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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종하 ‘아싸 아리랑’으로 가수 데뷔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김종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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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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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신인가수 김종하는 1989MBC 개그맨 콘테스트 3기로 방송 67기로 데뷔해서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KBS 6시 내고향에서 19년차 리포터로 활동 하는 개그맨 김종하가 신인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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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종하의 타이틀곡 아싸 아리랑으로 음반을 내고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 2019년 신곡은 아싸 아리랑은 그 집앞’, ‘촛불잔치를 부른 이재성씨가 곡을 만들었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이 노래를 들으시며 힘내시라고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내용은 아무리 슬퍼도 힘이 들어도 내가 가야할 인생길 웃으면서 넘어가자 아싸 아리랑~ 힘든 인생길 크게 웃을 일 많이 생기고 대~박 잡으시라고 온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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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개그프로에 출연해 활약했던 그가, KBS 세상의 아침 별난대결 애교머리가 간다.’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 예능프로그램에 더 많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KBS장수프로그램 ‘6시 내고향리포터로 활약을 시작, 이젠 ‘6시 내고향하면 김종하가 바로 연상 될 정도로 ‘6시 내고향에 간판 리포터로 고정이 됐다.

 

장터지킴이 김종하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의 시장과 특산물을 홍보하고, 시장상인들의 애환을 풀어주며 고향을 떠나온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6시 내고향과 김종하가 떳다 하면 벌써 장터가 떠들썩해지며 활기가 살아나, 더불어 재래시장경기도 조금씩 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종하의 신바람 나는 진행은 30년 내공답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물 흐르듯 흘러간다. ‘행사의 달인이라고 할 정도로 행사의 현장에서 더욱 빛나는 김종하는 전국 지자체와 지역축제 및 기업들의 각종 행사 섭외 0순위가 됐다.

 

신인가수 김종하는 전국 촬영을 다니며 어르신들께 주옥같은 인생과 유머를 배우고, 성공한상인분들의 귀한 마인드를 배웠다.”, “저는 많은 사랑을 받기만 했다며, 드릴게 없나 고심하던 중 10년을 준비해 만든 아싸 아리랑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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