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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 실수로 국방 전력운영비 2,743억 원 과다 편성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논산·계룡·금산)에 따르면, 국방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안과 정부안을 비교·분석한 결과, 기재부가 불필요한 예산을 과다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의 확실한 실현을 목표로 국방 예산을 전년 대비 8.2% 증액한 66조 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전력운영비는 46조 원, 방위력개선비는 20조 원으로 각각 5.3%, 13.0% 증가했다. 그러나 황명선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최종 정부안에 담긴 전력운영비 중 8개 사업에서 총 2,743억 원이 과다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위비분담금 군사시설개선 사업은 통상적으로 한미간 실무협의를 통해 소요금액이 확정되면 미국측이 설계계획을 국방부에 전달하고, 우리가 현물 납품하는 방식인데, 한미간 협의를 통해 확정된 소요금액 6,195억 원에 1,106억 원의 대규모 공사비가 추가 반영돼 총 7,592억 원이 편성, 절차상 근거 없는 증액으로 지적됐다. 인건비 기본급도 실제 인력 운영률을 초과해 책정됐다. 부사관 인건비는 운영률 85.7%임에도 1% 상향된 650억 원이, 군무원 인건비는 92.9% 대비 1.8% 상향된 554억 원이 과다 편성됐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부담금 251억 원 등도 감액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신규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설계비 50%만 편성하도록 한 지침을 위반하고 기본·실시설계비 전액과 공사비 80억 원이 포함돼 99억 원이 책정됐다. 청년간부 내일준비지원사업 역시 지급대상이 아닌 군가산복무지원금 수령자까지 포함돼 약 68억 원의 불용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학군생활지원금(13억 원) ▲학군단 부교재비(6.7억 원) 등 다수 항목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확인돼 국회 차원의 감액 심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방부는 불용 가능성이 높은 해당 사업들을 국회에 감액 요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의원은 “이번 전력운영비 예산안에는 국방부 의견과 달리 기재부가 독단적으로 오판한 항목이 적지 않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집행효율을 높일수 있도록,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내실 있는 예산 심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2025-11-08
  • [정치칼럼] 계룡시장 후보군 난립, 네거티브 선거의 전운 감도나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시의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여야 모두에서 다수의 인물이 거론되며 ‘후보 난립’ 양상이 뚜렷하고, 일찌감치 공천 경쟁의 불씨가 붙었다. 이번 선거는 ‘변화와 안정’이라는 뚜렷한 대립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시장 후보군으로 이응우 현 시장을 비롯해 허염 계룡미래발전연구소장, 임강수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후보 난립 양상이지만, 계룡 정치권 안팎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여전히 뚜렷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응우 시장이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적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두텁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조직력과 공직 내부의 결속력 측면에서도 현직 효과가 뚜렷해, “대체할 만한 확실한 경쟁 구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게 정가의 중론이다. 이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해온 각종 도시개발 및 생활체육 기반사업의 성과를 근거로 “성과로 증명된 시장”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계룡시 재정건전성 악화 문제와 시민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현직의 관성에 안주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반면 허염 소장은 행정경험과 정책기획 능력을 무기로 ‘계룡의 미래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는 도전자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치 경험이 없고, 확장성 부족 ’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측 진영은 정책 경쟁을 넘어 인물 검증 공방으로까지 번질 모양새이며,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국민의힘 경선이 현직 프리미엄을 지켜내려는 세력과 변화를 앞세운 신진 세력 간의 세대교체 대결이자, 동시에 검증·비판·공방이 얽힌 진흙탕 싸움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함께 주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계룡시장 후보군이 다수 거론되며 내부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 박춘엽 전 계룡시의회의장, 나성후 전 충남계룡육군지회장, 조광국 현 시의회 부의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여기에 황명선 국회의원 보좌관인 전문학 씨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계룡시 정치권의 시선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집중되고 있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지역 현안과 시민 접점을 두루 경험해온 인물로, 조직 기반과 대중 친화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대영 전 도의원은 도정 경험과 오랜 지지층을 앞세워 정책형 후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박춘엽 전 의장은 시의회와의 조율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내세운다. 나성후 전 지회장은 보훈‧안보 분야의 상징성을, 조광국 부의장은 현직 의회 지도부로서의 현안 대응력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전문학 보좌관의 출마 여부가 이번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공천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황명선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중앙정치 경험한 그는 출마를 공식화할 경우 이른바 ‘황심’이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민주당 내 친황계 인사들은 “황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 아래 계룡에서도 조직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며 전 보좌관의 출마를 사실화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약점도 분명하다. 계룡 지역 내 기반과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부 지역 당원들과 예비후보들 사이에서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연고가 약한 인사가 전략공천을 받을 경우, 지역 민심의 반발이 거셀 수 있다”고 반발 여론이 감지되며,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견제 심리가 표면화되고 있다. 이처럼 ‘황심’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후광과, 지역 기반 부족이라는 구조적 약점이 맞부딪히는 상황에서, 전 보좌관의 향후 선택은 계룡 민주당판 구도의 흐름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될 것”이라며 “권리당원 100% 참여를 통해 공정한 후보 선출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도부가 특정 인사를 내리꽂는 시대는 끝났다”고 못 박았다. 이처럼 여야 모두 치열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책보다 인물 검증이 앞서는 네거티브 선거’로 흐를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직 시장의 행정성과와 도전자들의 비전이 진정성 있게 평가받기 위해선, 비방과 진흙탕 싸움이 아닌 정책 경쟁 중심의 선거문화가 필요하다. 결국 내년 6월 계룡시민이 선택할 화두는 단 하나다. “지금의 안정이냐, 새로운 변화냐.” 이 갈림길에서 계룡의 미래 4년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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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11-08
  •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 임시 휴장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을 18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야외 물놀이장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시설 이용객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진행되며, 그동안 물놀이장 바닥청소, 상수도 재담수, 주변 시설 정비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 관계자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야외 물놀이장 휴장으로 인한 이용객 요청시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 사용료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 물놀이장은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내 시설로 지난 4일부터 개장하여 지역 주민을 비롯한 글램핑장 이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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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5-07-22
  • 논산시, “무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안개”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쿨링포그’ 가동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본격적인 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더위 걱정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가족공원 내 산책로에 ‘쿨링포그’를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대기 중에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체감온도를 3~5℃ 낮추는 장비로, 걷는 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시민가족공원 가로수길 약 200m 구간에 조성되었으며, 시범 운영을 마친 후 21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시는 기온과 습도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쿨링포그 설치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논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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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2
  • 현장에서 답을 찾다! 논산시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소통 창구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24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를 통해 시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정책 제안, 고충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 지역의 거점도시를 선정해 방문하는 현장 상담·접수 창구이다. 행사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린다. 논산시가 충청 권역의 3개 거점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이번 현장 창구는 논산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논산시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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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2
  • 논산시, 호우 2차 피해 예방 및 생활 현안 총력 대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수해 이후 2차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백성현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철 이후에도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가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이 종료됐다고 안심하지 말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도로와 소하천 등 공공시설물 7개소는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복구를 완료했으며, 상습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수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 식중독, 농작물 병충해 등 2차 피해 차단을 위해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예방 수칙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대응 외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방안 △대교동 일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논산역 남광장 정비사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5-07-22
  • 계룡시, ‘청년도전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추가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남도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만 18세~34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는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최대 25명으로, 교육은 **7월 23일부터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에서 진행되며 추가 신청은 8월 1일까지 가능하다. 운영 프로그램은 ▲밀착형 진로 상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교육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 실전 취업 대비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년정책 안내 ▲금융·건강관리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특강과 다양한 체험형 활동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기수 참여자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실전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충남청년센터(041-635-1276~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상담 후 최종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되살리고 노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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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7-22
  • 계룡시,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 1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1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를 대표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체육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단식은 선수단의 노력과 성취를 기리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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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7-22
  • 계룡시, 2025년 청소년별마루센터 종합 안전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별마루센터를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는 4명의 전문 안전관리 자문단이 세밀한 검토를 수행했으며, 소방·가스 분야는 정기점검 전문 용역업체가 참여해 철저하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 신뢰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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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2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25일 개장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개장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위치한 두계천 물놀이장은 황톳길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두계천 생태공원 내에 자리해 물놀이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가 공간이다. 물놀이장은 연령대별로 유아용(수심 60cm)과 초등학생용(수심 90cm) 야외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시는 수질 검사와 안전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수상 안전요원 8명을 상시 배치하고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7-22
  • 논산시, 지역인재 우선채용으로 청년 유출 막는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8일,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관내 기업, 학교, 전문가,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 ▲2025년 논산시 채용설명회 계획 ▲지역인재 역량강화 교육 추진 ▲2025년 지역 고용안정 및 인력수급 지원사업 등 다양한 채용 확대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최용웅 부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가 지역 인재 채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과 정책 지원을 강화해 지역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키우고, 기업이 자연스럽게 지역인재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기관·기업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인재 육성-고용-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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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1
  • 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1차 지급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본격 접수한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이다. 지급 금액은 대상에 따라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논산시민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금 5만 원을 포함해 △소득 상위 10% 및 일반 국민 2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을 지급받는다. 이후 2차 지급에서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대상자에게 10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별 신청 방법이 다르다. 신용·체크카드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카드사나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지류형 상품권은 카드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시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대상 인구가 많은 지역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을별 신청 요일제’를 도입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는 날’과 같은 정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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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7-21
  • 계룡시, 한여름 폭염 속 환경미화원 안전 지키기에 앞장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침 일찍 쓰레기를 수거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환경미화원은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존 아침 8시에서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시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환경미화원들의 땀과 헌신 덕분에 계룡시가 아름답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근무여건 개선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환경미화원에게 안전장비를 지급하고 수시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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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특집 |김미정 계룡시의원, “무소속이 아니라, 시민소속입니다”
    [충청시민의소리= 김하늘 기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계룡시의회에 입성한 김미정 의원.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출신인 그는, 당선 직후부터 시민 삶의 현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치는 단순히 민생만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당내 정책 방향과 의정 운영에 대한 의견 차이, 반복되는 내부 갈등 끝에 김 의원은 탈당을 결심했다. 정당이라는 울타리를 내려놓은 지 1년. 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한다. “저는 무소속이 아닙니다. 시민소속입니다.” 당론에 얽매이지 않는 의정. 눈치 볼 필요 없는 발언과 행동. 김 의원은 이 결정이 정치적 고립이 아닌,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실천적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탈당 이후 그의 의정활동은 더욱 단단해졌다. 당론이나 정당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오롯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생활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시작된 민원 해결은 물론, 예산 심의와 조례 발의에서도 흔들림 없는 소신을 이어갔다. 특히 청소년 안전 조례, 돌봄노동자 실태조사 추진, 골목길 보안등 추가 설치 예산 확보 등 작지만 체감도 높은 정책 성과는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의원님, 이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 부모 모임, 경로당, 어린이 통학로 등 지역 곳곳에서 그는 수없이 이런 말을 들었다. 이 말들이 김 의원의 발걸음을 다시 현장으로 이끌었다. 정당의 제한 없이 누구와도 정책 간담회를 열 수 있었고, 다양한 시민사회와의 접점도 확장되었다. 이는 계룡시에서 시민 주도형 의정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다. 예산 확보나 의회 내 안건 조정, 언론 대응 등 정치적 기반의 부재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에 오히려 감사했다고 회고한다. 최근 들어 그는 다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곳곳을 돌고 있다. 다음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없지만, 시민과의 약속을 이어가기 위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제가 걸어온 지난 1년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의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 있었던 시간. 그 자체로 감사했습니다.” 정당을 떠난 자리에 정치적 공백이 아닌 시민의 신뢰를 채워온 김미정 의원. 그의 여정은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시민의 삶 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속은 없어도 중심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시민입니다.” *김미정 의원 주요 조례 발의 내역 -계룡시 출향인 교류ㆍ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출향인 및 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조례.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달 단계에 맞춘 지원책 마련과 지역 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176회 임시회 발의 조례.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태적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며 대표 발의 의지 표명. * 5분 자유발언 주요 내용 -정례회 다수 ‘작지만 강한 국방수도 계룡’ 강조 계룡시의 위상, 상징성, 지역 정체성을 중심으로 지속 발언. -2024.08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충 & 맨발 보행로 조성 재난 대비 인프라 확충과 생활 속 건강 증진 인프라 제안. -2024.10 공유재산 활용을 통한 시민 편의 증대 KT부지 체육시설 건립 및 시청사 증축 등 자산 활용의 전략적 제안. -2025.06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주인정신 강조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과 정주 여건 개선 촉구. -2025.06 정례회 공직자 인센티브 및 시스템 정비 촉구 성과 중심의 행정 운영 구조 확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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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7-07
  • [기획특집] 최국락 계룡시의원 “풀처럼 낮게, 바람보다 먼저 시민 곁에 서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제6대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이 제182회 정례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차기 지방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최 의원은 "조용하지만 정제된 언어, 정리된 자료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감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했다"며 “회의장 안의 갈등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 했던 것은 시민의 눈과 발이 되고자 하는 저의 신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강단 있는 딸”에서 “풀처럼 호흡하는 정치인”으로 경기도 여주 출신인 최 의원은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자수성가형 여성 경제인으로 성장했다. 결혼과 함께 계룡에 정착한 그는, 시댁에서 운영하던 전자부품 제조업체를 물려받아 법인 전환과 공장 확장, 브랜드 재정비 등을 주도하며 ‘보명테크’를 충청남도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전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계룡시기업인협의회장, 주민자치협의회장, 계룡시야구연합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맡으며 지역사회의 ‘믿고 맡기는 여성 리더’로 입지를 굳혔다. “제가 맡았던 대부분의 자리는 ‘첫 여성’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저는 그 타이틀이 마지막이 아니라, 다른 여성 후배들에게 이어질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호흡하는 정치, 그것이 제 삶의 방식입니다” 최 의원은 정치에 대해 ‘호흡’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숨도 인생도 비워야 채워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을 비우고, 먼저 듣고, 먼저 움직이는 것. 그게 진짜 정치를 만드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의정활동 곳곳에서 드러난다. 제6대 의정기간 중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 기본조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등은 시민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생활정책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현안 앞에 선 강단 있는 목소리 김수영 시인의 시 「풀」을 인용한 최 의원은 “바람에 먼저 눕는 풀처럼, 시민의 바람을 먼저 듣고, 먼저 아파하며 일어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정례회 5분 발언에서는 계룡시를 통과할 예정인 345kV 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며, 송전선로 지중화, 주민 보상 대책, 정책적 보완 요구 등 시민 중심의 대안을 제시했다. “계룡은 이미 59기의 송전탑으로 충분히 아팠습니다. 더 이상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희생당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의 안전과 환경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기업인 출신 정치인의 실천적 경제 해법 경제인 출신인 그는 계룡시의 지역 경제 회복에도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극심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화요장 정비, 문화유산 기반 관광 활성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등 관계인구를 유입시키는 실천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도시의 품격은 건물이나 예산 규모가 아니라, 그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계룡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살릴 수 있을 때, 지역 경제와 공동체도 함께 살아날 수 있습니다.”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풀처럼 살아온 지난 3년 최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이 상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던 제 걸음에 보내주신 큰 격려”라며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하는 데 전념한 3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제7대 의정, 다시 시민 곁에”… 새로운 도전을 향해 최 의원은 지금, 다시 한 번 시민과의 동행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시간을 마무리하면서도, 그녀의 시선은 멀지 않은 어느 미래를 향해 머물고 있었다. “저는 시민과 함께하되,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뿌리가 자랄 수 있도록 거리를 두고, 그 사이에서 하늘 바람이 춤추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보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보고, CEO의 냉철함으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계룡은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믿음을 끝까지 안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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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5-06-30
  • 이청환 의원 “경관조명사업은 자연훼손… 시민혈세 낭비 중단하라”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2025년 6월 26일, 계룡시의회 제1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청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의원은 “무분별한 예산 낭비와 지역경제 외면을 중단하라”며, 실효성 없는 경관조명사업, 외부 수의계약 남발, 협치 없는 시정 운영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12억 들여 국방부 홍보? 시민은 뒷전” 이 의원은 경관조명사업을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했다. “계룡대로 가로등에 설치된 삼군통합마크와 캐릭터 조명은 각각 개당 391만 원, 431만 원이며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시민보다 국방부를 위한 홍보 조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내 업체 견적에 따르면 동일 제품은 60만~90만 원 수준에서 제작 가능하다”며, 최대 7배에 달하는 과잉 예산이 책정된 정황을 공개했다. “명분은 시민 안전이지만, 실제로는 어두운 인도에 뱀도 못 알아볼 정도”라며 행정의 본질을 비꼬았다. ■ “매년 200억씩 공약 퍼붓는 행정, 지방재정 위기 외면” 민선8기 집행부의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2025년 기준 재정안정화계정이 564억 원에서 2027년에는 151억 원까지 축소될 예정”이라며 “지방재정이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만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논산업체에 수의계약? 계룡 경제는 안중에도 없어” 이 의원은 계룡시 홍보 콘텐츠 4건이 총 5,620만 원 규모로 외부 업체(논산 소재)에 수의계약된 사실을 공개하며, 지역경제 외면을 강하게 질타했다. “관내에도 충분한 역량 있는 업체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것은 명백한 탁상행정이자, 시장의 정체성을 의심케 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 “협치를 말하면서 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일” 애국가정원 예산 증액 추진 과정에서의 절차 무시, 의회 패싱, 예산 삭감 사유 은폐 등도 언급하며 협치 없는 시정 운영을 정면 비판했다. 이 의원은 “시장님은 외부 행사장에서는 협치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의회를 철저히 무시해왔다”며 “진정한 협치는 얼굴을 맞대고 시민의 삶을 위한 해법을 함께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 “계룡시장은 계룡시민만 바라봐야 한다” 발언 말미, 이 의원은 “시장님은 계룡시장입니까, 논산시장입니까?”라는 날카로운 질문으로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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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5-06-28
  • 역대 최악의 행정사무감사, ‘부끄러운 계룡시의회’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제6대 계룡시의회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결국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말았다.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할 중대한 감사 현장은 동료 의원 간 고성과 언쟁이 오가는 ‘감정싸움의 장’으로 전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실 감사를 되풀이한 계룡시의회는 스스로 지방의회의 품격을 무너뜨렸다. 감사를 빙자한 말싸움과 회의 중단, 정회가 반복되며 의회는 실망의 연속이었다. 감사 도중 이청환 의원과 김미정 의원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수차례 고성을 주고받았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정례회 마지막날까지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도 두 의원은 서로를 겨냥한 발언으로 맞섰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의회가 정치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채 감정 대립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관계자 A 씨는 “도대체 무엇을 감사하고 있는 건지 되묻고 싶다. 시민은 정치 싸움하라고 투표한 것이 아니다”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은 위원장의 미숙한 회의 진행으로 더욱 증폭됐다. 회의장을 통솔해야 할 위원장은 상황을 수습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회의는 수차례 정회되며 파행을 거듭했다. 이에 김미정 의원이 위원장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 또 한 번 회의장은 언쟁의 현장이 되었다.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게 행정사무감사인가, 개인 감정풀이 자리인가”, “계룡시의회의 수준이 이 정도였나”라는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계룡시의회가 그 본연의 기능인 행정 감시와 정책 대안 제시에 실패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민주적 절차와 품위를 스스로 훼손한 이번 사태는 시민들의 자성 촉구를 넘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의 심판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계룡시의회의 내일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눈은 여전히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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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6-28
  • 김미정 의원, ‘국방수도’ 가치 부정한 동료의원 작심 비판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이 6월 27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방수도 계룡’의 정체성과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에 대해 강도 높은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최근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계룡은 국방수도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동료 의원의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는 “계룡시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망과 상처를 준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계룡시가 시로 승격될 수 있었던 배경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국방수도는 단순한 명칭이 아닌 계룡시 정체성과 비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시장들의 비전 선포 사례를 들며, “2011년 이기원 시장이 처음 ‘국방수도’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후 최홍묵 시장과 이응우 시장까지 시정 구호와 시정철학에 반영되며 계룡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방수도라는 표현은 완성체가 아니라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며, “대전이 과학수도, 부산이 해양수도, 세종이 행정수도로 불리듯, 계룡 역시 지역 특성과 국가안보 기능을 기반으로 국방수도로 불리는 것은 당연한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언 중 김 의원은 대전시 간부 출신 한 시민이 전달한 의견을 인용하며, “계룡시가 국방부와 합참 유치를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해서라도 ‘국방수도’라는 비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의회 내 일부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동료의원이 시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냈음에도, 질투와 정쟁으로 예산을 삭감한 사례는 지방자치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운 비민주적 폭거”라며, 의회 내 일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정치적 계산에 따라 왜곡하고 반사이익을 노린다면 이는 시민을 속이는 가짜 정치라고 일갈했다. 이어 “시장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합리적 시정마저 정치적으로 매도한다면 이는 시민 행복을 볼모로 잡는 행위”라며, “계룡시는 정쟁보다 시민 중심의 의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미정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언급하며 “공직자에게 청탁을 한 적도, 이권에 개입한 적도 없다”며, “위선적 정치인은 자격이 없으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정과 의정이 신뢰받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작지만 강한 계룡시, 그리고 국방수도로서의 계룡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지방의회의 책임감 있는 견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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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6-27
  • 이청환, 시민의 혈세! 공약보다는 주민생활먼저 챙겨야!!
    [충청시민의소리=김하늘 기자] 6월 27일 열린 계룡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청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과 지역경제 외면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 속 시민 생활 안정이 우선인데, 효과도 미미한 경관조명 사업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며 "예산 낭비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청환 의원은 계룡대로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대표 사례로 들며, “2023년 추경과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총 12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실제 캐릭터등은 66개, 삼군통합마크 84개, LED bar 66개, 국기투광기 26개가 설치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캐릭터 하나당 431만 원, 삼군통합마크 하나당 391만 원으로 책정된 제작비가 실제 시중 견적과 비교해 4~7배 이상 부풀려진 금액 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삼군통합마크는 누가 봐도 국방부가 설치한 것으로 오해할 만큼 시의 정체성보다 군 홍보 효과만 있는 무의미한 시설”이라며,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인도조차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의원은 괴목정과 같은 외진 곳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한 점을 지적하며, “경관을 위한 경관조명은 예산 낭비이자 자연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계룡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시”라며 “굳이 예산을 들여 인위적인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민선8기 후반기의 행정 방향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지금은 새 사업을 벌일 시점이 아니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특정 계층 중심의 군 관련 사업은 지양하고 시민 전체를 위한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와 공약 중심의 예산 배정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통합재정안정화계정을 매년 200억 원씩 축소하며 공약사업에 쓰려는 계획은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는 시의 여유자금을 시장 임기 내 공약 이행에만 쏟아붓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청환 의원은 수의계약의 편중과 지역업체 외면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계룡대로 가로등 환경정비사업에서도 실제 수익은 외부 업체가 가져갔고, 계룡시 홍보 콘텐츠 제작도 관내업체 대신 관외업체가 수의계약을 따갔다”며, “논산 업체에 수의계약을 주는 집행부는 계룡시장인지 논산시장인지 묻고 싶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요즘은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필요한 시대”라며, “충분한 능력을 갖춘 관내 업체들을 배제한 채 외부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행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의회와의 협치 부재를 지적하며 “시장께서는 외부 행사장에서는 협치를 언급하지만, 실제로는 의회를 철저히 무시해왔다”고 일갈했다. 그는 “협치는 말이 아니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시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 지역경제를 살리는 예산 운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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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6-27
  • 낙제점 받은 계룡시 행감 속 고군분투… ‘이용권 의원’ 재조명
    [충청시민의소리|김경구 기자] 계룡시의회가 제6대 임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시민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6월 17일(월)부터 26일(수)까지 진행 중인 제1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갈등과 혼란만을 남겼다는 평가다. 회의 시작부터 의원 간 고성, 막말, 발언 끼어들기, 위원장의 갑질논란, 무기력한 회의진행으로 감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고, 이 모든 상황은 시청자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지방의회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런 어수선한 장면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인 한 명의 의원이 있었다. 바로 이용권 의원이다. 그동안 의회 내에서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던 이용권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정제된 언어와 날카로운 논리, 정리된 자료와 사전 분석에 기반한 질문으로 본연의 감사에 충실한 태도를 보여주며 의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단순한 지적에 머무르지 않았다. 시정의 문제점을 명확히 짚고, 그에 따른 대안과 개선 방향까지 함께 제시했다. 감사 대상 부서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묻어나는 질의 내용이었다. 한 시민은 “이용권 의원의 질의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전에 철저한 공부와 준비를 했다는 게 느껴졌다”며 “혼란스러운 회의 분위기 속에서도 조리 있고 품격 있게 질의하는 모습은 참 오랜만에 보는 ‘의원다움’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 의원의 질문을 들으며 ‘이런 사람이 시의회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며 “당리당략을 넘어 진심으로 시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용권 의원은 감사 기간 동안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고, 특정 사안에서는 시정의 방향성을 유도할 정도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방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용권 의원처럼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일하는 의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의회가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고 협치로 완성되는 시의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진정한 수확이 있다면, 그것은 이용권이라는 이름을 다시 보게 된 일일 것이다. 이용권 의원의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약은 단순한 ‘의정 활동 성실’ 그 이상으로 읽힌다. 계룡시의회가 혼란에 빠져 신뢰를 잃어가는 가운데, 그는 유일하게 정책 중심의 질의로 시민들 앞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감정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조용하지만 단단한 태도로 ‘일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시민들은 알고 있다. 말이 아닌 행동, 대립이 아닌 준비, 공방이 아닌 대안을 보여주는 정치인을. 그런 점에서 이번 감사는 이용권 의원의 ‘정치적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2026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 시의회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이용권 재조명’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지금까지는 조용한 실무형 의원이었지만, 이번 감사에서 보여준 기량과 소신은 지역 정치의 중심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만약 그가 지금의 진정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의정 외연을 확장해간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의 의미 있는 도약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 혼란의 와중에도 빛을 낸 단 한 명의 의원. 계룡시가 진짜 원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바로 그 안에 있다. 이용권 의원의 실과별 주요 발언 내용으로는. -전략기획감사실: 지난 3년간 발주한 학술연구용역 중 실제로 정책화 또는 사업화로 이어진 비율, 연계되지 못한 용역 사유, 계룡시 인구유입 정책과 방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방안 -문화체육관광실: 지난 3년간 관광객 추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과 방안, 체류형 관광지 조성 주문, 두마면 문화관광 허브 조성 현황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군문화 축제와 KADEX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이 필요, 군문화축제 전시형 중심이 아닌 체험형, 참여형으로 확대, 행사 장소를 시내일부 지역 문화공간 적극 활용 주문,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중심 축제 주문, 2028세게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전략수립, 계룡역 주차장 문제 지적, 병영안보체험장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육성 -건설교통실: 대실 하나로마트 일방통행 구간문제, 제설창고 이전문제, 계룡역 공용주차장 운영함에도 노상 주차 허용 구간이 확대된 이유, 공용주차장 유로화 시행문제, 노상주차장 폐지 여부, 고속화철도 노선 계룡시가 원하는데로 추진 주문, 국가 및 광역 차원의 도로계획에 계룡시의 적극 대응 요구 -시민소통담당관:계룡시 홈페이지 운영 지적, 계룡역 내 홍보 콘텐츠 관리 소홀 지적 -민군협력담당관: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의 지속 가능 하도록 운영, 하늘소리길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하늘소리길 전면개방 요청, 계룡문 접근성 문제 해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과 미흡 지적, 고액기부자 유치전략, 답례품 발굴 및 확대 주문, 공직자 복무 기강 관리 및 위반 시 강한 시정조치로 근무 기강 확립, 인사 발령 시 직렬과 직무에 맞게 합리적이고 체계적 관리 -경제산업과: 청년 정책 및 프로그램운영 실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실태, 청년 창업지원 현황, 소소마루와 청소년수련관 연계 운영 방안, 계룡사랑상품권 운영 실태,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조정 -시민안전과: 장마 대비 급경사지 배수로 안전관리 실태, 사유지 공유지 정비책임 제도적 대응책 마련, 두계천 뚝방길 생태, 문화 둘레길 조성 필요성, 횡단 보도 햇빛가림용 파라솔 원격개폐 시스템 도입 주문 -사회복지과: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 관리 실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안과 시스템운영 실태 -가족돌봄과: 조손가정 발굴 실태와 관리 현황, 다문화 가정의 현황 지원 예산과 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실태 개선, 공공육아나눔터 활성화 방안 -평생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 현황과 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실태, 국방교육특구 지정 제3의 한민고 유치 제안 -세무과: 공정한 과세와 충실한 징수를 위한 방안,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시의 대책,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조치 -회계과: 계약체결 투명하고 공정하게 주문, 수의계약 체결 후 계약 변경을 통해 증액하는 편법 지향, 최초 계약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 증액 없이 마무리 될수 있도록 주문, 행복카셰이 주말 공휴일 비업무차량 무상대여 사업검토, 탄소 중립을 위한 텀블러 사용자 급증 시청사에 텀블러 세척기 설치 검토 -민원토지과: 개별공시지가 정확한 산정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해달라, 지적 재조사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과 직결 조정금 납부 정검 -농정산림과:산불대응의 인력구성 운영 현황, 진화 장비 정검 및 유지관리 운영 철저, 산불예방 프로그램 운영 현황, 산불 대응 장비 현대화 주문, 산불 진화 대원 고령화에 따른 대책, 반려동물 관리 현황 개선 방향, 반려동물 장묘시설 이용 시차원 안내 및 협조체계 마련, 대형견 맹견 산책 시 안전을 위한 지도 단속 강화, 디지털 모기 측정기 설치 구축 -환경위생과: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냉난방 온도설정 기준 및 정검, 환경교육센터 운영 실태, 생활자원회수센터 회수율 -도시건축과: 옥외 광고물 관리 철저, 주택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선재적 대응 주문, 두마면 삼진아파트 방치 해결방안,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과 방안 -상하수도과: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 비육과 관리 방식, 검침값 대해 100% 신뢰 갖도록 주문, 학교 수돗물 급수관 안전문제 -보건행정과: 예방접종 관련 예산 지원 규모 실태, 영유아 청소년 고령층 우선 접종 대상군 접종률 안정적 관리, 정보 접근성이나 디지털 격차로 고령층 접종이 쇠외되는 경우 없도록 홍보 -건강증진과: 출산 장려금 정책의 실효성과 향후 방향, 금전적 지원금 중심 실효성 검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 교육 인프라등이 더 효과적 정책, 치매 인구 증가에 대비한 장기적 대응 계획, 검진 수급률과 실제 조기 발굴률, 50대 이하 조기 치매 증가에 대한 관리 체계마련 -농업기술센터: 도시 농업이 새로운 농업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시 치유농업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 방향과 목적에 맞는 운영 -공공시설사업소: 공공시설 통합적인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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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5-06-25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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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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