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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열린도서관 개관식 가져

-문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중추적인 힐링 공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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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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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사람과 책 향기 가득한 ‘논산열린도서관’이 24일 오후 2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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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다양한 배움터 역할과 평생교육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도서관은 건물면적 3,328.18㎡ 규모로 98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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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유아어린이자료실, 북카페, 보존서고가 들어섰으며 2층에는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스터디룸, 휴게실이 있고 3층에는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이 있어 문화서비스와 휴식 공간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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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의 배움터 역할을 통한 책 읽는 도시 논산으로 가는 최적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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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열린도서관은 지난 2016년 설계 공모를 통해 한글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로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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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중추적인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정서함양과 문화 복지 향상을 통해 평생학습과 일류교육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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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은 “도서관은 책을 읽고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성장하는데 뿌리이자 자양분을 키우는 장소이다”라며“책과 함께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되며, 시민 모두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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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 대신 열린사람과 책향기 가득한 “논산열린도서관”자작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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