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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계룡시장 예비후보, ‘행복주택 200세대' 추진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통한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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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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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총 2153세대(단독 : 32세대, 공동주택 2,121세대) 중 임대주택 426세대 중 200세대를 행복주택으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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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브랜드 '꿈비채'로 더 저렴한 주거비, 더 편한 주거환경, 더 안심 육아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2년까지 선도사업으로 건설형 950호를 우선 공급하는 계획으로 당진 100호, 아산 600호, 천안 28호, 홍성 75호, 예산 87호, 서천 25호로 계룡시는 당시 계획에서 제외된 상태였다.

 

김대영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행복주택 사업주체인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계룡 하대실 2지구 426세대의 임대주택 증 200세대를 확보하는 것이 시장 당선 후 처음 시행할 공약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반주택과 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이 구분되지 않도록 무작위 방식이 선정되어 빈∙부 격차에 의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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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보는 "이번 계룡시 행복주택 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안정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신혼부부가 행복한 계룡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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