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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지방선거 시리즈 분석] ② 광역의원(충남도의원)

‘와신상담’ 이재운... 윤재은 불통 이미지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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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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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충남 계룡시 광역의원 선거전이 2파전으로 압축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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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가 1곳인 계룡 도의원 선거는 사실상 시장 선거와 궤를 같이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힘 이재운 후보가 치열한 과정을 거쳐 공천을 받은 가운데 민주당 윤재은 후보가 분위기를 몰아 도의원에 도전한다.

 

◆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고초 끝에 도의원 공천

 

국민의힘 이재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천신만고 끝에 공천권을 따내며 마지막에 살아남았다.

 

당초 이재운 후보는 4명의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역의 평가를 받으며 공천이 유력했지만 시장에서 컷오프된 김원태 후보가 돌연 도의원 후보군에 합류하는 등 강력한 반발을 이어오며 끝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런 과정에서 보여준 뚝심의 이미지도 지역 내 소문을 타고 ‘리더십 있는 인물’이라는 프레임까지 얻었으며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시원하게 일 잘한다는 이미지도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높은 정당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시장급이라는 지역 내 평가에도 불구하고 우후죽순 시장 후보가 몰리는 모습이 싫다며 도의원 도전에 나선 이재운 후보의 결단에 지역민들의 응답해 줄지 남은 선거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윤재은, 후반기 의장 시절 불통 이미지... 호불호 갈려

 

윤재은 후보의 도의원 도전에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 후, 초선임에도 후반기 의장에 오른 윤재은 후보는 내친김에 곧바로 체급을 높여 도의회 진출을 선언하면서 그 정도 깜이 되느냐는 일부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뽑은 지역구 의원이 아닌 정당 비례대표로 후반기 의장에 올랐지만 의원들 간 화합에도 미진했으며, 밑바닥 표심보다 타이밍을 노려 선출직에 도전한다는 비판도 흘러나온다.

 

결과적으로 윤 후보가 과연 남은 선거전에서 ‘불통 이미지’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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