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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행정동우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지방행정동우회 계룡시분회(이하 계룡시 행정동우회)가 금암동 소재 사무실에서 현판식 등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과 윤재은 시의회 의장, 김창성 행정동우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회 공식 출범에 따른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계룡시 행정동우회는 올해 3월 지방행정동우회법 제정에 따른 법적근거가 마련되면서, 지난 7월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사회 공익 증진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성 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사무실 개소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일궈낸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지방행정경험이 풍부한 회원 한분한분의 뜻을 모아 계룡시와 행정동우회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홍묵 시장은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정동우회원 여러분의 연륜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며, “市에서도 동우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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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20
  • 문정우 금산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8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현장을 찾아 올해 쌀 작황과 수매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 금산군 공공비축미곡 대상 품종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매입 물량은 10만1197포대(4048t)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농가에 자금을 적기 공급하기 위해 중간정산금으로 포대 당 3만 원을 수매한 당일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지급하게 된다. 수매 현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출하하는 농업인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매입 현장마다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및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문 군수는 “유래 없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품질 삼광벼 수확에 힘쓰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창고주 등 유관기관에서 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출하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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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11-19
  • 부여군, 과학영농 기술기반 구축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써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버섯산업연구소 설치,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서부분소 설치, 농산물 안전분석실 신축,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등 과학영농 기술기반 구축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송이 최대주산지 석성면(정각리)에 설치하는 버섯산업연구소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61억원으로 지난 6월 30일 기공식을 갖고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버섯 품질향상과 현장문제 해결, 폐배지 자원화 등 버섯분야 연구기능 수행으로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부여형 뉴딜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군은 또한 버섯산업연구소 부지 내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설치하여 농기계 31종 80대를 확보하여 주변농가에 임대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농기계임대서비스 확장을 위해 홍산면에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총사업비 32억원으로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물 450㎡ 신축공사와 분석장비 25종 34대를 설치하고, 2021년도 상반기부터 농산물 출하 전 유해물질 320종을 연간 2,000여점 분석을 실시하여 부적합농산물 유통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청년농업인 경영실습농장은 귀농희망센터(남면) 내에 1,650㎡ 규모로 설치 완료단계이며 청년농업인 2명이 시설을 임대하여 딸기재배 실습으로 경영역량을 길러 부여에 정착하여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적으로 고도화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확산과 천적을 활용한 안전 농산물 생산 등 과학영농 기술기반 구축과 2030년 청년농업인 1,500명 육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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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1-19
  • 논산시, 강경젓갈축제 성원에 보답하는 ‘ON종일 감사이벤트’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0월 전국 최초 실시간 방송 형식의 온라인 축제를 통해 1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강경젓갈축제가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1일 온라인 축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자축하고,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ON종일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경맛깔젓TV’공식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강경젓갈전시관 스튜디오, 젓갈공원, 젓갈시장 주변 등에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젓갈 할인 판매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양념젓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축제 기간에 전국 랜선 관람객의 호응이 높았던 온라인 초특가 감사 판매전을 진행해 젓갈 전품목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강경VJ동네방네 인터뷰, 강경젓갈시장 생생 현장 이벤트, 강경에서 꼭 먹어야 할 베스트 먹거리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한번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강경젓갈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맛깔난 강경젓갈과 논산의 멋과 맛을 알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9
  • 논산시, 독거노인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말까지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차세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 1534대를 지원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댁내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가구가 응급전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감지기들이 댁내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119를 자동연결한다. 시는 응급요원 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사도 휴대폰 및 웹을 활용·연계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돌봄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대해 상시점검하는 것은 물론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화기 형태에서 모니터 부착 단말기로 교체함으로써 생활지원사와 영상통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해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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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19
  •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2020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지난 17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분기 주제였던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에 관한 여론수렴 결과 보고와 4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인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에 대해 민주평통의 역할 및 지역에서의 활동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한 통일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온택트시대를 맞아 화상회의 진행 및 2032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사업 등을 중점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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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9
  • 계룡시 노인회, 독거노인 위한 상담서비스 제공
    [충청시민의소리]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관내 거주 노인 20명으로 구성된 ‘한아름 봉사단’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봉사단원은 매월 둘째 및 넷째 주 화요일 10시와 14시에 지회 만남의 장소에서 관내 거주중인 독거노인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대화를 하며 자칫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노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화상담으로 유대감을 형성한 후에는 자택에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마스크와 기타 생필품을 지원하며,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 보건소와 연계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받으며 상담자로서의 역량도 키우고 있다. 한아름 봉사단 신현심 대표는 “코로나 19 및 사회활동 감소로 외부 활동이 거의 없는 노인이 많다”며 “전화 상담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이 감소하고 전화가 기다려 진다고 할 때 봉사활동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정수 노인회장은 “독거노인은 그 자체로 외롭고 고립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이 더욱 심하다”며 “노인회는 상담서비스 확대 및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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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9
  • 계룡시, 반려식물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정서 지원 나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홀몸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을 위로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재배하며 삶의 활력과 위안을 얻는 ‘반려식물 재배·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이하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몸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및 심리적 우울감 증가에 따라 반려식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금번 사업은 가족봉사단과 홀몸어르신이 1:1 결연을 맺어 각 가정에서 종균상태의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것으로, 가족봉사단은 홀몸어르신과 공통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말벗 해드리기와 안부 살피기 등 정서 지원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홀몸어르신의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한 심리적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반려식물 재배·나눔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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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9
  • 계룡시, 제9기 계룡농업대학 온라인 졸업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8일 졸업생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표창 수상자 외에는 졸업생 전원 온라인으로 졸업식에 참여토록 했으며,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축사 역시 동영상으로 실시하며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는 지난 5월 20일 개강, 대면교육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도시농업 유형을 비롯해 농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향후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치유농업, 원예치료 등 총 19회 76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농업대학 발전 및 자치활동 운영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정회씨, 충청남도지사상에 정옥동씨, 계룡시장상은 이미라씨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졸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에게는 성적우수상을, 전 과정을 모두 출석한 6명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012년에 개교하여 그동안 2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앞으로 농업대학 졸업생을 중심으로 농업, 농촌의 긍정적 가치 확산과 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었던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도시농부로서 첫발을 내딪는 졸업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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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9
  • 논산시의회, 제19차 의원 간담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18일 제19차 의원간담회를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의원간담회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인 제21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4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열렸다. 제21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시정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 △2020년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 제·개정(안) 등의 심의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정사업에 대한 준비를 한다. 구본선 의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검토와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라며,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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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18
  • 문정우 금산군수,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솔선수범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새마을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애로사항을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군수는 매일 각 읍·면에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각 복지 담당자들에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각 읍·면별로 추진 중인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읍·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회원 등 35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총 5000포기의 김치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 600여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모였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올해에도 자신보다 주변을 돌보기 위해 힘을 모아준 길근섭 회장님과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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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11-18
  • 부여군, 고위험 집단시설 코로나19 일제검사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2일부터 4일간 부여군 보건소 주관 아래 요양병원, 요양시설 및 노인 주간보호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39개소, 종사자 및 이용자 약 1,400여명을 대상으로 출장 검사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워크스루 병행) 방식, 자체검사 등의 방법으로 보건소 인력 130여명을 투입했다. 이번 일제검사는 수도권 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 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천안, 아산 지역의 경우 수도권과 생활권을 같이 하고 있어 인접지역인 충남도까지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도내 전 시・군으로 진단검사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부여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4.5%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여 감염 확산을 미리 차단할 방침이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830-8619)를 평일을 비롯하여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9:00~18:00)하고 있으니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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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1-18
  • 논산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을 비롯한 세무과장, 읍면동장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논산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10월말 기준 68억원으로, 이 날 보고회에서는 체납액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 추진사항 보고 및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재 시는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부동산․차량압류, 전자예금압류, 급여압류 및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물론 고액체납자 개인별 책임 징수제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연도폐쇄기까지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납자 징수 유형 분석을 통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병훈 부시장은 “체납세금은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반드시 징수하여야 한다”며 “납부 여력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체납하거나, 납세의무를 태만시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징수대책을 마련하고,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와 일시적 자금난에 몰린 납세자에 대해서는 담세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8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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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21
  •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이쯤 되면 ‘극한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청소전문업체인 크리너맘(대표 김순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을 치른 학생 2명(한예분, 양민서 양)은 언제부턴가 도시생활 속에서 타인에 대한 간단한 인사조차 힘든 일이 돼 버렸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건물 안의 ‘청소 마법사’로 불리는 청소도우미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빗자루를 든 자신의 손을 창피해 하지 않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센터內 청소에 나섰다. “아이고, 고생일 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청소해야 할 거야.”, “그 많은 체험 중에 왜 하필 청소도우미를 해서 사서 고생이랴”, “그래 고생하겠네.” 그 중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 텐데 도망가면 안돼”라며, 잔뜩 겁을 주는 청소도우미도 있었다. 청소도우미들은 서로의 아픔과 옛날이야기 하며 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들은 고된 업무보다 더 힘든 사회적 편견과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또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시민의식도 청소도우미들의 주름을 깊게 하기는 마찬가지. 청소도우미들은 “예전에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소한 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주어진 일에 귀하고 천함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이들은 청소도우미를 무시할지 몰라도, 쓰레기는 청소도우미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창중 극한직업체험관리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편한 일을 추구하고 있어 3D업체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일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실천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추억과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극한직업 체험으로 받은 일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12-17
  • 계룡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기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로, 화재 시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이 자율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옥상뿐”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조기에 꼭 설치하고 피난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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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도로 위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로 위‘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ㆍ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얼음 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여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ㆍ터널 주변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운전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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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추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1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중학교 배정 추첨 대상자는 총 1,515명(남 770명, 여 745명)으로 중학교군은 5개교에 552명(남 251명, 여 301명)을 일반배정(추첨)하였고, 84명(남 36명, 여 48명)은 특별배정했다. 중학교구는 12개교에 855명(남 473명, 여 382명)을 일반배정(추첨) 하였고, 24명(남 10명, 여 14명)은 특별배정했다.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하여 배정절차 전 과정을 공개했으며, 배정 결과는 추첨종료 후 바로 문자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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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할 땐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 하지 않으며 수시로 피복 상태를 점검 하는 게 안전하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설치,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두기 그리고, 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열을 이용한 난방용품인 만큼 화재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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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14일과 17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 골든벨 대회는 청렴과 관련된 상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문제로 나와 직원간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골든벨 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과 윤리 등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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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건양고 김민, 공군사관학교 최종 합격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늦게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큰 무리 없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별 면접이 진행 중이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건양고등학교 김민 학생은 공군사관학교 2021년도 신입생(제73기)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공사 경쟁률은 48.7대 1로 거의 50대 1인 경쟁을 뚫고 우뚝 선 것이다. 김민 학생은 “건양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을 대표하여 김관중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학사 운영이 학교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라며 "합격의 기쁨은 크지만, 이제 첫 단추 출발지점에 서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집안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명예로운 사관생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 공군사관학교에서 4년 동안 훌륭한 선배 생도와 교관님들을 닮는 후배 생도,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생도가 되기 위해서 고될 교육훈련을 기꺼운 마음으로 매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라는 조직이 꼭 수직적이고 통제만 요구되는 조직이 아닐 것"이라며 "그 속에서도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 김민 군의 목표 고지인 전투기 조종사! 그들을 길러내는 공군사관학교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치열한지 2021년 입시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정원은 235명으로 남자는 211명 내외이다. 인문계열 95명, 자연 계열 116명 내외다. 2020학년도 공사 경쟁률은 남자 40.6대 1이다. 여자는 24명으로 인문계열 12명, 자연 계열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여자 120.2대 1이다. 남녀를 통틀어서 보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2019학년도 41.3대 1, 2018학년도 38.6대 1과 비교해볼 때 상승곡선이다. 이러한 상승곡선에서도 논산의 건아(健兒)가 공군사관학교 정문에 논산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 논산 땅의 상승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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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여중, 제31회 놀뫼백일장 7명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제31회 놀뫼백일장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했다. 서원경 학생이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때”로 교육장상, 서인채 학생외 5명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상 등 모두 7명이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두려움”, “소원”의 두 주제 증 하나를 선택해서 시나 산문 원고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했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교사는 “백일장 참가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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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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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김종민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확정으로 사업토대 마련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6.6억원 확정 (총사업비 40억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확정 (총사업비 250억원)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논산ㆍ계룡ㆍ금산 국비사업 56건이 포함된 예산 약 727억원을 확보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밝혔다. 논산의 경우 숙원사업인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350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를 설치해 여의도 6배에 달하는 1,736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탑정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본조사비 반영으로 상습적 농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취암동 공영주차장 조성(24억원)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건립(25억원) 등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되어 보다 살기좋은 논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총사업비 40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계룡시는 최근 도시 확장에 따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민간 재활용업계는 불황과 폐기물 적정 처리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폐기물처리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예산 반영은 계룡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 건설(17억원) △두마지구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 구축(25억원)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공사(2억원) 등 지역SOC 관련 사업예산이 집중반영되어 도시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은 금산 인삼의 이미지와 연계한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해 실의에 빠진 금산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역정비(2.8억원) △도시농업 치유센터 조성(2억원)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3.3억원) 등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됐다. 김종민 의원은 “21대 국회 첫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선 대표공약으로서 이번 기본조사지구 선정은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실제 사업이 착수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의 경우 생활자원회수시센터 국비확보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금산은 금산인삼 지역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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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12-07
  • 계룡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오전 9시 30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등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역할도 맡게 된다. 현재 계룡소방서는 4개대(계룡남·여의용소방대, 엄사남·여의용소방대) 14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현장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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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12-07
  • 논산라이온스클럽, 성광온누리학교에 이불세트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한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찬용)으로부터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종만 성광온누리학교장, 최찬용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성광온누리학교 교직원 및 논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성광온누리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논산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본교 학생의 발전과 사회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온누리학교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지성·우리나라 안전이라는 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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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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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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