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2일부터 5일간 내동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할 119안전센터(안전센터 5, 구조구급 1)를 대상으로 초도순시를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지난 1일자 논산소방서장 부임에 따른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 활동 여건 파악과 현안업무 및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활동 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와 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남석 서장은“안전한 논산시를 만드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앞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