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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채무 제로’달성”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이달 민선 6기 인수부채 295억원을 민선 7기 들어 약속한대로 모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방채 잔액 151억원을 전액 상환하여 총 26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채무 상환에 적극적으로 힘쓴 결과, 민선 6기 말 기준 지방채 295억원 중 지난해 136억원을 조기상환하여 158억원으로 대폭 감축하였고, 올해 상반기 7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금번 하반기에 남은 지방채 151억원을 모두 상환하였다. 군은 지방채 감축 성과의 원동력을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가용재원을 활용한 결과, 2018년도 3.79%였던 예산액 대비 채무 비율을 2019년 말 1.52%까지 감축하고 올해 부채 제로를 달성하게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취임 초부터 내걸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부여군은 ‘빚 없는 지자체’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향후 군민 행복 증진 등 군 재정 운용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솔선하여 함께 동참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 151억원은 각각 아름마을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1억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원이다. 부여군이 올해 5월부터 분양 개시한 아름마을 단지는 12월 기준 71필지 중 69필지가 분양 완료되었고, 발생한 분양 대금 121억원을 전부 지방채 상환에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하여 향후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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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금산 양정순 농가, 제28회 충남도 원예특작부문 농어촌발전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금산 군북면 양정순 농가가 원예특작부문상을 수상했다. 양정순씨는 지난 2015년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지정돼 원예(딸기)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후배 농업인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딸기 재배 방식을 기존 일반 토경방식에서 고설식 하이베드 방식으로 바꿔 노동력 해소와 수확량 증대를 도모하는 등 금산군 농업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양정순씨는 4년간 딸기연구회장을 역임하고, 6년째 금산군 수경 연구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금산군군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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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던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 직제순에 의거하여 질의응답 감사로 실시되었다. 이달 1일에는 감사반을 편성해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펼쳤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6건 및 일반안건 9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5차 본회의에선 2020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건을 승인을 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1년도 예산안 총규모를 기정예산 대비 506억 3,567만 1천원이 증액한 금액인 8,462억 6,352만 7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예산총액은 기정예산액인 701억 2,080만원 대비 37.5% 증액한 967억 4,494만 5천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의 염원과 희망으로 발전하는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다”며, “논산시의회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도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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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논산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 공무원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실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수감에 임하며 시민을 위한 업무성과도 탁월한 우수부서로서 보건소, 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 축산자원과, 상월면사무소, 연산면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유공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한 자세로 공무원으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표창을 받은 유공공무원은 ▲국방협력과 윤여창 ▲안전총괄과 강대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사회적경제과 국진아 ▲보건소 이성자 ▲서울사무소 조현석 ▲행정지원과 전경하 ▲마을자치분권과 이강산 ▲참여예산실 안상돈 ▲의회사무국 최은순 등 총 10명이다. 구본선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여 논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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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자 의원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영자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과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늘 이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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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논산시, 농업기계 교육 및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 표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현장 실습과 조작법, 안전교육,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것은 물론 11월 기준 60종 49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9천4백여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지고,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감면하여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변화에 맞는 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선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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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황명선 논산시장,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성과 2020 생활정책대상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21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생활정책대상은 시민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 등 99명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정책·제도·조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사람과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행복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형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과 발전에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청소년송년콘서트 △청소년진로박람회 △청소년정상회의 등 청소년사업 희망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평등교육을 실현하며, 청소년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건전 성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 교육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곳곳에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계속해서 청소년행복재단 활성화와 체계적인 논산형 청소년정책사업의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회와 공정의 토대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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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21
  • 계룡시, 2021년도 예산 2211억원 확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도 본예산으로 지난해 2066억원에서 145억원(7.0%) 증가한 221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2021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664억원, 특별회계 548억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일반회계 39억원, 특별회계 106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 539억원 △농림분야 128억원 △일반공공행정 127억원 △환경분야 113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19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정부의 확대재정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확대, 복지비 증가, 생활 밀착형 SOC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은 6개 사업에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우선 경제활력도시, 복지도시, 녹색도시, 건강문화도시 조성 등 21년도 중점과제 달성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7억원, 공공근로사업 9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5억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에 16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친환경사업에 23억원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생활안전방범용 CCTV설치 및 스마트 방범운영시스템 구축에 12억원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 출연금 11억원 △신도안∼세동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13억원 △엑스포 부대행사 지원 4억원 △계룡대로 중앙분리대 개선사업에 2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2021년도 본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엑스포 성공개최를 비롯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최홍묵 계룡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확인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지난 18일 최홍묵 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방역대책반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며 밤낮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며 3차 유행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시는 관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3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시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도 연말 모임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교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21
  • 부여군, 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18
  • 논산시-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가원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관내 4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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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논산시,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탑정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사업,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상리조트 등 탑정호 특유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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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18
  • 제148회 계룡시의회 정례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8일(금)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간의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달 2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35년 계룡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2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상유료주차장 계약기간연장 동의안 등 2건, 총 10건에 대하여 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엽)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심사한 2021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정책예산담당관 등 10개 실․과․소 33건에 대하여 12억 4,578만원을 삭감 조정하며 2,211억 3천만원으로 의결했다. 윤재은 의장은“지난 24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의원들과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4만 3천 계룡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와 함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18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오는 13일까지 ‘2019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를 위하여 매년 실시되며, 선정된 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면제와 화재배상책임보험료 10% 내외 할인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안전관리 관계 법률 위반사항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 동안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9월 13일까지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 예방교육팀(☎730-0266)에 우편이나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열린뉴스
    • 소방
    2020-09-03
  • 계룡소방서, 태풍 '마이삭' 대비 대형 건축 공사장 현장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 현장을 방문해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최소화와 화재예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8호 태풍 ‘마이삭’을 대비해 이뤄졌다. 지반약화에 따른 재건축공사장에 대한 흙막이 보강상태, 토사유출 등 수방 안전관리 실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계룡소방서는 태풍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근무 체계 유지,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 풍수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태풍이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서에서도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장 관계자께서도 철저한 장비점검과 사전 대비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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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자에 의 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신고대상 행위로는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버려두는 행위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수신반 전원, 동력(감시)제어반 전원,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을 차단,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임의로 조작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 배관을 통해 소화수 또는 소화 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에 대해 폐쇄 차단 등의 행위 ▲방화문을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포상지급액은 최초신고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신고방법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신고포상금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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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계룡소방서, 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돌입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부터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 오전 10시 긴급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했다. 이번 태풍은 현재(1일 기준) 강도는 중심기압이 940h㎩, 최대풍속이 144km/s인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km 해상으로 북상중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선제적 대응활동으로 태풍에 대비코자 ▲침수ㆍ붕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수방장비 사전 점검 및 100% 가동상태 유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산사태 위험지역 및 공사장ㆍ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사전 점검 ▲비상 대비태세 확립 등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태풍 종료 시까지 관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 비상경계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가동 등 총력 대응한다. 최장일 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은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피해발생 시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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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잔반 줄이기’손동작 운동 펼쳐
    “조금 더 주세요^^” “조금만 주세요^^” [충청시민의소리] 학생들이 식당에서 조리원님들께 보내는 메시지다. 조금 더 달라는 표시는 손바닥을 보이며 위아래로 두세번 흔드는 동작이고 조금만 달라는 표시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 위아래로 두세번 흔드는 동작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식사량을 조절하여 알맞은 배식을 함으로써 건강도 지키고 쓰레기 배출량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잔반줄이기 운동을 제안한 김해근 교사는 “아무 생각없이 버려지는 음식물이 지나치게 많아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빚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 영양선생님과 충분한 대화를 갖고 급식 공무직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이런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음식물 잔반량을 이전과 비교했을 때 학생, 교직원들이 원하는 만큼 배식받는 수신호 운동을 한 후에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차원에서 음식물 조절 손동작 운동을 등교학년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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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계룡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9월∼10월 두 달간 주말 및 공휴일에 관내 향적산 무상사 입구에서 가을철 등산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등산목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실족, 탈진, 호흡곤란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는 시책이다.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시책은 특히 올 가을철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내보다는 실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중에도 적절한 거리두기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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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논산소방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 시책 큰 호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특수시책으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딩 홍보란 맛집과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홍보 전시용 배너를 통해 1차적으로 언택트(사람과의 접촉을 지양함) 홍보, 2차적으로 SNS를 통해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 홍보로 맛집 및 핫플레이스 카페로 선정된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여 이색 홍보 중에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총 8개소 중 4개소 완료한 상태이며, 한달에 2개소씩 음식점 1개소, 카페 1개소에 이동설치를 하고 있어 10월 중에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외식문화가 발달되고 있는 사회적 경향에 맞추어 맛집과 유명한 카페에 연계한 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된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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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논산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잠정 중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방안전교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이 또다시 잠정 중단되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전환하여 소방안전교육자료(교재, 동영상, CD 등) 제공 및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민 교육담당자는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방안전교육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상황에 맞게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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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계룡소방서, ‘우리 집 안전, 화재경보기 설치부터!’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주택 화재 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에 설치된다. 화재경보기는 거실, 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필요하고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주택화재 발생율은 18.3%인 반면, 화재사망자 비율은 47%(화재대비 2.5배)이고,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가 시행된 지 3년이 경과한 현재 전국 설치율은 56%로 저조하다. 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공감대 확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비대면 홍보방식으로 계룡시 관내 다중이용장소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랩핑 홍보 및 계룡시내 LED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의무로 반드시 설치하길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홍보ㆍ교육 등 예방 대책으로 화재 발생 감소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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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정 현장교원 원격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8월 26일 14시에서 17시까지 2020 논산계룡 중등 교육과정 현장 교원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면, 온라인 수업을 혼합한 블랜디드 수업의 방향성과 방법을 모색하고 교과별 운영 내용 공유를 위해 계획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연수로 운영됐다. 연수는 ‘코로나 이후 블랜디드 수업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의 특강(강사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 외 3명)과 14개 교과별 중ㆍ고 현장 교사의 원격수업 사례 발표, 각 교과별 주제 토론과 수업 방법 연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유미선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과 공감하는 분야별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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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계룡소방서,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수방장비 점검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조 장비와 수방장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ㆍ강풍 피해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보유한 수방장비 등의 사전점검ㆍ조작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사전 점검 및 100% 가동상태 유지 ▲소방펌프차량 이용한 배수 ▲구조보트, 구명로프 등 수난구조장비 점검 ▲풍수해 현장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픙수해 피해 우려지역 중점관리 및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긴급대응태세에 돌입하며, 산사태, 급경사지·비탈면 붕괴 등에 따른 예찰활동 강화 및 주민 사전대피 등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시민의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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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소년 마을공간 '위쥬' 개소식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지난 8월 24일(월) 논산청소년마을공간 ‘위쥬’ 개소식을 실시했다. 논산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이정근)가 80평 가량의 공간(대학로 24번지)을 무상으로 제공하였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해피바이러스봉사단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비어있는 공간을 설계하고 목공수업과 바느질 수업을 통하여 공간을 완성하였다. 청소년들이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위쥬’라는 명칭은 ‘With You(너와 함께)’라는 뜻으로 ‘함께 어울려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청소년들의 바람을 담고 있다. 이정근 소장은 "이번 '위쥬' 개소식을 시작으로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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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뮤지컬 동아리 예술캠프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여름방학 중에 연극과 뮤지컬 체험을 통해 인성과 감수성을 계발하는 예술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에는 학교 특색 예술동아리 ‘나래’가 참여했다. ‘나래’는 지난해 창단된 뮤지컬 동아리다. 올해는 김소연 음악교사의 지도 아래 20명 정도 학생들로 새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육과 연극, 뮤지컬의 만남을 통해 자신있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공감능력을 키운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에 딕션(정확한 발음)훈련, 노래 배우기, 장면연습, 안무 배우기, 리허설 등 뮤지컬 전과정을 연습했다. 연습은 이서연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모두 13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이서연 강사는“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는 등 연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예술교육 활동에 흥미를 갖고 잘 참여해줘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여중 뮤지컬 동아리 ‘나래’는 지난해 제21회 충남학생연극축제에서 “사춘기가 피었습니다.”란 작품으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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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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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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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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