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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건강증진사업 도지사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남도 주최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보령에서 열린 성과 보고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120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내년도 사업 방향 안내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여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구강보건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산박치과의원 원장 노현창씨도 유공 민간인으로서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보건소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12-03
  •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12월 첫 주 연이어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기염을 토했다. 정준영 회장은 지난 1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에 이어 2일에는 '대한민국위대한한국인100인대상 체육발전공로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스포츠 분야와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한다. 정준영 회장은 계룡시체육회장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체육 환경을 크게 개선하며, 체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체육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준영 회장은 체육 인재 양성과 체육 시설 개선을 위해 힘쓰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계룡시체육회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의 통합과 성장을 도모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계룡시는 체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정준영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혼자가 아닌, 계룡시 체육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성과" 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회장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결속과 협력을 이끄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계룡시체육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 인프라 개선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계룡시를 체육과 나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계룡시체육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체육과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룡시는 단순히 체육을 넘어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2-02
  •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영예
    [충청시민의소리] 12월 1일 연세대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K-컬쳐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으며, 연세대대학원연합회총동문회, 서울기자연합회, 넥스타글로벌(주)등이 후원했다. 정 회장은 평소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계룡시 체육회장 재선을 역임하며 체육 인재 발굴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을 위한 인프라 향상에 힘쓰며 계룡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준영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계룡시 체육회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2-01
  • 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4-11-27
  • 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효정)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연장에는 56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와 시립합창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열기와 감동으로 가득했다. 이번 연주회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세계’를 주제로, 세계적인 작곡가인 그의 대표작들을 선정하여 논산시립합창단만의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하피스트 이은하의 특별공연은 관객들에게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맑고 청아한 음성과 하프의 섬세한 선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논산시립합창단 서효정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논산시립합창단의 화합을 이루고 개인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관객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성원으로 한 발짝 더 가까워 진 기분이다. 앞으로도 고품격 음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내년에 있을 정기연주회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채로운 장르와 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준 시립합창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27
  • 부여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환경부가 주관한 ‘2024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수율 유지 ▲관망 운영관리 ▲재투자 실적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서의 부여군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이다. 세부적으로는 군은 2022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유수율 85.7%를 기록하며 목표 유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또한, 정비 및 유지관리 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고, 노후 수도관 교체와 유지관리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입증했다. 더불어 절감된 운영비를 재투자하여 지속가능한 관망 관리 기반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도 공급 체계를 확보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도 관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완료 후 지속적인 성과 유지 및 절감된 비용의 재투자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 19개 시·군을 평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4-11-26
  • 계룡시, 2024년 보건사업 품질향상 노력 인정 받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시민 건강 향상과 감염병 예방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영양관리, 우울감 개선, 감염병 대응, 자살예방,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전국 우수기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충남도로부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지역자살예방사업 성과 우수기관, 생명사랑 문화조성 우수기관, 건강증진사업 성과 우수기관 등 보건사업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보건소는 올 한해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추진 성과 및 보완점 분석을 통해 보다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계룡시가 지역안전지수 사회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최고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등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도 실시하는 등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6
  • 계룡시의회,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 등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1월 26일(화)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정리추경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4인)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계룡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계룡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가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광국 의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3,118억 6천8백만원 ▲2024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705억 8천2백만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신동원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촉구하며, 조성시 균형발전을 고려한 입지선정·접근성, 수요자 맞춤형 부대시설 확충, 파크골프 관광활성화 연계 정책, 파크골프대회 유치 등을 고려할 것을 제언했다. 계룡시의회는 11월 27일(수)부터 29(금)까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 12월 2일(월) 현장방문, 12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6일(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6
  • 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26
  • ‘계룡사랑상품권 카드깡 의혹’ 정치인 과연 누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속칭 “상품권 깡 정치인”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해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말하며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것”이라며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지역 정치인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파장이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한 계룡시민은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런 파렴치한 정치인은 소속 정당에서 진위 여부를 파악해 출당조치하고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 시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1
  • 이청환 계룡시의원, 행보 시민들시선이 곱지 않다.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의식한 오버페이스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역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청환 의원은 20일 열린 제177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 계룡군문화축제와 KADEX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단순히 보면 집행부 견제를 의정활동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이어진 행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반대를 위한 반대, 출세를 위한 반대로 계룡시를 흔들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의견이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길거리 투표도 타당성과 공정성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 시민은 “파란옷을 입고 투표를 진행하면 그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만 투표하지 않겠나. 그 결과가 어떻게 시민의 의견일 수 있나”고 지적했다. 이청환 의원의 나홀로 행보에 대해 같은 당 관계자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민주당 계룡 한 관계자는 “길거리 투표는 당 내부 의견이 전혀 아니다. 민주당 의견으로 비춰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독 뾰족한 행보가 우려스럽다. 출마를 위한 욕심이 보여서 안타까운 심정”라며 불편함을 숨기지 않았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4-11-21
  • 김미정 계룡시의원, 계룡사랑 상품권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 하자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계룡사랑상품권 개선을 주장하며 지역 정치인의 상품권 깡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계룡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미정 의원은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지역 정치인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던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부여 굿뜨레페이를 언급했다. 끝으로 김미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정의원 5분 자유발언 원문] 개선돼야 할 계룡사랑 상품권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응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범규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2005년도에 도입한 계룡사랑 상품권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계룡사랑 상품권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계룡시는 지역자본의 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남도에서 태안군에 이어 두 번째로 2005년부터 계룡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화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에 따른 인쇄비로 조폐공사에 5천2백1십만 원을 지출하였고, 모바일 수수료로 2억6천4백85만원을 지출하여 총 3억 1,685만 원의 수수료를 조폐공사에 지출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할수록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개선하여 작은 예산이라도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18일, 제144회 정례회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당시 최헌묵 의원은 지역화폐로 재화나 용역의 구매 없이 현금화하여 차액을 수취한 속칭 “상품권 깡”에 대한 행위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했지만, 담당 부서장은 문제가 없다며 특정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궁색한 답변이 속기록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본 의원은 최헌묵 전 의원이 제기한 속칭 “상품권 깡” 의혹과 관련하여 제보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특정 업체에서 상품권을 매집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청취했으며, 또한 일반인이 상품권을 매입하여 특정 업체에서 현금으로 환전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되는 인센티브를 부당한 방법으로 챙기는 속칭 “상품권 깡”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퇴행시키는 불법 행위이고 예산으로 충당하는 상품권의 인센티브까지 도적질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계룡시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 공직자라면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할 경우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하여 발본색원 하여야 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그러나 왜 담당 부서장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룡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는데 특정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을 했을까요? 당시 문제가 된 특정 업체의 관계자가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제1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었던 “상품권 깡” 의혹을 받는 주인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계룡시의 발전을 방해할 것이고, 사사건건 계룡시 각종 사업에 간섭하여 발목을 잡으며, 시민들을 현혹하여 지역 민심을 교란함으로써 지역안정을 저해하는 불미스런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계룡사랑 상품권과 관련하여 몰지각한 정치인의 타깃이 된 안타까운 부분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지역화폐가 공공의 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속칭 “상품권 깡”과 같은 부정사용을 예방하여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화폐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여군은 계룡시보다 7년이 늦은 2012년에 지역화폐를 도입했지만, 2019년 12월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개발하여 출시한 후,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하지 않고 모바일과 카드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사용자 간, 주고, 받을 수 있는 순환 기능이 기본이지만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는 한번 사용한 후 환전되기 때문에 순환 기능이 없는 상품권의 역할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굿뜨래페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용자 간 순환할 수 있는 완전 순환형 지역화폐로, 환전하지 않고 타 가맹점에서 재사용하는 순환율이 11%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결재에 사용하는 회선은 조폐공사 망 또는 KT 망을 사용하는 자치단체와 다르게 자가망을 구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부여군에서 지역화폐 운영 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하여 부정거래를 예방하면서 플랫폼 수수료는 60% 정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출시된 이후 14개월 만에 발행액이 1천억을 돌파하는 등 부여군 경제인구 90%가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제수수료는 없습니다. 굿뜨래페이는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게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와 자립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 1,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화폐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2024년 10월 현재 부여군은 ▲충청남도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총 유통액 5,023억 원 돌파 ▲ 골목상권 매출 25% 상승 등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가망을 구축하여 결제수수료를 없앤 부여군의 지역화폐가 주목받고 있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과중한 업무량이 가장 큰 장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역화폐를 도입한 취지에 맞도록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화폐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검증된 굿뜨래페이를 벤치마킹하여 계룡시 지역화폐로 도입할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자가망 설치 및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등 공직자의 과중한 업무량은 용역을 통해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선진화된 지역화폐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결정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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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계룡시의회,제177회 정례회 개회, 2025년 예산안 심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11월 20일(수)부터 12월16일(월)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계룡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청취,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며“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적정수준의 기금을 유지하고 계획성 있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고 전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두마면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테마를 제안하며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관광허브 조성을 제안했다. 김미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지역화폐의 개선방안에 대해 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지역화폐시스템(자가망 구축 등)을 도입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어, 이청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군문화축제와 카덱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스템프투어, 야간 콘텐츠 발굴, 전문기관의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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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4-11-20

열린뉴스 검색결과

  • 김종민 의원,「부정경쟁방지법」개정안 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부정경쟁방지법(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 개정을 통해 도메인 이름을 부정하게 취득하거나, 성과를 도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행정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업 ‘일동 후디스'와 중소기업 ‘(주)아이밀’간 ‘아이밀' 상표권 소송은 대표적인 부정경쟁 사례다. 일동후디스는 처음에는 ‘아기밀’이라는 상표를 사용하다가 식약처가 유아용 제품에 '아기' 표기를 금지하면서 아이밀로 변경하고 '일동 후디스 아이밀'이라는 상표를 사용했다. 이에 중소기업 ㈜아이밀은 2012년부터 자사 브랜드로 사용해왔던 상표권 보호를 위해 일동후디스와 소송을 시작했고, 2021년 상표권 침해소송에서 ㈜아이밀이 승소했다. 김종민 의원은“부정경쟁방지법이 개정되면 상표, 도메인 등 기타 성과도용과 같은 새로운 부정경쟁행위에 대해 법원이 좀 더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법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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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황명선 “계엄 위헌인가” 질문에 최상목 “제 헌법 상식상 잘못”
    [충청시민의소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현안질의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이 위헌인지 묻는 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의 질문에 “제 헌법 상식상 잘못”이라고 답변하며 위헌성을 인정했다. 황명선 의원은 12월 3일 계엄 당일 대통령실에 경제부총리에게 전달한 쪽지 내용도 함께 추궁했다. 최 부총리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답변을 피했지만, 기재부 윤인대 차관보는 계엄 상황에서 “예비비 등 재정자금 확보”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계엄법」 제9조의2 제1항은 계엄사령관이 작전상 부득이한 경우 국민의 재산을 파괴 또는 소각함에 따라 발생한 손실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비상계엄 상황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예비비 사용이 불가피하고, 당시 윤석열이 부총리에게 이에 관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전달하고자 했을 것이라는 게 황 의원의 지적이다. 황명선 의원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당시 경제부총리가 그 위헌성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엄 하에서 F4(경제금융기관장회의)를 열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악의 평범성’에 해당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은 계엄 당일 밤 사표를 던지며 거부 의사를 표현한 법무부 류혁 감찰관의 사례를 깊이 곱씹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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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2-18
  • 충남도의회, 밤산업 육성으로 밤 생산·유통개선 활성화 기대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가 1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년의 밤! 청년의 미래로! 충청남도회 힘쎈 밤산업 육성’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밤 생산량 1위(24.9%)를 차지하는 충남 밤 산업의 새로운 도약 방안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연구원은 ‘힘쎈 밤산업 육성을 위한 밤나무 핵심 재배 기술과 경쟁력 증진’으로 발표했으며, “충남이 밤나무 재배 적지임에도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이 걸림돌”이라며 “갱신전정 등 핵심 재배관리로 수확량을 늘리고, 유통 품질 확보로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로는 충청남도 김영재 산림경영팀장,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지동현 팀장,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 전국 임업후계자협회 정목영 부회장,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 조합장, 공주밤가공유통협의회 김기학 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재 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AI, 빅테이터 기술 도입으로 관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지동현 팀장은 “밤품종 개량과 다축재배 기술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상표 의원은 “2028년 200억 원 규모의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밤특구 위상 정립과 공주 알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정목영 부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저하 문제 해결과 청년 임업인 유입을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헌경 조합장은 “밤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생산‧판매‧가공원료 공급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기학 회장은 “지난 9월 유통센터 개소로 그간의 애로사항이었던 판매‧홍보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했다. 유통망 확대와 지속적인 판매 촉진으로 공주밤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박미옥 의원은 “천년의 역사와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지닌 공주 밤산업의 부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밤 가공 제품의 개발과 유통·판매로 밤 소비·이용 확대와 임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 의원은 “우수한 밀원수로서 밤나무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재평가함으로써 충남도 밤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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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2-18
  • 계룡시의회 김미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미정 의원은 같은 당 동료의원이 연이어 예산 삭감 등 의정활동 방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계룡시의회 제17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의정활동으로 성립한 계룡시 개청 유공 기념비 예산과 한훈 기념과 정비와 관련된 예산의 삭감이 확정되자 오후 4시 53분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탈당계를 접수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9일, 제1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바로잡아야 할 계룡시 현충 시설과 상징물”이란 제하의 5분 발언을 통해 한훈 기념관에 선생의 독립운동과 관련이 없는 6.25 한국전쟁 조형물이 기념관 중앙에 설치된 것을 정비하기 위해 의정활동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했지만 같은 당 소속 의원 등 동료의원이 시기와 질투로 사업비 전액을 삭감했다. 또한 지난 6월 5일, 제17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계룡시 개청을 상징하는 기념물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제안하여 2025년 본예산에 한훈 기념관 정비예산과 계룡시 개청 유공 기념비 예산이 성립되었지만 이를 모두 삭감했다. 김미정 의원은 “동료의원의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보편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폭거"라며 "같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도저히 당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더불어민주당을 떠나도 남은 임기 1년 6개월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 약속을 지키며 부끄러움이 없는 시의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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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12-1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강경황산초등학교 어린이 교통 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11일(수) 강경황산초등학교 인근에서 논산경찰서, 논산시, 논산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유관 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살피고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당부하고 스쿨존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준수를 강조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을 함께한 학부모, 학생들과 유관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생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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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12-13
  • 계룡시, 윤석열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2일(목) 오후 6시, 계룡시 엄사네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황명선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국헌문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를 통한 국헌문란 및 내란 행위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수호하려는 시민들의 결의를 모으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힘찬 구호제창과 행사 취지 설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논산시 오인환 도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헌문란 행위와 민주당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당원과 시민들도 발언자로 나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의를 발표하고 촛불 퍼포먼스와 탄핵 촉구 구호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지속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 열린뉴스
    • 의정
    2024-12-13
  • 계룡시 피자헛 계룡점 '재오픈’ 기념 행사 열어
    -세련된 인테리어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무장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5일,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162-7에 위치한 피자헛 계룡점이 재오픈했다. 피자헛 계룡점은 유동인구의 대부분이 젊은층인 계룡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2층은 푹신한 좌석과 넓은 테이블로 꾸몄고 3층은 생일 등 기념일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주방은 1층으로 조리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 피자헛 매장보다 업그레이드 된 계룡대점은 피자헛의 기본메뉴와 더불어 얇고 쫄깃해진 도우와 다양하고 신선한 토핑이 어우러진 다양한 오븐 파스타 메뉴와 바비큐 폭립, 치킨 퀘사디아, 버팔로 윙, 포테이토 스킨 등으로 구성된 베스트 샘플러 등 한층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피자헛 점주는 “계룡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젊은층 고객이 선호할만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와 인테리어로 새단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 계룡점 재오픈 기념행사로 12월 5일부터 24일까지 1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영수증 추첨해 1등 100만원 1명, 2등 30만원 10명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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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2-06
  • 모델 겸 배우 변가영, "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모델 변가영이 12월 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모델부문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은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 연세대대학원연합회총동문회, 서울기자연합회, 넥스타글로벌(주) 등이 후원하여 5년째 개최되고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중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변가영은 2024년 한 해 동안 테무 상하이 본사 광고 메인 촬영 과 상하이 국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로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 또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 까지 갖춘 모델 겸 배우 변가영은 한중 미디어에 문화 및 예술 교류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쳐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여 받았다. 변가영 모델 겸 배우는 중국어 및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팔방미인이다. 또 모델 겸 배우는 “앞으로도 더욱 한중 미디어 문화, 예술 교류의 핵심 역량이 되어 매체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열린뉴스
    • 문화
    2024-12-03
  • 오인환 의원, ‘충남-대전 행정통합’ 기관통합형 행정체계 개편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따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 개편’을 제안하고, 적정규모학교 추진 사항 등을 질의했다. 오인환 의원은 “최근 충청권 행정통합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통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대전과 충남”이라며 “두 지역의 강점을 살릴 뿐 아니라 충청 정치력도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며 “하지만 세종과 충북이 포함된 충청권 메가시티와는 다르게, 일각에서는 너무 빠른 행보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으며, 지방분권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 의원은 “행정통합은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대응 전략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통합을 통해 단체장 중심의 행정체계에서 탈피하고, 단체장의 권한을 분산하는 방향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도민의 인식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민주적 절차와 정당성을 확보하고, 주민투표를 통한 행정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도내 기초 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 의지를 확인해 행정통합 추진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오 의원은 ▲충남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계획 ▲민원 해소를 위한 구체적 방안 ▲광역자치단체의 스마트축산단지 직접 조성 및 운영 등 논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교육행정 질문에서 오 의원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적정규모학교 대상 학교가 늘어 가고 있음에도, 정작 학교 통합에 대한 성과는 미진하다”며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금의 지원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구체화해야 한다”고 김지철 교육감에게 당부했다. 한편 기관통합형 행정체계는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의 기능을 지방의회에서 통합해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지방의회에서 선출하는 단체장은 대외적으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지위를 갖는 지방정부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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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024년 11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간 대전 일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마음챙김 배움자리는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격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청호 산책, 도자기 체험, 문화체험, 특강시간을 통해 마음챙김의 의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등을 서로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을 고도화 하였다. 특히 초청강사로 다수의 방송출현과 학생생활교육 관련 서적 출간 등 전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주정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를 바라보는 시선,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필수처리 요소, 학생 간 회복적 생활교육, 그리고 업무담당자만의 고민 거리와 해결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은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학생들과 보호자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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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 이청환의원 5분 자유 발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전면 재검토’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개최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을 통한 수입액도 40억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엑스포는 간접비로 약 600억여원, 직접 행사투입 예산만 196억으로 총 796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이의원은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내세울 만한 기반시설이 계룡 신도안 부터 대전 세동 간 도로 신설 뿐 ” 이라며 “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그 예산으로 시민들 4만 명에게 주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다 못해 불 붙어서 난리 났을 듯 , 그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는 다 어디로 날라 갔는지, 등등의 계룡시 공직자들의 내부평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표명 했다. 또한 이번 軍문화축제와 KADEX가 철저히 실패한 축제, 전시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관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제안했다. 이어 “엄사, 신도안, 금암, 두마에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장, 무기 전시, 군사경찰 오토바이 및 장갑차 체험, 용도령 순환열차 시내 투어 등을 계룡대가 아닌 계룡 관내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체험을 하면서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분들에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룡시의회 제163회 제2차 정례회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2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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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계룡시의회,이용권의원,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테마 조성’ 제안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은 20일(수) 제1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화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두마면의 잠재력을 살려 사계고택, 웃장터와 아랫장터, 계룡역 환승센터 주차장과 연계한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지는 두마면 관광허브 조성을 적극 제안했다. 사계고택은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전통공예·다도·유교예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할수 있으며, 웃장터는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복원하여 플리마켓과 지역 축제를 개최해 활기를 되살리고 생동감있는 공간으로의 복원, 아래장터는 두계천을 따라 이어진 구가옥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계룡시의 특별한 테마거리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교통 요충지로 관광객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환승센터 주변에 지역 예술 전시와 특산물 시장 등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두계천과 둘레길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의 조성 및 생태관광을 제안하며, 두마면의 관광 활성화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의원은 "이번 제안은 계룡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본 의원의 계획이 구상에 그치지 않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으로 발전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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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논산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센터 요원에 감사장 수여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충남 일대를 돌며 상습 차털이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한 논산시 CCTV관제선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4. 11. 12. 00:04경, 피의자 B는 충남 논산시 내동 일대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112신고가 있자 불상의 장소로 달아났고 피의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논산시 CCTV 관제센터 1팀 관제요원 A씨에게 협조를 요청, 이후 피의자 B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A씨는 인근 CCTV영상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관제하여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날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최근 주요범인 검거에 CCTV관제센터 요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문적인 모니터링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CCTV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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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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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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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특산물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서 맛보세요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이달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곳이 참여한 논산 대표 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부터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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