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17(일)

계룡시, 노인결핵 예방을 위한 선제적 결핵관리 총력

-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생활자 250여명 대상 이동검진 실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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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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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는 노인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조기 검진 및 진단, 관리 등 선제적 결핵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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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결핵예방사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가입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계룡시의 경우에도 결핵 신규환자 발생률이 2017년 27.2%, 2018년 47.6%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전체 결핵 환자의 42.8%로 전국 평균 41.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결핵은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진행되면서 식욕감소,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고령의 노인인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 확인이 어려워 격리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의료시설 이용 노인의 경우 결핵 전염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계룡효센터, 효성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 등 시설의 생활자 및 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운영 중에 있다.

 

검진은 전문 의료진과 이동형 엑스선 장비 등이 탑재된 검진차량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 감염경로 및 증상, 올바른 기침예절 및 생활습관 등을 교육했다.

 

결핵확진 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가 환자 개인별 복약관리, 밀착 사례관리 등으로 결핵 퇴치 및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기에 2주 이상 기침하는 등 증상이 보이면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결핵 취약계층,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 등을 실시해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로 결핵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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