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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강화

일상방역 5대 핵심 및 집단방역 기본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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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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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역을 홍보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역량을 강화한다.


[크기변환]0513 금산군보건소 - 금산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강화.jpg

 

이는 코로나19가 단기간 안에 종식이 어렵고 전 세계적으로도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 각자가 방역의 주체라는 인식아래 추진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과 함께 방역활동을 병행한다는 의미로 5대 핵심수칙과 집단방역 기본수칙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 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제 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제 3수칙,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제 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가 있다.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언제든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도 있다”며 “개인 및 집단방역 수칙, 지침 등을 참고해 일상에서 실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 관리팀 (☎ 041-750-4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지난 4월 24일에서 5월 6일 이태원 소재 클럽, 술집 등 유흥시설 방문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진단검사 등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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