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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하 협의회)는 9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 추진상황과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안건 의결, 사무국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등이 진행되었다. 이 날 채택한‘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청년 인력의 안정적 수급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고용차별 예방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와 사무국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부터 3년 간 노사민정협의회의 사업 운영과 관리 업무를 위탁한다. 앞으로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 기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0월 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현장 견학을 두 차례 실시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기업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고용 안정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논산은 더 큰 가능성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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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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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군(軍)문화축제’ 유공 감사패 및 표창 수여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계룡군(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한 유관기관과 단체, 개인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각 분야별 유공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을 비롯해 계룡시 이·통장연합회, 무공수훈자회 등 지역협회·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계룡대근무지원단과 군악의장대 장병, 시 공직자에게는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14회를 맞은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하이트진로(주), ㈜선양소주, NH농협은행, 논산계룡산림조합, 논산계룡농협협동조합이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서는 등 민·관이 함께 축제 성공개최에 힘을 모았다. 군(軍)문화축제와 함께 열렸으며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역시 전차, 장갑차 등 장비 탑승체험, 고공강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군(軍)문화축제와 동시 개최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성공개최를 지원함으로써 2026년 전시회 역시 계룡시 개최를 확정하는 성과도 있었다. 재단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육군협회와 KADEX 2024 대행사인 ㈜메쎄이상 임직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메쎄이상 조원표 대표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2024계룡군(軍)문화축제가 가장 안전한 축제, 차별화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계룡시민과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군(軍)문화 콘텐츠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는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110만 명이 방문한 군(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민·관·군이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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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군(軍)문화축제’ 유공 감사패 및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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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연말 수출 ‘건재’⋯8만 달러 상당 제품 선적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인삼이 지난 9일 금산인삼광장에서 8만 달러 상당 제품을 베트남으로 선적하며 연말 수출에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번 선적은 총 17만 달러 계약 중 일부 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분량은 추후 선적될 예정이다. 선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서병희 삼이야푸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금산인삼 수출을 축하했다. 수출 물품은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키즈홍삼 등 기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금산군의 신상품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인 ‘홍삼곡물라떼’, ‘홍삼햇살’ 등 신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홍삼곡물라떼’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열린 제1회 전국인삼제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베트남 시장 수출은 금산인삼산업에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만큼 베트남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또한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수출로 베트남에 금산인삼제품을 다양하게 알리고 금산인삼 자체의 신뢰가 더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희 대표는 “군에서 지원하는 상품성 개선과 신제품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바이어를 접촉할 수 있는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수출의 문을 열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삼제품 상품성 개선 사업을 통해 총 29개 업체 37개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올해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에 7억 원을 투입하고 중국, 미국, 베트남, 프랑스, 캄보디아 등 5개국을 대상으로 홍보영상 제작 및 광고, 서포터즈 운영, 라이브커머스 추진, 글로벌 온라인 마켓 입점 등에 나서고 있으며 두바이, 오스트리아, 중국, 태국 등 전시회를 통해 금산인삼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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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연말 수출 ‘건재’⋯8만 달러 상당 제품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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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도권까지 1시간! 지역 성장의 새로운 전기 맞아
-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구간이 개통되면서 부여군에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수도권까지 1시간, 천안·홍성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평택~부여 구간 개통으로 그간 소외되었던 국가 간선 도로망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지역 접근성이 제고된다. '서해안 제2대동맥'으로서, 수도권 서남부에서 충남권 60분대, 새만금을 90분대로 연결하여 지역 간 연계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간 접근성이 향상되면 △물류비용 절감, △기업 유치, △인구 유입, △관광객 증대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지역 경쟁력이 강화된다. 평택항, 아산 및 홍성 국가산단, 새만금, 부여일반산업단지 등 산업거점을 연결하여 산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고속도로 개통 소식은 홍산면 일원에 조성 중인 부여일반산업단지 분양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와 물류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소개하여 수도권 일대의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통량이 분산된다. 서해안선은 20%, 천안~안성 구간 경부선은 7% 감소하여 차량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은산면 일원에 서천~공주 고속도로 교차점이지만, 당초 연결 램프 시설이 하행선만 설계되어 있었다. 부여군과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되어 부여 분기점에 상·하행 램프가 설치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부여군민과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주신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2029년부터 2034년까지 추진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구간에 남부여 나들목과 휴게소를 설치해달라.”며 “부여군 남부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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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원들이 6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에 따른 규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서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이것은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선포는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퇴보시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뿐 아니라 계엄 선포에 가담한 모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국 선 언 서 지난 12월 3일 우리 국민은 청천벽력의 소식을 들었다. 검찰독재의 옷을 입은 군부독재의 양아들이 시대착오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다.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직후 발동된 비상계엄령이 87년 민주혁명에 의해 역사박물관에 박제로 전시된 지 35년 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1980년 ‘서울의 봄’이 2024년에 ‘서울의 겨울’로 재등장하여 대한민국 헌정을 무너뜨리고 국기(國基)를 뒤흔든 엄중한 사건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의 명분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은 이것이 김건희 특검을 피하고 대통령 부부가 살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에 의한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단정한다. 우리 국민은 1960년 4.19의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민주혁명으로 독재정권과 싸워 이긴 인동초와 같이 질기고 강인한 국민이며, 깨어있는 시민이다. 비록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의해 단 6시간 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분노한 국민들은 결코 국민을 얕보고 헌정을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발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내란을 기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망상적인 비상계엄선포에 대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요구하며, 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4. 12. 6. 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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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 '비상계엄선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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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원간 갈등 또 다시 표면화…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지역 기자가 “OOO 동료의원이 김미정 의원은 정체성이 없다.”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정체성(正體性)의 의미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어떤 존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의미하고, 다른 의미의 정체성(停滯性)은 “어떤형편이나 상태가 진척되지 아니하고 한자리에 머물러 있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저를 되돌아보며 ‘정체성이 없다’는 말을 왜 들어야 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를 지지해 준 시민들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했는데 정체성이 없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이념과 색깔에 대한 정체성 문제입니다. 지난 11월 30일 토요일, 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기념전이 열렸습니다. 기념전에는 문화원 회원 40여 명의 작품 60여점을 전시한 후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진행했으나 본 의원을 제외한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추진하는 문화행사도 이념과 색깔로 보는 것일까요? 문득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지난 2023년 10월 27일, 제169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최국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룡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후 제170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추경에서 일부 의원들이 문화원집기 등 사업비를 삭감하려 했지만, 본 의원은 조례를 통과시키고 사업비를삭감한다는 것은 모순된 의정활동이라 판단하여 삭감에 반대하며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계룡문화원 개원 1주년 행사에 일부 동료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계룡문화원의 문화 활동까지 보수라는 이념과색깔로 인식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시민들의 문화 활동에 보수가 어디 있고, 진보가 어디 있습니까? 합리적인의정활동은 지역발전과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정체성 문제입니다. 본 의원은 지방선거 엄사면 지역구에서 1,898(23.38%)표를 얻어 3명의 의원 중 1위로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정치를하기 위해 당에 가입하여 활동한 사실도 없습니다. 주변의 인맥에 의한 권유로 공천까지 받는 행운을 얻게 되었고, 시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물론 당에서 추진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같은 당 의원으로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시장이 하는 일에 발목을 잡아 견제해야 하는데, 협조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아니라 시장이일을 할 수 없도록 무능한 시장을 만들기 위한 포석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치가 이렇게 야비한 줄 몰랐습니다.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불의라고 생각하여 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대가는 혹독하였습니다. 징계는 하지 않았지만, 당의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수모도 겪었습니다. 또한 같은 당 소속 의원이 ‘강남빌딩에 경로식당 특혜 의혹 제기’ 등으로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생산했고, 본 의원이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한훈 기념관에 6.25 한국전쟁을상징하는 탱크를 철거하기 위해 성립된 예산’을 삭감시키는 등 노골적으로동료 의원이 추진하는 의정활동을 방해하였습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활동으로 세비를 받으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치부할수 있을까요? 지역 정치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자랑스럽던 시의원을 이제는 하루라도 빨리 내려놓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추천하여 주신 분과 저를 지지해 준 시민들의 은혜에 마지막으로 보답하는 길은 남은 임기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의정활동의 정체성은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지향한 것이지 당이나 자신의이익을 위해 시민을 속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변함없는 양심입니다. 시민 여러분 제 생각이 잘못된 사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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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원간 갈등 또 다시 표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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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특별정리 나서.. 징수 총력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12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외국인은 내국인과 같이 부동산, 자동차 등 취득시 취득세 신고 의무가 있고,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 재산세 납세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는 주민세 납세의무도 있다. 매년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차량 취득과 같은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납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외국인 거주지 불분명, 지방세에 대한 이해 및 납세의식 부족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 시에 따르면 2024. 10월말 기준 논산시 외국인 수는 총 6천483명으로 총 인구수 11만5241명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체납액은 1억2천3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63억8천2백만원의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은 총 1억1천2백만원으로 외국인 체납액의 91.3%를 차지한다. 이에 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우선,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지 주소를 현행화하여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외국어 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 게시, 영어·러시아어 등 5개국 외국인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하여 논산시가족센터 등 다문화가정 이용 시설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고질적인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차량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외국인의 체납세금 문제는 조세 형평성을 해치고 사회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외국인 체납자 관리 강화 및 자진납부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강화를 통해 납세의무를 준수하도록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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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특별정리 나서.. 징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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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714억원 편성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97억 원(7.8%) 증가한 271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계룡시의 2025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380억 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2235억 원 대비 145억 원(6.5%) 증가하였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334억 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액 282억 원 대비 52억 원(18.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가 136억 원이 감소하였고, 조정교부금 및 국·도비 보조금이 각각 44억 원, 83억 원이 증가해 2024년도 본예산액 대비 8억 원이 감소한 1763억 원이다. 자체재원은 지방세가 17억 원, 세외수입 2억 원이 감소하였지만, 순세계잉여금 20억 원, 전입금 152억 원이 늘어난 617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53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였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23억 원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23억 원 ▴계룡시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36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5억 원 ▴소하천정비사업 21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24억 원 ▴ 계룡시 북부, 안산 중블록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41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80억 원 28.8%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39억 원 16.2%, 환경분야 439억 원 16.2%, 교통 및 물류 분야 214억 원 7.9%, 문화 및 관광 분야 212억 원 7.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80억 원 6.6% 등의 순으로 편성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내년에도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삭감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 등 주요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의 2025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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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71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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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산복지센터 금산시니어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화장지 1460롤 전달
- [충청시민의소리] 사단법인 금산복지센터 금산시니어클럽은 지난 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화장지 1460롤을 전달했다. 이 화장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종이팩 재활용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총 12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카페 등 14개소에서 우유팩을 수거한 후 세척 및 건조 작업을 거쳐 금산군 위생매립장에 전달하고 금산군청 환경과를 통해 휴지로 돌려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수거한 종이팩은 총 1460kg이며 1kg당 1롤의 화장지로 재탄생됐다. 금산시니어클럽은 종이팩 재활용활성화 사업 운영을 위해 함께 할 신규 협력 카페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재활용, 자원순환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카페는 금산시니어클럽(☎041-751-1250)에 문의하면 된다. 전달된 화장지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산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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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산복지센터 금산시니어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화장지 1460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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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증진사업 도지사 표창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남도 주최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보령에서 열린 성과 보고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120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내년도 사업 방향 안내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여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구강보건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산박치과의원 원장 노현창씨도 유공 민간인으로서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보건소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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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증진사업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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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12월 첫 주 연이어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기염을 토했다. 정준영 회장은 지난 1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에 이어 2일에는 '대한민국위대한한국인100인대상 체육발전공로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스포츠 분야와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한다. 정준영 회장은 계룡시체육회장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체육 환경을 크게 개선하며, 체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체육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준영 회장은 체육 인재 양성과 체육 시설 개선을 위해 힘쓰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계룡시체육회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의 통합과 성장을 도모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계룡시는 체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정준영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혼자가 아닌, 계룡시 체육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성과" 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회장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결속과 협력을 이끄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계룡시체육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 인프라 개선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계룡시를 체육과 나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계룡시체육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체육과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룡시는 단순히 체육을 넘어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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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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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영예
- [충청시민의소리] 12월 1일 연세대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K-컬쳐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으며, 연세대대학원연합회총동문회, 서울기자연합회, 넥스타글로벌(주)등이 후원했다. 정 회장은 평소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계룡시 체육회장 재선을 역임하며 체육 인재 발굴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을 위한 인프라 향상에 힘쓰며 계룡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준영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계룡시 체육회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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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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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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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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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피자헛 계룡점 '재오픈’ 기념 행사 열어
- -세련된 인테리어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무장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5일,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162-7에 위치한 피자헛 계룡점이 재오픈했다. 피자헛 계룡점은 유동인구의 대부분이 젊은층인 계룡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2층은 푹신한 좌석과 넓은 테이블로 꾸몄고 3층은 생일 등 기념일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주방은 1층으로 조리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 피자헛 매장보다 업그레이드 된 계룡대점은 피자헛의 기본메뉴와 더불어 얇고 쫄깃해진 도우와 다양하고 신선한 토핑이 어우러진 다양한 오븐 파스타 메뉴와 바비큐 폭립, 치킨 퀘사디아, 버팔로 윙, 포테이토 스킨 등으로 구성된 베스트 샘플러 등 한층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피자헛 점주는 “계룡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젊은층 고객이 선호할만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와 인테리어로 새단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 계룡점 재오픈 기념행사로 12월 5일부터 24일까지 1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영수증 추첨해 1등 100만원 1명, 2등 30만원 10명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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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피자헛 계룡점 '재오픈’ 기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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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가영, "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 [충청시민의소리] 모델 변가영이 12월 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모델부문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은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 연세대대학원연합회총동문회, 서울기자연합회, 넥스타글로벌(주) 등이 후원하여 5년째 개최되고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중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변가영은 2024년 한 해 동안 테무 상하이 본사 광고 메인 촬영 과 상하이 국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로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 또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 까지 갖춘 모델 겸 배우 변가영은 한중 미디어에 문화 및 예술 교류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쳐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여 받았다. 변가영 모델 겸 배우는 중국어 및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팔방미인이다. 또 모델 겸 배우는 “앞으로도 더욱 한중 미디어 문화, 예술 교류의 핵심 역량이 되어 매체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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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가영, "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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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의원, ‘충남-대전 행정통합’ 기관통합형 행정체계 개편 제안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따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 개편’을 제안하고, 적정규모학교 추진 사항 등을 질의했다. 오인환 의원은 “최근 충청권 행정통합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통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대전과 충남”이라며 “두 지역의 강점을 살릴 뿐 아니라 충청 정치력도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며 “하지만 세종과 충북이 포함된 충청권 메가시티와는 다르게, 일각에서는 너무 빠른 행보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으며, 지방분권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 의원은 “행정통합은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대응 전략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통합을 통해 단체장 중심의 행정체계에서 탈피하고, 단체장의 권한을 분산하는 방향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도민의 인식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민주적 절차와 정당성을 확보하고, 주민투표를 통한 행정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도내 기초 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 의지를 확인해 행정통합 추진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오 의원은 ▲충남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계획 ▲민원 해소를 위한 구체적 방안 ▲광역자치단체의 스마트축산단지 직접 조성 및 운영 등 논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교육행정 질문에서 오 의원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적정규모학교 대상 학교가 늘어 가고 있음에도, 정작 학교 통합에 대한 성과는 미진하다”며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금의 지원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구체화해야 한다”고 김지철 교육감에게 당부했다. 한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는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의 기능을 지방의회에서 통합해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지방의회에서 선출하는 단체장은 대외적으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지위를 갖는 지방정부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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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의원, ‘충남-대전 행정통합’ 기관통합형 행정체계 개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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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024년 11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는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격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청호 산책, 도자기 체험, 문화체험, 특강시간을 통해 마음챙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등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 하였다. 특히 초청강사로 다수의 방송출현과 학생생활교육 관련 서적 출간 등 전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를 바라보는 시선,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필수처리 요소, 학생 간 회복적 생활교육, 그리고 업무담당자만의 고민 거리와 해결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은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학생들과 보호자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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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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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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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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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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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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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충남 일대를 돌며 상습 차털이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선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4. 11. 12. 00:04경, 피의자 B는 충남 논산시 내동 일대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112신고가 있자 불상의 장소로 달아났고 피의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논산시 CCTV 관제센터 1팀 관제요원 A씨에게 협조를 요청, 이후 피의자 B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A씨는 인근 CCTV영상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관제하여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날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최근 주요범인 검거에 CCTV관제센터 요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문적인 모니터링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CCTV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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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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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2024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동아마이스터고의 자랑, 3년간의 학업의 결실을 맺는 2024학년도 졸업작품전시회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은환) 가온동과 나래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나노종합기술원 센터장,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팀장, 위드솔루션 대표, ㈜성진테크윈 이사 등 기업체 및 관련 기관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등의 학교 가족을 비롯한 20여 명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과, 스마트기계과,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의 전공 학과별로 섹션을 이뤄 각 조에서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전기전자제어과에서는 총 11개의 작품(VR을 이용한 운전 연습 장비, 로봇팔, 전동유모차, 라면 먹고 갈래, 파라봐유, 아름다이, 전설말벅지피닉스머신, 살려드림, D.ASSI & D.Schule, 배트 메이트, UVCLEAR)이 전시됐다. 스마트기계과에서는 총 8개의 작품(청소 카트, 전동 우산털이, 원격 제어 리프트, 위험인지 벤치프레스, 홀리갈(喝)리, 캠 축 구동방식의 정석, 세발카트, 라페라리)을 내놓았다.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에서는 총 7개의 작품(타워크레인, 스마트팜, iot 기반 자동 수조 시스템(어항), 스마트 신발 살균기, 스마트 도서관, 무인 공정 시스템, 스마트 마블)이 전시 되었으며 실생활에도 친숙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전광역시 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간 배움의 결실인 이번 전시회가 학생 여러분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전을 보내왔다. 스마트팜을 만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 3학년 이유성 학생은 "이번 작품으로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사용하여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다른기기와 연동시켜 원격조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며 "3년 동안 학교 전공을 공부하며 프로그램과 무선통신을 어떻게 활용하고 다루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팜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지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은환 교장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을 반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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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2024 졸업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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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아홉 번째 걸음, 오늘은 무 수확하는 날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이화초등학교(학교장 전승택)는 11월 13일(수) 전교생이 모여 우리가 9월에 심은 무를 수확하였다. 꼬마 농부들은 먼저 텃밭 규칙과 무 캐기 도구 사용시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체험을 시작하였다. 9월에 심은 무씨가 자라서 주먹만한 무가 된 것을 보고 아주 신기해하였다. 장갑을 끼고 무청을 잡고 살살 흔들며 땅속에 든 무를 쏙 뽑아냈다. 무가 쉽게 뽑히자 1학년 이00 학생은 “무 뽑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무청을 잡고 힘을 주면 잘 뽑아져요. 많이 뽑아야 겠어요.”라는 신나게 뽑았다. 텃밭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노인 일자리 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협력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올해 마지막 텃밭활동인 무 수확활동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배우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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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아홉 번째 걸음, 오늘은 무 수확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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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균형발전+신노동「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 발의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 발의 시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 지정에 수도권 편중이 완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이 우선 고려될 것이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국정감사 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시 총 620조 중 90%인 562조 원이,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에 36조 중 71%인 25조 7천억 원이 투자됨을 지적했다. 사실상 국가 자원의 수도권 몰빵인 셈”이라며, “검토하니 특화단지 지정의 현행 근거 법령 상 기업이 선호하는 수도권으로 되도록 만든 맹점이 있었다.”라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언급했다. 개정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6조3항에서 특화단지 지정 시 1호 ‘수도권 외 지역’과 2호 수도권 지역을 동시에 우선 고려하도록 한 충돌 지점을 삭제하고, 수도권 외 지역을 우선 고려하도록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전략산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할 수 있어 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하였다. 김종민 의원은 “신기술‧신산업 시대에 빠져서는 안 될 전략은 바로 신노동”이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기업 유치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국 일자리 창출 계획을 필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다.”라고 선례를 짚었다. 이어서 “그 결과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공장 입지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며, 이것이야말로 첨단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위성곤‧이재관‧문진석‧이연희‧민병덕‧어기구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 실현시켜 균형발전, 신노동전략을 반영해 정부가 미래 국가산업지도를 그리고, 국가산업 투자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국회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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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균형발전+신노동「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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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비상한 국가위기, 대통령과 국회가 결단해야”
-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앞두고 비상한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참조> 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메시지 # 두 가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필요한 건 '결단'입니다. 의례적인 기자회견으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또 한번의 탄핵’을 고민하고 주저할 거라는 분석은 틀렸습니다. 민심은 이미 둑을 넘어서 ‘사실상 탄핵’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표가 선을 넘었습니다. 탄핵이든 하야든 대통령이 중도하차해야 한다는 국민이 58.3%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지선도 무너졌습니다. TK의 대통령 지지율이 18%까지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층도 방어할 생각이 없습니다. 공무원들도 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정권 위기가 아니라 국정 위기입니다. 미국 대선, 북한군 파병 등으로 외교 안보에서 중대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생도 내수도 수출도 한꺼번에 악화되고 있습니다.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안보와 민생의 중대 국면에서 국정 혼란과 리더십 붕괴는 국가적 비상이고 위기입니다. 대통령이 결단해야 합니다. 마지 못한 해명이나 사과 정도로 넘거가려고 한다면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7년 전 박근혜 정권도 결단 빠진 안이한 기자회견 세 번 하고, 결국 무너졌습니다.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고, 김 여사는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대통령 권한을 가족과 나누는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명백한 탄핵사유이며, 박근혜 탄핵의 핵심이유도 그것이었습니다. 윤대통령의 국정 파트너는 김여사가 아니라 국회입니다. 하루빨리 국회와 협의해 국정혼란과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비상내각을 구성해야 합니다. 국회도 결단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정치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끝장내야 합니다. 근본적인 해법은 개헌을 통한 권력 민주화입니다. 이렇게 참담한 국정위기가 반복되는데도 국회가 근본적인 권력 개혁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건 직무유기입니다. 개헌을 통해 국회든 대통령이든 어떤 권력도 독단, 독주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으로 가야 합니다. 근본적 정치개혁과 국가대전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7공화국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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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비상한 국가위기, 대통령과 국회가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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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하 정조연)’이 지난 11월 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조연 소속 이상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의원, 장진호 의원, 이태모 의원, 허명숙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 관계자 2명 등이 참석했다. 정조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논산시의 현행 조례 540여건 중 250여 건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유명무실한 조례가 120건에 달하고, 자구수정 등 조문 정비가 필요한 조례가 85건, 유사중복조례가 25건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현안에 따라 새롭게 제정해야 할 조례 20건이 추가로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경기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6개월 동안 면밀한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들을 정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를 새로이 제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조례 정비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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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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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초, 교육부‘2024 농어촌 참 좋은학교’선정
- [충청시민의소리] 광석초등학교(교장 김주현)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은 꿈을 꾸고 어른들은 행복을 품을 수 있는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각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발달까지 지원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여 학습 장애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지원을 제공,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색 있는 늘봄교실 프로그램과 지자체와 연계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아침과 방과후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유-초 이음 늘봄교실'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농촌형 특화 프로그램과 마을학교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을 제공하며,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 소통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광석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을 추구하는 특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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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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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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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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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