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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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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되어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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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30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충청시민의소리]지난 2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역대급 구름 인파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붐비기 시작했고, 개막 첫날에만 약 18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 구드래와 정림사지 행사장을 포함하면 총 24만 4천여 명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YES 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찾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개막 첫날에만 1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로 사비 백제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천도 행렬을 통해 사비 백제의 영광을 기원하는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하여 장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비 정도를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함께한 타고(打鼓) 퍼포먼스와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백제 혼불 깨움’ 공연에 이어,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백제의 혼’이 뮤지컬 형식과 특수 무대 설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플라잉, 이석훈,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백제문화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는 아직 진행형이며, 부여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백제문화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원한 가을밤 백제 나라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6일(일)까지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8시 30분 포크송 전설들이 출연하는 ‘KBS와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콘서트’가 열려 △송창식 △유리상자 △안치환 △자전거탄풍경 △김정호 △장필순 △양하영 △김희진의 감성적인 노래로 촉촉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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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30
  • 박범인 금산군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 ‘꼼꼼하게’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부군수, 담당관, 과장 등 축제 프로그램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10월 3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5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금산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5대 효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행사장 중심부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했다. 금산 인삼방망이로 아빠를 힘들게 하는 피로 두더지, 노화 두더지, 암 두더지를 두들기는 게임과 함께 인삼 로봇이 아빠를 괴롭게 하는 피로, 암, 노화 로봇을 통쾌하게 격퇴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권도관에서는 선수들이 아빠의 건강을 해치는 피로, 노화, 암 송판을 격파하는 장면을 보여줘 인삼의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에서의 하루로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진다”며 “일상에 지친 아빠와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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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09-30
  • ‘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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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09-30
  • 논산시의회, ‘논심회’ 회원들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의견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6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논산시 기관·단체장 모임)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 홍보 영상 시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탑정호개발팀장), 인사말(의장, 시장),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인 백성현 시장은 “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훈 의장은 “이번 논심회 회의가 논산시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올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오늘의 모임이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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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09-28
  •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9-27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궁으로 매력 만점 공연보러 오세요!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에서 매력 만점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여를 찾는 관광객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백제 사비궁의 고풍스러운 경관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막 첫날인 9월 28일에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는 대규모의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고 사비천도 당위성을 선포하는 성왕의 사비정도고유제를 연출한다. 또한, △의자왕의 딸로 검법이 뛰어나고 신술(神術)까지 능했던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백제의 혼’에 이어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이 출연하는 축하 무대와 함께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다음날 9월 29일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만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춤추는 곰돌 랜덤 댄스 버스킹 △16시 백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에 이어 △18시 30분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는 90년대 향수를 추억하게 하는 왁스, 스페이스A, 현진영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홍진영까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9월 30일에는 전통 민속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10시 세도두레풍장 △11시 세도가회리장군제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용정리상여소리 △19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가야금 창작곡과 오악사의 신비로운 연주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 공연’까지 평소 보기 어려운 전통 민속 공연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대중가요에서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민속 공연까지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부여군을 많이 찾아주셔서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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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09-27
  • 금산군,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곤 세계화담당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중장기 용역 수행사의 사업완료 보고, 이행계획에 따른 향후 일정 안내,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중장기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분석 및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금산형 클라우드 구축 방안 마련, 소요예산 산정 등을 진행했다. 군은 26개 시스템 중 전환이 가능한 20개 시스템을 서버 노후에 따른 교체와 연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으로 군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군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에 최적화된 금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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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09-27
  • 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9-27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우리들의 노하우 Ⅱ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老)-하우(HOW)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과정 중 폭력 피해자를 발굴하고 위기 대상자들을 개별 상담 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 외에도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반려식물을 관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창7통 주민은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관계 속에서 겪었던 문제들이 해소되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정·성폭력 관련 상담은 누구나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에 연락하여 비공개·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1522-1582(가정폭력상담), ☎041-1366 (충남여성긴급전화), ☎041-736-8297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9-26
  • 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도상훈련 ▴전시상황 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는 훈련 간 노고 치하는 물론 전시 대비 업무의 보완·발전을 유도하고 을지연습에 적극 협조한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와 군부대 및 소방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5명,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1명, 의용소방대 3명 등 유관기관 12명, 공무원 3명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이응우 시장은 “북핵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09-26
  • 금산군,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 제공 호응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총 420건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13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명서 등을 갖춰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려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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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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