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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첫 '유튜브 생방송' 이슈화 성공적

-의안조율 '싸움구경' 시민들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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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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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제152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6월 10(목)부터 6월 25일(금)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11일 계룡시 학술연구용역 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 의결 ▴14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5일 현장방문 실시 ▴16일부터 24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는 최헌묵 의원이 발의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및 도쿄IOC 올림픽지도 독도표기 규탄 결의문”을 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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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묵 의원은“지방의회의 의원이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과 독도를 공식적인 올림픽

지도에 표기한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한다.“고 피력하였다.

 

이 과정에서 윤차원 의원과 박춘엽 의원 그리고 발의자인 최헌묵 의원 간의 의안조율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고성이 오가는 상황들이 유튜브로 실시간 방영되면서 시민들은 계룡시의회의 현주소를 여과 없이 접하고, 의원 간의 소통과 부재를 지적하기도 했다.

 

계룡시의회는 시민의 알권리 확보와 간접적 의정활동 참여를 위해 정례회 회의를 처음으로 유튜브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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