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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앞장’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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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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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조성을 위해 나섰다.


[크기변환]농약안전망 (1).jpg

 

시는 관내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망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농약이 주요한 극단적 선택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파악, 자살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동적인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잠금 장치가 있는 농약안전보관함에 농약을 보관하고,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크기변환]농약안전망 (2).jpg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읍·면지역 총 527개 가구에 보급완료했으며,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가야곡면 5개마을과 광석면 5개 마을 등에 농약안전보관함 306개를 보급했다.

 

시는 농약안전보관함 적정사용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보급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 등의 주민정신건강평가 및 고위험군 등록 관리, 자살예방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이 농약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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