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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장군, '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 출간 화제

-꼭 읽어야 할 인문 고전 독서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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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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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는 현역군인이자 시인, 수필가로 활동 중인 인산 김인수 장군(육군 준장)이 코로나19 이후 흔들림 없는 마음의 중심과 더욱 깊고 유연한 통찰력을 갖춰야 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픈 소망을 담은 책을 출간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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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우리가 읽어야 할 인문 고전 독서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장자’에서 ‘황무지’까지 24편을 재구성해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고전의 보고라고 볼 수 있다.

 

한 손에는 총을 들고, 한 손에는 책과 펜을 든 장병들이 진정 강한 군인이라는 신념을 품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세미책운동’(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책 읽기 운동)을 통한 병영독서 운동을 펼치고 있는 독서운동가이자 장병들에게 책을 권하는 책 전도사로서 지금까지 병영 내에서 170여 회의 인문학 강의를 펼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얻은 인류의 철학, 역사, 문학, 전쟁, 심리학 총 5부(PART 1 인생이란 무엇인가?, PART 2 행복이란 무엇인가?, PART 3 혼돈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PART 4 삶의 중요한 질문들, PART 5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자)로 인문학의 근간이 되는 지식과 지혜들을 분야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 인문 고전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사유하고 성찰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을 느낄 수 있는데 그래야만 대한민국 군대의 미래가 바뀌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뀌고, 세상의 미래가 바뀔 것임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는 “줄거리의 악몽에서 벗어나라.”,“책을 읽는 이유는 내 가슴에 던져지는 단 하나의 문장을 온전히 받아 내기 위함이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나면 새로운 획기적인 기술이 나타납니다. 그러면서도 각종 자연재해와 바이러스 등에는 여전히 연약한 인간의 민낯이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겸허해야 하고 겸손해야 할 이유입니다. 사유하고 성찰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 지름길은 역시 책입니다. 부디 바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먼저, 자기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이 책 한 권이 당신을 그런 길로 안내할 수만 있다면 저는 많이 행복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휴머니스트 군인 작가 김인수 장군의 세미책 읽기는 ‘우리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무엇이며, ‘가장 소중히 여기고 행동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 인생의 바른 지름길을 안내하며, ‘삶의 격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고전 다이제스트 인문학 신간이다.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시인, 수필가인 김인수 장군(육군 준장)은 육군훈련소 중대장, 연대장, 참모장을 역임하였으며, 37년째 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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