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수)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행복대학 특강 나서

– ‘금산의 명당과 명찰’ 주제로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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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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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7월 29일 추부문화의집, 3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양생’ 금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산의 명당과 명찰」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크기변환]-다시0801 건강증진과 - 박범인 금산군수  ‘양생’ 금산행복대학 ‘금산의 명당과 명찰’ 강연.jpg

 


이번 강연은 금산행복대학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금산의 풍수적 가치와 역사적 명소를 소개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박범인 군수는 태실, 용석, 호석 등 금산의 대표적 명소와 함께 영천사, 보석사, 신안사 등 주요 사찰의 유래와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주관한 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적 교감과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금산은 명산과 명당, 인문·역사 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라며 “이러한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고 후손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생’ 금산행복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 041-750-4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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