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9년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신만만” 캠프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2019년 8월 23일(금)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또래와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기회를 확대하여 자신감을 고양하고, 또래관계 증진과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자신만만’캠프는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내 16개의 직업체험관중 관심분야의 직업 3가지를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진구 교육과장은 “자신만만 캠프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자존감을 증진시켜 또래관계향상 및 학업증진 등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