 논산시의 노력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화답하며 긴급 복구에 가속이 붙게 됐다.. 15일 정부는 충남 논산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비는 10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폭우를 기록하며 논산 전역에 도로, 하천 등의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은 즉각 전 공무원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 현장 곳곳을 방문해 피해 원인과 대책 수립에 앞장섰다. 또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해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형섭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조희송 금강유역청장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함을 강력하게 요청하며 설득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15일 13시 기준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294건, 주택침수 및 하우스, 농경지 등 540건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은 183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곳곳에서 도로와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진행 중인 농작물 피해 현황까지 더해지면 전체적인 피해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고, 비가 그친 지금까지도 곳곳에서 도로와 제방 유실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특별재난지역선포로 행․재정적 지원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주민 안전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논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피해 주민에게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항목 외 건강보험, 전기,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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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6
  • 이응우 계룡시장, 재해위험지역 긴급점검 나서
    <이응우 시장, 재해위험지역(경사면) 현장점검 모습> [충청시민의소리] 이응우 계룡시장은 10일 강수로 인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두계천을 비롯한 재위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사전 대비 및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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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7-11
  • 논산시, 백성현 논산시장,“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충청시민의소리] 백성현 논산시장이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10일 00시 40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논산시는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것은 물론 행정의 일선에서 현장에 나가 있는 15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토사 유출, 제방 유실 등이 발생한 현장 곳곳을 돌며 “긴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해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은 ‘선조치 후보고’체계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날 오후 1시에는 파이핑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논산천 제방을 방문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도지사 역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논산천 제방 인근 마을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한 부적초등학교 및 마을회관 등을 찾아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강경읍, 양촌면, 가야곡면 등 논산 전역에 걸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가야곡면 시도4호 외 4개소 도로 유실, 9개 버스노선 운행불가, 검천천 외 7개소 하천 제방 및 호안 유실, 부적면 감곡리 외 15개소 토사유실 및 수목전도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특히, 연무읍 마산천(L=500, H=2.5m유실), 가야곡면 왕암천(L=250, H=5.0m유실)등 제방 유실 규모가 큰 지역이 많고, 계속된 호우 피해로 관급수급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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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11
  • 계룡시,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 확장 완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두마면 대실지구 내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확장공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대실지구 내 교통체증이 가중됨에 따라 주민편의 증진 및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작년 5월 착공해 1년 만에 완료했다.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두마면 농소리 1093번지 일원(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앞)에 길이 0.675km, 도로폭 18.5∼22m의 4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는 지난 2021년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인근 아파트 분양 및 한국가스 인재개발원 건립으로 인하여 교통량이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충남개발공사는 대실지구 외에도 하대실지구에 2000여 세대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대실 1, 2지구 개발 시 추가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해 보다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개설,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와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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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7-04
  • 논산시, 반려견 등록비 전액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리 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논산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은 데일리 동물병원, 유명동물병원, 캐비어동물병원, 호크 종합동물병원 총 4곳이다. 이오순 축수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 사항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소중한 가족인 반려 동물을 지키고 동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비 지원(30만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센터에서 개·고양이를 입양한 자로, 질병 진단비, 접종비, 치료비, 수술비는 물론 미용비도 포함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를 연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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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7-04
  • 부여군‘굿뜨래몰’, 국가서비스대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7th National Service Awards)’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서비스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굿뜨래몰’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GAP, HACCP 등)을 받은 우수한 부여군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한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부여군 농식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굿뜨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리뷰이벤트, 경품이벤트, 부여관광이벤트 등)를 기획하여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굿뜨래’는 2004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영체만 ‘굿뜨래’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로 철저하고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20년동안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사용승인조직의 내실있는 역량강화 및 굿뜨래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매년 경영관리 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성과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48개의 수상 경력으로 더 커진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가운데 전 국민 인지도 48.5%, 브랜드 가치 3,929억 원으로 평가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노믹스를 실현하는 농산물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몰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큰 사랑으로 2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굿뜨래몰’을 통해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국내외에 파워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뢰도 향상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06-28
  • 논산시, 충남 국방산업 미래를 위해 건양대와 글로컬사업 합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대하여 지역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논산시가 국방친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8

열린뉴스 검색결과

  • 이화초등학교 상상마당 체험활동
    [충청시민의소리]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에서는 10월 11일(금) 1학년, 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상상마당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발전하는 과학 및 친환경 시대에 맞춰 논산상상마당에서 태양광무드등 만들기와 3D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태양광을 이용한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3D펜을 활용한 입체작품을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상마당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여 재미있었다.”,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이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기술과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갖고 미래 시대에 요구하는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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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10-14
  • 황명선 의원, “지역본부 간 조사연구 역량 상향 평준화 필요”
    [충청시민의소리]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0~2024.8월 기간 동안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인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가 광역단위 지역본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작성한 조사연구 보고서는 총 24건(타 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는 제외), 5급 이상 조사연구 수행 현원은 9명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급 이상 조사연구원 1명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는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7건으로, 전체 평균 3.8건에 한참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광역단위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보다 낮은 곳은 1개 기초단체 단위인 목포(2.5건)와 강릉(2.0)뿐이었다. 게다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체 지역본부 가운데 유일하게 3개의 광역단체·특별자치시가 합쳐진 곳이다. 황명선 의원은 “3개의 단체가 합쳐져 있는 곳도 대전세종충남이 유일한데, 조사연구 실적도 최하위권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한국은행이 지역본부별 조사연구 역량을 상향 평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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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0-14
  • 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및 최첨단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충청시민의소리]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무기체계에 대한 퇴역식과 함께, 2024년 전력화되는 최신예 무기 4종을 공개하는 전력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KADEX 및 지상군페스티벌 기간 중 함께 진행된 이번 퇴역식 및 전력화 행사는 지난 기간 우리 군과 함께한 임무완수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는 동시에 육군의 신규 첨단 전력화 장비를 대내외에 공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요관계관 및 6·25전쟁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은 바라쿠다(차륜형장갑차)·승전포·57mm 무반동총 3종에 대한 제원·공적소개 및 명예 전역장 수여 등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이어진 '첨단 신규장비 전력화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방위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 첨단 신규장비 4종을 공개하고, 통상명칭을 선포하였다. 2부 행사인 '첨단무기 제병협동전투 시범'에서는 퇴역 장비와 신규 전력화 장비는 물론, 소총 조준사격·수송드론과 세계적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자주포 등이 투입되어 지능형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한 제병협동전투로 적 부대를 격멸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시범이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하는 3종의 무기들은 6·25전쟁에서부터 GP/GOP 현장, 해외파병지 등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온 역전의 용사들”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 선보인 4종의 무기체계에 대해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육군의 합동작전과 종심타격능력을 한층 격상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AI기반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민·관·산·학·연과 협업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단기간 최소희생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공개된 4종의 신규 전력화 장비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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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0-05
  •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 소외계층 지원 방안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지난 26일 전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에서 시행 중인‘전주함께라면' 사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 먹을 수 있는‘무인복지관' 공간을 조성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관계망을 형성하여 고립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본 사업과 관련하여 문의가 많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 벤치마킹을 온 경우는 김미정의원님이 최초”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회로 이끌어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인복지관에 라면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김 의원은 계룡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계룡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계룡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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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9-30
  • 김종민 의원,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토론회 공동 개최 및 MOU체결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촉진을 목표로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에 필요한 연대∙교류 활동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지역 거점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정책 발제에서 선재원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은 비대면진료 법제화와 약배송 허용의 필요성, 엄보운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정무이사는 국내 법률AI 발전을 위한 법률데이터 제공 활성화와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지 동남권협의회장은 지역 창업의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 특화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기업의 지역 기여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구태언 부의장은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가 제시한 8대 정책 과제를 제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타트업 토크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그간의 도전과 위기 극복 경험,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 ‧ 제도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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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9-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논산시 및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와 ‘소통의 날’을 갖고자 논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논산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운영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위생관리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급식학교에서 소비되어 건강한 미래 인재가 육성 될 수 있도록 농가와 협의를 통해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논산시 농산물유통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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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9-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 논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펼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청 로비에서‘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양훈 교육장과 김동진 지부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두유를 나눠주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쌀 소비가 활성화 되는 데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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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9-04
  •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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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7-30
  • 김종민 의원,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행복도시법」개정안 대표 발의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하고 그 시한을 2027년 5월 9일까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 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또 김종민 의원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작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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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가상화폐 거래사실 번복 해명
    [충청시민의소리]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가 가상화폐를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번복하여 해명한 사실을 강하게 질책했다. 황명선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가 애초에는 가상화폐 거래사실이 없다고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를 제출하였다가 황명선의원실이 가상자산 회사에만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황 의원실이 후보자 측에 가상자산 회사에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할 것을 강하게 재촉하자 지난 12일에서야 뒤 늦게 제출하였고 13일 토요일 오전에 가상화폐 거래 사실을 의원실이 확인하였다. 이에 후보자측이 각 의원실에 가상자산 보유와 거래에 대해서 수정 답변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청문회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이고, 국민과 국회를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강민수 후보자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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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7-17
  • 황명선 의원 ,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논산 · 계룡 · 금산 ) 이 26 일 “3 생 ( 공생 · 민생 · 생명 ) 패키지 ”3 법을 대표발의했다 . 패키지 법안은 ① 친환경자동차법 , ② 건축법 , ③ 양육비이행법 등 3 개의 법률 개정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 ①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 장애인용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 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무거운 충전 케이블과 좁은 충전구역 등으로 일반차량보다 장애인에게 충전 · 주차가 더 불편한데 ,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애인 전용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 사회적 약자와의 “ 공생 ( 共生 )” 이 포인트다 . ②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은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이 양육비 채무자 (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 ) 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할 때 이를 국가가 선지급한 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 여성가족부의 ‘2021 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 에 따르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한부모가족은 15% 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기에 , 국가가 나서서 한부모가족의 “ 민생 ( 民生 )”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줘야 한다는 취지다 . ③ 건축법 개정안은 시공 중 주요구조를 변경하려는 경우에 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 최근 구조적으로 중요한 기초 부분이 시공 중에 변경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한 사전 방지책을 세워서 국민의 “ 생명 ( 生命 )” 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 황명선 의원은 “ 우리 일상 속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 누군가에게는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다 ” 며 , “ 국민 삶의 외지고 소외된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해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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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이 2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년간 시정 주요현안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동원 의원은 현재 제6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 ▲ 계룡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의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신동원 의원은“계룡시의회 동료의원들의 응원과 배려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계룡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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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이재운 충남도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이재운 충남도의원(계룡시)이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재운 의원은 「충청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에 앞장서는 등 충남 의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적 방호시설 구축을 촉구하고,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계룡시에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신설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반기에도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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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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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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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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