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16(화)

김종민 의원, 금산군 추부면 ‘바나듐 채굴신청’ 반대 주민 대표와 대화

-금산군, 충청남도에 지역 군민들의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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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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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금산군 추부면 정보화마을에서 ‘바나듐 채굴신청’ 반대 주민 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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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년 전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일원에서 우라늄 채광시도에 이어 이번에는 추부면 신평리에 바나듐을 채굴하겠다는 채굴계획인가 신청에 주민들이 방사능 노출 위험의 이유로 반대서명 및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광업권자인 (유)코리아바나듐이 지난 4월29일 충남도에 채굴계획인가를 신청해 충남도에서 금산군의 의견을 요청했기 때문이며, 6월 25일까지 처리기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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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따르면 ‘(유)코리아바나듐(대표 홍재호)이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873-16외 6076㎡에 갱구와 폐석장 등을 개발해 연간 60만톤(월 5만톤)의 원광을 채굴해 선광 후 필리핀 소재 제련업체에 운송해 바나듐을 추출 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군은 충남도가 이달까지 금산군의 종합의견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금산군은 광업권자의 개발계획 자료가 미흡하다며 자료 보완 요구를 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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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신평리 주민들을 비롯한 추부면 주민들이 즉각 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추부면 곳곳에 바나듐 광산개발 추진반대 입장을 담은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 것이다.

 

주민대표 이모씨는 “채굴하려는 광물이 우라늄과 함께 묻혀 있는 경우가 많은 바나듐으로 알고 있다” 며 “ 지역 주민들은 이름만 바꾼 우라늄 채광을 재시도 하는 것이 아니냐” 며 방사능 노출 위험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이어 "복수면에서 9년 전 추진하려다 실패한 우라늄 광산 개발과 추부면에서 하려는 바나듐 광산개발은 같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라늄 함량이 높은 지층대인 옥천대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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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은 “관련 전문가 자문과 자료 수집을 통한 광산개발 시 문제점(환경피해 등)을 분석해 종합 의견을 수집하고 우라늄이 나올 경우에 대비한 피해 대책 등을 제시해 허가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 ‘금산군·충남도 행정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얻어 지역 군민들의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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