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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마을 청년회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전개

청년회원 10여명 재능 살려 어려운 이웃의 집 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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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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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6일 관내 젊은 새마을 회원들로 구성된 계룡시새마을청년포럼(이하 Y-SMU)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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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 맞는 Y-SMU(회장 이선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Y-SMU 회원 10여명은 엄사면에서 조모를 모시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찾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을 수리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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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테리어 설비기술, 도배기술 등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직접 수리에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선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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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장은 찾은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은 " 계룡시새마을청년포럼 여러분들의 젊은 열정과 봉사 참여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되고, 계룡시의 힘을 배가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봉사에 참여한 Y-SMU회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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