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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 대비 촘촘한 방역 만전”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2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16)가 발생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에 대비하여 촘촘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전국적으로 최근 5일 간 300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이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격상하는 가운데 이같이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3차 대유행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여군에서도 무증상 감염으로 16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업무와 관련없는 출장 자제, 각종 모임이나 행사 연기 및 취소, 소모임 자제 등 철통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건소 등 방역관련 부서에서도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 파악, 밀접 접촉자 확인 및 투명한 정보 공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과 본청 등 공공기관 출입구 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자가격리자 전담 모니터링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여군에서는 23일 논산 26번 확진자와 접촉한 ㅇㅇ초등학교 조리사가 2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집계되었다. 부여 16번 확진자는 당일 아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으며, 보건당국에서는 동거 가족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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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1-23
  •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간 방송 송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4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논산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모든 시민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과정을 직접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페이스북에서 방송을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의회를 직접 방문해야만 회의를 방청할 수 있고 사후 회의록을 통해 제한적으로만 의정활동을 접하는 한계가 있었다. 논산시의회는 그동안의 시스템 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시민이 파악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려 ‘논산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한 실시간 방송 송출을 결정했다. 구본선 의장은“시민의 알권리가 향상되고,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보다 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며, “이번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논산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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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23
  • 논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더욱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며, 선제적 대응에 돌입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말 간 발생한 확진자 상황 및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아래 시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선제적인 대응과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는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기초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조금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하여 코로나19 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는 22일 2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8명, 예방적 검사자 2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의 관내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가족 내 27, 28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밀접접촉자 및 관련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7번 확진자의 경우 관내 재학 중인 고3 학생으로, 시는 2인 1조로 검체 채취 4개팀을 구성, 전교생 및 교직원 313명에 대한 예방적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교육청과 협의한 끝에 해당학교의 폐쇄조치와 온라인 수업 전환 등을 결정했다. 또한, 관내 모든 외식업관련 업소의 위생상태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 상태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관내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방역소독을 추진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의무화, 수시환기 및 방역 소독이 필수 적용되어야 하며,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은 인원 제한 및 좌석간 이동이 금지된다. 50㎡(약 15평)이상의 식당 카페는 테이블간 1m 이상 거리두기 또는 칸막이를 설치해야 하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30% 이내로 참여해야 하고, 종교활동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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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23
  • 계룡시, 초등학생에 ‘환경교육 꾸러미’ 배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꾸러미’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시는 최초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강사 섭외 및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며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환경교육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제한됨에 따라 환경교육 꾸러미를 배부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였다. 환경교육꾸러미는 환경부의 소책자 교육자료 및 환경교구 3종, 보건용 마스크 등 교구를 활용해 알기 쉽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환경교육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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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23
  • 계룡시 공공도서관, 2020년도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관내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오는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편사항 개선 및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 제공·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향후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계획 및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된다. 만족도 조사대상은 최근 1년간 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이용자로, 참여 방법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도서관내에 부착된 이용자 만족도 조사 포스터 QR코드를 스캔·접속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조사내용은 △도서관 직원 친절도 △장서의 최신성·적절성 △도서관 시설 및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강좌 및 운영방안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등 도서관 이용 전반에 걸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계룡시 마스코트가 붙은 마스크를 증정하며, 마스크 수령은 설문조사 마지막 장을 캡처해 도서관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룡시민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대한 많은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설문 내용으로 구성했으니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공공도서관 누리집(lib.gyeryong.go.kr)을 참고하거나 계룡도서관(☎042-840-3603) 또는 엄사도서관(☎042-840-3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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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23
  • 계룡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가 대학생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2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종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같은 사업으로 참여 학생의 책임감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행정인턴으로 사업명칭을 변경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0. 11. 23.) 이전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고,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신청·접수는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하며, 선발결과는 12월 9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발자에 한해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근무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시청 각 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 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학생 행정인턴 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20일간 이며, 주 5일(주말제외)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시간 당 8,720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인턴을 대상으로 매일 근무 전 코로나 자가진단서를 작성하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거주 대학생의 시정체험 및 사회경험 제공을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에 걸쳐 대학생 행정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대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행정인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룡시 자치행정과 시정인사팀(☎042-840-210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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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23
  • 금산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5496억 원 편성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20일 2021년 본예산을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금산군 예산은 총 5496억 원으로 일반회계 4664억 원, 특별회계 586억 원, 기금 246억 원 규모다. 이는 2020년도 본예산(5170억 원)보다 326억 원(6.3%)이 증가한 수치로,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신규 확보와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결과다. 국·도비가 확보된 신규 사업은 ▲종합체육관 주차장 조성 5억 원(총 사업비 40억 원)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16억5000만 원(총 사업비 35억 원)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26억3000만 원(총 사업비 154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4억3000만 원(총 사업비 145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건립 18억 원(총 사업비 24억 원) ▲광역 직거래센터 건립 7억5000만 원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16억 원(총 사업비 36억 원) ▲공영주차장(4개소) 30억 원 ▲도시재생사업 68억2000만 원(총 사업비 389억 원) ▲치매 커뮤니티센터 조성 12억5000만 원 등이다. 제출된 예산안의 분야별 편성으로는 ▲일반 공공행정 425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76억 원 ▲교육 64억 원 ▲문화 및 관광 366억 원 ▲환경 826억 원 ▲사회복지 1247억 원 ▲보건 135억 원 ▲농림해양수산 952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130억 원 ▲교통 및 물류 26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40억 원 ▲예비비 및 기타 672억 원이다.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요 편성내용은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환점 마련 164억 원 ▲더불어 잘사는 상생경제 실현 106억 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가능한 금산 조성 946억 원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금산 240억 원 ▲모두가 누리고 즐기는 기쁨 가득한 금산 207억 원 ▲선진농업을 위한 기틀 마련 473억 원 ▲균형 있는 지역발전 선도 345억 원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 1075억 원 등이다. 군은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사업과 마무리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적으로 신규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올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으로 역대 최대의 국·도비 보조사업이 확정 됐다”며 “편성된 예산은 적재적소에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도 예산안은 금산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의결·확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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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11-20
  • 부여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청남도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월부터 8개 시・군, 76지구의 서류평가 결과에 따른 상위 4개 시・군에 대해 현장평가를 거쳤고, 그 결과 최우수기관에 부여군을 최종 선정했다. 부여군은 굿뜨래 산업육성, 관광산업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에 특화된 동력사업 발굴과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매월 체계적인 점검・관리 등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주력한 결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1단계 제3기 균형발전사업 세부 사업내역으로는 ▲여성 창업 거점 구축사업 ▲정림사지 백제역사 체험 활성화 사업 ▲만남 소통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육성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활력 넘치는 상권조성사업 ▲항공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사업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 ▲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터 육성 ▲굿뜨래 로컬푸드 및 종합유통센터 조성운영 ▲양송이 첨단농업 생산단지 구축 등 총 9개 사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비 최다 확보에 이어, 제1단계 사업의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1단계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함께 그 동력이 제2단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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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1-20
  • 논산문화원, ‘논산 이야기 대회’ 개최...소통과 상생의 기회 제공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논산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는 ‘논산 이야기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람 간 관계가 제약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생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개최되며,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정치, 종교 제외)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27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발표내용을 논산문화원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 이야기 대회’내용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논산문화원’채널에서 시청가능하다. . 권선옥 문화원장은 “우리가 생활을 함께하는 사람들 간의 소통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행복의 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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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20
  • 논산시, 조기수확기술 도입으로 킹스베리 조기 출하 성공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관내딸기농가를 대상으로 한 ‘고품질딸기 조기 생산을 위한 환경개선시범사업’을 통해 논산지역의 특화품종인 킹스베리를 예년보다 조기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관내 시범 농가에 단열암막시설, 냉풍시설 등을 설치하여 8월초부터 딸기화아분화 환경조건을 조성한 것은 물론 화아분화된 딸기묘를 9월 초 정식, 11월에 수확하는 결과를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시도한 것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내년도에는 수확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킹스베리,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지역 특화재배 품종들의 출하 시기를 앞당겨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내 11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킹스베리는 과즙이 풍부하고, 은은한 복숭아향이 나는 특대과종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 해외 수출시장에서 엄청난 이목을 집중시키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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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20
  • 계룡시, 2021 논산딸기축제 성공적인 개최, 본격 시동
    [충청시민의소리] ‘2021년 논산딸기축제’가 다시 한번 전국을 달콤하게 물들이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천전규 신임 논산딸기축제위원장, 권평식 부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축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공적인 딸기축제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운집형 축제 방식과 더불어 온라인 형태의 딸기축제를 새롭게 기획, 전국 최고의 딸기 맛을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딸기생과 홈쇼핑 홍보판매, 딸기 드라이브스루·워킹스루 판매, 택배형 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딸기잼 만들기, 딸기비누만들기, 딸기퐁듀만들기 등의 온택트 딸기체험 프로그램 키트를 개발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축제를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딸기 축제 기간 내 해외 바이어와의 시간 등을 통해 세계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딸기축제는 충청남도 대표 축제로 자리잡으며, 딸기하면 논산, 논산하면 딸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며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축제를 기획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전국 최고의 딸기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는 현재 전국의 생산면적에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2100농가에서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논산시 농업분야 GDP에서 2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논산의 대표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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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20
  •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다가오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을 맞아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엑스포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엑스포 홈페이지(http://expo21.kr)에 링크되어 있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구독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총 60명을 무작위 추첨해 피자 세트, 햄버거 세트,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당초 올해 9월 1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엑스포가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1년 10월 1일부터 개최될 예정으로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 전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본 이벤트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2021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3軍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20
  • 계룡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위한 ‘2020 주민자치학교’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9일 금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심화과정을 끝으로 ‘2020년 주민자치학교’ 운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주민자치학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 대상자의 수준 및 강의 특성에 따라 △새내기과정 △임원과정 △심화과정 △찾아가는 면동별 주민자치학교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각 면·동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심화 과정은 현재 주민자치위원 뿐 아니라 주민자치에 관심과 참여 의사가 있는 일반시민 다수가 참석해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자치학회 이은숙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심화교육은 단순 참여 방식이 아닌 기획 단계부터 주민이 적극 참여해 마을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만큼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두마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윤숙 위원은 “찾아가는 면‧동 주민자치교육 후 주민자치에 관심이 생겨 심화 교육에 참석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계룡시의 장단점 및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강사는 “계룡시는 도시규모가 작지만 국방수도라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있는 도시인 만큼 일반시민과 군인 가족의 화합과 참여만 이뤄진다면 주민자치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일반시민의 주민자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주민자치학교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도 주민자치학교를 활성화할 예정이며, 단순 강의 형태의 교육보다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워크샵 형태의 교육을 통해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주도하고 기획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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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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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이쯤 되면 ‘극한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청소전문업체인 크리너맘(대표 김순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을 치른 학생 2명(한예분, 양민서 양)은 언제부턴가 도시생활 속에서 타인에 대한 간단한 인사조차 힘든 일이 돼 버렸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건물 안의 ‘청소 마법사’로 불리는 청소도우미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빗자루를 든 자신의 손을 창피해 하지 않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센터內 청소에 나섰다. “아이고, 고생일 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청소해야 할 거야.”, “그 많은 체험 중에 왜 하필 청소도우미를 해서 사서 고생이랴”, “그래 고생하겠네.” 그 중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 텐데 도망가면 안돼”라며, 잔뜩 겁을 주는 청소도우미도 있었다. 청소도우미들은 서로의 아픔과 옛날이야기 하며 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들은 고된 업무보다 더 힘든 사회적 편견과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또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시민의식도 청소도우미들의 주름을 깊게 하기는 마찬가지. 청소도우미들은 “예전에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소한 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주어진 일에 귀하고 천함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이들은 청소도우미를 무시할지 몰라도, 쓰레기는 청소도우미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창중 극한직업체험관리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편한 일을 추구하고 있어 3D업체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일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실천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추억과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극한직업 체험으로 받은 일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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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기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로, 화재 시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이 자율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옥상뿐”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조기에 꼭 설치하고 피난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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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도로 위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로 위‘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ㆍ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얼음 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여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ㆍ터널 주변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운전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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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추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1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중학교 배정 추첨 대상자는 총 1,515명(남 770명, 여 745명)으로 중학교군은 5개교에 552명(남 251명, 여 301명)을 일반배정(추첨)하였고, 84명(남 36명, 여 48명)은 특별배정했다. 중학교구는 12개교에 855명(남 473명, 여 382명)을 일반배정(추첨) 하였고, 24명(남 10명, 여 14명)은 특별배정했다.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하여 배정절차 전 과정을 공개했으며, 배정 결과는 추첨종료 후 바로 문자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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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할 땐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 하지 않으며 수시로 피복 상태를 점검 하는 게 안전하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설치,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두기 그리고, 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열을 이용한 난방용품인 만큼 화재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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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14일과 17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 골든벨 대회는 청렴과 관련된 상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문제로 나와 직원간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골든벨 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과 윤리 등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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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건양고 김민, 공군사관학교 최종 합격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늦게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큰 무리 없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별 면접이 진행 중이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건양고등학교 김민 학생은 공군사관학교 2021년도 신입생(제73기)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공사 경쟁률은 48.7대 1로 거의 50대 1인 경쟁을 뚫고 우뚝 선 것이다. 김민 학생은 “건양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을 대표하여 김관중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학사 운영이 학교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라며 "합격의 기쁨은 크지만, 이제 첫 단추 출발지점에 서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집안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명예로운 사관생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 공군사관학교에서 4년 동안 훌륭한 선배 생도와 교관님들을 닮는 후배 생도,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생도가 되기 위해서 고될 교육훈련을 기꺼운 마음으로 매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라는 조직이 꼭 수직적이고 통제만 요구되는 조직이 아닐 것"이라며 "그 속에서도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 김민 군의 목표 고지인 전투기 조종사! 그들을 길러내는 공군사관학교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치열한지 2021년 입시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정원은 235명으로 남자는 211명 내외이다. 인문계열 95명, 자연 계열 116명 내외다. 2020학년도 공사 경쟁률은 남자 40.6대 1이다. 여자는 24명으로 인문계열 12명, 자연 계열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여자 120.2대 1이다. 남녀를 통틀어서 보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2019학년도 41.3대 1, 2018학년도 38.6대 1과 비교해볼 때 상승곡선이다. 이러한 상승곡선에서도 논산의 건아(健兒)가 공군사관학교 정문에 논산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 논산 땅의 상승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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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여중, 제31회 놀뫼백일장 7명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제31회 놀뫼백일장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했다. 서원경 학생이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때”로 교육장상, 서인채 학생외 5명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상 등 모두 7명이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두려움”, “소원”의 두 주제 증 하나를 선택해서 시나 산문 원고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했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교사는 “백일장 참가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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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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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김종민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확정으로 사업토대 마련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6.6억원 확정 (총사업비 40억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확정 (총사업비 250억원)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논산ㆍ계룡ㆍ금산 국비사업 56건이 포함된 예산 약 727억원을 확보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밝혔다. 논산의 경우 숙원사업인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350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를 설치해 여의도 6배에 달하는 1,736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탑정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본조사비 반영으로 상습적 농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취암동 공영주차장 조성(24억원)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건립(25억원) 등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되어 보다 살기좋은 논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총사업비 40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계룡시는 최근 도시 확장에 따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민간 재활용업계는 불황과 폐기물 적정 처리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폐기물처리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예산 반영은 계룡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 건설(17억원) △두마지구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 구축(25억원)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공사(2억원) 등 지역SOC 관련 사업예산이 집중반영되어 도시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은 금산 인삼의 이미지와 연계한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해 실의에 빠진 금산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역정비(2.8억원) △도시농업 치유센터 조성(2억원)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3.3억원) 등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됐다. 김종민 의원은 “21대 국회 첫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선 대표공약으로서 이번 기본조사지구 선정은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실제 사업이 착수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의 경우 생활자원회수시센터 국비확보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금산은 금산인삼 지역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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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12-07
  • 계룡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오전 9시 30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등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역할도 맡게 된다. 현재 계룡소방서는 4개대(계룡남·여의용소방대, 엄사남·여의용소방대) 14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현장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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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논산라이온스클럽, 성광온누리학교에 이불세트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한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찬용)으로부터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종만 성광온누리학교장, 최찬용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성광온누리학교 교직원 및 논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성광온누리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논산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본교 학생의 발전과 사회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온누리학교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지성·우리나라 안전이라는 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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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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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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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종민 의원, 대전지방법원 국감에서 계룡시법원 설치 당위성 역설
    [충청시민의소리]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8일(화)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렸다. 대전고법, 특허법원, 대전지법, 대전가정법원, 청주지법, 광주고법, 광주지법, 광주가정법원, 전주지법, 제주지법 등 10개 법원이 피감기관으로 국정감사를 받았다.     이날 감사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대전지방법원장을 상대로 계룡시법원 설치의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현재 계룡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시’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법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충청남도에서도 유일하게 시군법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김종민 의원은 “계룡시보다 인구가 적은 전국 35개 지자체에도 시군법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높은 사법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계룡시는 시군법원 정비가 완료된 이후 개청되었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사법서비스 이용에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계룡시에서 논산지원까지 약 30여km로 (수도권 제외) 시군법원이 없는 곳 중 관할법원까지의 거리가 가장 길어 주민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법원 설치를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김필곤 대전지방법원장은 “종국적으로 행정처에서 결정할 사안입니다만, 계룡시가 현재 논산지원이 소재한 강경읍과는 상당히 원거리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계룡시법원 설치 필요성에 적극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은 4월 9일 계룡시 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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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10-08
  • 논산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0일 동고동락 시민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회장 임장식)주관으로 효(孝) 실천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태극권, 우쿠렐레, 합창, 실버에어로빅 등 시에서 지원하는 경로당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경읍 이승구씨, 연무읍 박성주 씨 등이 평소 깊은 효심과 바른 행실로 시민효행상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진 세족식에서는 황명선 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도·시 의원 및 기관단체장이 효도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닦아드려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효 실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지원이, 조은새 등 초대가수가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을 위한 축제의 장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며 “경로효친을 가장 중요한 시정가치로 삼고, 효(孝)를 근본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흘린 땀과 고통의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며 “오늘의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검토해서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찌감치 고령사회에 대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8번째, 충남 최초로 고령친화도시가입을 완료했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편리한 교통체계구축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인원 정비 및 모니터단 구성 등을 추진해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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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19-09-30
  • 김종민 국회의원, 노성농협 딸기공선회와 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29일(일) 오후 2시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노성농협 딸기공선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창원 딸기공선회장과 공선회원 20여명, 임봉순 노성농협조합장, 조배식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우선 딸기공선회가 갖고 있는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딸기하우스 주변 방범등 설치 ▲농가시설물(하우스) 등기 추진 ▲외국인노동자 임금문제 ▲귀농귀촌인 주거문제 ▲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의 불공정 정관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70여 분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케이베리의 불공정 정관과 규정은 조속히 시정돼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농식품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주신 여러 의견들에 대해서 중앙정부, 충남도, 논산시와 잘 협의해 반영할 것은 즉시 반영하고, 추진해나갈 것은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조배식 운영위원장은 “논의된 안건 중 논산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은 시의회에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창원 공선회장은 “주말 지역에 여러 행사가 많음에도 직접 찾아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안들이 잘 해결돼 딸기농가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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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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