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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한 월영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22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 다.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 금강을 45m 높이로 가로질러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삼어죽거리와 인삼약초시장 뢀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조성 및 원골 인공폭포 전망대 설치 등을 계속 전개해 금강 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금강 상류의 천혜 자연 여건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개발 중인 산림·꽃·특화자원 등 관광 거점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인근 대도시 교류인구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통한 방문객의 유입이 금산군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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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바른 손씻기로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돕는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식중독 예방 및 수족구병 등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뷰박스(View-box) 및 형광로션’을 무상대여 한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는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예방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무상대여하는 ‘뷰박스(View-box)는 손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구로,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남아있는 부분이 하얗게 보인다. 형광 로션이 먼지나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한눈에 제거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제대로 된 손 씻기 습관을 기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상대여는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감염병 발생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 신청 후 보건소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많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뷰박스를 통해 아이들이 손씻는 습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박스 및 형광로션 무상대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정책팀(☎041-746-80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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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품격 민원서비스와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체커’큰 인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열린민원 실 내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스트레스 측정기인 ‘헬스체커’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체커’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로, ▲신체에 누적된 스트레스 상태 확인 ▲심장 박동에 대한 분석 데이터 제공 ▲혈관 탄성도를 측정하여 혈관 건강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 측정기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논산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체커’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태도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분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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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고택,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2년 안심관광지’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2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도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친환경 관광지로, 지자체 추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전국 198개소, 충남 2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제자들과 학문을 연구한 유서 깊은 곳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김장생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사계고택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매년 문화재청 보조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을 운영 중에 있다.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은 리마인드 웨딩, 향토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계고택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방문객에게는 작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자원 마련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3년 선정한 ‘계룡8경’을 사계고택이 포함된 ‘계룡9경, 3체험’으로 재선정했다. 대표 볼거리 9경은 계룡산 천황봉, 사계고택, 향적산 치유의 숲, 암용추, 입암수변공원, 괴목정, 계룡병영체험관, 신도내 주초석, 계룡문이며, 3체험은 안보병영체험, 자연생태체험, 고택체험이 선정됐다. 시는 9경과 3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해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요즘,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계룡시 대표 관광자원의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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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엄사문화쉼터에서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이달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엄사4거리 지하에 위치한 엄사문화쉼터 내 지하도갤러리에서 ‘제4회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방문해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 들면서 그동안 대부분 문화예술 행사의 취소 등으로 답답했던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 기간을 지난 해 12일에서 올해 대폭 늘어난 33일간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내용은 △미술작품(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사진작품(창작, 풍경) △시화작품(시화) 등 총 10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역 예술가의 애향정신이 담긴 작품을 다수 관람할 수 있다. 미술작품은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시화작품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사진작품은 6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작품별로 10일에서 12일씩 총 33일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한국예총 계룡지회 김연우 지회장은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엄사문화쉼터 지하도 갤러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의 예술가들에게는 또 다른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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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도의원 후보 , '작은 차 큰 기쁨'
[충청시민의소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19일부터 본격화되었다. 6월 1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후보자들의 고민도 다양하다. 계룡시 곳곳에서도 선거유세차량이 나래비로 서 있고, 확성기를 통한 선거 유세, 선거운동원들의 열띤 응원도 치열하다. 보통의 선거운동차량이 소형트럭을 개조하여 확성기와 LCD를 설치하여 진행되는데 반해, 소형 경차를 통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후보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을 노리고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윤재은 후보의 선거 차량은 경차이다. 경차 전면에 “더 계룡 더모아 상생으로”라는 문구를, 측면에는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는 문구를 달고 계룡시 전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왜 소형트럭이 아닌 경차를 선거차량으로 선택했냐는 질문에, 윤재은 도의원 후보는 “선거유세가 소음으로 들리는 유권자도 분명 존재할 것이고, 경차라서 도로의 폭과 무관하게 계룡시 구석구석을 민첩하게 다니며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언제든지 시민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조용하지만 민첩하고, 작은 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윤재은 도의원 후보의 신선한 선거운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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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HOT 이슈
- 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한 월영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22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 다.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 금강을 45m 높이로 가로질러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삼어죽거리와 인삼약초시장 뢀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조성 및 원골 인공폭포 전망대 설치 등을 계속 전개해 금강 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금강 상류의 천혜 자연 여건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개발 중인 산림·꽃·특화자원 등 관광 거점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인근 대도시 교류인구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통한 방문객의 유입이 금산군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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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후보, 어머니의 뜨거운 모정 ‘화제’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미정 후보의 길거리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서 차량 운동 대신 길거리 구석구석 자신의 모친 황영자 여사(80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요란한 선거운동을 보다가 따뜻한 선거운동을 접한 시민들의 호응은 생각보다 뜨겁다. 일부 유권자들은 마음을 움직인 김 후보의 선거운동에 캠프 측에 직접 문자를 보내며 응원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 A씨는 “어머니께서 우리딸 미정이 도와주세요 하신 말씀이 감동이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부탁드리고 있다. 꼭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어머니에게 멋진 효도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미정 후보는 “어머니는 제가 바른 인생을 살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버팀목이다”라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선거 운동을 시민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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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천신만고 끝에 도의원 ‘공천’
[충청시민의소리] ‘돌아온 터미네이터’ 이재운 예비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돌고 돌아 국민의힘 계룡시 충남도의원 공천을 확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원태 후보에 대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인용에 따라 다시 검토된 계룡시 충남도의원 선거구에 공천자로 확정됐다. 과정은 길고 길었다. 당초 이재운 예비후보는 4명의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역의 평가를 받으며 공천이 유력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컷오프된 김원태 후보가 돌연 도의원 후보군에 합류하며 후보를 확정해 강력한 반발을 이어왔다. 특히 이재운 후보를 중심으로 나머지 후보군들은 김원태 예비후보가 면접심사와 PPAT를 치르지 아니하고 공천규정을 위반했다며 국민의힘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해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자칫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할 상황에 다다르자 충남도당은 12일 하루동안 논의를 펼쳐 이재운 예비후보를 사실상 전략공천 했다. 천신만고 끝에 공천권을 따낸 이재운 후보는 “어렵고 힘든 과정 끝에 여기까지 왔다. 이제 작은산을 넘은만큼 앞으로 본선에서 더욱 더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 발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의회에 진출해 민생 발전에 앞장서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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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뚝심, 공천효력정지 이끌었다
[충청시민의소리]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계룡시 선거구 도의원 공천 무효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판결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11일 오후 늦게 경선 이재운을 비롯한 예비후보자들이 제기한 공천무효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해 신청인들의 승소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발표한 공직후보자 추천결정은 위 예비후보들이 제기한 공천무효확인청구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시킴으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공천한, 김원태 후보는 12~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후보로 등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김원태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미 충남도당에서 공천장을 받았고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할 것이며 차질없이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처분신청에는 이재운 예비후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면서 승소를 이끌어 냈다. 이 예비후보는 도당의 경선결과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움직이면서 다른 후보자들인 조기성, 강흥식, 김용락 예비후보와 함께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또한 “시장에 출마한 후보가 컷오프되자 도의원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공심위의 입김이 작용했다”며 공동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강력하게 반발에 나섰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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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논산시장 충남도지사 출마선언
[충청시민의소리]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을 당당하게!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정치철학을 12년 논산시정을 통해 구현해 온 황명선 전 논산시장(제36,37,38대)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30(수) 국회 소통관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통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과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실현 과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지속적인 핵위협, 코로나의 확산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정세속에 현명한 위기 해결을 위한 시대적•국민적 요구가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에게는 강한 추진력으로 행동하는 정치가 필요하고, 그 시대적 소명의 첫 걸음을 충남에서 내딛겠다.“ 고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밝혔다. 또한 지난 대선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정부의 독선과 독단을 견제하고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낼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바로 이번 6·1 지방선거라고 정의했다.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행정의 균형점이 되어온 바로 우리 충청이 이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기울어진 한국 정치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충남은 공공기관의 미이전, 지역경제의 연속된 침체, 인구손실 등의 결과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항상 당연시 여겨져 왔던 양보의 업적이라는 자조적 위로뿐이었다.” 며 “이제는 우리 충남을 지킬 사람이 필요하고 바로 그 적임자가 자치분권의 대표선수인 바로 저 “황명선” 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충남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 아젠다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생태복지 ▶농촌 기본소득 등 충남의 각 15개 시,군이 균형발전을 이루면서도 특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비젼과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한편 황명선 예비후보는 “이재명은 주민에게 검증받아 성장하는 정치인의 역사를 세웠다”며, “이재명이 걸어온 길, 황명선이 잇겠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이재명이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보여주었던 방식대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도민의 삶을 챙길 것을 분명하게 했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제20대 대선에서 후보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으로 활약하였다. 이재명 후보와는 자치분권 현장에서 12년을 이어온 동지이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자치분권운동을 함께 주도해 왔으며, 서로 앞다투어 생활밀착형 혁신정책을 선보여 시민에게 검증받아 성장한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재명을 지킬 사람, 충남에 민주당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사람”이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는 이재명계 좌장격인 우원식 국회의원(서울노원을), 정성호 국회의원(경기양주)과 자치분권 운동의 대표주자 김두관 국회의원(경남양산을), 신정훈 국회의원(전남나주화순), 이해식 국회의원(서울강동을), 곽상욱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지지와 성원을 위해 함께했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건양대 석좌교수(현)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 ▪ 출마선언문 전문 충남도지사 출마선언문 황명선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을 당당하게!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사랑하는 충청남도 도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 당당하게 바로 설 충남을 위해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상 가장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이 정해졌고, 국민은 정확하게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네 번째 민주당 정부, 유능한 이재명 정부로써 국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우리 대한민국 앞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국정농단으로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로 인한 국가적 위기와 시련을 대한민국이 잘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치분권’ 이라는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 가치가 우리 국민 가운데에서 굳건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앙정부의 독선과 독단을 견제하고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낼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바로 이번 6·1 지방선거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행정의 균형점이 되어온 우리 충남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기울어진 한국 정치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충남도민 여러분에게 저 황명선이 약속드립니다. 더 이상 소외받지 않는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당당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그 너머에는 충남도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더 나은 삶이 실현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황명선은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이재명은 제 정치인생을 함께해온 선배 동지이자 경쟁자이기도 했습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저와 함께 민주당의 자치분권 활동을 주도해왔습니다. 서로 앞다투어 지역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혁신 정책들을 선보였고, 제 고장을 변화시켜왔습니다. 자랑스러운 동지로서 서로에게 항상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대선 정국에서도 저는 5개월 일찍, 시장 직을 내려놓고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15개 시군을 밤낮없이 누비며 헌신했습니다. 비록 뼈아픈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여기서 신념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이재명이 걸어온 길, 황명선이 잇겠습니다. 이재명이 꿈꾸던 충남, 황명선이 완성하겠습니다. 성남시에서 증명해 경기도로, 경기도에서 대선후보로 국민 여러분들이 이재명을 불러주셨습니다. 저 황명선, 논산에서 12년 시정으로 증명했습니다. 40대 젊은 나이에 민주당의 험지, 제 고향 논산으로 내려와 보란 듯이 3선 시장을 역임했고 지역을 변화시켰습니다. 5백억대 채무를 제로로 만들었고, 4천억대 예산을 1조 3천억원으로 만든 ‘세일즈 시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읍면동장 직선제를 통해 시장의 권력은 내려놓고 주민들의 민주주의는 드높였습니다. 이재명은 주민에게 검증받아 성장하는 정치인의 역사를 세웠습니다. 그 역사를 충남에서 황명선이 다시 쓰겠습니다. 검증된 역량,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의 역사를 새로 쓰겠습니다. 이재명을 지킬 사람, 충남에 민주당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사람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양보하고 희생해온 충남」 저는 오늘 우리 충남의 역사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대의를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하고 내어줘 온 우리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국가 경제를 위해서 항상 묵묵히 기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충남이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기다려왔던 것은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온 국민이 다 같이 잘 살기 위한 순수한 바람에서였습니다. 우리 충남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제 몫과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충남의 불합리한 요구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던 과거에 대한 인정입니다. 과거 세종특별자치시의 탄생에 우리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적 명분 아래 연기군과 공주시 일부를 양보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행정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어 혁신적인 자치분권을 통한 행정수도의 완성을 기대하며, 수도권의 과밀화 현상을 억제하고 지역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는 뜻에서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동상이몽의 형국이 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의 미이전, 지역경제의 연속된 침체, 인구손실 등의 결과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항상 당연시 여겨져 왔던 양보의 업적이라는 자조적 위로뿐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로 충남을 이끌어 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바로 이재명의 확고한 신념이었습니다. 이러한 신념은 저 황명선의 신념과도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대의를 위해 묵묵히 양보해온 충남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충남이 지니는 정치•역사적 가치와 국가균형발전의 주역으로서의 막중한 당위성에 기반 한 특별한 보상이 약속된 바 있습니다. 첨단 산업벨트 구축 / 교통인프라 확충 / 혁신도시 육성 / 공공의료 확충 / 관광벨트 구축 / 에너지 전환 거점화 / 생태복지 등 충남의 각 15개 시군이 모두 특별해지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충남을 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대의를 위하는 길입니다. 「진정한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실현하겠습니다」 황명선의 충남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으로 완성됩니다. 12년 시정 동안 참된 민주주의 실현과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 현장을 누볐습니다. 시행착오를 수없이 겪으며 다져진 지방자치 역량과 분권을 위한 노력은 지역의 성장발판이 되어 경제는 활성화되었고 시민에게 직접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드렸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지역 발전은 이제 충남 전역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갈수록 과도한 인구와 경제력 집중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도권과 지방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로 이어져 결국은 지방소멸위기와 국가균형을 잃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충남도내의 각 15개 시군도 지역 간 격차가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대로 된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시 마련해야합니다. 충남은 6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부터 3만 명 남짓의 인구를 가진 도시가 공존합니다. 특정 도시를 선택적으로 투자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 충남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각 시군이 고르게 발전하는 것이 충남의 발전입니다.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은 필수불가결한 시대적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이 의무와 책임을 저 황명선이 맡아 구체적으로 실현하겠습니다. 「불공정과 양극화 없는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보장받기 어려운 사회입니다. 불공정과 양극화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정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기회의 부족과 공정한 경쟁의 부재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여 서로를 편 가르고 있습니다. 충남도민의 행복한 상생을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할 것은 균등한 기회를 통한 도전과 선의의 경쟁입니다. 불공정과 양극화로 인한 불신이 아닌 누구나 차별 없이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아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꿈과 희망이 향연하는 곳으로 만들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이루어지는 공정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은 삶이 보장되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충남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고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선 사회적 안전망이 필수입니다. 부담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는 사회,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 동네를 안전하게 활보할 수 있는 사회는 우리가 꿈꾸고 만들어가야 할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도민 중심의 행복공동체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촘촘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도민들이 주인으로서 참여와 역할, 책임을 갖고 충남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성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도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고, 나아가 문화, 교육, 복지, 교통, 주거, 일자리 등 지속가능한 충남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탄탄한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충남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황명선은 합니다!」 충남은 대한민국 미래상에 중추적인 역할로서 자리해야 합니다.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나치게 중앙과 수도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충남의 제 역할과 권리를 찾는 당당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자치분권의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시·군·구 역량강화와 혁신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온 힘을 다해 왔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재정분권, 지방소멸 대응, 복지 대타협 등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정책과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수도권 수준의 인프라를 자치분권의 힘으로 완성해나갔습니다. 이에 대통령이 인정한 ‘세일즈 시장’으로 수도권 부럽지 않은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땀흘려왔습니다. 또한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시군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충남 각 시군 현장의 목소리와 곳곳에 새겨진 가치와 희망을 저의 비전에 담아 함께 성장해가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겠습니다. 황명선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과 끝은 오직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제가 걸어온 자치분권의 힘에 있습니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국가발전의 필수불가결한 의제로 상정하여 자치분권 전도사를 도맡아 온 제가 충남도민이 주인이 되는 당당한 충남, 강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시의원이었던 저 황명선은 고향이자 험지였던 논산으로 다시 돌아와 도전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며 상경한 이유도, 고향인 논산에 돌아와 험지를 개척한 이유도, 오로지 국민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목적과 소신 때문이었습니다. 순탄치 않았지만 3선의 논산시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내세운 ‘지방정부의 대표’로서, ‘자치분권 전도사’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졌습니다. 저 황명선이 추구하는 자치분권의 목표은 충남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각 시군의 기초 지방정부가 고르게 발전해서 함께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이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걸어온 길을,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편하게 걸어오실 수 있도록 계속하여 전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충남이 키워주신 황명선, 도민 여러분께서 더 큰 힘을 주시면 강력한 추진력으로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당당한 충남의 자존심과 보람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충남의 역사를 바꾸고 충남의 위상을 바꾸고 충남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저 황명선, 위대한 충남! 당당한 충남! 강한 충남! 충남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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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계룡,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충남 계룡․논산․금산)은 27일 “계룡시가 2022년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에 선정되면서, 계룡발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여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스마트도시법 제2조)이다. 스마트도시의 정의는 국가마다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며,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국토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계룡 스마트시티의 사업내용은 통학로 미세먼지 안심서비스, 마을버스정보알림 서비스, 스마트 과속방지턱 알림LED서비스 등 3가지 스마트솔루션이 담겨있다. 사업비는 총 40억원(국 20억, 지 20억)이다. 김종민 의원은“스마트시티 사업 선정은 계룡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다.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계룡시를 비롯한 국토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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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계룡, 대실초 신설, 중앙투자심사 승인”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충남 계룡․논산․금산)은 27일 “충남 계룡 대실초등학교 설립이 26일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되면서 대실지구의 숙원 사업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대실초 신설과 관련해 수차례 대실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의견을 청취했으며, 교육부에 초등학교가 신규로 설립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확인해 계룡에서 중앙투자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해왔다. 그 결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건부 승인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건부 승인에 대한 부대의견은 향후 하대실2지구의 추가 개발을 고려한 증축가능 설계 반영, 계룡시 전체 초등학교의 소규모화 대책 수립 및 추진이다. 향후 신설 사업 추진에 참고하면 되는 사안으로 2025년 3월 개교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실초등학교는 32개 학급으로 총 학생수 708명 규모로 계획되어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4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93억원(부지매입비 60.4억원, 시설공사비 332.5억원)으로 작년 7월 중앙투자심사 사업규모 였던 27학급 576명, 294억원의 사업비보다 큰 규모로 승인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해 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대실초 신설이 좌절되면서, 대실지구 입주자 시민분들이 크게 안타까워했다. 이번 조건부 승인으로 계룡의 숙원이 이뤄져서 기쁘다며, 지역 상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준 교육부 및 중앙투자심사 위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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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등 교장 정책 연수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7일 논산 NS웨딩홀에서 논산계룡 지역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와 환경교육에 대한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권오현 교수가 중학교 자유학년제, 고등학교 선택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학생부 기반전형 대학입시로 연계되는 교육과정에서의 ‘학생 성장중심 진로교육의 방향’과‘시대변화를 읽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학교급별로 분반해 중학교 교장단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학기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으며, 고등학교 교장단은 ‘고교학점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운영 중인 연무여자중학교의 환경교육 운영사례를 공유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함께 궁리했으며 빈병을 재활용해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식용 작물 모종을 심는 친환경 원예체험을 병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학생을 학습 대상에서 학습 주체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학생 교육활동 참여와 선택권 확대,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적 전환에 대한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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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4일 2022학년도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대학연계 공동 교육과정은 6월 18일까지 총 17차시로 매주 토요일마다 건양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논산 계룡 지역 고등학생 45명이 참여한다. 개설 과정은 기업경영과 4차 산업혁명, 만화애니메이션 창작,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재미있는 맛보기 물리, 동물세포 배양의 5개 과정으로 대학의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와 활동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대학에서 특별 개설한 프로그램을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으로, 고교 교육의 장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물세포 배양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의 전문 시스템을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 핵심공정을 탐구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며 대학 진학이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기관 및 지역 대학의 전문인력과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중심 진로 맞춤형 수업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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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연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3일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논산계룡 지역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및 직속기관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지침 및 사례 위주로 교육했으며, 연수내용은 ▲복무 및 임금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으로 업무담당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황에 따른 예시와 평소 현장에서의 발생하는 사례를 위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업무담당자들은 “사례 위주와 구체적인 설명의 연수로 이해가 더 잘 되었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원 인사ㆍ노무관리 업무 처리 및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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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간담회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1일 논산농협 조합장실에서 지시한 논산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간담회를 가졌다. 논산지역에서 11개 지점을 운영하는 논산농협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농협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 창구직원들이 다액인출(500만원 이상) 고객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질문사항(체크리스트)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31일 직원 A 씨가 업무 중 50대 후반 남성이 현금 640만원을 인출하려 한 것을 의심하여 사용처를 확인한 결과,"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대출금을 갚고 나면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인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전화금융사기라고 의심’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어 직원 A 씨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예방간담회를 하게 되었으며 논산·계룡시의 안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금융기관을 찾아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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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강경젓갈협동조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MOU 체결
[충청시민의소리]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2019. 11. 19.(화) 09:30 경찰서 2층 계백마루에서 강경젓갈협동조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창우 서장과 각 과장, 강경젓갈협동조합 최충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됬다. 이번 협약식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 차원에서 강경젓갈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젓갈소비가 줄어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과 김장철을 맞아 경찰가족들에게 강경젓갈협동조합 소속 회원업체 젓갈 등 판매품에 대한 약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장창우 경찰서장은 “경찰가족의 복지증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강경젓갈협동조합과 강경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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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16일 8:00 계룡 두마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논산경찰서 경찰, 충남 교통연수원, 계룡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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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설비 사용법” 기억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불이나면 대피먼저’ 슬로건과,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설비 사용법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다만 화염과 연기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면 각 세대 내에 있는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등 다양한 피난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대피 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도의 공간을 말하며 일정 시간 열과 연기 및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경량칸막이는 발코니를 통해 인근 가구로 피난할 수 있도록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진 경량 구조의 벽으로 누구나 신체를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1명씩 교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향식 피난구는 발코니를 통해 위·아래 가구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로 신속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김영태 대응예방과장은 “무리한 화재진압 시도는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계단,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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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명절에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계룡소방서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대한 홍보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중이용시설 X-배너 설치,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환 예방총괄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계신 가족들을 만나긴 힘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로 멀리 계신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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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소방유물 사진 전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시 최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광지 내에 소방역사 유물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역사 유물사진 전시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충남도 내 소방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충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기념과 충남소방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소방유물 사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다수가 찾는 지역 관광지 내에 전시하여 소방 훈련·활동·장비의 역사를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를 통해 소방이 걸어온 길을 시민과 함께 보며 소방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옛것을 익혀서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사자성어처럼 소방의 역사를 이해하며 잊지 않고 앞으로 소방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방유물 사진 전시는 지난 11월 8일 홍성을 시작으로 논산을 거쳐 이달 31일까지 충남도 내 16개 소방서에서 순회 전시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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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변호사법」일부개정 법률안 발의
- 변호사 등록 결격사유·등록거부사유 및 징계범위 강화, 등록심사위원 다양화 - 김종민 의원“법관 징계 회피 수단으로 변호사 개업을 하는 관행을 근절시켜야”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충남 계룡․논산․금산)은 오늘 「변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변호사법은 변호사의 윤리의식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격사유 및 등록거부사유를 규정하고 있고, 변호사 등록거부 또는 취소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 총 9인으로 구성된 등록심사위원회를 두고 있다. 그러나 법관이 징계 절차가 개시되기 전에 사직을 하고 변호사 등록을 신청하거나 결격사유·등록거부사유가 존재하는 기간 이후에 변호사로 등록하는 등 현행 등록거부 제도 및 결격사유가 변호사 직무수행에 필요한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기에는 제도상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등록심사위원회의 위원 중 최소 6명이 변호사자격증을 소지한 법조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사가 온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심사 결과가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변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변호사 결격사유, 등록거부사유 및 징계 범위를 강화하고 등록심사위원회에 변호사 아닌 자의 비중을 높여 구성을 다양화함으로써, 변호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변호사제도를 보호·유지하고 변호사의 윤리의식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으로 발의됐다. 김종민 의원은 “법관 징계 회피 수단으로 변호사 개업을 하는 관행을 근절시켜야 한다.”며 이번 변호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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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충청시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독서토론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평생교육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을 18일 발의했다. 독서를 한 후에 함께 읽은 독자들끼리 토론을 하여 시야를 넓히고 생각을 깊게 하는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핀란드, 독일, 미국 등 여러 OECD 국가에서 독서토론을 이미 효과적인 교육과정 및 학습형태로 인지하고 운영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독서토론 모임과 동아리가 많이 형성되어 있지만, 전문성을 지닌 퍼실러테이터 부재와 재정 지원 부족으로 효과적인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 발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독서토론의 활성화를 위해서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동법의 독서문화의 정의(제2조)에 단순히 읽고 쓰는 활동을 넘어서서‘상호 토론’을 추가하여 독서문화가 참여자가 토론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학습 내용을 습득하는 교육방식임을 분명히 했다. 또 독서문화를 평생학습 정책의 일환으로 확장시키기 위하여 기존 초·중등 학교에 국한되었던 지원범위를 평생교육기관으로 확대했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이번 개정안에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이 독서토론 모임의 내실화와 독서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독서토론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민 의원은 “이번 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독서토론 문화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되고,”“앞으로 지속적인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평생학습 정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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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슬, 급식 위생환경 개선 위한 기술력 입증
-음식물 폐유분해 및 살균장치 특허기술력 보유 [충청시민의소리] (주)윤슬이 학교급식과 군부대 등 급식 위생환경 개선에 기술력을 입증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주)윤슬이 보유한 ‘마이크로버블을 적용한 그리스트랩 폐유분해(사진)및 살균기술’은 고도산화공정용 플라즈마 라디칼을 생성, 미세버블 폭기 시스템을 통해 라디칼 용존량을 최대화하여 폐유지 원천분해, 유하세균 살균, 악취제거 및 배출수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여 화공약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군부대와 학교 단체급식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군 내부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군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군 내부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은 145건, 환자는 3,97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식중독 환자 수는 전년 2019년 811명과 비교했을 때 72%나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이 파악한 식중독 발생 원인을 보면, 전체 발생 145건 가운데 조리환경 문제가 44건·30%로 가장 많았다. 기동민 의원은 "매년 식중독 사고가 폭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군의 식중독 예방·관리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식중독으로 인한 비전투력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방부는 담당 인력·자원 지원과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 윤슬은 기존 급식 시설에서 문제되고 있는 조리실 외부 정화조에서의 오수 음식물찌꺼기 및 유분의 경화 배관막힘 부분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플라즈마 시스템과 미세버블 시스템으로 조리실 내부에서부터 원천 차단하는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다. 개선 후 효과를 보면 KTR 테스트에서 폐유지분 분해 효과가 96%이상으로 수질향상됐으며 살균효과에서 99.9% 이상으로 사실상 100%에 달하는 살균효과를 보였다. (주)윤슬이 내놓은 조리실 그리스트랩 폐유분해장치는 지난해 7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으면서 전국 급식시설 곳곳으로 확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도 제품 출시 이후 올해 서울권 17개 학교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2022년도에는 50개 학교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윤슬은 지난 2007년 설립, 벤처기업 인증을 거쳐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그리스트랩 장치 특허등록으로 납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