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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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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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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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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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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개최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하여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누적 관람객 106만 명을 돌파하며, 백제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행사를 선보였다. 백제문화단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사비궁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백제 왕궁의 장엄함과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 행사장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100만 평 규모의 큰 백제문화단지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예스(yes) 키즈존’, ‘브래드 이발소’,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열린 오마이걸, 현진영, 송창식, 나우어데이즈, 기리보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폐막식에서 인순이, 정동원, 김태연 등이 출연한 무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행사장을 다원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부여 곳곳의 역사적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제 옛다리’를 통해 구드래와 신리를 연결하고, LED 돛단배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9일간의 행사 운영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청결한 행사장 환경, 먹거리 바가지 문제 관련하여 큰 불편 사항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더욱 빛나게 한 축제였다. 폐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20여 명의 어린이가 함께한 가치 전승 퍼포먼스는 백제문화제의 정신과 문화를 전승하는 의미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가 악보라면 백제문화제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이다”라며 “내년에도 창의적으로 악보를 해석하고, 새로운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방송, 정·관계, 민간단체 등 축제의 성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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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106만 관객과 함께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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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 [충청시민의소리]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를 위해 금산군을 찾았다. 이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월 제1회 호찌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식 일정인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장을 전달했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금산군의 공식 초청에 응해 응우옌 응우옌 프엉(Nguyen Nguyen Phuong)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지난 3일 총 19명이 금산을 찾았다. 호찌민시 방문단은 지난 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축제장 방문 및 지역 인삼기업 견학을 추진하고 상호교류 협력 간담도 가졌다. 라이쩌우성 방문단도 금산군 공식 초청에 응해 지난 3일 부 망 하(Vu Manh Ha) 라이쩌우성 당위원회 부서기를 단장으로 입국해 총 25명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4일 관내 인삼기업을 견학하고 금산군과 우호교류협약도 맺었으며 같은날 금산군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산군과 라이쩌우성은 농업분야 협력 증진 및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홍보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찾아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세계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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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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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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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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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명품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군악대의 멋진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퍼포먼스를 선보여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손님을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없이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축제를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축제였다”고 말하고, “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막중한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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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110여만 명 관람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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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분 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하며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공식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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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일정 화려한 개막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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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 [충청시민의소리]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되어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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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의 맛있는 보답, 강경젓갈축제 특별 구성 답례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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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지난 2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역대급 구름 인파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붐비기 시작했고, 개막 첫날에만 약 18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 구드래와 정림사지 행사장을 포함하면 총 24만 4천여 명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YES 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찾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개막 첫날에만 1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로 사비 백제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천도 행렬을 통해 사비 백제의 영광을 기원하는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하여 장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비 정도를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함께한 타고(打鼓) 퍼포먼스와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백제 혼불 깨움’ 공연에 이어,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백제의 혼’이 뮤지컬 형식과 특수 무대 설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플라잉, 이석훈,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백제문화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는 아직 진행형이며, 부여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백제문화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원한 가을밤 백제 나라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6일(일)까지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8시 30분 포크송 전설들이 출연하는 ‘KBS와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콘서트’가 열려 △송창식 △유리상자 △안치환 △자전거탄풍경 △김정호 △장필순 △양하영 △김희진의 감성적인 노래로 촉촉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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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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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 ‘꼼꼼하게’
- [충청시민의소리]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부군수, 담당관, 과장 등 축제 프로그램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10월 3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5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금산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5대 효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행사장 중심부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했다. 금산 인삼방망이로 아빠를 힘들게 하는 피로 두더지, 노화 두더지, 암 두더지를 두들기는 게임과 함께 인삼 로봇이 아빠를 괴롭게 하는 피로, 암, 노화 로봇을 통쾌하게 격퇴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권도관에서는 선수들이 아빠의 건강을 해치는 피로, 노화, 암 송판을 격파하는 장면을 보여줘 인삼의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에서의 하루로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진다”며 “일상에 지친 아빠와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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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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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軍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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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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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논심회’ 회원들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의견 나눠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6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논산시 기관·단체장 모임)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 홍보 영상 시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탑정호개발팀장), 인사말(의장, 시장),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인 백성현 시장은 “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훈 의장은 “이번 논심회 회의가 논산시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올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오늘의 모임이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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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논심회’ 회원들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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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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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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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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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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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