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국회의원, ‘찾아가는 읍·면·동별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국회의원·광역·기초의원 합동’ 첫 의정보고회 호평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4일 금성·진산·복수를 마지막으로 17회에 걸친 논산·계룡·금산, 읍·면·동에 대한 ‘광역·기초의원 합동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을 대규모로 초청해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29개 읍·면 관내 주민자치센터 등을 일일이 순회하며, 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함께 의정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광역·기초의원 합동 의정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화지산시장 시설 개선을 비롯한 96건, 계룡시 4개 읍·면·동에서 신도역 신설을 비롯한 13건, 금산군 10개 읍·면에서 68호선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27건의 의견수렴을 하였다.
작년 한 해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알리고, 특히 마을의 소소한 민원에 대한 질의응답을 포함해 선출직 의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논산·계룡·금산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다.
김종민 의원은 “삶의 현장에서 우러나오는 고충과 아이디어를 직접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얻어 간다.” 며 “주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조언, 애정어린 쓴 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더 열심히 뛰어서 ”우리 모두의 살미을 바꾸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