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행복대학 특강 나서
– ‘금산의 명당과 명찰’ 주제로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7월 29일 추부문화의집, 3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양생’ 금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산의 명당과 명찰」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금산행복대학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금산의 풍수적 가치와 역사적 명소를 소개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박범인 군수는 태실, 용석, 호석 등 금산의 대표적 명소와 함께 영천사, 보석사, 신안사 등 주요 사찰의 유래와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주관한 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적 교감과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금산은 명산과 명당, 인문·역사 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라며 “이러한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고 후손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생’ 금산행복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 041-750-4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