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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표창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해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대한 산불예방 우수마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이장이 우수마을 이장으로, 엄사면 광석1리와 엄사 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이장에는 산림청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우수마을에는 우수마을 현판이 수여된다. 우수이장 표창으로 수상한 입암리 하태명 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마을 수시 순찰, 마을방송 실시, 경로당에 산불 예방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신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룡산, 향적산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우수마을 외에도 시 전체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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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22
  • 이응우 계룡시장, 경찰의 날 맞아 계룡지구대 응원 나서
    [충청시민의소리]이응우 계룡시장은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계룡지구대를 격려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계룡지구대 격려방문은 치안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룡시민을 대표해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레터링 케이크와 격려품 그리고 지난 19일 열린 소통마켓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마음을 담은 감사엽서를 시민소통위원과 함께 전달했다. 곽대준 계룡지구대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구대를 격려 방문해주신 계룡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계룡시민이 안전에 대한 염려 없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건 경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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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2024 강경젓갈축제’행사장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의장은 “축제기간 중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긴급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빠르게 행사장을 복구할 수 있었기에 안전하게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조용훈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완성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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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천 2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의원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강경젓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힘을 모아주신 백성현 시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논산시 공직자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2025년도 예산안’및‘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22
  • 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16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과 일반안건 1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 추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 하는 TF팀 구성 ▲논산시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활과 탈성매매를 위한 생계비, 주거비, 자립지원금 등 지원 ▲해체된 공간을 인권공간 및 공유공간으로 조성할 것 등을 제안하였다. 둘째날인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18일에는 미래광장과 꽃가지천에 대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예정되어 있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등을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부터는 기존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직후에 진행하던 현지확인을 앞당겨 이번 임시회 중에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실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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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6
  • 부여군,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은 내달 2일까지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목조건축물의 얼굴 현판’을 개최한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연구와 집필을 위하여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해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건축물의 얼굴인 현판 및 탁본 58점을 비롯한 그림 22점과 백자 74점이 함께 전시된다. 유홍준 교수는 “현판은 그 당시 명필 또는 명사의 솜씨로 제작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 감동을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라고 말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목조건축의 현판은 그 시대의 인문 정신과 철학을 현판에 담아내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통 건축물에 담긴 깊은 사유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11월 2일까지 열리며,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3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관람 문의는 부여문화원으로 전화(041-835-3318)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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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4-10-16
  • 금산군,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오는 2025년까지 부리면 현내1리 마을에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총 30억 원(도비 15억 원, 군비 15억 원)을 투입, 충남형 공동생활홈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고령자 및 독거노인 인구 비율이 약 42%인 곳으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지역적 활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이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현내리 577-7번지 외 6필지는 토지면적 1995㎡ 규모로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 인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금산읍까지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기존 건물을 활용해 1인 1실 주거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구성하고 주차장, 공동 텃밭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부리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입주희망자를 선정했다. 주민 입주가 완료되면 부리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공동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간 상호 소통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에 나선다”며 “정해진 일정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군
    2024-10-16
  • 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시민의소리]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면서 또래의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처음 시작했다. 도박문제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33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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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6
  • 계룡시, 신규 공직자에 ‘웰컴키트’ 전달··· 힘찬 시작 응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규임용 공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웰컴키트’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에게 필요한 물품인 행정수첩, 달력, 도장, 충전기, 텀블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공직자의 순조로운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배부했다. 한 신규 공직자는 “임용장과 웰컴키트를 받으니 계룡시 공무원이 됐다는 실감이 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 및 시 차원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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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0-14
  • 부여군, 2024 부여평화통일문화제 열려
    [충청시민의소리] 부여민주단체연합(대표 장정인)은 지난 12일 부여 궁남지에서‘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주제로 2024 부여평화통화문화제를 개최했다. 부여민주단체연합 회원들과 부여군민 및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주제로 마음을 모아가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통일 떡메치기, △통일 낙서, △통일 찻집, △통일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통일 비빔밥’퍼포먼스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평화통일 주민화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대형 솥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인 대표는“함께 만든 비빔밥처럼 서로의 개성을 잘 조화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기원하겠다”라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시금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요즘처럼 남북관계가 경색된 시기에 부여에서 평화통일문화제가 열려 미래의 평화를 함께 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10-14
  • 금산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충청시민의소리]금산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389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1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으로 기정예산 8946억 원 대비 443억 원(5%)이 증가한 9389억 원 규모며 일반회계 436억 원, 특별회계 7억 원을 증액했다. 특히,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재난 안전 대응에 나서고 수해 대비 및 긴급현안 해소 등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추경 반영 사업은 △수해복구 사업비 154억 원 △재난지원금 73억 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5억 원 △수해백서 발간 용역비 1억 원 △서남부 연결순환도로 개설 사업 18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금산군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수해를 입은 주만의 민생 안정과 수해 복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회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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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4-10-14
  • '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특산물 축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의 풍미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연산전통시장 일원은 웃음과 흥겨운 소리로 가득차 연일 활기를 띄었다. 올해 축제는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추올림픽’은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로 채워진‘대추村’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충남 무형문화유산이자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등 전통 공연과 ‘디제잉쇼’ 등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연산의 다채로운 멋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산대추문화축제는 특히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지역의 특산물인 연산대추와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축제’로서 환경 보호 효과까지 함께 거뒀다는 평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축제를 즐겨주신 관광객 여러분들, 시민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3일 간의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여러분들에게 에너지가 되는 추억이자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관광객 여러분들이 논산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는 논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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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14
  •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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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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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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