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계룡시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원장 이재운)는 5월 12일(월) 오전 7시 30분, 평화교회 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제22대 대통령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정식은 계룡 시민들에게 정권 연장과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전달하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계룡 지역의 핵심 교통 요지인 평화교회 사거리에서 진행된 유세에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국민의힘 계룡시 선대위 이재운 도의원 “계룡의 정체된 행정을 바꾸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낼 유일한 후보가 바로 우리 후보”라며, “책임과 실천으로 시민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계룡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 육아·교육 환경 개선, 민군화합과 지역 경제 재도약 등 실질적인 정책을 기반으로 끝까지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출정식 이후 선대위는 엄사면, 신도안면, 금암동 일대에서 릴레이 거리 유세와 민심 청취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