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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지척’ 복지장터 운영

- 방문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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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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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 엄사면(엄사면장 김병년)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일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계룡시 ‘엄지척’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크기변환]4. 엄사면 복지장터.jpeg

 

‘엄지척’ 복지장터는 엄사면의 ‘엄’, 최고와 한번의 의미를 가진 ‘엄지’ 그리고 지근거리를 의미하는 ‘지척’의 의미를 담았으며, 주민이 한 번의 복지장터방문으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받고 복지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여해 ▴홍보전단지 및 마스크 등 물품전달 ▴현장복지상담소 운영 ▴다문화가족 퀴즈 룰렛 ▴드립백 커피 내리기 체험 ▴실내조정 등의 장애인 운동 종목 체험을 진행하여 재미와 관심을 더했다.

 

김병년 면장은 “엄지척 복지장터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됐다”며, “사업 추진간 장점은 극대화하고, 미비점은 보완해 실효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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