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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채무 제로’달성”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이달 민선 6기 인수부채 295억원을 민선 7기 들어 약속한대로 모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방채 잔액 151억원을 전액 상환하여 총 26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채무 상환에 적극적으로 힘쓴 결과, 민선 6기 말 기준 지방채 295억원 중 지난해 136억원을 조기상환하여 158억원으로 대폭 감축하였고, 올해 상반기 7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금번 하반기에 남은 지방채 151억원을 모두 상환하였다. 군은 지방채 감축 성과의 원동력을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가용재원을 활용한 결과, 2018년도 3.79%였던 예산액 대비 채무 비율을 2019년 말 1.52%까지 감축하고 올해 부채 제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취임 초부터 내걸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부여군은 ‘빚 없는 지자체’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향후 군민 행복 증진 등 군 재정 운용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솔선하여 함께 동참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 151억원은 각각 아름마을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1억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원이다. 부여군이 올해 5월부터 분양 개시한 아름마을 단지는 12월 기준 71필지 중 69필지가 분양 완료되었고, 발생한 분양 대금 121억원을 전부 지방채 상환에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하여 향후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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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금산 양정순 농가, 제28회 충남도 원예특작부문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금산 군북면 양정순 농가가 원예특작부문상을 수상했다. 양정순씨는 지난 2015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지정돼 원예(딸기)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후배 농업인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딸기 재배 방식을 기존 일반 토경방식에서 고설식 하이베드 방식으로 바꿔 노동력 해소와 수확량 증대를 도모하는 등 금산군 농업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양정순씨는 4년간 딸기연구회장을 역임하고, 6년째 금산군 수경 연구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금산군군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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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던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거하여 질의응답 감사로 실시되었다. 이달 1일에는 감사반을 편성해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펼쳤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선 2020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건을 승인을 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를 기정예산 대비 506억 3,567만 1천원이 증액한 금액인 8,462억 6,352만 7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예산총액은 기정예산액인 701억 2,080만원 대비 37.5% 증액한 967억 4,494만 5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의 염원과 희망으로 발전하는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다”며, “논산시의회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도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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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 공무원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실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수감에 임하며 시민을 위한 업무성과도 탁월한 우수부서로서 보건소, 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 축산자원과, 상월면사무소, 연산면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유공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공무원으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유공공무원은 ▲국방협력과 윤여창 ▲안전총괄과 강대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사회적경제과 국진아 ▲보건소 이성자 ▲서울사무소 조현석 ▲행정지원과 전경하 ▲마을자치분권과 이강산 ▲참여예산실 안상돈 ▲의회사무국 최은순 등 총 10명이다. 구본선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여 논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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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자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영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과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늘 이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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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 농업기계 교육 및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현장 실습과 조작법, 안전교육,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것은 물론 11월 기준 60종 49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9천4백여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지고,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감면하여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변화에 맞는 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선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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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황명선 논산시장,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성과 2020 생활정책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21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생활정책대상은 시민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 등 99명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정책·제도·조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사람과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행복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형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과 발전에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청소년송년콘서트 △청소년진로박람회 △청소년정상회의 등 청소년사업 희망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평등교육을 실현하며, 청소년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건전 성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 교육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곳곳에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계속해서 청소년행복재단 활성화와 체계적인 논산형 청소년정책사업의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회와 공정의 토대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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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계룡시, 2021년도 예산 2211억원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도 본예산으로 지난해 2066억원에서 145억원(7.0%) 증가한 221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2021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664억원, 특별회계 548억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일반회계 39억원, 특별회계 106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 539억원 △농림분야 128억원 △일반공공행정 127억원 △환경분야 113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19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정부의 확대재정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확대, 복지비 증가, 생활 밀착형 SOC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은 6개 사업에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우선 경제활력도시, 복지도시, 녹색도시, 건강문화도시 조성 등 21년도 중점과제 달성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7억원, 공공근로사업 9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5억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에 16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친환경사업에 23억원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생활안전방범용 CCTV설치 및 스마트 방범운영시스템 구축에 12억원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 출연금 11억원 △신도안∼세동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13억원 △엑스포 부대행사 지원 4억원 △계룡대로 중앙분리대 개선사업에 2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2021년도 본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엑스포 성공개최를 비롯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최홍묵 계룡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확인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18일 최홍묵 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며 밤낮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시는 관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3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도 연말 모임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교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부여군, 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18
  • 논산시-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가원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관내 4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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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논산시,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탑정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사업,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상리조트 등 탑정호 특유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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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제148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8일(금)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간의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달 2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35년 계룡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2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상유료주차장 계약기간연장 동의안 등 2건, 총 10건에 대하여 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엽)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심사한 2021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정책예산담당관 등 10개 실․과․소 33건에 대하여 12억 4,578만원을 삭감 조정하며 2,211억 3천만원으로 의결했다. 윤재은 의장은“지난 24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4만 3천 계룡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와 함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18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막바지 맹훈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11일에 열리는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소방서 대표 ‘건양대학교 하트시그널팀’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9일에 밝혔다. ‘건양대학교 하트시그널’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3명(유애림, 홍소임, 권희아)이 참가해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루 4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의식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 대표 각 1팀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경연에는 심정지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시행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주게 된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06-0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상월초, 일년 농사짓기 프로젝트수업 ‘교육농장’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꿈을 키우는 아이들 행복을 나누는 학교’인 상월초등학교(교장 김용진)는 지난 6월 3일 마을에서 제공한 교육농장에서 모내기와 고구마순 심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상월초 일년 농사짓기 프로젝트수업 교육농장은 2018학년도부터 시작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명예교사로 위촉된 산성리 마을이장 김흥수의 설명에 따라 3~4학년은 고구마순 심기를, 상월마을학교협동조합 소속 박재영의 지도로 5~6학년은 모내기를 했으며, 유치원 및 1~2학년은 참관 수업을 진행했다. 학부모, 마을학교 관계자, 산성리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학생들의 농사짓기 체험에 직접 시범을 보이고 지원하면서 온 마을이 아이들을 돌보고 키우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실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대비로 참가한 학부모, 교사, 학생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건강거리를 유지하며 체험에 안전을 더했다. 더불어 가을에 실시될 마을축제 추수체험은 인근 대명초등학교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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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6-09
  • 계룡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음성신고가 불가한 상황에 부딪힌 사람도 119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서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알렸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실 간 말로 하지 않아도 119 신고가 가능하다. 문자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한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상황실로 바로 연결돼 보다 정확한 현장 정보를 전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널리 알려 모든 시민이 폭넓은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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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김형도 충남도의원, 지방도 643호 왕암리 선형개선 사업비 확보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의회 김형도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지방도 643호 왕암도로 선형개량공사를 위한 사업비(도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 일원에 120억 원(도비)을 투입하는 사업(연장 1km)으로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성 강화는 물론, 폐교(왕암초) 지역특화 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특화 플랫폼 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3.4억 원을 들여 트럭아이 미술관, 익사이팅 어드벤처관, 휴게광장 및 시설 등 관광 자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형도 의원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왕암1리 마을회관에서 왕암도로 선형개량 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왕암도로 선형개량 사업은 지역 주민과 소통, 거버넌스를 통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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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논산여중, 안전한 거리두기 첫 등교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 신입생들이 안전한 거리두기 첫 등교를 8일 실시했다. 신입생들은 서로를 지키는 안전한 거리두기 등교를 시작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각 교실로 입실해 코로나19 대응 학교생활에 대한 담임시간을 가졌다. 교직원들도 일찍부터 출근해 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도왔다. 학생들은 1교시에 담임선생님과 대화시간을 갖고 교장, 교감, 행정실장은 각 교실을 돌며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3개월만의 등교를 축하했다. 한편 신입생은 6학급에 192명이 등교했다. 4명의 봉사도우미를 위촉해 손잡이, 창틀, 난간대, 사물함 등을 수시로 소독하면서 안전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동 교장은 “최근 북카페, 야외 산책로를 조성했고 도서관 확충, 운동장 개선 등 학교공간을 혁신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논여중은 행복교육 일번지학교로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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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 “2020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월 자체연수 및 월례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2020년 6월 4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1회의실에서 논산계룡학생상담자원봉사자 18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만남이 미루어졌던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고, 등교개학에 따른 학교배정 및 전달사항을 안내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Wee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학교상담활동을 지원하며, 교우관계증진, 자존감 향상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학교부적응 및 가정 내 위기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신청을 바탕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와 학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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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충남도의회, 충남소방헬기 추가 도입 노력 결실
    -소방안전교부세 115억원 확보…신규 소방헬기 2024년 도입 예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도에 단 한 대 뿐인 소방헬기를 추가로 도입하기 위한 충남도의회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예산 115억 원이 2022~2024년 소방안전교부세(국비) 특별수요에 반영됐다. 이는 소방헬기 구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규모(기준금액 50% 이내)다. 충남은 지난 2015년 11월 총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이탈리아산 AW139 기종, 탑승규모 14명) 1대를 도입했지만, 최근 3년간 운항일수 증가로 검사와 정비시간도 늘면서 가동률이 83%에서 76%로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정비를 이유로 출동할 수 없었던 기간은 94일에 달한다.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김형도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을 주축으로 소방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이같은 어려움을 설명하며 소방헬기 추가 도입을 위한 국비 지원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특히 김형도 의원은 지난해 5월 충남 소방헬기 추가 도입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후 소방청장과 차장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면담을 갖는 등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앞장서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향후 소방헬기 추가 구매 계획과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 업체 선정·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충남에 소방헬기 한 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김형도 의원은 “소방헬기가 한 대 더 추가되면 정비와 검사로 인한 출동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된다”며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남에 소방헬기가 추가 도입됨으로써 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항공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재 안건해소위 위원장(서산1·더불어민주당)은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소요되는 3년여 시간에 관련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며 “소방항공대가 위치할 청양 소방복합시설 조성이 2023년 마무리되는 만큼 소방헬기 추가 도입에 따른 보관장소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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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초•중 등교개학 안전등교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미선 교육장은 6월 3일(수)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 4학년 등교개학을 맞아 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안중섭)를 방문하여 안전등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개학을 환영하고 생활방역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지난 5월 27일에 이어 실시되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약60여명도 각자 지정받은 관내 유·초·중학교에 가서,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맞이하였고, 학교에서의 생활 거리 지키기 등의 캠페인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교사들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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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논산여중, 학교공간혁신사업 학생참여자 수업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지난 5월 29일 학교공간혁신사업 학생참여자수업을 실시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이 원하는 공간을 설계하는 활동으로, ‘공간이 교육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수요자중심 창의적 공간으로 혁신하는 충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한 단계이다. 건양대 김정신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은 화이트보드지에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공간을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이 설계하는 대상공간은 도서관, 장서실, 홀 공간, 국어실, 컴퓨터실, 테라스 등 도서실을 중심으로 인접한 6개 공간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우리 학교를 설계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여중의 도서관과 연계공간들을 새롭게 바꾸는 이 사업은 약 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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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계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관내 음식점 및 커피숍을 대상으로 홍보정책을 실은 테이블매트 및 컵홀더 배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ㆍ다세대ㆍ연립 등의 주택에서는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조영학소방서장은 “주택 화재는 다른 화재보다 인명사고나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필수이자 의무”라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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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05-2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도란도란 산책길 걸어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등교개학에 맞춰 운동장 주변으로 ‘도란도란 산책길’을 조성했다. 도란도란 산책로는 200미터 정도로 운동장 둘레 나대지와 교목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휴식시간에 산책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키 큰 교목 사이사이로 무궁화, 회양목, 수수꽃다리 등 다양한 관목을 심었고, 운동장 인접면에는 꽃잔디를 식재해 한두해 지나면 꽃대궐을 이룰 전망이다. 박현주 행정계장은 “이번에 완성된 산책길과 함께 앞으로 도서관 학교공간혁신사업, 운동장 개선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논산시 대응투자사업으로 우레탄 피구장, 우레탄 다목적구장, 간편 운동기구, 산책길, 마사토 운동장 등을 갖춘 복합운동장 개선사업이 다음달 본격 착공되면 추가로 산책길을 조성해 연결할 계획이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05-2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지난 2020. 5. 28.(목) 가야곡면 강청리 소재 한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사과열매 솎아주기 작업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인력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일손을 보태줘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미선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농가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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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5-28
  • 논산여중, 유관기관 함께 첫 등교맞이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5월 27일 수요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거리두기 첫 등교맞이를 했다. 3학년 학생들이 첫 등교하는 날,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보건소 김연안 소장과 직원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홍은주 장학사가 교문에서 코로나19 대응 안전한 등굣길을 함께 살폈다. 특히 논산시보건소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고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왔다. 육정란 학생안전생활부장은 “서로를 아끼는 거리두기, 손씻기, 식사예절, 우측통행 등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집단생활 에티켓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지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학생들의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운동장 둘레길 설치, 창가 북카페 리모델링, 야외 공원 정비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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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5-2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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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종민 의원, 대전지방법원 국감에서 계룡시법원 설치 당위성 역설
    [충청시민의소리]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8일(화)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렸다. 대전고법, 특허법원, 대전지법, 대전가정법원, 청주지법, 광주고법, 광주지법, 광주가정법원, 전주지법, 제주지법 등 10개 법원이 피감기관으로 국정감사를 받았다.     이날 감사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대전지방법원장을 상대로 계룡시법원 설치의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현재 계룡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시’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법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충청남도에서도 유일하게 시군법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김종민 의원은 “계룡시보다 인구가 적은 전국 35개 지자체에도 시군법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높은 사법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계룡시는 시군법원 정비가 완료된 이후 개청되었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사법서비스 이용에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계룡시에서 논산지원까지 약 30여km로 (수도권 제외) 시군법원이 없는 곳 중 관할법원까지의 거리가 가장 길어 주민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법원 설치를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김필곤 대전지방법원장은 “종국적으로 행정처에서 결정할 사안입니다만, 계룡시가 현재 논산지원이 소재한 강경읍과는 상당히 원거리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계룡시법원 설치 필요성에 적극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종민 의원은 4월 9일 계룡시 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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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논산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0일 동고동락 시민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회장 임장식)주관으로 효(孝) 실천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태극권, 우쿠렐레, 합창, 실버에어로빅 등 시에서 지원하는 경로당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경읍 이승구씨, 연무읍 박성주 씨 등이 평소 깊은 효심과 바른 행실로 시민효행상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진 세족식에서는 황명선 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도·시 의원 및 기관단체장이 효도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닦아드려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효 실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지원이, 조은새 등 초대가수가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을 위한 축제의 장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며 “경로효친을 가장 중요한 시정가치로 삼고, 효(孝)를 근본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흘린 땀과 고통의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며 “오늘의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검토해서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찌감치 고령사회에 대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8번째, 충남 최초로 고령친화도시가입을 완료했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편리한 교통체계구축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인원 정비 및 모니터단 구성 등을 추진해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19-09-30
  • 김종민 국회의원, 노성농협 딸기공선회와 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29일(일) 오후 2시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노성농협 딸기공선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창원 딸기공선회장과 공선회원 20여명, 임봉순 노성농협조합장, 조배식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우선 딸기공선회가 갖고 있는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딸기하우스 주변 방범등 설치 ▲농가시설물(하우스) 등기 추진 ▲외국인노동자 임금문제 ▲귀농귀촌인 주거문제 ▲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의 불공정 정관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70여 분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케이베리의 불공정 정관과 규정은 조속히 시정돼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농식품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주신 여러 의견들에 대해서 중앙정부, 충남도, 논산시와 잘 협의해 반영할 것은 즉시 반영하고, 추진해나갈 것은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조배식 운영위원장은 “논의된 안건 중 논산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은 시의회에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창원 공선회장은 “주말 지역에 여러 행사가 많음에도 직접 찾아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안들이 잘 해결돼 딸기농가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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