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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문화원, 제35회 학생 그림·글짓기 작품 공모
    [충청시민의소리]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이달 30일까지 제35회 논산시 학생 그림·글짓기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15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의 일환으로서,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짓기는 효를 주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 공모하며, 초등부는 원고지 7매(A4 10포인트 1매)이고 중·고등부는 원고지 15매(A4 10포인트 2매)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림 공모전의 경우 논산시 문화재를 그려야 하며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부 별로 규격에 맞게 제출하여야 한다. 심사 결과 발표는 10일 이내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시상식과 전시회 없이 각 해당 학교로 상장과 상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 작품은 『논산문예』 제28집에 수록하여 배포된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www.cnkccf.or.kr) 또는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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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16
  • 논산시, 주홍빛 보석이 주렁주렁, 달달하게 익어가는 양촌 곶감
    햇살이 좋아 햇빛촌이라 불리는 논산시 양촌면 일원은 가을이 깊어가면 집집마다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곶감내음으로 달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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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16
  • 논산시, 자치분권 1번지 논산,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임명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15명을 임명했다.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주민과 행정의 교두보로서, 주민자치회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를 연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 날 임명식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에서 일할 15명의 총무를 임명했다. 14일과 15일에는 2일에 걸쳐 ▲주민자치 자기이해 ▲논산형 주민자치와 마을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 리더십 ▲마을 의제 발굴 및 사무국 운영 등의 내용으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직무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사업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을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자치분권,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 간 더욱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논산형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자치협력 파트너”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분권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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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1-16
  • 계룡시, 제12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충청남도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인 ‘제13회 충남·제12회 계룡예술제(이하 예술제)’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대공연장에서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와 한국예총 계룡지회(회장 박주용)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별·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남예술문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 충남예술문화의 발전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예술제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년 예술제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엑스포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예술제만 실내공연장에서 축소 개최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총 좌석수의 50%만 입장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개막식, 공연, 전시, 퍼포먼스 등 4가지 테마와 각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충청남도 대표 예술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참여형 예술제로 품격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오태근 회장은 “유래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술단체는 물론 예술인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예술제가 충남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싹을 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제 본행사의 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 폐막식은 22일 오후 6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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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6
  •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이색적인 콘텐츠로 준비 착착!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내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방부와 육군, 엑스포 조직위원회 등 엑스포를 준비하는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세계평화 기원 계룡산 안보등반 △계룡대 안보견학 △엑스포 주차장 조성 △병영체험장 운영 △시민화합 공연 등 계룡시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계룡산 안보 등반’은 군사보호구역 內 위치한 계룡시 명소를 엑스포 기간에 한해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숫용추, 암용추, 천황봉, 제석사 등 평소에 갈 수 없는 코스의 개방 여부 및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계룡대 안보견학’은 순환 열차를 타고 계룡대 영내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계룡대는 평소 고도의 보안이 유지되는 곳이지만 엑스포 기간동안 순환열차를 운행해 시민 일반에 개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견학 시 운영부스 설치와 접수, 안내 및 병력운영·지원 등을 협의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외줄타기, 경사판 오르기, 서바이벌 게임 등 신나는 병영체험을 할 수 있는 병영체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9월 경에는 엑스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룡 힐링 콘서트’ 및 ‘원도심 야간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세부 실행 방안으로 해외군악대 초청, 의장대 및 트로트 공연과 계룡빛축제 거리, 플리마켓, 야간 먹거리 코너 운영 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엑스포 행사장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은 기존 주차장을 정비하고, 행사장 주변에 총 6천여 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장 관리, 안내요원 배치 및 행사장까지의 이동경로 안내 등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엑스포를 앞두고 각종 기반시설 설치와 콘텐츠 발굴, 관람객 편의시설 및 보고 즐길 거리 등 엑스포 지원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와 엑스포조직위, 국방부와 육군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지원 속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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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6
  • 금산군,미향로타리클럽, 금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미향로타리클럽(회장 한진안)은 지난 1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 위생용품(20세트)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여성용품은 금산군청 교육가족과를 통해 한부모・다문화・조손 가정의 여성청소년 20명에게 각자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진안 회장은“금산군 미래의 주역인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나눔 실천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는 한진안 회장님과 회원들을 보면 아직 우리 사회에 정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며 “금산군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미향로타리클럽은 위생용품 기탁을 국제로타리3680지구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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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부여군, 공약사항 변경 군민이 결정하는‘주민배심원제’운영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민선7기 공약의 실천계획 변경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민주적 절차인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주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7기 공약조정을 위한 주민배심원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이행과정 평가를 전문가 위주에서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해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 공약 내용의 조정에 대해 군민이 직접 심의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로 군민이 바라는 방향을 공약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진행하였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총 3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1차회의(10.15)에서는 위촉장 수여·분임구성·기초교육을 진행하였고, 2차회의(10.29)에서는 분임별 공약조정안전 설명 및 질의 응답·분임별 자유토의 등이 이뤄졌다. 이달 12일에 열린 마지막 3차회의에서는 15개 공약조정안건에 대하여 분임별 토의와 전체토의·투표를 통하여 공약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권고안은 공약사업 담당 부서에서 검토를 거친후 사업 추진과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종순(구룡면) 주민배심원은 “군민이 직접 군수의 공약에 대하여 변경여부를 토론하고 결정하니 매우 신기하고 보람이 느껴졌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정책에 대해 참여하고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능동적인 지방자치 모델로 공약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앞으로 군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이 나아질 수 있는 공약실천으로 군민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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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1-13
  •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큰 기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원(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12일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혁신도시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 축하하며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이끌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임 회장인 김진호 의원은 충청남도 혁신도시 공동추진위원장으로서 애향의 마음과 헌신으로 더 좋은 충청남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220만 도민의 염원인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진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충남도민이 염원했던 혁신도시가 충남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것을 시작으로 충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어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환황해 중심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3
  • 논산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대응 모의훈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논산시민공원 및 반야산 주변에서 실종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 실종발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시 치매환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소방본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충남광역치매센터,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7개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논산경찰서 여청 수사팀, 112타격대, 119 구급대 등 30여명과 헬기 1대, 드론 2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와 함께 실종상황 전파, 수색활동, 실종치매환자 발견, 119 구급차로 병원 이송 등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실습으로 이뤄졌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조기 발견을 위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환자 실종예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3
  • 논산시, 상생형 일자리 개발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식품기업관계자 및 전문가가 함께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논산시의 식품 산업발전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업체 및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상생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지역경제와 고용 윤석천 교수의 진행아래 ㈜CJ제일제당 논산공장, ㈜한미식품, ㈜ 상경에프앤비, ㈜감동란을 비롯한 각 식품업체 관계자는 물론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김윤호 고려대학교 교수,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논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현재 논산시는 식품산업이 발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식품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한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과 식품제조기업간 가치사슬이 충분히 형성되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기업과 농산물을 연계함과 동시에 식품제조기업의 제품개발에 필요한 R&D 인력‧시설 공유 등 관내 식품기업 간 가치를 공유하며 식품산업클러스터를 형성,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향후 식품산업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집적화를 통해 지역 내 물적·인적 교류 및 지식과 정보의 광역적 확산은 물론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고용창출을 이끌어냄으로써 논산형 상생 일자리의 성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3
  • 논산시, 김장철 대비 강경젓갈판매업소 합동단속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6일까지 김장철을 대비해 강경젓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부정 유통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특사경팀·위생지도팀 및 도·시군교차단속반을 구성,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 행위 ·미신고 제조·가공·소분 판매행위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강경젓갈로 논산의 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1-13
  •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나무심기로 생명살림운동 앞장서
    [충청시민의소리]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회장 황근택, 이하 새마을지회)는 지난 13일(금) 신도안문화공원 인근에서『생명살림1.2.3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생명살림1.2.3.운동이란 △1건(유기농태양광 세우기), △2식(나무심기), △3감(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 줄이기)으로, 새마을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 인류의 질병과 환경 파괴는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는 판단 아래 기후변화 방지 및 환경문제를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새마을지회는 △유기농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나무심기로 온실가스 저감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생명살림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황근택 회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환경문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한 국민적 저력과 새마을 조직의 힘을 합쳐 생명 살림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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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1-13
  • 계룡시, 주유소 석유제품 특별점검으로 유통관리 만전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2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 6개소에서 판매되는 석유제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공주·논산 등 인근지역 주유소에서 가짜경유 유통으로 인한 차량 고장 등 소비자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계룡시 관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석유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석유품질검사 등 석유제품 유통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한국석유관리원(대전세종충남본부)과 합동으로 자동차용 휘발유, 경유 제품의 품질 적정여부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실시하였다. 석유제품 품질검사 결과는 약 2주 정도 후에 확인 가능하며, 만약 유사(가짜)석유제품 판매 등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 해당 주유소에 대해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 등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유소 석유제품에 대한 민원은 없었지만,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가짜)석유제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선제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불시 점검을 통해 석유제품의 정품·정량 유통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1-13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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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21
  •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이쯤 되면 ‘극한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청소전문업체인 크리너맘(대표 김순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을 치른 학생 2명(한예분, 양민서 양)은 언제부턴가 도시생활 속에서 타인에 대한 간단한 인사조차 힘든 일이 돼 버렸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건물 안의 ‘청소 마법사’로 불리는 청소도우미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빗자루를 든 자신의 손을 창피해 하지 않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센터內 청소에 나섰다. “아이고, 고생일 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청소해야 할 거야.”, “그 많은 체험 중에 왜 하필 청소도우미를 해서 사서 고생이랴”, “그래 고생하겠네.” 그 중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 텐데 도망가면 안돼”라며, 잔뜩 겁을 주는 청소도우미도 있었다. 청소도우미들은 서로의 아픔과 옛날이야기 하며 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들은 고된 업무보다 더 힘든 사회적 편견과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또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시민의식도 청소도우미들의 주름을 깊게 하기는 마찬가지. 청소도우미들은 “예전에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소한 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주어진 일에 귀하고 천함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이들은 청소도우미를 무시할지 몰라도, 쓰레기는 청소도우미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창중 극한직업체험관리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편한 일을 추구하고 있어 3D업체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일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실천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추억과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극한직업 체험으로 받은 일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12-17
  • 계룡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기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로, 화재 시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이 자율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옥상뿐”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조기에 꼭 설치하고 피난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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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도로 위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로 위‘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ㆍ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얼음 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여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ㆍ터널 주변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운전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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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추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1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중학교 배정 추첨 대상자는 총 1,515명(남 770명, 여 745명)으로 중학교군은 5개교에 552명(남 251명, 여 301명)을 일반배정(추첨)하였고, 84명(남 36명, 여 48명)은 특별배정했다. 중학교구는 12개교에 855명(남 473명, 여 382명)을 일반배정(추첨) 하였고, 24명(남 10명, 여 14명)은 특별배정했다.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하여 배정절차 전 과정을 공개했으며, 배정 결과는 추첨종료 후 바로 문자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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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할 땐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 하지 않으며 수시로 피복 상태를 점검 하는 게 안전하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설치,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두기 그리고, 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열을 이용한 난방용품인 만큼 화재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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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14일과 17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 골든벨 대회는 청렴과 관련된 상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문제로 나와 직원간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골든벨 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과 윤리 등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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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건양고 김민, 공군사관학교 최종 합격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늦게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큰 무리 없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별 면접이 진행 중이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건양고등학교 김민 학생은 공군사관학교 2021년도 신입생(제73기)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공사 경쟁률은 48.7대 1로 거의 50대 1인 경쟁을 뚫고 우뚝 선 것이다. 김민 학생은 “건양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을 대표하여 김관중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학사 운영이 학교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라며 "합격의 기쁨은 크지만, 이제 첫 단추 출발지점에 서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집안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명예로운 사관생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 공군사관학교에서 4년 동안 훌륭한 선배 생도와 교관님들을 닮는 후배 생도,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생도가 되기 위해서 고될 교육훈련을 기꺼운 마음으로 매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라는 조직이 꼭 수직적이고 통제만 요구되는 조직이 아닐 것"이라며 "그 속에서도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 김민 군의 목표 고지인 전투기 조종사! 그들을 길러내는 공군사관학교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치열한지 2021년 입시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정원은 235명으로 남자는 211명 내외이다. 인문계열 95명, 자연 계열 116명 내외다. 2020학년도 공사 경쟁률은 남자 40.6대 1이다. 여자는 24명으로 인문계열 12명, 자연 계열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여자 120.2대 1이다. 남녀를 통틀어서 보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2019학년도 41.3대 1, 2018학년도 38.6대 1과 비교해볼 때 상승곡선이다. 이러한 상승곡선에서도 논산의 건아(健兒)가 공군사관학교 정문에 논산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 논산 땅의 상승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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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여중, 제31회 놀뫼백일장 7명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제31회 놀뫼백일장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했다. 서원경 학생이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때”로 교육장상, 서인채 학생외 5명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상 등 모두 7명이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두려움”, “소원”의 두 주제 증 하나를 선택해서 시나 산문 원고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했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교사는 “백일장 참가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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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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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김종민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확정으로 사업토대 마련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6.6억원 확정 (총사업비 40억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확정 (총사업비 250억원)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논산ㆍ계룡ㆍ금산 국비사업 56건이 포함된 예산 약 727억원을 확보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밝혔다. 논산의 경우 숙원사업인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350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를 설치해 여의도 6배에 달하는 1,736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탑정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본조사비 반영으로 상습적 농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취암동 공영주차장 조성(24억원)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건립(25억원) 등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되어 보다 살기좋은 논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총사업비 40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계룡시는 최근 도시 확장에 따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민간 재활용업계는 불황과 폐기물 적정 처리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폐기물처리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예산 반영은 계룡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 건설(17억원) △두마지구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 구축(25억원)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공사(2억원) 등 지역SOC 관련 사업예산이 집중반영되어 도시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은 금산 인삼의 이미지와 연계한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해 실의에 빠진 금산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역정비(2.8억원) △도시농업 치유센터 조성(2억원)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3.3억원) 등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됐다. 김종민 의원은 “21대 국회 첫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선 대표공약으로서 이번 기본조사지구 선정은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실제 사업이 착수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의 경우 생활자원회수시센터 국비확보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금산은 금산인삼 지역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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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12-07
  • 계룡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오전 9시 30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등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역할도 맡게 된다. 현재 계룡소방서는 4개대(계룡남·여의용소방대, 엄사남·여의용소방대) 14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현장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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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0-12-07
  • 논산라이온스클럽, 성광온누리학교에 이불세트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한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찬용)으로부터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종만 성광온누리학교장, 최찬용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성광온누리학교 교직원 및 논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성광온누리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논산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본교 학생의 발전과 사회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온누리학교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지성·우리나라 안전이라는 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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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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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열린뉴스
    • 의정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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