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목)

박우석 자유한국당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 임명

30대부터 정계 진출위한 총선 도전장, 21대 총선 출마 준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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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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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자유한국당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공모한 논산 금산 계룡 지구당 조직위원장에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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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는 15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추천한 55인의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로 자유한국당 논산‧금산‧계룡 지역구 조직위원장은 박우석 前한나라당 위원장, 충청향우회 수석부회장이 차지했다.

 

박 위원장은 30대부터 정계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했지만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저력을 보이며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이인제 前의원과 자유한국당 공천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박우석 위원장은 1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2020년 4월 15일)를 겨냥해 조직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1953년생으로 대건고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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