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6(목)

이인제 "미통당 공관위, 명백한 불법이요 폭력 바로 잡아 달라"

-경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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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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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 공천 경쟁에서 컷 오프 된 이인제(71) 예비후보가 탈당을 유보하며 공관위를 향해 현 상황을 바로잡아 줄 것을 압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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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논산시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번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가 당을 위한 희생이었음을 언급한 뒤 “그런 제가 지금 일시라도 당을 떠나려 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최대한 기다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서 공관위의 불법을 바로 잡아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한다”며“그러지 못할 경우 저는 잠시 당을 떠나 시민과 함께 주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를 쟁취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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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을 당장 탈당하지는 않겠지만 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경우, 즉 박우석(66) 예비후보에 대한 단수 추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 공천신청자는 모두 4명이다. 공관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연히 공정한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며 “이를 무시하고 아무 설명도 없이 한 사람을 단수 결정한 것은 민주정당에서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불법이요 폭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akaoTalk_20200310_143104564.jpg

 

계속해서 이 예비후보는 “공관위에게 제 멋대로 후보를 결정할 권한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는 이러한 공관위의 폭거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경쟁력 없는 후보로 민주당에게 승리를 헌납하고 보수우파가 패배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분연히 일어나 승리를 위해 저를 불사르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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