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지역뉴스 검색결과

  • 논산문화원, 문화의 향기 속으로...‘논산문화의 날’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논산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논산문화의 날’은 논산시가 후원하며, 문화원의 활성화와 논산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나태주 시인, 박범신 작가의 영상 상영에 이어 논산문화 발전 유공자에 대한 논산시장 표창, 문화원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문화원장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인동어린이집 원생들이 부르는 동요 공연, 지역 국악인의 국악 공연, 기타와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가곡, 시극 등 발전한 논산 문화의 현 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는 유튜브 ‘논산문화원’에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권선옥 원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축소해서 행사가 진행되지만 온라인을 통해 논산문화의 날 행사와 만남으로써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8
  •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정세균 국무총리에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조속한 입법화” 건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으로 이끌 매우 중요한 법안들이 담겨 있다”며,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한 번 없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2단계 재정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시켜줄 지방분권의 핵심사안”이라며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 정책대회 등을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하는 등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군·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황 시장은 3선 논산시장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8
  •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정세균 국무총리에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조속한 입법화” 건의
    [충청시민의소리]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으로 이끌 매우 중요한 법안들이 담겨 있다”며,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한 번 없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2단계 재정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시켜줄 지방분권의 핵심사안”이라며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 정책대회 등을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하는 등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군·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황 시장은 3선 논산시장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8
  • 계룡시, 생활보장위원회·긴급지원심의위원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제7차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권리구제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적정성 심사, 위기가구 긴급지원 선정기준 확대 등 총 3건의 안건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에 대해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수급권자 개별가구에 대한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기피 가구의 보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하고,긴급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에는 충족하지는 않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와 긴급생계비 지원 선정기준의 상향 조정(중위소득 75%→100%)에따라 구제되는 가구 등 총 10가구 25명에 대한 심의를 통하여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최홍묵 시장(위원장)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코로나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계층에 대하여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기를 부탁 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8
  • 계룡시,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 SNS 이벤트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0월 시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함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속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위해 신규 개설한 인스타그램 홍보 및 가입자(팔로워)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SNS 이용 가능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계룡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의 메시지 등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180여 명에게 치킨 세트, 아이스크림, 제과점 이용 (커피 등)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이벤트 행사내용은 계룡시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스타그램 개설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SNS를 활용해 ‘2021계룡 세계軍문화엑스포’를 비롯한 전반적인 시정 홍보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8
  • 계룡시, 제13회 애국선열 추모제 열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신도안면에 위치한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에서 제13회 애국선열 추모제를 가졌다. 추모제는 계룡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분향, 헌사 등의 순으로 진행 됐으며, 참석자 전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였다. 참석자들은 계룡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송촌 한훈, 배영직, 양기하 선생 등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추앙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한일 간 갈등 및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 등으로 여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런 상황일수록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순국 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게 된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평범한 이웃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시민 모두가 고귀한 정신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군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11월 17일 ‘순국선열공동 기념일’로 제정한데서 비롯됐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8
  • 계룡시의회, 올해 마지막 의원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및「2021년도 본예산안」등 예산안 3건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승인안 2건 ▴「계룡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전부개정안 등 조례안 1건 ▴도로건설 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계획 등 용역 추진사항 보고 등 현안사업 3건 및 의회사무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2020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및「2021년 본예산안」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 청취와「2035 계룡 도시기본계획안」,「계룡시 경관기본계획안」등 향후 계룡시의 청사진을 계획하는 기본계획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의원들은 향후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기본계획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욱 세밀한 기초자료 조사와 최신 통계수치 활용을 통한 기본계획안 마련을 당부하며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마쳤다. 계룡시의회에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 제148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市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1년 주요업무 계획, 2021년 본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7
  • 계룡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맞춤형 안전교육은 지난 9일 엄사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시설 34개소를 세종·충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소속 강사가 방문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에 대한 교육과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도 진행한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요령,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진행하며, 강사 및 교육생 모두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기존의 안전교육은 주로 학교, 직장 내에서 이뤄지고 있어 신체적·사회적·환경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층별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안전교육 확대를 계기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7
  • 계룡시, 미래발전동력 강화를 위한 조직보강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급변하는 정책환경 및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조직보강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보건소 및 정책예산담당관 조직 보강, 국가정책‧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증원이며, 이번 조직보강을 통해 보건소는 ‘1개과 8개팀’에서 ‘2개과 9개팀’으로 개편되며, 課 신설에 따라 보건소장의 직급을 5급에서 4급으로 조정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조직인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에 따라 보건소의 역할 및 범위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충남도내 시·군 중 보건소가 1개 과로 운영되는 시·군은 계룡시가 유일한 실정이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 감염병‧재난대비 긴급 대응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 조직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건소장 일인의 관리‧지휘 범위 한계 보완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 관리로 시민건강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정 전반에 관한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정책예산담당관을 기획감사실로 변경하고 정책개발팀을 신설하여, 발전적인 시정 종합기획 및 조정기능을 강화한다. 지방분권 시대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정책구상 및 기획 조정으로 역점시책 발굴 역량을 강화해 ‘인구 7만 명품자족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 대응 및 장기 미래비전을 반영한 전문성 있는 행정을 위해 △스마트도시 기반조성 △급성감염병 대응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전담 △아동학대 조사 △한훈기념관 운영과 관련한 방송통신·간호·환경·복지·학예연구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로 배정된 인력을 반영한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보강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체계적인 장기 계획 수행을 위한 조직개편”이라며, “전문성있는 조직운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계룡시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입법예고를 거친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계룡시의회 제148회 정례회에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7
  • 논산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시행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18일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친환경적이며 난방비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로, 신청은 주택소유자가 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도 가능하다. 시는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의 경우 1대당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 교체를 통해 가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지도팀(☎041-746-5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7
  • 논산시-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6일 농협은행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추워진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사람의 집 고쳐주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천장 및 벽 도배 등 환경 조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시와 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관내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했으며, 유병훈 부시장과 농협은행 직원 등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쾌적한 환경을 위한 노후천장 교체, 집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계속해서 농협은행과 협조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없이 더불어 살기좋은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7
  • 논산시, (사)논산시새마을회, 이웃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훈훈
    [충청시민의소리]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이은세)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논산시새마을회(지회장 이은세)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논산시민운동장 및 새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270여명이 함께 하며, 1일 참가인원을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총 1500포기의 김장 김치 담그기를 실시하여 각각 논산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및 불우이웃 등 225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장은 “회원분들의 마음을 담아 담근 김장김치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눠 동고동락하는 지역사회분위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7
  • 부여군,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제25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행사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농업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만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하종성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계속적인 장마가 계속되며 기상악화와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통계자료는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나타나 농가들이 코로나와 흉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하며 피해대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농업 농촌의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있기에 군과 도, 정부와 협조하여 군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위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고 군민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생활개선회에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고, 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는 우수농특산물 전시, 한국농촌지도자 부여군연합회에서는 농산물 홍보 행사로 삼광쌀과 남천쌀을 나누어 주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1-16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12-21
  •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이쯤 되면 ‘극한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청소전문업체인 크리너맘(대표 김순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을 치른 학생 2명(한예분, 양민서 양)은 언제부턴가 도시생활 속에서 타인에 대한 간단한 인사조차 힘든 일이 돼 버렸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건물 안의 ‘청소 마법사’로 불리는 청소도우미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빗자루를 든 자신의 손을 창피해 하지 않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센터內 청소에 나섰다. “아이고, 고생일 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청소해야 할 거야.”, “그 많은 체험 중에 왜 하필 청소도우미를 해서 사서 고생이랴”, “그래 고생하겠네.” 그 중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 텐데 도망가면 안돼”라며, 잔뜩 겁을 주는 청소도우미도 있었다. 청소도우미들은 서로의 아픔과 옛날이야기 하며 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들은 고된 업무보다 더 힘든 사회적 편견과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또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시민의식도 청소도우미들의 주름을 깊게 하기는 마찬가지. 청소도우미들은 “예전에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소한 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주어진 일에 귀하고 천함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이들은 청소도우미를 무시할지 몰라도, 쓰레기는 청소도우미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창중 극한직업체험관리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편한 일을 추구하고 있어 3D업체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일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실천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추억과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극한직업 체험으로 받은 일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12-17
  • 계룡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기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로, 화재 시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이 자율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옥상뿐”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조기에 꼭 설치하고 피난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12-17
  • 계룡소방서, 도로 위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로 위‘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ㆍ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얼음 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여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ㆍ터널 주변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운전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추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1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중학교 배정 추첨 대상자는 총 1,515명(남 770명, 여 745명)으로 중학교군은 5개교에 552명(남 251명, 여 301명)을 일반배정(추첨)하였고, 84명(남 36명, 여 48명)은 특별배정했다. 중학교구는 12개교에 855명(남 473명, 여 382명)을 일반배정(추첨) 하였고, 24명(남 10명, 여 14명)은 특별배정했다.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하여 배정절차 전 과정을 공개했으며, 배정 결과는 추첨종료 후 바로 문자로 발송됐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12-15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할 땐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 하지 않으며 수시로 피복 상태를 점검 하는 게 안전하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설치,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두기 그리고, 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열을 이용한 난방용품인 만큼 화재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12-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14일과 17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 골든벨 대회는 청렴과 관련된 상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문제로 나와 직원간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골든벨 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과 윤리 등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12-14
  • 건양고 김민, 공군사관학교 최종 합격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늦게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큰 무리 없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별 면접이 진행 중이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건양고등학교 김민 학생은 공군사관학교 2021년도 신입생(제73기)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공사 경쟁률은 48.7대 1로 거의 50대 1인 경쟁을 뚫고 우뚝 선 것이다. 김민 학생은 “건양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을 대표하여 김관중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학사 운영이 학교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라며 "합격의 기쁨은 크지만, 이제 첫 단추 출발지점에 서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집안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명예로운 사관생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 공군사관학교에서 4년 동안 훌륭한 선배 생도와 교관님들을 닮는 후배 생도,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생도가 되기 위해서 고될 교육훈련을 기꺼운 마음으로 매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라는 조직이 꼭 수직적이고 통제만 요구되는 조직이 아닐 것"이라며 "그 속에서도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 김민 군의 목표 고지인 전투기 조종사! 그들을 길러내는 공군사관학교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치열한지 2021년 입시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정원은 235명으로 남자는 211명 내외이다. 인문계열 95명, 자연 계열 116명 내외다. 2020학년도 공사 경쟁률은 남자 40.6대 1이다. 여자는 24명으로 인문계열 12명, 자연 계열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여자 120.2대 1이다. 남녀를 통틀어서 보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2019학년도 41.3대 1, 2018학년도 38.6대 1과 비교해볼 때 상승곡선이다. 이러한 상승곡선에서도 논산의 건아(健兒)가 공군사관학교 정문에 논산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 논산 땅의 상승기류다.
    • 열린뉴스
    2020-12-08
  • 논산여중, 제31회 놀뫼백일장 7명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제31회 놀뫼백일장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했다. 서원경 학생이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때”로 교육장상, 서인채 학생외 5명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상 등 모두 7명이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두려움”, “소원”의 두 주제 증 하나를 선택해서 시나 산문 원고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했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교사는 “백일장 참가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12-08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 열린뉴스
    • 미디어이슈
    2020-12-07
  • 김종민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확정으로 사업토대 마련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6.6억원 확정 (총사업비 40억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확정 (총사업비 250억원)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논산ㆍ계룡ㆍ금산 국비사업 56건이 포함된 예산 약 727억원을 확보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밝혔다. 논산의 경우 숙원사업인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350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를 설치해 여의도 6배에 달하는 1,736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탑정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본조사비 반영으로 상습적 농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취암동 공영주차장 조성(24억원)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건립(25억원) 등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되어 보다 살기좋은 논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총사업비 40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계룡시는 최근 도시 확장에 따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민간 재활용업계는 불황과 폐기물 적정 처리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폐기물처리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예산 반영은 계룡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 건설(17억원) △두마지구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 구축(25억원)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공사(2억원) 등 지역SOC 관련 사업예산이 집중반영되어 도시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은 금산 인삼의 이미지와 연계한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해 실의에 빠진 금산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역정비(2.8억원) △도시농업 치유센터 조성(2억원)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3.3억원) 등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됐다. 김종민 의원은 “21대 국회 첫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선 대표공약으로서 이번 기본조사지구 선정은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실제 사업이 착수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의 경우 생활자원회수시센터 국비확보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금산은 금산인삼 지역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12-07
  • 계룡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오전 9시 30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등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역할도 맡게 된다. 현재 계룡소방서는 4개대(계룡남·여의용소방대, 엄사남·여의용소방대) 14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현장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12-07
  • 논산라이온스클럽, 성광온누리학교에 이불세트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한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찬용)으로부터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종만 성광온누리학교장, 최찬용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성광온누리학교 교직원 및 논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성광온누리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논산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본교 학생의 발전과 사회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온누리학교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지성·우리나라 안전이라는 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뉴스
    • 교육
    2020-12-0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04-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