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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도의원 후보 , '작은 차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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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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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19일부터 본격화되었다. 

6월 1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후보자들의 고민도 다양하다. 

계룡시 곳곳에서도 선거유세차량이 나래비로 서 있고, 확성기를 통한 선거 유세, 선거운동원들의 열띤 응원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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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선거운동차량이 소형트럭을 개조하여 확성기와 LCD를 설치하여 진행되는데 반해, 소형 경차를 통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후보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을 노리고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윤재은 후보의 선거 차량은 경차이다. 경차 전면에 “더 계룡 더모아 상생으로”라는 문구를, 측면에는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는 문구를 달고 계룡시 전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왜 소형트럭이 아닌 경차를 선거차량으로 선택했냐는 질문에, 윤재은 도의원 후보는 “선거유세가 소음으로 들리는 유권자도 분명 존재할 것이고, 경차라서 도로의 폭과 무관하게 계룡시 구석구석을 민첩하게 다니며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언제든지 시민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조용하지만 민첩하고, 작은 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윤재은 도의원 후보의 신선한 선거운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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