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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필요” 10년 전 선제적 주장 ‘재조명’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비례)이 10년 전 이미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최초로 공식 제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015년 제278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논산시에 통합 운영 중인 논산·계룡 교육지원청을 분리하고, 계룡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계룡시에는 교육지원청이 없어 행·재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가 제때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발언에서 “계룡시 유·초·중·고 학생 수는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보다도 많은데 유일하게 계룡시에만 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구조적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계룡이 교육지원청을 갖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 ‘논산과 묶어 운영하도록 규정한 법률 제34조 및 시행령 제5조’ 지목하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법·제도를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젊은 군인 가족의 자녀가 대다수인 계룡은 학구열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교육지원청 설립은 시대적 요구이며, 학생·학부모가 정당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를 위해 충남도교육청 차원의 TF팀 구성, 중앙정부 및 정치권 협의를 제안하며 선제적 개선을 요구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의원의 과거 제안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계룡시의 인구·학생 구조 변화와 교육행정 수요 증가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관계자는“계룡교육지원청 설치 필요성을 지금은 모두 말하지만, 10년 전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김원태 전 의원이 유일했다”며“당시에는 쉽지 않은 주장이었지만, 지금 보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교육은 도시의 미래입니다. 계룡은 교육 수요가 많은데도 제대로 된 교육행정을 받지 못해 왔습니다.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그는 “계룡의 아이들이 타 지역과 동등한 교육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법령 개정 추진, 교육청 설립 로드맵 마련, 학부모·교육현장 의견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계룡 교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내년 6월 도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교육·돌봄·청소년 정책이 중요한 지역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10년 전부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주장한 정책 일관성, 그리고 교육행정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대안 제시 경험은 김원태 전 의원의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지역 교육계에서도“정책의 맥을 아는 사람, 그리고 꾸준히 주장해온 사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김 전 의원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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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8
  • [기획특집] 이응우 계룡시장 3년 반, ‘국방수도’의 꿈을 현실로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충남 계룡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3군이 주둔한 도시이지만, 인구 4만 6천의 작은 도시가 ‘국방수도’라는 위상을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취임 이후 3년 반 동안 이러한 도시 정체성을 중심축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그는 “계룡이 가진 국방도시의 정체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고 자평하며 민선8기 전반기의 굵직한 성과들을 하나씩 내놓았다. 동시에,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속도를 내기 어려운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현실을 인정하며 “임기 중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 시장이 말한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핵심 프로젝트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기획 분석해 본다. ■ 국방수도 위상 강화… 대형 국방 전시회 연속 유치 이 시장은 그동안의 대표 성과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2024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유치·개최 △2025계룡방위산업전시회(K-GDEX) 개최 준비 등을 꼽았다. 또한 군 문화와 안보 체험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계룡병영체험관 운영 △계룡산 안보생태탐방로 ‘하늘소리길’ 개방 등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안보체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뚜렷하게 개선 민선8기 동안 계룡시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 -청년활동공간 ‘소소마루’ 조성 -계룡복합문화센터·국민체육센터 준공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이 시장은 “작은 도시지만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어,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개청 이후 최대 국도비 3,729억 확보 계룡시는 최근 3년 6개월 동안 총 3,72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주요 확보 예산은 다음과 같다. -상수도 현대화 사업: 270억 원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200억 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160억 원 이 시장은 “재정이 곧 행정의 힘”이라며 “국비 확보는 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 “가장 큰 보람은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이 시장은 지난 3년 반 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SA 등급 달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라는 점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약속 이행 의지를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 도시 확장의 구조적 제약… “그러나 멈추지 않겠다” 한편, 이 시장은 도시 발전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계룡시는 충남 전체 면적의 0.7%, 시 면적의 46%가 군사보호구역이라는 구조적 제약 때문에 산업 기반 확보나 도시 확장에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 시장은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지만, 중앙부처·국방부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기 내 완성 목표: ‘국방 특화 클러스터’와 스핀온 지원센터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 프로젝트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지능형센서 스핀온 지원센터’는 반드시 임기 내 기반을 완성하고 싶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스핀온 지원센터는 민간에서 개발된 첨단센서를 국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시험·평가·사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2026~2029년 추진 예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이 최적지인 이유로 △지능형센서 기업 82%가 충청·수도권에 위치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첨단국방산단과의 연계성 △우수한 교통망 △계룡대 인접에 따른 군 소요 반영 용이성등을 들었다. “산업통상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26년도 정부예산에 14억 원이 반영됐다”며 “계룡이 미래 국방기술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결정적 기회”라고 밝혔다. ■ 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시장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시민의 신뢰와 공직자의 헌신이 있었기에 계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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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8
  •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출마 결심… 민주당 후보군 ‘5인 체제’ 굳어져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전문학 황명선 국회의원 보좌관(전 대전시의원)이 내년 6월 치러질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고심 중”이라는 입장만 밝혀왔던 전 보좌관은 3일 밤 본인의 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등장, 공개적으로 전 보좌관의 도전을 응원했다. 신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린 전문학 동지가 서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자치분권의 오랜 역사를 함께 지켜온 동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서구청장을 맡기면 반드시 잘 해낼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문학 보좌관이 서구청장 경선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정가 안팎에서 그의 계룡시장 출마 가능성을 둘러싸고 이어지던 관측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군은 5인 체제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내부 관계자는 “계룡시장 경선판은 2강 3중 구도로 정리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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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5
  • [기고] 플룻의 숨결이 도시를 감싸는 순간, 계룡플룻앙상블이 남긴 따뜻한 흔적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도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결이 흐른다. 누군가는 그 숨결을 사람 사이의 온기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문화의 향기라고 부른다. 계룡에서 그 숨결을 가장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면, 아마도 계룡플룻앙상블이 들려주는 플룻의 맑은 선율이 퍼져나갈 때일 것이다. 이 앙상블은 거창한 출발선에서 시작된 단체가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 몇몇이 “우리, 함께 연주해볼까요?”라는 작은 마음을 모은 것에서 시작됐다. 그 작은 마음이 시간이 흐르며 서로의 일상과 손을 잡았고, 하나의 화음이 되었고, 마침내 계룡의 여러 풍경 속에서 자라나는 생활예술의 꽃이 되었다. 앙상블의 리더는 플룻 전공자로서 전문적인 눈과 귀로 단원들을 이끌어주지만, 이곳을 움직이는 힘의 대부분은 사실 비전공자들의 순수함과 집요한 열정에서 나온다.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을 전공한 이력도 있고, 교사도 있으며, 평범한 시민도 있다. 서로의 삶은 서로 다르지만, 플룻을 향한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비전공 단원들은 호흡법에 서툴기도 하고, 악보의 작은 기호 하나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이 연습실에서 만들어내는 풍경은 참 아름답다. 서로의 소리를 들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조심스레 알려주며, 때로는 실수에 함께 웃는다. 그 과정 자체가 어느 음악 교육보다 더 따뜻하고 깊다. 음악을 배운다기보다, 서로를 배워가고 서로에게 기대며 성장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공연의 날,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숨을 모은다. 그리고 첫 음이 울려 퍼지는 순간, 그동안의 땀과 걱정, 웃음과 설렘이 플룻의 숨결을 타고 공간 전체에 가볍게 흩어진다. 관객들은 클래식의 깊이와 영화음악의 친숙함 사이에서 때로는 미소를 짓고, 때로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 순간, 음악은 연주자와 관객의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된다. 특히 앙상블이 요양원이나 복지관을 찾아가는 날은 더욱 특별하다. 무대 조명이 없어도, 화려한 장비가 없어도, 플룻의 맑은 음색은 오래된 손 위에 따뜻하게 내려앉고, 누군가의 지친 마음 위에 조용히 머문다. 작은 공연 한 번이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그 사실을 앙상블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종종 예술을 어렵게 생각한다. 전문가만의 세계라 여기고, 특별한 무대에서만 피어나는 꽃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계룡플룻앙상블은 우리에게 부드럽게 말한다. “음악은 삶의 어느 자리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며, 우리는 이미 이들의 선율을 통해 그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 계룡플룻앙상블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라도 음악을 가까이서 듣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것이 이들의 변함없는 바람이다. 도시의 품격은 거대한 건축물이나 화려한 축제에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누군가의 작은 숨, 작은 마음이 서로의 일상 속에서 잔잔히 퍼질 때 비로소 도시의 정서가 채워진다. 계룡플룻앙상블의 선율은 바로 그 잔잔한 파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플룻 한 대의 음색은 작지만, 여러 대의 플룻이 만들어내는 화음은 도시를 감싸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그리고 그 화음은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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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3
  •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 논산시장 출마 선언…“멈춘 논산의 흐름, 이제 제가 바꾸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이 지난 1일 화요저널리스트클럽 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논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춰버린 논산의 흐름을 다시 움직이겠다”는 강력한 변화를 예고했다. 김 전 도의원은 “23년 정치 여정과 16년 의정 활동 동안 시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논산의 정치·경제가 제자리걸음을 한 가장 큰 원인은 변화를 두려워한 행정과 나태함”이라며 “이번 출마는 정체된 시간을 앞으로 밀어붙이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김 전 도의원이 직접 밝힌 ‘시장실 외부 이전’ 구상이다. 그는 “보고와 결재가 실·국·과 중심 현장에서 이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시장실을 시청사 안에 묶어두지 않고, 현장 중심의 즉시 대응 정책 체계를 구축해 행정의 속도를 압도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채를 선투입해 시청사 신축을 앞당기고,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마련해 공직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논산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릴 대규모 국방·미래산업 혁신안을 제시했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성, • 1차 산단(26만 평) 조기 분양 추진 • 2차 산단(74만 평)도 조기 착공 • 드론·무인로봇·관측장비 생산기지 집중 유치 • 100만 평 규모 ‘드론 전용 실험장’ 조성 • 대한민국 국방 테스트벨리 구축 •국방 R&D·방산기업·스타트업 집적화 • 지역경제 활성화 3대 패키지 • 수출지원센터 설치 • 탑정호 개발제한 규제 완화 • 인허가 제도 전면 개선등 이다. 그는 “논산의 산업지도를 이제 하루 빨리 그려야 한다”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바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논산의 시내·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한곳으로 통합하는 복합터미널 이전 프로젝트도 제안했다. 교통 중심축을 재편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전 도의원은 “정책은 시민의 삶에 닿을 때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생활밀착형 공약도 발표했다. • 복지·교육 • 어르신 한글교육 확대 • 청소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확대 • 성평등 인사정책 도입 • 농업지원 혁신 • 농기계 임대사업 3배 확대 • 500대 규모 주차장을 갖춘 농업인 교육장 신설 • 농민 중심 교육·연구·지원 플랫폼 구축 김 전 도의원은 모든 사업 추진 원칙을 “절차 준수 + 속도 혁신”으로 규정했다. “논산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논산의 미래를 다시 그릴 책임, 제가 지겠다.” ■ 주요 약력 제11대 충남도의원 제7대 논산시의회 의장 제6대 논산시의회 부의장 제5대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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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12-02
  • 2025 계룡시 체육인의 밤 성료… “스포츠는 계룡의 경쟁력”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계룡시체육회는 오늘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계룡시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 한 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협회장 및 체육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계룡 체육의 도약과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2025년은 계룡시 체육이 굳건한 성장세를 증명한 한 해였다. 특히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목표 순위를 달성, 종합 한자리 수 성적을 거두며 ‘작지만 강한 체육 도시 계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에서는 계룡시 체육 1년 성과 영상 상영, 체육 발전 유공자 57명 표창, NH농협 계룡시지부 후원 장학생 20명 장학금 수여등이 진행되며 계룡 체육의 미래와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더하기색소폰앙상블’ 축하 공연은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종목별 협회장과 체육 지도자, 선수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스포츠는 계룡의 경쟁력이자 시민의 자부심”이라며 “체육 환경 개선, 인재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스포츠로 하나되는 계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성과는 체육인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깊은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대회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계룡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체육 기반 확충, 전지훈련 유치 및 체육 관광 활성화, 청소년 체육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 생활·전문체육 균형 발전, 등을 목표로 ‘건강과 미래를 여는 계룡시체육회’ 비전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계룡이 앞으로는 지역을 넘어‘전국을 품은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힘 있게 밝혔다. 정 회장은 “계룡의 체육 역량은 이미 전국적인 수준에 와 있다”며 “앞으로 ‘전국을 품은 스포츠도시 계룡’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시민이 체감하는 체육도시 1번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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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2
  • 정준영 체육회장, ‘계룡, 가슴에 담다’ 시민소통 걷기 프로젝트 시동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걷고, 민심을 현장에서 듣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은 ‘계룡 가슴에 담다’. 단순한 산책이 아닌, 계룡의 둘레길과 골목길을 직접 걸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이를 향후 생활체육 정책과 지역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 회장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과 엄사리, 두마면 일대를 본격적인 도보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말까지 총 8개 노선을 중심으로 주 2~3회 걷기 일정을 이어간다. 구간은 △엄사천 산책로 △두마면 농로 △양정리 외곽 △대실지구 상가 등 계룡시 전역의 체육 사각지대 및 생활 불편지역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마다 도보와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병행해,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 프로젝트는 단지 운동이 아니라, 계룡이라는 도시와 사람들을 다시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라며 “생활체육 회장으로서 책상에 앉기보다는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행보에서는 군부대 인접 도로의 조명 문제, 아파트 단지 체육시설 부족, 농촌지역 배수 민원 등 다양한 현안이 직접 접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모든 민원은 기록으로 남기고, 해결 가능한 부분은 유관기관과 협의해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프로젝트 종료 후 모든 민원 내용을 정리한 종합보고서를 계룡시청, 충남체육회, 계룡시의회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소통에 목마른 계룡 시민에게 가장 진솔한 방식으로 다가간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정 회장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12-01
  • 최국락 계룡시의원 “어린이 안전 대책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계룡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제185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최소한 어린이 안전만큼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먼저 전국적인 미성년자 범죄 증가 상황을 짚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3년 190건, 2024년 157건, 2025년에는 10월 말 기준 이미 187건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유괴·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충격”이라며 “우리 계룡시도 예외일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계룡시 내 초등학생 수는 6개 학교 2,670명이며, 유치원·초등학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안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범죄 예방 관점에서의 어린이 안전 대책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8년 제정된 「계룡시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가 사실상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당 조례 제4조에는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 기본계획 수립, 보호문화 환경 조성 정책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홍보, 예방교육 및 대처계획 수립,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규정하고, 기본계획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조례가 제정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정작 이 조례에 근거한 기본계획은 아직 수립조차 되어 있지 않다”며 “의회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음에도, 집행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며 “조례에 명시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실질적인 시행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세 가지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첫째로, 정기적·지속적인 예찰 활동 강화를 꼽았다. 계룡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찰·교육청 등과 함께 ‘초등학교 위해요소 점검 및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이러한 일시적 캠페인만으로는 어린이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며 “예방이 최선의 대책인 만큼, 연중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예찰 활동과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시설 강화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아동복지법」 제32조를 언급하며 “아동보호구역은 유괴 등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어린이집·초등학교·유치원·도시공원 인근 500m 이내에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순찰 강화, 아동지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고, CCTV 추가 설치도 가능하다”며 “집행부는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11월 11일 발표한「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에서 아동보호구역 확대, CCTV 설치,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 확대 등을 제시한 점을 언급하며, “계룡시도 관련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CCTV 설치와 관제시스템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셋째로, 아동안전지킴이집 및 안전정보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지도’와 경찰청의 ‘안전Dream’ 앱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명칭, 주소, 연락처 등이 안내되고 있다. 현재 계룡시에는 초등학교 인근 5곳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 의원은 “문제는 이런 정보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위급 상황에서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룡시 초등학교는 6개교인데, 대실초등학교 인근에는 아직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며 “경찰서·유관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지정하고, 가능하다면 지킴이집을 더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말미에서 최 의원은“어린이 는 우리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적어도 어린이 안전 문제만큼은 어른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의원 역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계룡시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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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정준영, “집단항명·정치검사 즉각 파면해야”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충남 계룡시 정준영 체육회장은 최근 논란이 된 집단항명과 정치검사 문제를 강하게 규탄하며, “국가와 시민을 무시한 항명, 그리고 정치적 편향을 일삼는 검사는 더 이상 사법 정의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정 회장은 “국민이 맡긴 공권력은 국민을 향해야지, 특정 정치세력이나 조직을 지키기 위한 방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집단항명으로 국가 시스템을 흔들고, 정치검사가 법 위에 군림하는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입장 표명이 계룡시민의 상식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요구를 온전히 반영한 판단임을 강조했다. “계룡 시민들은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권력이 아닌 시민을 중심에 둔 개혁을 원하고 있다”며 “민주당심(民主黨心)이 요구하는 개혁의 흐름을 지역에서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주관한 ‘정치경제대학·2025 지방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공식 수료했다. 그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른 계룡, 새로운 정치’에 대한 신념과 용기를 더욱 단단히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정당의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정치의 힘은 진정성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 아카데미 강연 및 토론 과정에서 황명선 국회의원이 강조한 ‘시민 중심의 개혁·생활정치’의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황명선 국회의원께서 강조하신 ‘지역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는 메시지가 제 정치적 방향성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며 “국회의원이 제시한 개혁의 방향을 계룡에서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지역 정치인의 책무”라고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교육 과정에 함께한 동문들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품은 꿈들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며 “저 역시 배움으로 시작해 실천으로 완성하는 정치, 계룡의 미래를 여는 정치로 시민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준영 회장은 “계룡에서 시작되는 작은 변화가 대한민국의 큰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변화는 결국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검찰의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 중심의 정의로운 공직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체육회장으로서 ▲공정한 조직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청년·시민 중심의 체육 복지 확대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현수막 개첨은 단순한 논평이 아니라, 지역 리더로서 공정·정의·개혁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분명한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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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기재부 실수로 국방 전력운영비 2,743억 원 과다 편성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논산·계룡·금산)에 따르면, 국방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안과 정부안을 비교·분석한 결과, 기재부가 불필요한 예산을 과다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의 확실한 실현을 목표로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8.2% 증액한 66조 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전력운영비는 46조 원, 방위력개선비는 20조 원으로 각각 5.3%, 13.0% 증가했다. 그러나 황명선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최종 정부안에 담긴 전력운영비 중 8개 사업에서 총 2,743억 원이 과다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위비분담금 군사시설개선 사업은 통상적으로 한미간 실무협의를 통해 소요금액이 확정되면 미국측이 설계계획을 국방부에 전달하고, 우리가 현물 납품하는 방식인데, 한미간 협의를 통해 확정된 소요금액 6,195억 원에 1,106억 원의 대규모 공사비가 추가 반영돼 총 7,592억 원이 편성, 절차상 근거 없는 증액으로 지적됐다. 인건비 기본급도 실제 인력 운영률을 초과해 책정됐다. 부사관 인건비는 운영률 85.7%임에도 1% 상향된 650억 원이, 군무원 인건비는 92.9% 대비 1.8% 상향된 554억 원이 과다 편성됐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부담금 251억 원 등도 감액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신규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설계비 50%만 편성하도록 한 지침을 위반하고 기본·실시설계비 전액과 공사비 80억 원이 포함돼 99억 원이 책정됐다. 청년간부 내일준비지원사업 역시 지급대상이 아닌 군가산복무지원금 수령자까지 포함돼 약 68억 원의 불용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학군생활지원금(13억 원) ▲학군단 부교재비(6.7억 원) 등 다수 항목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확인돼 국회 차원의 감액 심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방부는 불용 가능성이 높은 해당 사업들을 국회에 감액 요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이번 전력운영비 예산안에는 국방부 의견과 달리 기재부가 독단적으로 오판한 항목이 적지 않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집행효율을 높일수 있도록,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내실 있는 예산 심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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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정치칼럼] 계룡시장 후보군 난립, 네거티브 선거의 전운 감도나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의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여야 모두에서 다수의 인물이 거론되며 ‘후보 난립’ 양상이 뚜렷하고, 일찌감치 공천 경쟁의 불씨가 붙었다. 이번 선거는 ‘변화와 안정’이라는 뚜렷한 대립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시장 후보군으로 이응우 현 시장을 비롯해 허염 계룡미래발전연구소장, 임강수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후보 난립 양상이지만, 계룡 정치권 안팎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여전히 뚜렷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응우 시장이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적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두텁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조직력과 공직 내부의 결속력 측면에서도 현직 효과가 뚜렷해, “대체할 만한 확실한 경쟁 구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게 정가의 중론이다. 이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해온 각종 도시개발 및 생활체육 기반사업의 성과를 근거로 “성과로 증명된 시장”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계룡시 재정건전성 악화 문제와 시민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현직의 관성에 안주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반면 허염 소장은 행정경험과 정책기획 능력을 무기로 ‘계룡의 미래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는 도전자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치 경험이 없고, 확장성 부족 ’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측 진영은 정책 경쟁을 넘어 인물 검증 공방으로까지 번질 모양새이며,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국민의힘 경선이 현직 프리미엄을 지켜내려는 세력과 변화를 앞세운 신진 세력 간의 세대교체 대결이자, 동시에 검증·비판·공방이 얽힌 진흙탕 싸움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함께 주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계룡시장 후보군이 다수 거론되며 내부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 박춘엽 전 계룡시의회의장, 나성후 전 충남계룡육군지회장, 조광국 현 시의회 부의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여기에 황명선 국회의원 보좌관인 전문학 씨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계룡시 정치권의 시선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집중되고 있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지역 현안과 시민 접점을 두루 경험해온 인물로, 조직 기반과 대중 친화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대영 전 도의원은 도정 경험과 오랜 지지층을 앞세워 정책형 후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박춘엽 전 의장은 시의회와의 조율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내세운다. 나성후 전 지회장은 보훈‧안보 분야의 상징성을, 조광국 부의장은 현직 의회 지도부로서의 현안 대응력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전문학 보좌관의 출마 여부가 이번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공천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황명선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중앙정치 경험한 그는 출마를 공식화할 경우 이른바 ‘황심’이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민주당 내 친황계 인사들은 “황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 아래 계룡에서도 조직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며 전 보좌관의 출마를 사실화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약점도 분명하다. 계룡 지역 내 기반과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부 지역 당원들과 예비후보들 사이에서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연고가 약한 인사가 전략공천을 받을 경우, 지역 민심의 반발이 거셀 수 있다”고 반발 여론이 감지되며,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견제 심리가 표면화되고 있다. 이처럼 ‘황심’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후광과, 지역 기반 부족이라는 구조적 약점이 맞부딪히는 상황에서, 전 보좌관의 향후 선택은 계룡 민주당판 구도의 흐름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될 것”이라며 “권리당원 100% 참여를 통해 공정한 후보 선출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도부가 특정 인사를 내리꽂는 시대는 끝났다”고 못 박았다. 이처럼 여야 모두 치열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책보다 인물 검증이 앞서는 네거티브 선거’로 흐를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직 시장의 행정성과와 도전자들의 비전이 진정성 있게 평가받기 위해선, 비방과 진흙탕 싸움이 아닌 정책 경쟁 중심의 선거문화가 필요하다. 결국 내년 6월 계룡시민이 선택할 화두는 단 하나다. “지금의 안정이냐, 새로운 변화냐.” 이 갈림길에서 계룡의 미래 4년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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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1-08
  •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 임시 휴장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을 18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야외 물놀이장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시설 이용객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진행되며, 그동안 물놀이장 바닥청소, 상수도 재담수, 주변 시설 정비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 관계자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야외 물놀이장 휴장으로 인한 이용객 요청시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 사용료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 물놀이장은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내 시설로 지난 4일부터 개장하여 지역 주민을 비롯한 글램핑장 이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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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5-07-22
  • 논산시, “무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안개”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쿨링포그’ 가동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본격적인 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더위 걱정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가족공원 내 산책로에 ‘쿨링포그’를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대기 중에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체감온도를 3~5℃ 낮추는 장비로, 걷는 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시민가족공원 가로수길 약 200m 구간에 조성되었으며, 시범 운영을 마친 후 21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시는 기온과 습도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쿨링포그 설치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논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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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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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필요” 10년 전 선제적 주장 ‘재조명’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비례)이 10년 전 이미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최초로 공식 제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015년 제278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논산시에 통합 운영 중인 논산·계룡 교육지원청을 분리하고, 계룡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계룡시에는 교육지원청이 없어 행·재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가 제때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발언에서 “계룡시 유·초·중·고 학생 수는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보다도 많은데 유일하게 계룡시에만 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구조적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계룡이 교육지원청을 갖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 ‘논산과 묶어 운영하도록 규정한 법률 제34조 및 시행령 제5조’ 지목하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법·제도를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젊은 군인 가족의 자녀가 대다수인 계룡은 학구열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교육지원청 설립은 시대적 요구이며, 학생·학부모가 정당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를 위해 충남도교육청 차원의 TF팀 구성, 중앙정부 및 정치권 협의를 제안하며 선제적 개선을 요구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의원의 과거 제안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계룡시의 인구·학생 구조 변화와 교육행정 수요 증가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관계자는“계룡교육지원청 설치 필요성을 지금은 모두 말하지만, 10년 전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김원태 전 의원이 유일했다”며“당시에는 쉽지 않은 주장이었지만, 지금 보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교육은 도시의 미래입니다. 계룡은 교육 수요가 많은데도 제대로 된 교육행정을 받지 못해 왔습니다.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그는 “계룡의 아이들이 타 지역과 동등한 교육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법령 개정 추진, 교육청 설립 로드맵 마련, 학부모·교육현장 의견 반영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계룡 교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내년 6월 도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교육·돌봄·청소년 정책이 중요한 지역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10년 전부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주장한 정책 일관성, 그리고 교육행정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대안 제시 경험은 김원태 전 의원의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지역 교육계에서도“정책의 맥을 아는 사람, 그리고 꾸준히 주장해온 사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김 전 의원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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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2-08
  • 최국락 계룡시의원 “어린이 안전 대책 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계룡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제185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최소한 어린이 안전만큼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먼저 전국적인 미성년자 범죄 증가 상황을 짚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3년 190건, 2024년 157건, 2025년에는 10월 말 기준 이미 187건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유괴·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충격”이라며 “우리 계룡시도 예외일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계룡시 내 초등학생 수는 6개 학교 2,670명이며, 유치원·초등학교 인근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안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범죄 예방 관점에서의 어린이 안전 대책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8년 제정된 「계룡시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가 사실상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당 조례 제4조에는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 기본계획 수립, 보호문화 환경 조성 정책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홍보, 예방교육 및 대처계획 수립,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규정하고, 기본계획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조례가 제정된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정작 이 조례에 근거한 기본계획은 아직 수립조차 되어 있지 않다”며 “의회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음에도, 집행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며 “조례에 명시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실질적인 시행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세 가지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첫째로, 정기적·지속적인 예찰 활동 강화를 꼽았다. 계룡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찰·교육청 등과 함께 ‘초등학교 위해요소 점검 및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이러한 일시적 캠페인만으로는 어린이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며 “예방이 최선의 대책인 만큼, 연중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예찰 활동과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시설 강화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아동복지법」 제32조를 언급하며 “아동보호구역은 유괴 등 범죄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어린이집·초등학교·유치원·도시공원 인근 500m 이내에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순찰 강화, 아동지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고, CCTV 추가 설치도 가능하다”며 “집행부는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11월 11일 발표한「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에서 아동보호구역 확대, CCTV 설치,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 확대 등을 제시한 점을 언급하며, “계룡시도 관련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CCTV 설치와 관제시스템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셋째로, 아동안전지킴이집 및 안전정보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지도’와 경찰청의 ‘안전Dream’ 앱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명칭, 주소, 연락처 등이 안내되고 있다. 현재 계룡시에는 초등학교 인근 5곳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 의원은 “문제는 이런 정보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위급 상황에서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룡시 초등학교는 6개교인데, 대실초등학교 인근에는 아직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며 “경찰서·유관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지정하고, 가능하다면 지킴이집을 더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말미에서 최 의원은“어린이 는 우리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적어도 어린이 안전 문제만큼은 어른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의원 역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계룡시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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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기획특집 |김미정 계룡시의원, “무소속이 아니라, 시민소속입니다”
    [충청시민의소리= 김하늘 기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계룡시의회에 입성한 김미정 의원.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출신인 그는, 당선 직후부터 시민 삶의 현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치는 단순히 민생만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당내 정책 방향과 의정 운영에 대한 의견 차이, 반복되는 내부 갈등 끝에 김 의원은 탈당을 결심했다. 정당이라는 울타리를 내려놓은 지 1년. 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한다. “저는 무소속이 아닙니다. 시민소속입니다.” 당론에 얽매이지 않는 의정. 눈치 볼 필요 없는 발언과 행동. 김 의원은 이 결정이 정치적 고립이 아닌,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실천적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탈당 이후 그의 의정활동은 더욱 단단해졌다. 당론이나 정당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오롯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생활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시작된 민원 해결은 물론, 예산 심의와 조례 발의에서도 흔들림 없는 소신을 이어갔다. 특히 청소년 안전 조례, 돌봄노동자 실태조사 추진, 골목길 보안등 추가 설치 예산 확보 등 작지만 체감도 높은 정책 성과는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의원님, 이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 부모 모임, 경로당, 어린이 통학로 등 지역 곳곳에서 그는 수없이 이런 말을 들었다. 이 말들이 김 의원의 발걸음을 다시 현장으로 이끌었다. 정당의 제한 없이 누구와도 정책 간담회를 열 수 있었고, 다양한 시민사회와의 접점도 확장되었다. 이는 계룡시에서 시민 주도형 의정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다. 예산 확보나 의회 내 안건 조정, 언론 대응 등 정치적 기반의 부재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에 오히려 감사했다고 회고한다. 최근 들어 그는 다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곳곳을 돌고 있다. 다음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없지만, 시민과의 약속을 이어가기 위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제가 걸어온 지난 1년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의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 있었던 시간. 그 자체로 감사했습니다.” 정당을 떠난 자리에 정치적 공백이 아닌 시민의 신뢰를 채워온 김미정 의원. 그의 여정은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시민의 삶 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속은 없어도 중심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시민입니다.” *김미정 의원 주요 조례 발의 내역 -계룡시 출향인 교류ㆍ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출향인 및 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조례.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달 단계에 맞춘 지원책 마련과 지역 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176회 임시회 발의 조례.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태적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며 대표 발의 의지 표명. * 5분 자유발언 주요 내용 -정례회 다수 ‘작지만 강한 국방수도 계룡’ 강조 계룡시의 위상, 상징성, 지역 정체성을 중심으로 지속 발언. -2024.08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충 & 맨발 보행로 조성 재난 대비 인프라 확충과 생활 속 건강 증진 인프라 제안. -2024.10 공유재산 활용을 통한 시민 편의 증대 KT부지 체육시설 건립 및 시청사 증축 등 자산 활용의 전략적 제안. -2025.06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주인정신 강조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과 정주 여건 개선 촉구. -2025.06 정례회 공직자 인센티브 및 시스템 정비 촉구 성과 중심의 행정 운영 구조 확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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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기획특집] 최국락 계룡시의원 “풀처럼 낮게, 바람보다 먼저 시민 곁에 서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제6대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이 제182회 정례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차기 지방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최 의원은 "조용하지만 정제된 언어, 정리된 자료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감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했다"며 “회의장 안의 갈등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 했던 것은 시민의 눈과 발이 되고자 하는 저의 신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강단 있는 딸”에서 “풀처럼 호흡하는 정치인”으로 경기도 여주 출신인 최 의원은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자수성가형 여성 경제인으로 성장했다. 결혼과 함께 계룡에 정착한 그는, 시댁에서 운영하던 전자부품 제조업체를 물려받아 법인 전환과 공장 확장, 브랜드 재정비 등을 주도하며 ‘보명테크’를 충청남도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전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계룡시기업인협의회장, 주민자치협의회장, 계룡시야구연합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맡으며 지역사회의 ‘믿고 맡기는 여성 리더’로 입지를 굳혔다. “제가 맡았던 대부분의 자리는 ‘첫 여성’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저는 그 타이틀이 마지막이 아니라, 다른 여성 후배들에게 이어질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호흡하는 정치, 그것이 제 삶의 방식입니다” 최 의원은 정치에 대해 ‘호흡’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숨도 인생도 비워야 채워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을 비우고, 먼저 듣고, 먼저 움직이는 것. 그게 진짜 정치를 만드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의정활동 곳곳에서 드러난다. 제6대 의정기간 중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 기본조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등은 시민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생활정책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현안 앞에 선 강단 있는 목소리 김수영 시인의 시 「풀」을 인용한 최 의원은 “바람에 먼저 눕는 풀처럼, 시민의 바람을 먼저 듣고, 먼저 아파하며 일어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정례회 5분 발언에서는 계룡시를 통과할 예정인 345kV 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며, 송전선로 지중화, 주민 보상 대책, 정책적 보완 요구 등 시민 중심의 대안을 제시했다. “계룡은 이미 59기의 송전탑으로 충분히 아팠습니다. 더 이상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희생당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의 안전과 환경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기업인 출신 정치인의 실천적 경제 해법 경제인 출신인 그는 계룡시의 지역 경제 회복에도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극심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화요장 정비, 문화유산 기반 관광 활성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등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는 실천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도시의 품격은 건물이나 예산 규모가 아니라, 그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계룡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살릴 수 있을 때, 지역 경제와 공동체도 함께 살아날 수 있습니다.”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풀처럼 살아온 지난 3년 최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이 상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던 제 걸음에 보내주신 큰 격려”라며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하는 데 전념한 3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제7대 의정, 다시 시민 곁에”… 새로운 도전을 향해 최 의원은 지금, 다시 한 번 시민과의 동행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시간을 마무리하면서도, 그녀의 시선은 멀지 않은 어느 미래를 향해 머물고 있었다. “저는 시민과 함께하되,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뿌리가 자랄 수 있도록 거리를 두고, 그 사이에서 하늘 바람이 춤추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보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보고, CEO의 냉철함으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계룡은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믿음을 끝까지 안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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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이청환 의원 “경관조명사업은 자연훼손… 시민혈세 낭비 중단하라”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2025년 6월 26일, 계룡시의회 제1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청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의원은 “무분별한 예산 낭비와 지역경제 외면을 중단하라”며, 실효성 없는 경관조명사업, 외부 수의계약 남발, 협치 없는 시정 운영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12억 들여 국방부 홍보? 시민은 뒷전” 이 의원은 경관조명사업을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했다. “계룡대로 가로등에 설치된 삼군통합마크와 캐릭터 조명은 각각 개당 391만 원, 431만 원이며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시민보다 국방부를 위한 홍보 조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내 업체 견적에 따르면 동일 제품은 60만~90만 원 수준에서 제작 가능하다”며, 최대 7배에 달하는 과잉 예산이 책정된 정황을 공개했다. “명분은 시민 안전이지만, 실제로는 어두운 인도에 뱀도 못 알아볼 정도”라며 행정의 본질을 비꼬았다. ■ “매년 200억씩 공약 퍼붓는 행정, 지방재정 위기 외면” 민선8기 집행부의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2025년 기준 재정안정화계정이 564억 원에서 2027년에는 151억 원까지 축소될 예정”이라며 “지방재정이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만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논산업체에 수의계약? 계룡 경제는 안중에도 없어” 이 의원은 계룡시 홍보 콘텐츠 4건이 총 5,620만 원 규모로 외부 업체(논산 소재)에 수의계약된 사실을 공개하며, 지역경제 외면을 강하게 질타했다. “관내에도 충분한 역량 있는 업체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것은 명백한 탁상행정이자, 시장의 정체성을 의심케 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 “협치를 말하면서 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일” 애국가정원 예산 증액 추진 과정에서의 절차 무시, 의회 패싱, 예산 삭감 사유 은폐 등도 언급하며 협치 없는 시정 운영을 정면 비판했다. 이 의원은 “시장님은 외부 행사장에서는 협치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의회를 철저히 무시해왔다”며 “진정한 협치는 얼굴을 맞대고 시민의 삶을 위한 해법을 함께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 “계룡시장은 계룡시민만 바라봐야 한다” 발언 말미, 이 의원은 “시장님은 계룡시장입니까, 논산시장입니까?”라는 날카로운 질문으로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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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5-06-28
  • 역대 최악의 행정사무감사, ‘부끄러운 계룡시의회’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제6대 계룡시의회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결국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말았다.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할 중대한 감사 현장은 동료 의원 간 고성과 언쟁이 오가는 ‘감정싸움의 장’으로 전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실 감사를 되풀이한 계룡시의회는 스스로 지방의회의 품격을 무너뜨렸다. 감사를 빙자한 말싸움과 회의 중단, 정회가 반복되며 의회는 실망의 연속이었다. 감사 도중 이청환 의원과 김미정 의원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수차례 고성을 주고받았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정례회 마지막날까지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도 두 의원은 서로를 겨냥한 발언으로 맞섰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의회가 정치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채 감정 대립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관계자 A 씨는 “도대체 무엇을 감사하고 있는 건지 되묻고 싶다. 시민은 정치 싸움하라고 투표한 것이 아니다”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은 위원장의 미숙한 회의 진행으로 더욱 증폭됐다. 회의장을 통솔해야 할 위원장은 상황을 수습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회의는 수차례 정회되며 파행을 거듭했다. 이에 김미정 의원이 위원장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 또 한 번 회의장은 언쟁의 현장이 되었다.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게 행정사무감사인가, 개인 감정풀이 자리인가”, “계룡시의회의 수준이 이 정도였나”라는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계룡시의회가 그 본연의 기능인 행정 감시와 정책 대안 제시에 실패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민주적 절차와 품위를 스스로 훼손한 이번 사태는 시민들의 자성 촉구를 넘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의 심판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계룡시의회의 내일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눈은 여전히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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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6-28
  • 김미정 의원, ‘국방수도’ 가치 부정한 동료의원 작심 비판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이 6월 27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방수도 계룡’의 정체성과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에 대해 강도 높은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최근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계룡은 국방수도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동료 의원의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는 “계룡시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망과 상처를 준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계룡시가 시로 승격될 수 있었던 배경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국방수도는 단순한 명칭이 아닌 계룡시 정체성과 비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시장들의 비전 선포 사례를 들며, “2011년 이기원 시장이 처음 ‘국방수도’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후 최홍묵 시장과 이응우 시장까지 시정 구호와 시정철학에 반영되며 계룡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방수도라는 표현은 완성체가 아니라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며, “대전이 과학수도, 부산이 해양수도, 세종이 행정수도로 불리듯, 계룡 역시 지역 특성과 국가안보 기능을 기반으로 국방수도로 불리는 것은 당연한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언 중 김 의원은 대전시 간부 출신 한 시민이 전달한 의견을 인용하며, “계룡시가 국방부와 합참 유치를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해서라도 ‘국방수도’라는 비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의회 내 일부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동료의원이 시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냈음에도, 질투와 정쟁으로 예산을 삭감한 사례는 지방자치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운 비민주적 폭거”라며, 의회 내 일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정치적 계산에 따라 왜곡하고 반사이익을 노린다면 이는 시민을 속이는 가짜 정치라고 일갈했다. 이어 “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합리적 시정마저 정치적으로 매도한다면 이는 시민 행복을 볼모로 잡는 행위”라며, “계룡시는 정쟁보다 시민 중심의 의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미정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언급하며 “공직자에게 청탁을 한 적도, 이권에 개입한 적도 없다”며, “위선적 정치인은 자격이 없으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정과 의정이 신뢰받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작지만 강한 계룡시, 그리고 국방수도로서의 계룡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지방의회의 책임감 있는 견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6-27
  • 이청환, 시민의 혈세! 공약보다는 주민생활먼저 챙겨야!!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6월 27일 열린 계룡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청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과 지역경제 외면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 속 시민 생활 안정이 우선인데, 효과도 미미한 경관조명 사업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며 "예산 낭비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청환 의원은 계룡대로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대표 사례로 들며, “2023년 추경과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총 12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실제 캐릭터등은 66개, 삼군통합마크 84개, LED bar 66개, 국기투광기 26개가 설치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캐릭터 하나당 431만 원, 삼군통합마크 하나당 391만 원으로 책정된 제작비가 실제 시중 견적과 비교해 4~7배 이상 부풀려진 금액 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삼군통합마크는 누가 봐도 국방부가 설치한 것으로 오해할 만큼 시의 정체성보다 군 홍보 효과만 있는 무의미한 시설”이라며,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인도조차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의원은 괴목정과 같은 외진 곳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한 점을 지적하며, “경관을 위한 경관조명은 예산 낭비이자 자연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계룡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시”라며 “굳이 예산을 들여 인위적인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민선8기 후반기의 행정 방향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지금은 새 사업을 벌일 시점이 아니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특정 계층 중심의 군 관련 사업은 지양하고 시민 전체를 위한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와 공약 중심의 예산 배정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통합재정안정화계정을 매년 200억 원씩 축소하며 공약사업에 쓰려는 계획은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는 시의 여유자금을 시장 임기 내 공약 이행에만 쏟아붓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청환 의원은 수의계약의 편중과 지역업체 외면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계룡대로 가로등 환경정비사업에서도 실제 수익은 외부 업체가 가져갔고, 계룡시 홍보 콘텐츠 제작도 관내업체 대신 관외업체가 수의계약을 따갔다”며, “논산 업체에 수의계약을 주는 집행부는 계룡시장인지 논산시장인지 묻고 싶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요즘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필요한 시대”라며, “충분한 능력을 갖춘 관내 업체들을 배제한 채 외부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행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의회와의 협치 부재를 지적하며 “시장께서는 외부 행사장에서는 협치를 언급하지만, 실제로는 의회를 철저히 무시해왔다”고 일갈했다. 그는 “협치는 말이 아니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시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 지역경제를 살리는 예산 운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6-27
  • 낙제점 받은 계룡시 행감 속 고군분투… ‘이용권 의원’ 재조명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계룡시의회가 제6대 임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시민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6월 17일(월)부터 26일(수)까지 진행 중인 제1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갈등과 혼란만을 남겼다는 평가다. 회의 시작부터 의원 간 고성, 막말, 발언 끼어들기, 위원장의 갑질논란, 무기력한 회의진행으로 감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고, 이 모든 상황은 시청자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지방의회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런 어수선한 장면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인 한 명의 의원이 있었다. 바로 이용권 의원이다. 그동안 의회 내에서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던 이용권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정제된 언어와 날카로운 논리, 정리된 자료와 사전 분석에 기반한 질문으로 본연의 감사에 충실한 태도를 보여주며 의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단순한 지적에 머무르지 않았다. 시정의 문제점을 명확히 짚고, 그에 따른 대안과 개선 방향까지 함께 제시했다. 감사 대상 부서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묻어나는 질의 내용이었다. 한 시민은 “이용권 의원의 질의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전에 철저한 공부와 준비를 했다는 게 느껴졌다”며 “혼란스러운 회의 분위기 속에서도 조리 있고 품격 있게 질의하는 모습은 참 오랜만에 보는 ‘의원다움’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 의원의 질문을 들으며 ‘이런 사람이 시의회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며 “당리당략을 넘어 진심으로 시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용권 의원은 감사 기간 동안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고, 특정 사안에서는 시정의 방향성을 유도할 정도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방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용권 의원처럼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일하는 의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의회가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고 협치로 완성되는 시의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진정한 수확이 있다면, 그것은 이용권이라는 이름을 다시 보게 된 일일 것이다. 이용권 의원의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약은 단순한 ‘의정 활동 성실’ 그 이상으로 읽힌다. 계룡시의회가 혼란에 빠져 신뢰를 잃어가는 가운데, 그는 유일하게 정책 중심의 질의로 시민들 앞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감정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조용하지만 단단한 태도로 ‘일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시민들은 알고 있다. 말이 아닌 행동, 대립이 아닌 준비, 공방이 아닌 대안을 보여주는 정치인을. 그런 점에서 이번 감사는 이용권 의원의 ‘정치적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2026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 시의회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이용권 재조명’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지금까지는 조용한 실무형 의원이었지만, 이번 감사에서 보여준 기량과 소신은 지역 정치의 중심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만약 그가 지금의 진정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의정 외연을 확장해간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의 의미 있는 도약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 혼란의 와중에도 빛을 낸 단 한 명의 의원. 계룡시가 진짜 원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바로 그 안에 있다. 이용권 의원의 실과별 주요 발언 내용으로는. -전략기획감사실: 지난 3년간 발주한 학술연구용역 중 실제로 정책화 또는 사업화로 이어진 비율, 연계되지 못한 용역 사유, 계룡시 인구유입 정책과 방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방안 -문화체육관광실: 지난 3년간 관광객 추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과 방안, 체류형 관광지 조성 주문, 두마면 문화관광 허브 조성 현황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군문화 축제와 KADEX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이 필요, 군문화축제 전시형 중심이 아닌 체험형, 참여형으로 확대, 행사 장소를 시내일부 지역 문화공간 적극 활용 주문,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중심 축제 주문, 2028세게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전략수립, 계룡역 주차장 문제 지적, 병영안보체험장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육성 -건설교통실: 대실 하나로마트 일방통행 구간문제, 제설창고 이전문제, 계룡역 공용주차장 운영함에도 노상 주차 허용 구간이 확대된 이유, 공용주차장 유로화 시행문제, 노상주차장 폐지 여부, 고속화철도 노선 계룡시가 원하는데로 추진 주문, 국가 및 광역 차원의 도로계획에 계룡시의 적극 대응 요구 -시민소통담당관:계룡시 홈페이지 운영 지적, 계룡역 내 홍보 콘텐츠 관리 소홀 지적 -민군협력담당관: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의 지속 가능 하도록 운영, 하늘소리길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하늘소리길 전면개방 요청, 계룡문 접근성 문제 해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과 미흡 지적, 고액기부자 유치전략, 답례품 발굴 및 확대 주문, 공직자 복무 기강 관리 및 위반 시 강한 시정조치로 근무 기강 확립, 인사 발령 시 직렬과 직무에 맞게 합리적이고 체계적 관리 -경제산업과: 청년 정책 및 프로그램운영 실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실태, 청년 창업지원 현황, 소소마루와 청소년수련관 연계 운영 방안, 계룡사랑상품권 운영 실태,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조정 -시민안전과: 장마 대비 급경사지 배수로 안전관리 실태, 사유지 공유지 정비책임 제도적 대응책 마련, 두계천 뚝방길 생태, 문화 둘레길 조성 필요성, 횡단 보도 햇빛가림용 파라솔 원격개폐 시스템 도입 주문 -사회복지과: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 관리 실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안과 시스템운영 실태 -가족돌봄과: 조손가정 발굴 실태와 관리 현황, 다문화 가정의 현황 지원 예산과 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실태 개선, 공공육아나눔터 활성화 방안 -평생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 현황과 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실태, 국방교육특구 지정 제3의 한민고 유치 제안 -세무과: 공정한 과세와 충실한 징수를 위한 방안,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시의 대책,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조치 -회계과: 계약체결 투명하고 공정하게 주문, 수의계약 체결 후 계약 변경을 통해 증액하는 편법 지향, 최초 계약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 증액 없이 마무리 될수 있도록 주문, 행복카셰이 주말 공휴일 비업무차량 무상대여 사업검토, 탄소 중립을 위한 텀블러 사용자 급증 시청사에 텀블러 세척기 설치 검토 -민원토지과: 개별공시지가 정확한 산정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해달라, 지적 재조사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과 직결 조정금 납부 정검 -농정산림과:산불대응의 인력구성 운영 현황, 진화 장비 정검 및 유지관리 운영 철저, 산불예방 프로그램 운영 현황, 산불 대응 장비 현대화 주문, 산불 진화 대원 고령화에 따른 대책, 반려동물 관리 현황 개선 방향, 반려동물 장묘시설 이용 시차원 안내 및 협조체계 마련, 대형견 맹견 산책 시 안전을 위한 지도 단속 강화, 디지털 모기 측정기 설치 구축 -환경위생과: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냉난방 온도설정 기준 및 정검, 환경교육센터 운영 실태, 생활자원회수센터 회수율 -도시건축과: 옥외 광고물 관리 철저, 주택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선재적 대응 주문, 두마면 삼진아파트 방치 해결방안,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과 방안 -상하수도과: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 비육과 관리 방식, 검침값 대해 100% 신뢰 갖도록 주문, 학교 수돗물 급수관 안전문제 -보건행정과: 예방접종 관련 예산 지원 규모 실태, 영유아 청소년 고령층 우선 접종 대상군 접종률 안정적 관리, 정보 접근성이나 디지털 격차로 고령층 접종이 쇠외되는 경우 없도록 홍보 -건강증진과: 출산 장려금 정책의 실효성과 향후 방향, 금전적 지원금 중심 실효성 검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 교육 인프라등이 더 효과적 정책, 치매 인구 증가에 대비한 장기적 대응 계획, 검진 수급률과 실제 조기 발굴률, 50대 이하 조기 치매 증가에 대한 관리 체계마련 -농업기술센터: 도시 농업이 새로운 농업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시 치유농업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 방향과 목적에 맞는 운영 -공공시설사업소: 공공시설 통합적인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검토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6-25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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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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