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8(일)

논산시 아동에 대한‘진심행정’, 학부모‘화답’하다

- 20일, 논산 학부모들 시장실 방문해 시 아동정책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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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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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크기변환]응원메세지와 함께 하는 백성현 시장 (1).JPG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크기변환]응원 방문한 학부모와 함께한 백성현시장.jpg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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