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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계룡문 주변 쉼터조성 사업 활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계룡문 주변에 쉼터를 조성중이라고 밝혔다. 쉼터 조성사업은 계룡문과 사계 솔바람길 산책로를 연계한 광장 및 화장실 설치 등 계룡문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의 정주여건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금년 1월부터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부지 감정평가,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2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두마면 농소리 16-1번지 일원(시청 방향 계룡문 우측)에 조성하는 쉼터는 총 공사비 10억원(도비 5억원, 시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매입, 옹벽설치, 우수관 매설, 흙메우기 등 작업이 한창이다. 쉼터에는 진입광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시설과 의자, 파고라, 전통정자, 화장실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쉼터가 완공되면, 계룡IC를 통과한 계룡시 방문객과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관람객이 이곳 쉼터에 들러 계룡문에서 계룡산과 시를 한 눈에 조망하고, 쉼터에서 피로를 푸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대실지구에 들어설 대단위 아파트와 금암동 및 계룡역 인근 주민 등 계룡시민들이 애용하는 사계 솔바람길 산책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추후 주변 상권 이용객들도 쉼터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쉼터 토지 매입을 승낙해 주신 민원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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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2-08
  • 논산 새콤달콤 만감류 ‘예스향’ 이달 중순부터 출하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지역의 높은 일조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13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만감류를 관행재배보다 2주가량 빠른 12월 중순부터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만감류의 본격적인 수확시기는 1월부터 2월까지로 온주밀감에 비해 높은 당도와 향을 자랑하며, 저장기간 또한 길어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아열대 과수 재배기반 조성 사업, 기후온난화 대응 소득과수 도입사업 등의 시범사업을 통해 4ha의 만감류 재배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이후 고품질 만감류 생산을 위해 다공질 필름을 이용한 착색유도기술 및 기반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생리장해 경감 기술 등을 보급하며 기술력 향상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논산만감류 작목회(대표 백승지)는 껍질을 벗기기 쉽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만감류 중 최고 인기품종으로 손꼽히는 ‘감평’을 ‘예스향’이라는 상표로 출원함으로써 ‘논산의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만감류’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논산만감류작목회를 중심으로 수확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유통경로 다양화를 통한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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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0-12-08
  • 문정우 금산군수, 예방 차원 노인정책 도입 논의
    [충청시민의소리]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일 충남도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노인정책 전환을 위한 온텍트 토론회’에서 예방 차원 노인정책인 ‘유럽형 노인놀이터’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이 함께했다. 문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금산군에서 충남 최초로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실시, 치매환자 실종예방 GPS 기기지원, ICT 원격협진, 한방건강대학 운영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며 사후 질병 관리에서 벗어나 예방 차원의 실질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대상인 ‘유럽형 노인놀이터’ 도입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지출 확대, 고독, 대민 예민성, 사회 불만 등 고령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과감한 도비 지원으로 시·군 부담 비율 감소 ▲노인놀이지도사 등 전문인력 수급 및 지속적인 인력 지원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설 이용 시 바우처 형태의 지원방안 검토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 문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이 노인 정책 전환의 성공모델을 제시해 참여 시·군 이외 지자체의 동참도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본다”며 “오늘 이 자리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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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12-08
  •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건립 ‘탄력’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4일‘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부지 내에 예정된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신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행안부가 지방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법적절차로, 부여군은 이번 사업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전 행정절차가 일단락 지어지며 민선7기 핵심 시책인 부여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은 부여읍 가탑리 199,767㎡(6만여평) 부지에 1단계 사업으로 264억원을 투입, 공공도서관과 함께 평생학습기능과 돌봄센터(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한 생활문화센터를 복합시설로 건립하여 문화 인프라 확충과 가족・아동친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은 지난 10월 국무조정실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과 충청남도 2단계 균형발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76억원 등 총사업비 26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현재는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토지 소유자의 협조 아래 70% 이상의 토지를 매입한 상태이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에 토지보상과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건립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은 군민의 평생학습과 생활문화복지를 책임지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역공동체와 군민들의 문화가치를 실현하는 소통과 휴식의 혁신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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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2020-12-08
  •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아치’ 준공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보아치 설치를 완료했다. 아치는 너비 24.4m, 높이 8.5m 규모로 엄사면 평리사거리와 엄사 육교의 중간지점 왕복 4차선 도로위에 설치됐으며, 통과 높이를6.2m로 하여 엑스포 행사장에 전시될 전차·장갑차와 자주포 등 軍의 대형 특수장비가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는 홍보아치 설치를 위해 지난 10월 5일부터 양방향 2차로를 통제한 가운데 공사를 시작했으며, 신호수 배치, 차선축소 안내판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업부서의 철저한 감독 아래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 했다. 시는 아치가 완공됨에 따라 엑스포홍보문구를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했고,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홍보문구가 잘 보이도록 할 계획으로 엑스포 종료 후에도 시정 홍보용 시설로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원호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설치공사 기간 중 차량운행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 덕분에 홍보아치 설치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를 비롯한 관련 현안사업들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내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계룡시 신도안면에 소재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계룡시
    2020-12-07
  • 최홍묵 계룡시장 ‘코로나19’ 담화문 발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발생했다. 지난 9월 10번째 확진자 발생 후, 근 3개월만인 지난 12월 3일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12월 7일 기준으로 계룡시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이중 10명은 완치되었고 이번에 발생한 11번 확진자는 공주 의료원에 입원치료중에 있으며 11번 접촉자 6명은 현재 자가 격리중에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4일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모임 및 행사 등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담화문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500명을 넘어섰고, 오늘 4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넘어서는 등 매우 우려 스러운 상황이다. 우리 시에서도 지난 9월 12일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근 3개월만인 지난 12월 3일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발생 즉시 공주의료원으로 이송 및 치료중에 있으며 확진자 가족 3명에 대하여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대하여는 코로나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힌 후, "지금의 코로나 발생은 각종 모임이나 여러 기관·시설·영업장 등 예기치 못한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매우 위태롭고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1차, 2차 대유행과는 양상이 크게 다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중차대한 고비에 놓여 있다.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가급적 사적·공적 만남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으로 줄이기 바라며, 각종 모임이나 행사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는 점을 감안해 당분간 수도권 왕래를 자제해 주고, 최대한 집에 머물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끝난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방감과 함께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상황인만큼 수험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400여 공직자와 함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행·재정력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11번 확진자 관련 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시는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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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2020-12-07
  • 금산군학교운영위원협 성승환 회장, 장학후원금 200만 원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학교운영위원협의회 성승환 회장은 지난 4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승환 회장은 “그동안 금산군과 장학재단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해 주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장학후원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금 및 교육사업의 확대를 통해 교육도시 금산을 만들어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10월 설립돼 지금까지 1078명의 학생에게 11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역대 최대 장학금 2억4100만 원을 239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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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2020-12-07
  • 부여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누적발행액 800억원 돌파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2월 2일을 기점으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총 발행액이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초 700억원 돌파 이후 두 달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군은 성장곡선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매월 평균 50억원 이상 안정적으로 충전되고 있음으로 내년 3월 즈음에는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이와 같이 출시 1년만에 눈부신 성과를 거둔 굿뜨래페이가 군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사용자 편리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굿뜨래페이에 영구 가상계좌 서비스를 도입하여 앱 사용자가 아니면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충전이 가능한 현재의 방식을 개선한다. 이로써 굿뜨래페이 사용자는 본인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 인터넷뱅킹, ATM기기를 통해 굿뜨래페이를 충전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이체도 가능하다. 군은 가상계좌 서비스가 군민불편 해소는 물론 금융사고 예방, 더 나아가 상호 간 선물, 용돈 등으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기여 플랫폼을 구축하여 굿뜨래페이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굿뜨래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직거래플랫폼,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하여 부여만의 차별화된 지역화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듯이 이에 더해 굿뜨래페이 또한 지역화폐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4일 현재 굿뜨래페이의 누적발행액은 802억원이며, 사용액은 792억원으로 부여군민의 56%, 경제인구의 90%가 사용 중이다. 또한 사용액의 9%가 재순환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07
  • 논산의 새로운 미래 견인할 논산국방산단 예타통과, 사업추진본격화
    [충청시민의소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비용대비편익, 수익성 등의 지수에서 기준보다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아 경제성·재무성을 확보하며, 지난 4일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전했다. 논산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육·해·공 3군본부를 비롯해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주요 군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최적지로 손꼽혀왔으며,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 육성이라는 당위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해온 역점사업이다. 2017년 7월 현 정부의 공약사업에 반영된 이듬해 국가산단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황명선 논산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함께 힘을 모아 충남 국방벤처센터 개소,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육군 군수사령부-논산시 간 MOU를 체결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적극적으로 국방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나서 210개 기업의 입주의향을 확보하는 등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지로 자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시는 향후 충청남도, LH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가산단지정 승인신청 및 토지보상, 조기 착공 등을 바탕으로 2029년 준공예정인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민선5기 취임이후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자주국방은 물론 경제발전과 지역성장의 신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논산의 경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비무기체계 산업인 식료품, 의료, 전기장비, 통신분야 등의 군수물자 생산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를 비롯한 국방산학융합원 등 연구시설을 논산에 유치·육성해 전력지원체계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총사업비 1,823억원을 투입해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12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6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약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2-07
  • 논산시의회, 2021년도 본예산 심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4일 오전 10시 제2차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논산시 40개 실․과․소·단 및 15개 읍·면·동에서 제출한 2021년도 본예산 심사를 시작하였다. 구본선 의장은 예산안 심사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2021년도 예산은 논산시정 추진의 근간이 되는 만큼 불요불급하거나 시민의 행복에 어긋나는 예산은 없는지, 선심성·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의 혈세가 사각지대 없이 골고루 분배되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2021년도 예산안 심사는 12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17, 18일에 있을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심사한 후 12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2-07
  • 부여군, 음식점 비말 차단용 칸막이 지원 신청개시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음식점 및 카페에 감염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비말 차단용 칸막이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총 60개소로 한식(일반음식점) 50개소와 카페(일반·휴게음식점) 10개소이며, 업소 당 34만원 상당의 비말 차단용 칸막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식의 경우 십자형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를, 카페의 경우 테이블 가로 칸막이를 지원하되, 칸막이 형태는 업소 테이블 설치 현황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신청업소 수가 계획보다 많을 경우 안심식당 지정업소·중점관리시설·연매출이 적은 업소 순으로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비말 차단용 칸막이를 기 설치한 업소 및 행정처분 대상 업소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12월 9일(수)까지이며 부여군청 가족행복과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로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사업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홈페이지‘2020년 음식점 비말 차단용 칸막이 지원 사업 신청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성실히 이행하는 업소에서 많은 신청 해주길 바라며, 음식점 비말 차단용 칸막이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부여군
    2020-12-02
  • 논산시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지난 11월 24일부터 실시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2일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 정리 및 보고서 채택으로 마무리 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부서 직제순에 의거 질의응답 감사를 실시했다. 이달 1일에는 4개소 현장 감사 및 읍·면·동 출장감사를 2개조의 감사반을 편성해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어 2일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강평회에서 의원들의 건의사항 및 지적사항에 대한 당부를 듣는 시간을 갖고, 김만중 행정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총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만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일정동안 감사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내실 있는 감사를 펼쳐 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집행부는 향후 철저한 보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2-02
  • 논산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이의신청서 접수 기간 연장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5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이의신청서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이의신청 대상은 부지급 문자통보를 받은 경우와 새희망자금 신청불가 사유로 이의신청이 필요한 경우이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또는 읍·면·동 사무소에 이의신청서, 증비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새희망자금 신청불가 사유는 대표자 국외체류, 대표자 사망, 대표자 정정, 법인통장 압류, 계좌인증불가, 대리신청 등의 경우이다. 또한, 일부 금액만 지원 받은 특별피해업종 추가 지급자, 다수 사업장을 가진 소상공인이 일반업종으로 100만원을 받은 후 추가지급을 위해 특별피해업종으로 변경 신청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접수된 서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집행검증단 심의를 통해 지급 결정되며, 민원인은 접수 및 검증결과를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희망자금 검증절차와 서류보완 등의 문제로 지급 결정 통보가 당초 예정보다 지연됨에 따라 신청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어 지원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0-12-02

열린뉴스 검색결과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충남교육청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와 민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신문고 단축처리분야 우수공무원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송유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평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봉사 정신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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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시민의소리] 이쯤 되면 ‘극한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너맘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청소전문업체인 크리너맘(대표 김순태)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극한직업 삶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을 치른 학생 2명(한예분, 양민서 양)은 언제부턴가 도시생활 속에서 타인에 대한 간단한 인사조차 힘든 일이 돼 버렸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건물 안의 ‘청소 마법사’로 불리는 청소도우미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빗자루를 든 자신의 손을 창피해 하지 않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센터內 청소에 나섰다. “아이고, 고생일 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청소해야 할 거야.”, “그 많은 체험 중에 왜 하필 청소도우미를 해서 사서 고생이랴”, “그래 고생하겠네.” 그 중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 텐데 도망가면 안돼”라며, 잔뜩 겁을 주는 청소도우미도 있었다. 청소도우미들은 서로의 아픔과 옛날이야기 하며 밥 한 그릇을 비웠다. 그들은 고된 업무보다 더 힘든 사회적 편견과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또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시민의식도 청소도우미들의 주름을 깊게 하기는 마찬가지. 청소도우미들은 “예전에 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소한 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주어진 일에 귀하고 천함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이들은 청소도우미를 무시할지 몰라도, 쓰레기는 청소도우미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창중 극한직업체험관리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편한 일을 추구하고 있어 3D업체 취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체험을 통해 얻은 일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실천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큰 추억과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극한직업 체험으로 받은 일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기부해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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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기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로, 화재 시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에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이 자율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옥상뿐”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조기에 꼭 설치하고 피난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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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계룡소방서, 도로 위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로 위‘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ㆍ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얇은 얼음 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여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ㆍ터널 주변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블랙아이스는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형성되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운전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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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추첨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화)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1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중학교 배정 추첨 대상자는 총 1,515명(남 770명, 여 745명)으로 중학교군은 5개교에 552명(남 251명, 여 301명)을 일반배정(추첨)하였고, 84명(남 36명, 여 48명)은 특별배정했다. 중학교구는 12개교에 855명(남 473명, 여 382명)을 일반배정(추첨) 하였고, 24명(남 10명, 여 14명)은 특별배정했다.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하여 배정절차 전 과정을 공개했으며, 배정 결과는 추첨종료 후 바로 문자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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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계룡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고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사용할 땐 절연피복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겹쳐서 설치 하지 않으며 수시로 피복 상태를 점검 하는 게 안전하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설치,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두기 그리고, 소화기를 배치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최장일 서장은 “열을 이용한 난방용품인 만큼 화재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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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2월 14일과 17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직속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 골든벨 대회는 청렴과 관련된 상식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문제로 나와 직원간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골든벨 대회가 직원들에게 청렴과 윤리 등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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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건양고 김민, 공군사관학교 최종 합격
    [충청시민의소리]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늦게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큰 무리 없이 끝나고 현재는 대학별 면접이 진행 중이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건양고등학교 김민 학생은 공군사관학교 2021년도 신입생(제73기)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공사 경쟁률은 48.7대 1로 거의 50대 1인 경쟁을 뚫고 우뚝 선 것이다. 김민 학생은 “건양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을 대표하여 김관중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장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학사 운영이 학교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라며 "합격의 기쁨은 크지만, 이제 첫 단추 출발지점에 서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집안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명예로운 사관생도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 공군사관학교에서 4년 동안 훌륭한 선배 생도와 교관님들을 닮는 후배 생도,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생도가 되기 위해서 고될 교육훈련을 기꺼운 마음으로 매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라는 조직이 꼭 수직적이고 통제만 요구되는 조직이 아닐 것"이라며 "그 속에서도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 김민 군의 목표 고지인 전투기 조종사! 그들을 길러내는 공군사관학교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치열한지 2021년 입시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공군사관학교(공사)의 모집정원은 235명으로 남자는 211명 내외이다. 인문계열 95명, 자연 계열 116명 내외다. 2020학년도 공사 경쟁률은 남자 40.6대 1이다. 여자는 24명으로 인문계열 12명, 자연 계열 12명 내외로 선발한다. 여자 120.2대 1이다. 남녀를 통틀어서 보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2019학년도 41.3대 1, 2018학년도 38.6대 1과 비교해볼 때 상승곡선이다. 이러한 상승곡선에서도 논산의 건아(健兒)가 공군사관학교 정문에 논산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 논산 땅의 상승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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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여중, 제31회 놀뫼백일장 7명 수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제31회 놀뫼백일장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했다. 서원경 학생이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낼 때”로 교육장상, 서인채 학생외 5명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장상 등 모두 7명이 상장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두려움”, “소원”의 두 주제 증 하나를 선택해서 시나 산문 원고를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했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교사는 “백일장 참가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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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충청시민의소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논산 연무읍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미래 국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1.0)과 재무성 분석(PI≧1.0) 그리고 종합평가(AHP≧0.5)평가를 거쳐 실시되는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인 비용 대비 편익 평가에서 1.4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비무기 전력지원 체계 중심의 기업을 육성하고 첨단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등 2029년까지 1823억원을 들여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논산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발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 의원은 “충남 부지사 시절 계획하고, 지난 20대 국회부터 논산이 국방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을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단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규모 사업에 따른 지역 예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면서 충남도 ‧ 논산시와 원팀(OneTeam)을 꾸려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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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김종민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확정으로 사업토대 마련 -계룡,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6.6억원 확정 (총사업비 40억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확정 (총사업비 250억원)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논산ㆍ계룡ㆍ금산 국비사업 56건이 포함된 예산 약 727억원을 확보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밝혔다. 논산의 경우 숙원사업인 광석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총사업비 350억원)을 추진할 수 있는 전제가 되는 기본조사비 3억원을 확보했다.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 1개소와 송수관로를 설치해 여의도 6배에 달하는 1,736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탑정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기본조사비 반영으로 상습적 농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할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취암동 공영주차장 조성(24억원)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 건립(25억원) 등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되어 보다 살기좋은 논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총사업비 40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계룡시는 최근 도시 확장에 따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민간 재활용업계는 불황과 폐기물 적정 처리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폐기물처리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예산 반영은 계룡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연산~두마 국대도 건설(221억원) △계룡신도안~대전세동 광역도로 건설(17억원) △두마지구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 구축(25억원) △농소리 급경사지 정비공사(2억원) 등 지역SOC 관련 사업예산이 집중반영되어 도시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은 금산 인삼의 이미지와 연계한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해 실의에 빠진 금산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지역정비(2.8억원) △도시농업 치유센터 조성(2억원)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3.3억원) 등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됐다. 김종민 의원은 “21대 국회 첫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논산 광석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선 대표공약으로서 이번 기본조사지구 선정은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실제 사업이 착수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룡의 경우 생활자원회수시센터 국비확보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으며, 금산은 금산인삼 지역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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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12-07
  • 계룡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오전 9시 30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현장,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등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역할도 맡게 된다. 현재 계룡소방서는 4개대(계룡남·여의용소방대, 엄사남·여의용소방대) 14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현장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의용소방대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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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논산라이온스클럽, 성광온누리학교에 이불세트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성광온누리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한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찬용)으로부터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종만 성광온누리학교장, 최찬용 논산라이온스클럽회장, 성광온누리학교 교직원 및 논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이불세트는 성광온누리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종만 교장은 “논산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본교 학생의 발전과 사회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광온누리학교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지성·우리나라 안전이라는 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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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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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위원장, 논산 찾아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충청시민의소리]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 충남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10일 오후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오늘 저는 김종민 의원을 저희 곁으로 다시 한번 보내주십사 부탁드리러 왔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김종민 의원을 낮에도 같이 일해보고 밤에도 같이 막걸리도 마셔보고 서울에서도 만나보고 지방에서도 만나보고 했는데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아무런 주저함 없이 김종민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여러분께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리러 왔다”고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이 오늘 방송 토론 때문에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고 조금 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보통 국회의원들 같으면 자기네 주민 앞에서 ‘무슨 얘기 무슨 얘기 좀 해달라’ 부탁을 하는데 김종민 의원은 ‘그냥 그 자리 못 갑니다, 총리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단단하게 믿는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럴 만한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은 얼른 보면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다. 말도 어눌한 듯하고 배도 적당히 나오고 그런데 일을 해보면 정말 똑똑하다”고 추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따져보면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핵심은 간단하다.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김종민 의원이 무슨 부탁을 하건 무슨 잘못을 따지건 간에 그 상대방 되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기 쉽다. 워낙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지역 사업을 장관이나 청와대나 누구에게 설명을 해야 예산을 따건 사업이 이루어지건 한다. 그 누구든 간에 국회의원보다 상대가 더 알 리가 없는 것 아닌가. 김종민 의원은 모르는 사람도 금방 알아듣게 설명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어떤 사람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해서 복잡하게 만드는데 김종민 의원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매우 쉽게 말해서 금방 알아듣게 만든다. 그래서 도와주기도 쉽다. 그런 사람이 김종민 의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이 굵직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는데 이것도 김종민 스타일로 장관들 설득하고 동료 의원들과 쉽게 쉽게 풀어나가려니 생각한다. ‘논산에는 국방산단에 선도 기업을 빨리 유치하겠다.’, ‘계룡에는 세계적인 초대형 가구점 이케아를 입점시키겠다.’ 그리고 ‘금산에는 인삼을 국가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 각 지역마다 지극히 당연한 사업인데 중앙 정부의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사업이든 그리 간단치 않다”며 “김종민이라면 이런 일도 쉽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안다. 이런 김종민을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사용해주십사 이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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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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