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논산시민공원... ‘매력 뿜뿜’ 외국인도 반했다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 향긋한 꽃향기 가득한 봄날, 국방대학교 외국군장교와 가족들이 논산시민공원을 찾아 시민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있다.
2016년 5월 개장한 시민공원은 화려하게 수놓은 펜지, 비올라, 튤립, 샤스타 데이지 등 예쁜 봄꽃과 환상적인 LED 야관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지역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면서 아늑하고 편안한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