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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채무 제로’달성”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이달 민선 6기 인수부채 295억원을 민선 7기 들어 약속한대로 모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방채 잔액 151억원을 전액 상환하여 총 26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채무 상환에 적극적으로 힘쓴 결과, 민선 6기 말 기준 지방채 295억원 중 지난해 136억원을 조기상환하여 158억원으로 대폭 감축하였고, 올해 상반기 7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금번 하반기에 남은 지방채 151억원을 모두 상환하였다. 군은 지방채 감축 성과의 원동력을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가용재원을 활용한 결과, 2018년도 3.79%였던 예산액 대비 채무 비율을 2019년 말 1.52%까지 감축하고 올해 부채 제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취임 초부터 내걸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부여군은 ‘빚 없는 지자체’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향후 군민 행복 증진 등 군 재정 운용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솔선하여 함께 동참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 151억원은 각각 아름마을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1억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원이다. 부여군이 올해 5월부터 분양 개시한 아름마을 단지는 12월 기준 71필지 중 69필지가 분양 완료되었고, 발생한 분양 대금 121억원을 전부 지방채 상환에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하여 향후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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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금산 양정순 농가, 제28회 충남도 원예특작부문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금산 군북면 양정순 농가가 원예특작부문상을 수상했다. 양정순씨는 지난 2015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지정돼 원예(딸기)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후배 농업인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딸기 재배 방식을 기존 일반 토경방식에서 고설식 하이베드 방식으로 바꿔 노동력 해소와 수확량 증대를 도모하는 등 금산군 농업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양정순씨는 4년간 딸기연구회장을 역임하고, 6년째 금산군 수경 연구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금산군군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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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던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거하여 질의응답 감사로 실시되었다. 이달 1일에는 감사반을 편성해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펼쳤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선 2020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건을 승인을 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를 기정예산 대비 506억 3,567만 1천원이 증액한 금액인 8,462억 6,352만 7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예산총액은 기정예산액인 701억 2,080만원 대비 37.5% 증액한 967억 4,494만 5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의 염원과 희망으로 발전하는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다”며, “논산시의회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도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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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 공무원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실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수감에 임하며 시민을 위한 업무성과도 탁월한 우수부서로서 보건소, 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 축산자원과, 상월면사무소, 연산면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유공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공무원으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유공공무원은 ▲국방협력과 윤여창 ▲안전총괄과 강대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사회적경제과 국진아 ▲보건소 이성자 ▲서울사무소 조현석 ▲행정지원과 전경하 ▲마을자치분권과 이강산 ▲참여예산실 안상돈 ▲의회사무국 최은순 등 총 10명이다. 구본선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여 논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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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자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영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과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늘 이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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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 농업기계 교육 및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현장 실습과 조작법, 안전교육,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것은 물론 11월 기준 60종 49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9천4백여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지고,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감면하여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변화에 맞는 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선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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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황명선 논산시장,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성과 2020 생활정책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21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생활정책대상은 시민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 등 99명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정책·제도·조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사람과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행복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형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과 발전에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청소년송년콘서트 △청소년진로박람회 △청소년정상회의 등 청소년사업 희망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평등교육을 실현하며, 청소년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건전 성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 교육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곳곳에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계속해서 청소년행복재단 활성화와 체계적인 논산형 청소년정책사업의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회와 공정의 토대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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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계룡시, 2021년도 예산 2211억원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도 본예산으로 지난해 2066억원에서 145억원(7.0%) 증가한 221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2021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664억원, 특별회계 548억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일반회계 39억원, 특별회계 106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 539억원 △농림분야 128억원 △일반공공행정 127억원 △환경분야 113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19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정부의 확대재정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확대, 복지비 증가, 생활 밀착형 SOC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은 6개 사업에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우선 경제활력도시, 복지도시, 녹색도시, 건강문화도시 조성 등 21년도 중점과제 달성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7억원, 공공근로사업 9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5억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에 16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친환경사업에 23억원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생활안전방범용 CCTV설치 및 스마트 방범운영시스템 구축에 12억원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 출연금 11억원 △신도안∼세동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13억원 △엑스포 부대행사 지원 4억원 △계룡대로 중앙분리대 개선사업에 2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2021년도 본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엑스포 성공개최를 비롯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최홍묵 계룡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확인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18일 최홍묵 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며 밤낮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시는 관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3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도 연말 모임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교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부여군, 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18
  • 논산시-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가원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관내 4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2-18
  • 논산시,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탑정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사업,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상리조트 등 탑정호 특유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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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제148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8일(금)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간의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달 2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35년 계룡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2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상유료주차장 계약기간연장 동의안 등 2건, 총 10건에 대하여 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엽)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심사한 2021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정책예산담당관 등 10개 실․과․소 33건에 대하여 12억 4,578만원을 삭감 조정하며 2,211억 3천만원으로 의결했다. 윤재은 의장은“지난 24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4만 3천 계룡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와 함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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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석 미래통합당 후보, "재산 의혹 해명" 모순적 주장
    -공직후보자 재산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족 -적시된 선관위 안내문에 나와있는 내용조차 호도 [충청시민의소리]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을 3일 앞두고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가족의 재산증식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우석 후보에 대한 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이 난 이후에 두 딸은 각각 상가를 매입했고, 부인은 88개 종목의 주식을 보유, 박 후보를 빼고 가족이 모두 3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는 지난 8일과 12일 TV방송토론회(논산시선관위 주관)서 박우석 후보에게 “따님 두 분이 각각 13억 원과 12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두 자녀가 별도로 조성한 재산이 맞느냐” 등을 물으며 재산증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의 재산이 가압류돼 있던 시점인 지난 2007년, 장녀(당시 27세)는 서울에 있는 신림동 아파트를 1억5천4백만 원에 샀다. 또 박 후보가 파산선고를 받은 이후인 2015년에는 장녀(당시 35세)는 신림동 오피스텔 상가(6억 2천만 원)를, 차녀(당시 33세)는 같은 신림동 오피스텔 상가(3억 2천만 원)를 같은 날 매입했다. 두 자녀에게 상가를 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사람이다. 두 자녀가 같은 사람의 부동산을 같은 날 매입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파산선고를 받은 박우석 후보가 본인의 이름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대리인을 내세워 회사를 경영하고 자녀 명의로 상가를 사들여 부동산을 불법 증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불거졌다. 박 후보는 10일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파산선고에 대해서는 파산의 원인은 IMF전에는 건설회사 간에 보증이 있어야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보증 문제가 잘못되는 관계로 상대회사 부도로 인해 부도가 발생하게 되어 결국 제가 파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자녀들이 매입한 상가에 대해서는 9억 8000만으로 대출 6억 3000만원을 받아 작은 아이의 수익 3/2와 큰 아이 3/1로 각각 지하 1층과 지상 1층 상가를 매입하게 되었다” 며 “현재 14억 정도가 과다하게 신고가 되어 논산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공시시가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실거래가격으로 신고하라 해서 과장 신고가 되었다. 이점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재산 신고 시 면밀히 검토해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아이들과 회사와의 연관은 없다. 회사가 어려워 지인으로부터 차입하는 과정에 담보 제공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 후보는 “김종민 후보가 주장하는 제가 3천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을 출마하느냐? 저는 회사에서 적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후보는 5천 8백여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출마를 하십니까?” 라고 김 후보를 겨냥했다. 이에 대해 김종민 후보는 12일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박우석 후보는 자신에게 쏟아진 언론의 재산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기보다는 자기 모순적 주장만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재산신고는 공직선거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준으로 하게 되어있다” 며 “박 후보측이 입장문에서 ‘14억 정도가 과다하게 신고가 되었습니다.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문의한 결과 공시지가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실거래가격으로 신고하라 해서 과장 신고가 되었습니다”라고 해명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행한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를 보면 ‘가액’란에 대지가액과 건물가액을 별도 산정하여 합산한 금액과 실거래가격 중 높은 금액을 기재하는 것”으로 지침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관위 안내책자에 명시적으로 나와 있는 내용을 선관위까지 끌어들여 거짓말을 하는 박 후보의 행태는 공직후보자의 자세가 아니다” 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박우석 후보가 입장문에서 “3천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을 출마하느냐?”라고 제가 주장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종민 후보는 토론회에서 “성공한 CEO란 말씀을 하시는 데, 수십 년 사업을 했는데 지금 재산신고를 하신 걸 보면은 3천만원으로 돼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사업에서 성공을 했다면 재산이, 재산으로 축적이 된 건데···”라고 발언 했다며, 두 번의 토론회를 통해 “3천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을 출마하느냐?”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가 하지 않은 말로 유권자의 선택을 흐리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바, 즉각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의법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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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는 지난 8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김종민 후보가 두 자녀의 재산에 대한 박우석 후보의 입장문 입니다. ※. 다음은 두 자녀 재산에 대한 입장문 입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여러분!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입니다. 중용 10장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너그러우며 부드러움으로 써 가르치고 무도한 이를 보복하지 않는 것은 남방의 강이니 군자가 거하느니라.”는 말처럼 네거티브 전략으로 유권자를 현혹하는 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8일 KBS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재기된 김종민 후보의 질문에 저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후보자인 제가 파산의 원인은 IMF전에는 건설회사 간에 보증이 있어야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보증 문제가 잘못되는 관계로 상대회사 부도로 인해 연세부도가 발생하게 되어 결국 제가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성수동 대지를 회사 명의로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해 당시 아파트 공장형 준공직전 IMF때 일시 해약해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협의 끝에 대지 매입 및 투자금을 포기하고 피해자들에게 백지위임을 받아 투자가격의 50%를 매각하여 단 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또한, 당시 큰딸은 고등학교 3학년, 둘째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IMF를 겪으면서 두 아이는 대학에 입학해 저의 아내와 새벽에 동대문에서 의류를 구입해 인터넷 쇼핑몰로 오랜 기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익으로 큰 아이는 1억 정도의 대출금으로 150세대 되는 20여년 된 아파트를 매입하였습니다. 또한, 두 아이는 대학 시절 아빠로 인하여 어려움을 너무 많이 겪었습니다. ○. 김종민 후보가 주장하는 두 아이의 부동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큰 딸 이화여대 졸업 후 한국야쿠르트(주)홍보실에 10여년 이상을 근무하고 퇴직하여 현재 작은아이와 함께 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성균관대 법대에서 사시준비 중 고시를 포기하고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 후 공인노무사로 현재 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큰 아이와 함꼐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들이 매입한 상가는 9억 8천만으로 대출 6억 3천만원을 받아 작은 아이의 수익 3/2, 큰 아이 3/1로 각각 지하 1층, 지상 1층 상가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 아이들과 회사와의 연관은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지인으로부터 차입하는 과정에 담보제공을 했습니다. 김종민 후보가 주장하는 제가 3천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을 출마하느냐? 저는 회사에서 적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 후보는 5천 8백여만원의 재산으로 어떻게 출마를 하십니까? 또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저는 회사로부터 차용금으로 대처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네거티브를 떠나 최소한 서로를 존중하면서 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15 총선이 국회 청문회도 아닌데 재산에 대한 질문으로 유권자들에게 혼선을 주는 것이 과연 4.15 총선을 준비하는 후보로서 해야 하는 질문인지 자질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법적조치에 의해 재산신고를 하게 됩니다. 또한, 2020년 12월 말 현재 부동산 가격으로 실거래가(현 거래가)는 2,621,600,000원이며, 공시지가로는 1,213,000,000원입니다. 14억 정도가 과다하게 신고가 되었습니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문의한 결과 공시시가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실거래가격으로 신고하라 해서 과장 신고가 되었습니다. 이점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재산 신고 시 면밀히 신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여러분!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만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겠다는 마음과 자세가 갖춰져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입니다. 우리 논산·계룡·금산 지역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21대 국회에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거망동 하지 않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 번을 하던 두 번을 하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깔끔하게 그리고 흠 없이 국민과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2020년 4월 10일 미래통합당 기호 2번 박우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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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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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취재수첩]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 토론회서 자질과 여유 빛나
    [충청시민의소리]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논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 대전총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현역의원의 여유와 준비된 국회의원의 자질을 보여주며 압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민 후보는 이날 토론회 기조발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하나로 뭉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고 헌신하는 국민, 위기 극복의 운전대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김종민과 함께 새로운 논산·계룡·금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론에서는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동안 당·정·청에서 경험하고 쌓은 실력과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로서 실력이 발휘했다. 박 후보와 한 후보는 지역 현안은 뒤로 한 채 탈원전 정책, 조국사태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김 후보를 흠집내기식 집중 공격했다. 한민희 후보는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몇 년 안에 우리에게 전기료 폭탄으로 돌아온다. 게다가 무분별한 태양광에너지 시설 설치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며 “도대체 수많은 재원과 연구노력이 들어간 원자력을 왜 폐기하려고 하는가”라며 김 후보를 다그쳤다. 박우석 후보는 ‘내가 조국이냐’ 등 김 후보의 그간 실언들을 나열하며 “이번 총선은 국민의 힘으로 ‘조국 옹호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김 후보가 그토록 조국 살리기에 나선 이유가 뭐냐”라고 힐난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원전정책의 폐기가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바꿔 나가는 전환정책이다. 다만 태양광에너지시설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것은 적절히 규제해야 한다”며 “원전을 무조건 폐기하는 것이 아니다. 단계적 폐기가 맞다”라고 주장했다. 또 조국과 관련해서도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려는 게 본질이 아니고 검찰개혁을 이루고자 했던 것”이라며 “조국 심판은 법원의 판단을 지켜봐야 한다. 동네에서 조국 문제에 대해 싸울 필요가 없다"고 대응했다. 박 후보의 공격에 김 후보는 박우석 후보를 향해 “아내와 딸 등 가족들의 재산은 32억원으로 등록했는데 정작 박 후보는 3160만원만 신고했다”며 “명색이 건설사 대표이신데 재산이 그것밖에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 후보는 “사업은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는 등 앞길을 알 수가 없다. 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일군 재산이다. 형성과정에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며 “다만 제 사업이 망할 경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명의를 저로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했다. 김종민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4년 정말 열심히 일했다. 4년 중 3년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며 “정말 많은 씨를 뿌렸다. 씨뿌린 농부가 수확도 해야 한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능력을 이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 쏟아 붓겠다. 목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호1번 김종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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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김종민 “함께 국난 극복”…박우석 “문 정권심판”
    -김종민, 길거리 인사 도보 조용한 유세 -박우석, 유세차 올라 마이크 잡고 지지호소 [충청시민의소리]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3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우석 미래통합당 후보가 출마지인 논산·계룡·금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종민 후보는 ‘함께 국난 극복’을, 박 후보는 ‘정권심판’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민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길거리 인사와 도보 유세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박우석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선거운동원을 대거 배치해 지지를 호소해 대조를 이뤘다. 민주당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조용하고 겸손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전략이고, 이에 맞서는 통합당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내세워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파란 민주당 점퍼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김종민 후보는 이날 논산 중앙화지시장과 금산 문화의집, 계룡시 엄사면 일대를 도보로 돌며 시민들의 어려움 청취하며 국난 극복하는 선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취지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율동 없는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유세를 시작 했다. 지지자들도 멀리서 하트모양을 보내기도 했으며, 악수 대신 주먹 인사로 반가움을 대신했다. 김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 그 전염병 때문에 생긴 경제적 위축.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이겨내려고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 두 개의 전쟁에서 모두 이길 것”이라며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후보의 공약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대기업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산업개발 ▲호남선 KTX 직선화, 계룡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이케아 조기완공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 ▲국립휴양림 유치 ▲금산-논산간 국지도 확포장 등을 제시했다. 20대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 기재위법사위 위원으로 큰 활약을 하며‘3선 같은 초선’으로 불릴 만큼의 능력과 청와대 대변인 및 충남부지사를 거친 풍부한 경험으로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박 후보도 이날 논산일대 중앙화지시장 인근을 찾았다. ‘해피핑크’ 색깔의 점퍼와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박 대표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건넸다. 선거 유세 차량에 탄 박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향한 비판과 조국 대변자를 심판하자며 연설을 시작했다. 유세 차량에도 ‘문재인 정권심판!’, ‘바꿔야 산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박 후보는“바꿔야 삽니다. 논산·계룡·금산을 굳게 지키겠다.”면서“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문재인 정부, 조국 대변자를 심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 넘쳐나는 논산·계룡·금산을 만들겠다.”라고 총선 필승을 다졌다. 박 후보는 이번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로 ▲문재인 정권 심판(대한민국은 헌법질서를 지키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문재인 정권 분신인 김종민 의원 심판(우리 지역의 일꾼이라 자처하며 지역민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이권을 위해 중앙정치무대에서 좌파독재정권의 총알받이 역할에 혼신을 다하는 배반의 정치)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후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상반된다. 취암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하모(53)씨는 “김종민은 일단 젊고 소신도 있고, 성품도 좋다. 4년동안 성과도 많았다”며“충청도 국회의원으로 TV에서 종종 보는데, 김종민이 우리지역에 국회의원이라 영광”이라고 했다. 김모(65)씨는 “문재인 정권이 잘한 게 뭐가 있나. 얼마 전에는 마스크 2장 때문에 2시간을 줄섰다”며 “마스크 대란이 지금 나아지긴 했지만 이번 정권 때문에 살기 어려워진 건 사실”이라 했다. 중앙시장 한 상인은 "오메~ 선거운동하나비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생명마저 위협 받고 있는데... .... 경제위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요란하게 마이크를 잡고 저렇게 유세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며 유권자 정서를 배려해 요란한 유세는 자제해 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은 당분간 온라인 유세에 집중해 차분하고 겸손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며 미래통합당은 정권 심판론과 비상 경제대책을 부각시켰습니다. 김종민 후보 사진: 김종민 의원실 제공 박우석 후보 사진: 박우석 후보 페이스북 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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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김종민 후보, 선거운동 조용한 도보유세 "코로나19 극복에 집중“
    - 로고송, 율동 없는 조용한 유세로 시작 - "시민들의 어려움 청취하며 국난 극복하는 선거로“ [충청시민의소리]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후보)은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코로나19 여파로 피로감에 지친 유권자를 자극하는 대신, 가능한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선거운동보다 논산·계룡·금산 시군·민의 어려움을 듣고 고통을 덜어드리는 선거로 치르겠다”며 조용한 유세로 시작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민고통에 공감하며 국난극복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백제주유소 4거리에서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피켓을 매고 출근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금산군 시장과 계룡시를 도보로 이동하며 시·군민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정말 크다”며,“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무한책임감으로 코로나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논산·계룡·금산 시·군민의 어려움을 덜고, 확실한 논산·계룡·금산 발전을 이루는 선거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집권여당에 힘을 모아 주셔야 국난 극복도 논산·계룡·금산 발전도 해낼 수 있다”며 “반드시 승리해 국난극복, 논산·계룡·금산 발전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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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김종민 후보 지지선언!
    -21대 국회의원 선거승리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서 전달식 가져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노동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 -김종민 후보 “논산지역지부 회원과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하고 복지 강화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충청시민의소리]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후보는 3일(금) 오전 10시 논산시 시민로 선거캠프에서 “4·15 총선승리를 위한 정책연대 협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협약서에는 ▲노동의 가치 존중, ▲당선을 위한 조직적 역량 집중, ▲노동현안에 대한 협의체 구성, ▲노동복지회관 건립, ▲운수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의 내용이 김종민 후보에게 전달됐다.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최용웅 의장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차별없는 사회,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김종민 후보 뿐”이라며 “김종민 후보가 승리하여 노동개혁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후보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충남세종본부 논산지역지부 회원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복지를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노동자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적극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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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엄사중,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엄사중학교(교장 김우영)는 3월 26일(목) 교장실에서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우영 엄사중학교장, 이정기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자원 개발 및 연계, 그 외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 협약을 통해 엄사중학교와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며, 발굴된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자원연계 및 개발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사중 교육복지대상 38개 가정에 컵반, 국거리, 고추장, 마스크, 손세정제 등 여러 종류의 생활물품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기부 물품 꾸러미가 배달되었다.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2학년 학부모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라서 너무 요긴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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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김종민 후보, 계룡시 정책 및 공약발표회 개최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 중부권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국방기관 유치로 국방수도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초를 놓겠습니다! -향적산 치유의 숲, 종합 산림복지단지 조성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군인 복지정책으로 선진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촘촘한 읍면동 공약으로 계룡시를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충청시민의소리]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논산·계룡·금산)는 3월 30일(월) 오전 10시 계룡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활력있는 명품도시를 위한 선진 복지와 경제 인프라 구축”의 비전과 촘촘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4년간 열심히 일했다, 앞으로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민 후보는 “계룡이 시로 승격된지 벌써 17년이 되었다. 명품도시에 걸맞는 공공기관, 서비스시설, 문화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 ▲국방 공공기관 유치,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등을 경제활성화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시민의 관심사업인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을 첫 번째로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케아가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2년에는 입점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전, 충남뿐만 아니라 호남에서도 소비자가 찾아오는 상업중심지로 계룡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더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대표발의해서 통과시켰다. 이제 충남에도 공공기관 이전의 길이 열린 만큼 더 열심히 해서 국방전직교육원,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 공공기관을 계룡에 유치하겠다”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인재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후보는 “계룡시 공공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계룡경찰서 신설이란 결실을 맺었다. 하대실 지구 조기 개발도 계룡시 법원 설치, 가스안전교육원 조기 착공 지원으로 공공기관 입주를 통해 선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경제활성화 공약과 더불어 선진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도 제시되었다. 향적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증설, 복합문화교육센터, 시립키즈카페, 청소년 수련관 건립 등 시민의 문화인프라 증대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구성했다. 특히 김 후보는 “군인과 군가족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 과제”라며, 전세대부지역제한 해제, 소령 정년 연장 등 복무안정성을 높이고 불편을 줄이는 군복지 정책도 약속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코로나19로 건강, 민생, 경제가 모두 어렵다. 함께 이겨 내야한다”고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 일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사람을 뽑아주셔야 민생과 경제의 회복도 빨리된다. 지난 4년간 계룡 발전을 위한 씨를 많이 뿌려놓았다. 앞으로 4년 더 큰 결실로 수확할 수 있게 한 번 더 지지해주시길 호소한다”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계룡시 정책공약- “열심히 했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성과 보고] 지난 4년 열심히 일했습니다! ❍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 계룡경찰서 신설, 계룡시법원 설치 근거법 대표발의 ❍ 이케아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 지원 ❍ 하대실지구 개발 승인, 연산~두마 우회도로 건설 지원 ❍ 종합운동장 내 전천후육상훈련장, 한훈기념관 건립 지원 등 ❍ 파라디아 아파트 문제 해결 [정책 공약] 앞으로 4년,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 중부권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2020년 상반기 착공, 2022년 개점 목표 ❍ 공공기관 이전, 국방기관 유치로 국방수도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국방전직교육원 계룡 이전 추진, 전직교육기관 확대 및 프로그램 강화 - ▲방위산업진흥원 설립 법안 대표발의 및 계룡 설립 추진 ❍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초를 놓겠습니다! - ▲가스교육기술원 등 공공기관 하대실 지구 우선 입주 추진 - ▲계룡시 법원 설치법 제정을 통해 지구 내 공공인프라 구축 ❍ 향적산 치유의 숲, 종합 산림복지단지 조성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향적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단계별 추진 -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산림레포츠단지, 목재문화체험장,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한 종합 산림복지인프라 구축 ❍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군인 복지정책으로 선진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 ▲계룡 파크골프장 증설, ▲계룡복합문화교육센터 건립, ▲시립키즈카페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 군복지를 위한 ▲소령 정년 연장, ▲전세 대부지역 제한해제, ▲전월세 지원 확대, ▲출산축하금 지급 [읍면동 공약] 계룡시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 공통 공약 - ▲계룡역 환승센터 조기 착공(환승공간, 주차장 등) ❍ 엄사면 - ▲계룡복합문화교육센터 건립, ▲향적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 두마면 - ▲두계천 종합개발사업(자전거도로, 산책로 조성),▲입암~농소간 도로개설 ❍ 금암동 - ▲시립키즈카페 건립, ▲행정지원시설 유치(법원, 교육지원청) ❍ 신도안면 - ▲병영체험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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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민생당 한민희,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후보 등록.
    [충청시민의소리] 민생당 한민희(55. 금산계룡금산)가 27일 충남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한민희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민들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중도개혁 세력을 하나로 아울러 외연을 확장해 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경제 위기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금융대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논산·계룡·금산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요즈음 정치 얘기를 하기 가 부끄럽다. 두 거대 양당의 이념 싸움만 하는 정치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 며 “이번 총선은 국민 보다는 자신의 탐욕에 일관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치란 국민의 고통을 가슴과 행동으로 풀어내는 예술이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전 국민이 비상사태인 현 상황을 감안해 선거운동 보다는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민희 후보는 전 국민귄익위원회소관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부위원장, 전 법무부소관 공주치료감호소 자문위원, 전 대동황토방@ 입주자대표회장, 전 합기도·유도·용무도 체육관 관장, 현 계룡시의용소방대 임원, 현 계룡시유도협회 회장, 현 계룡시새마을지도자, 현 계룡시체육회감사, 현 계룡시민참여연대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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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코로나 확산에 따른 성금모금 및 위문품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3월 27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논산시·계룡시 보건소,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노텍의 4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 등을 돕고자 20일부터 23일까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딸기 36상자와 소상공인들이 만든 비누 15상자를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유미선 교육장은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과 마스크 제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직원들의 지역농산물 구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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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21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후보자 등록
    - 논산ㆍ계룡ㆍ금산 50년 미래비전 세우고 정치개혁 앞장 설 것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3월 27일(금) 오전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힘 있는 일꾼’으로 알려진 김종민 후보는 지난달 당내 경선을 통과한 데 이어 이날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논산ㆍ계룡ㆍ금산의 50년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 온라인 개소식을 통해 “4년 동안 지역발전의 씨앗을 심고, 기초공사를 확실하게 해놓았다.”며“확실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더 열심히 뛰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받들어 재선에 도전한다.”고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총선공약으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대기업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산업개발 ▲호남선 KTX 직선화, 계룡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이케아 조기완공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 ▲국립휴양림 유치 ▲금산-논산간 국지도 확포장 등을 제시했다. 20대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 기재위법사위 위원으로 큰 활약을 하며‘3선 같은 초선’으로 불릴 만큼의 능력과 청와대 대변인 및 충남부지사를 거친 풍부한 경험으로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밝힌 소회에서“지난 4년동안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과 지역사업을 위해 헌신을 다해 뛰며 많은 씨를 뿌려왔다.”며 “달리는 말의 기수를 바꾸지 말고 그동안 뿌려놓은 씨를 수확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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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김종민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공로패 수상
    — 국회 입법조사기능 적극 활용하는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 — 2019년 한 해 가장 많은 조사·분석 의뢰한 의원 중 한명으로 꼽혀 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입법활동에 필요한 조사·분석 기능을 담당하는 입법조사처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각종 법과 제도를 심층적으로 아우르는 양질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입법조사처는 지난 3월 25일(수) 김종민의원을 비롯해 황주홍, 김현아, 신창현의원 등 총 네명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김종민 의원에게 직접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입법조사처의 ‘입법조사분석회답’을 적극 활용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나아가 국회의 위상 강화 및 입법조사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입법조사분석회답이란 국회의원의 법률안 발의 또는 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입법조사처의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업무이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김종민 의원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112건을 의뢰함으로써 전체 국회의원 중 네 번째로 많은 입법조사분석회답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로패를 수상한 김종민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단순히 많은 양의 법안을 발의하기보다는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며 “알찬 조사·분석을 제공해 준 국회입법조사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승리를 일궈내고, 차기 국회에서도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분권발전 등 굵직한 시대적 과제를 풀어나가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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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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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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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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