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4(금)

금산군,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공식 사이트 9월 28일 오픈

영상 콘텐츠, 체험 온라인 접수 등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9.2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충청시민의소리]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공식사이트가 28일 공식 오픈한다.

 

[크기변환]0925 금산축제관광재단 -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공식 사이트 9월 28일 오픈 .jpg

 

‘ON-슬기로운 인삼생활’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를 통해 올해 금산인삼축제의 온라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금산인삼TV’, ‘방구석 꿀잼체험’, ‘집콕 아무나 도전’등 영상 콘텐츠와 ‘인삼캐기체험’, ‘온텍트 인삼·약초체험’ 온라인 접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돼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과 연계된 ‘금산인삼TV’는 금산과 인삼을 테마로 제작된 재미난 영상들이 가득하다.

 

축제기간에는 ‘해설이 있는 개삼제’와 ‘지금은 삼(蔘)시 삼(蔘)분’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인삼왕 선발대회’, ‘금산문화예술제’ 등 현장감을 살린 영상도 이곳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개막당일에는 화상 앱을 통해 방송국과 연계된 ‘랜선 개막쇼’도 즐길 수 있다

 

‘방구석, 꿀잼체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인삼(인삼꽃)주 만들기, 인삼쉐이크 만들기, 향첩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재료를 배송하는 온텐트 인삼약초체험이다.

 

우리가족세트, 엄마아빠세트, 우리아이세트로 나눠져 있으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부터로 온라인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인삼캐기체험도 같은 날부터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가인원을 매일 24팀으로 제한해 진행되며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집콕, 아무나 도전’ 코너에서는 색다른 4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蔘)시세끼, 인삼푸드 대회’는 쉽고 간편한 인삼음식 제작방법을 영상으로 올리는 방식이며 ‘금산 건강댄스 챌린지’는 금산 건강댄스영상을 따라해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는 공모전이다.

 

‘우리아기 심쿵 콘테스트’는 집에서 우리아기의 특별한 순간을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과거 금지가요를 주제로 한 ‘추억의 금지가요, 온라인 가요제’도 참여해 볼만하다. 우승자는 개봉예정작인 영화 ‘금지가요’ OST에 참여하는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에어팟프로, 제습기, 금산인삼, 백화점상품권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축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삼구매자를 위한 온라인 마켓도 눈여겨 볼만하다. 인삼구매정보를 영상으로 담은 금산인삼약초시장, 인삼가공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 금산군 호우 피해 농업인 돕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착한 인삼 직거래 판매전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금산의 매력을 뽐내는 ‘금산, 동네 한바퀴’, 인삼의 효능과 복용법 등을 카드뉴스로 알려주는 ‘인삼, 누구냐 넌!’, 주민들이 직접 금산의 정겨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어서와유, 금산은 처음이쥬’, 지역 청소년들이 금산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금산, 어디까지 가봤니?’ 등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Hi, Ginseng’코너에서는 미국, 베트남, 대만, 홍콩,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보내 온 인삼을 주제로 촬영한 재미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사이트 주소(www.gsfestival.co.kr)를 직접 입력하거나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금산인삼축제를 검색하면 된다.

 

사이트 운영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일부를 제외하고 1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공식 사이트 이외에도 관련내용은 금산인삼축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금산군,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공식 사이트 9월 28일 오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