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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채무 제로’달성”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이달 민선 6기 인수부채 295억원을 민선 7기 들어 약속한대로 모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방채 잔액 151억원을 전액 상환하여 총 26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채무 상환에 적극적으로 힘쓴 결과, 민선 6기 말 기준 지방채 295억원 중 지난해 136억원을 조기상환하여 158억원으로 대폭 감축하였고, 올해 상반기 7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금번 하반기에 남은 지방채 151억원을 모두 상환하였다. 군은 지방채 감축 성과의 원동력을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가용재원을 활용한 결과, 2018년도 3.79%였던 예산액 대비 채무 비율을 2019년 말 1.52%까지 감축하고 올해 부채 제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취임 초부터 내걸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부여군은 ‘빚 없는 지자체’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향후 군민 행복 증진 등 군 재정 운용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솔선하여 함께 동참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 151억원은 각각 아름마을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1억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원이다. 부여군이 올해 5월부터 분양 개시한 아름마을 단지는 12월 기준 71필지 중 69필지가 분양 완료되었고, 발생한 분양 대금 121억원을 전부 지방채 상환에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하여 향후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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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금산 양정순 농가, 제28회 충남도 원예특작부문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금산 군북면 양정순 농가가 원예특작부문상을 수상했다. 양정순씨는 지난 2015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지정돼 원예(딸기)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후배 농업인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딸기 재배 방식을 기존 일반 토경방식에서 고설식 하이베드 방식으로 바꿔 노동력 해소와 수확량 증대를 도모하는 등 금산군 농업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양정순씨는 4년간 딸기연구회장을 역임하고, 6년째 금산군 수경 연구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금산군군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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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던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거하여 질의응답 감사로 실시되었다. 이달 1일에는 감사반을 편성해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펼쳤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선 2020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건을 승인을 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를 기정예산 대비 506억 3,567만 1천원이 증액한 금액인 8,462억 6,352만 7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예산총액은 기정예산액인 701억 2,080만원 대비 37.5% 증액한 967억 4,494만 5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의 염원과 희망으로 발전하는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다”며, “논산시의회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도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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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 공무원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실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수감에 임하며 시민을 위한 업무성과도 탁월한 우수부서로서 보건소, 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 축산자원과, 상월면사무소, 연산면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유공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공무원으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유공공무원은 ▲국방협력과 윤여창 ▲안전총괄과 강대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사회적경제과 국진아 ▲보건소 이성자 ▲서울사무소 조현석 ▲행정지원과 전경하 ▲마을자치분권과 이강산 ▲참여예산실 안상돈 ▲의회사무국 최은순 등 총 10명이다. 구본선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여 논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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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자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영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과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늘 이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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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 농업기계 교육 및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현장 실습과 조작법, 안전교육,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것은 물론 11월 기준 60종 49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9천4백여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지고,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감면하여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변화에 맞는 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선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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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황명선 논산시장,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성과 2020 생활정책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21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생활정책대상은 시민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 등 99명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정책·제도·조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사람과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행복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형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과 발전에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청소년송년콘서트 △청소년진로박람회 △청소년정상회의 등 청소년사업 희망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평등교육을 실현하며, 청소년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건전 성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 교육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곳곳에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계속해서 청소년행복재단 활성화와 체계적인 논산형 청소년정책사업의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회와 공정의 토대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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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계룡시, 2021년도 예산 2211억원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도 본예산으로 지난해 2066억원에서 145억원(7.0%) 증가한 221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2021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664억원, 특별회계 548억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일반회계 39억원, 특별회계 106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 539억원 △농림분야 128억원 △일반공공행정 127억원 △환경분야 113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19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정부의 확대재정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확대, 복지비 증가, 생활 밀착형 SOC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은 6개 사업에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우선 경제활력도시, 복지도시, 녹색도시, 건강문화도시 조성 등 21년도 중점과제 달성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7억원, 공공근로사업 9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5억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에 16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친환경사업에 23억원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생활안전방범용 CCTV설치 및 스마트 방범운영시스템 구축에 12억원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 출연금 11억원 △신도안∼세동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13억원 △엑스포 부대행사 지원 4억원 △계룡대로 중앙분리대 개선사업에 2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2021년도 본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엑스포 성공개최를 비롯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최홍묵 계룡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확인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18일 최홍묵 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며 밤낮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시는 관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3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도 연말 모임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교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부여군, 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18
  • 논산시-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가원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관내 4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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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논산시,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탑정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사업,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상리조트 등 탑정호 특유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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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제148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8일(금)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간의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달 2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35년 계룡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2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상유료주차장 계약기간연장 동의안 등 2건, 총 10건에 대하여 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엽)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심사한 2021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정책예산담당관 등 10개 실․과․소 33건에 대하여 12억 4,578만원을 삭감 조정하며 2,211억 3천만원으로 의결했다. 윤재은 의장은“지난 24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4만 3천 계룡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와 함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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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충남지역 곳곳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온열질환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여름을 지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더위는 물론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폭염은 일반인도 견디기 힘들지만 고온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은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지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에는 ▲물ㆍ이온음료 등 충분히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함 ▲주ㆍ정차된 차 안에 어린이ㆍ노약자 방치 금지 등이다. 소변영 구조구급팀장은“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08-21
  • 최장일 계룡소방서장, 'KBS 송신소' 현장 방문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1일 09시 계룡산 KBS 송신소를 현장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국지성 호우, 낙뢰 등으로 관내 중요 시설물에 대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 송신소 화재안전관리 실태확인 ▲ 안전시설물 현장 확인 ▲ 초기 화재 및 케이블카 사고 시 대처 교육 ▲ 산림화재 발생 시 소방서와 송신소 간 대응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케이블카 고장 등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케이블카 사고 대응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관련 대응매뉴얼 보급을 약속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방송 송출에 큰 힘이 되어주는 KBS 송신소에 감사하고, 평소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예방조치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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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충남TP, 코로나 피해 기업 수출길 뚫는다
    [충청시민의소리] 조미김 전문업체인 A기업은 국내 시장에서 조미김의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신시장 개척에 눈을 돌렸다. A기업은 충남TP의 도움을 받아 조미김의 품질과 맛을 다각화했고, 그 결과 베트남 현지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냉동밤 전문업체인 B기업은 중국산 농산물의 저가 정책으로 미국 현지의 매출이 급감했다. 그러나 B기업은 충남TP가 실시하는 수출새싹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B기업은 이를 통해 한 해 7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이하 충남TP)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 및 판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TP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30개사 △바이오 분야 16개사 △자동차부품 분야 10개사 △IT 분야 8개사 △기타 38개사 등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벌였다. 충남TP는 이들 기업을대상으로 △시장 진출 방법 지원 37건 △지원사업 안내 33건 △수출 업무 지원 33건 △인증획득 절차 안내 10건 △기타 12건 등 모두 125건의 수출길을 열어줬다. 이와함께 충남TP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달부터는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에 대해서도 수출지원 및 판로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남TP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가운데 수출 초보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애로를 상담해 주고, 수출 전문기관 간 컨소시엄을 구성 및 운영할 방침이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및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지역 내 수출새싹 기업의 수요를 분석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말까지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바이오 산업별 위기상황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 신규사업 및 제안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자료제공 : 충남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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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계룡소방서, ‘지역인사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9일 오후 5시경 ‘지역인사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룡소방서 화재대책과 대응총괄팀에서 주관하는 이번 소방차 동승체험행사는 소방차에 동승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서,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체험이다. 소방차량의 사이렌·경광봉 등을 활용, 긴급출동으로 발생하는 장애 및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소방차 현장도착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동승체험에는 계룡시의원[강웅규(계룡시 의회 부의장, 무소속)과 기자단[이종각(충청TV), 김경구(충청시민의소리 대표)] 등 3명이 참여했으며,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소방차량 4대에 탑승, 엄사면 일원 공동주택 및 상가밀집지역 등 소방통로 확보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출동실태를 확인했다. 운행 중 한경준 대응총괄팀장은 무전기를 통하여 현장을 통제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동승체험에 나선 계룡시의회 강웅규 부의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마친 후 “소방차량 출동 시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긴급차량 출동 모두가 양보운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길 터주기 훈련 및 동승체험을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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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금강대학교! 전교생에게 2020년 가을학기 수업료 전액 감면키로
    [충청시민의소리] 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는 8월 10일 열린 교무위원회에서 전교생에게 2학기 수업료 전액을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금강대는 천태종단의 재정지원에 의해 처음 입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만, 그 다음 학기부터는 학업성과를 고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성적에 따라 일부 학생들은 수업료를 납부하도록 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학생들에게 2학기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특별 학비감면’ 형식으로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을 격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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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SNS 맛집 홍보] 계룡 맛집 ‘어린양’ 고퀄리티 양고기 전문점 오픈
    [충청시민의소리]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고기인 양고기. 하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은 음식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대중성은 약하지만, 최근에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추세 이기도 하다. 양 갈비는 익숙한 소갈비, 돼지갈비와는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양고기의 대중화를 위해 고퀄리티의 양고기 전문점이 계룡시에 오픈해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다…. 육질이 연하고 다른 육류에 비해 영양분이 뛰어나 ‘육류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양고기. 보양에도 좋은 고급 식자재인 양고기를 ‘어린양’에서는 맛있고, 호불호 없이, 부담을 줄여서 먹을 수 있다. 아직 양고기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어린양’에 방문하여 양고기를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 양고기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었지만 단백질과 미네랄, 철분이 풍부한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환영받고 있다. 어린양 냉동이나 해동 육이 아닌 항공 직배송을 통한 최상급 생 양고기만을 고집한다. 호주 청정 지역에서 방목된 1년 미만의 어린 양을 선별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프렌치(허리 쪽 갈비 부위)가 꼽힌다. 프렌치, 생숄더랙, 숄더랙, 늑간살, 토시살 등 여러 가지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점심 특선으로 양전골, 양탕, 양하이라이스가 있으며, 후식으론 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해물 라면 또한 일품이다. 직장인 이**(49)씨는 "양고기는 자주 먹지는 않지만, 이곳은 신선한 고기와 특제 소스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어린양 대표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하고 양고기에 대한 전문적인 자부심을 강조하였다. '어린양' 은 계룡시 엄사면 전원1길 17-5에 자리 잡고 042-551-0815로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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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8월 13일(목) ~ 8월 14일(금) 초 중 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솔자의 전문성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처치법 10시간, ▲학교교육과정 및 학생의 이해 교육 3시간, ▲수상 교통 안전교육과 재난 안전교육 각 1시간 등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유미선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방학 중 학생들을 위해 안전요원 연수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큰 도움이 되고 활기차고 효율성 있는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교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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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계룡여성의용소방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착한소비’ 켐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계룡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11시 계룡시 엄사면 화요장터에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도에서 코로나 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된 착한 소비 촉진 운동이다. 송재의 계룡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시민들에게 엄사(더드림)특성화거리 맛집을 이용해서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충청남도 김대영 도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삼가다보니, 소비가 위축된 소상공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켐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를 의지하여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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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논산소방서, 노후 소화기 교체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소화기의 안전 관리와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후소화기는 제조일자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분말소화기 또는 부식, 압력저하, 소화 약제 불량 등으로 정상 사용이 어려운 소화기를 말하며 교체 또는 폐기해야한다. 다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성능확인 검사에 합격할 경우 1회에 한해 3년 연장사용이 가능하다. 제조일자는 소화기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노후소화기 확인 방법은 내용연수 확인, 압력계 바늘 육안 확인, 소화기 외관 부식 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소화기는 폭발 위험이 있고 화재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노력이 가정의 안전과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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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08-12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엄사중,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물품 꾸러미 지원 받아
    [충청시민의소리] 엄사중학교(교장 김우영)는 지난 3월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3월, 5월, 8월 3차례에 걸쳐 물품 꾸러미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 받은 물품 꾸러미는 3월에는 38가정, 5월 47가정, 8월 63가정으로 총 148가정에 전달되었다. 물품 꾸러미는 주로 간편식과 생활용품(연어캔, 스팸, 두부, 음료, 우유, 물티슈, 치약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긴급지원 서비스에도 본교 재학생의 가정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기도 했다. 긴급지원 서비스를 받은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직장도 잃고 생활도 막막했는데 학교를 통해 복지협의회에서 뜻하지 않게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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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논산소방서, 관광 휴양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관광휴양시설 110개소를 대상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최근 코로나19로 확산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의 방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점검 ▲야영장·펜션 등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대상 처 관계인에게 크로샷을 통한 안내문자 발송 ▲ 물놀이 시설 등 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논산소방서에서는 대상처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준수하여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의 심신을 회복할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으로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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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계룡소방서,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 참가 안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제21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동영상 접수로 운영방식이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소방안전을 배우는 행사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현장무대 경연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변경됐다. 참여대상은 유치원·초등학생(가족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소방동요 1절 분량을 영상촬영 후 땡기지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곡 선정은 한국119소년단 누리집(www.young119.or.kr)의 119자료실에 있는 소방동요 1집~7집 152곡 중 자율 선택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의식을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소방동요대회에 유치원생ㆍ초등학생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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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08-11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와글와글 독서캠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슬기샘 동아리 독서캠프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슬기샘 동아리는 1,2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독서 동아리다. 김미정 교사의 지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서릴레이, 비경쟁토론, 만다라 활용 집단 독서치유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독서토론, 명구절 보드판 쓰기, 만다라로 나의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문가치 역량을 키우고 자신에게 내재된 심미안을 찾아 일상에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김미정 교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인문소양 지식을 확대하고 독서치유활동을 통해 사물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저변을 넓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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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8-10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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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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