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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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로 나라 사랑 표현
    [충청시민의소리] 금산군은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통해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충효예광장 및 금산향교에서 열린 제17회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에서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적의도서관 다독학생 등 6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모두의 지문과 손도장으로 빨강, 파랑, 검정 등 물감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했다. 군은 숭고한 독립의 역사를 한 번 더 생각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연말까지 금산기적의도서관 자료실에 완성된 태극기를 게시한다. 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가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함께 교육적 의미를 고려한 방식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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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부여군, 홍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총력 박차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주민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홍산면 남촌리, 홍양리, 교원리, 좌홍리 및 옥산면 수암리 일원에 ‘홍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국도비 포함 217억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1년 말부터 추진해 2024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처리장 증설 500㎥/일, 오수관로 13.2㎞, 배수설비 310가구, 맨홀펌프 9개소 신설을 통하여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 및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하며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한다. 2022년 상반기부터 홍산면 일부 마을의 홍산 하수처리시설 증설 반대에 따라 장기간 정지 및 지연되어 2022년 말이 돼서야 실질적으로 착공했지만 현재까지 총력을 다하여 총공정률 40%가량 진행됐다. 2023년 연내까지 하수관로 설치 및 가옥 내 배수 설비를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에 처리시설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 시 현장 내 차수벽 시트파일(Sheet pile) 시공을 통해 현장 주변 지하수 고갈 및 오염을 방지하며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증설 공사를 진행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사 기간 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기반시설 중 환경기초시설인 하수도의 혜택을 다수 주민들이 빠른 시일안에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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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계룡시, 2년 연속 ‘정보보안 분야 우수기관’ 선정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정기보안감사’ 정보보안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소속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업무 및 활동을 점검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보안감사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체계 구축 ▴직원 보안교육 강화를 통한 보안의식 제고 ▴정보통신망 안정성 확보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보안관리 등 급변하는 보안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 능력과 역량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보안의식 확립 및 역량강화, 사이버공격 대비 관리체계 강화 등 보안사고 예방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안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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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계룡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Yes! 계룡 콘서트’ 성공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3 Yes! 계룡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각 기관·단체와 일반시민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함은 물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해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계룡 엄사예술단을 필두로 민지, 데이지, 박성현 등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공연 후반부에는 인기가수 나태주, 윤태화가 무대에 오르며 본공연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단순 공연에 그치지 않고 무대 중간 시민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등 시민이 공연에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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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계룡시의회, 제167회 1차 정례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6월 7일(수)부터 6월 23일(금)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8일(목)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조광국 의원), ▲계룡시 출향인 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청소년 중독 예방교육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외 6인) 등 의원발의안 3건과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9일(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2일(월) ▲관내 현장방문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제6대 의회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회기에서 처리될 의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대한 동료 의원님들의 면밀한 심사와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보완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 및 대안을 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 이어,“올해 평년보다 심한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여름인 만큼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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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논산시ㆍ건양대, ‘글로컬대학’ 향해 쾌속 전진… 추진보고회 개최
    7일 오전 건양대 명곡정보관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 열려 - 지역에 뿌리 두고 세계로 뻗는 논산&건양대 만드는 데에 맞손 - 백성현 논산시장 “건양대와 손잡고 세계 담아내는 논산 만들 각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건양대학교가 7일 오전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건양대학교가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 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 방향을 정립했다.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을 일컫는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를 넘나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30개 대학을 지정해 1개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건양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건양대학교는 논산시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충남 서남부 지역의 평생교육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의료지원 서비스 구축, 산학협력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세계를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글로컬 움직임을 펼치는 중”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인재가 첨단 분야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서남부권의 부흥과 도약의 중심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와 논산시는 대학과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논산시와의 협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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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논산시, 의료법인 백제병원,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5월 31일 의료법인 백제병원(원장 이재성)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일 전했다 의료법인 백제병원은 1982년 개원한 민간 종합병원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7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재성 원장은 “지역의 미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계신 백제병원 측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꿈나무들이 교육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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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논산시, 여름철 해충 대비 야간 연무소독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여름철 감염병 매개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위해 야간 연무소독에 돌입한다. 논산시보건소(취암동ㆍ부창동 지역 담당)와 13개 읍면에서 실시하며 6월부터 9월까지 집중 방역이 이뤄진다. 시는 이른 기온상승으로 모기 성충의 개체수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한 밤 시간대에 맞춰 중점 방역한다는 방침이다. 방역 소독은 주거지 주변과 공원 등 관내 일원 전반에 걸쳐 실시되며, ‘연무(煙霧)’ 소독 방식으로 실시된다. 연무소독은 약품과 물을 희석해 초미립자화시켜 공기 중으로 분사하는 방식이다. 연막소독과 달리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이 적어 소독의 효과를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연무소독이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며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독의 효과 역시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감염병 매개충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며 “주민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시 소매가 긴 옷을 입거나 기피제를 사용하시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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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계룡시 여성단체협의회,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지난 30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옥) 주관으로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탄소중립 생활실천!’이란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알리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방법 ▴다회용 컵 사용하기 ▴에너지 효율 높은 전자제품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계단 이용하기 ▴장바구니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우리동네 골목길 청결운동’도 함께 실시해 엄사면 상점가 일원을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로 조성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이명옥 협의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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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계룡시, ‘2023 재난대응 안전충남 훈련’ 실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0일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재난안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은 매년 실시하는 재난대응 상시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 지역 경찰·소방 등의 기관이 참여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목조문화재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만큼 사계고택 화재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구호 조치에 이르기까지 시청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대응‧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실제훈련 후 토의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 수립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재난 유형별 행동 및 매뉴얼 숙지 등을 촘촘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재난 관련 홍보 및 시민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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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논산시, 제9회 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 성료
    [충청시민의소리] 제9회 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이하 진로박람회)가 지난 26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관한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지역 청소년 4천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진로박람회는 ‘미래의 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속에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먼저,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함께 열린 개막식 행사가 진로박람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에 더해 진로 토크콘서트, 진로 공감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청소년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기업과 학교들이 마련한 진로체험 부스에도 참여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진로 공감 퀴즈대회 순서에는 100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해 진로ㆍ직업ㆍ역사ㆍ문화ㆍ상식에 관해 지식을 겨뤘다. 같은 시간 열린 진로 토크콘서트장에서는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진이 마이크를 잡고 청소년들과 진로에 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진로박람회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장을 폭넓게 마련할 계획”이라며 “미래세대가 각자의 꿈을 품고, 그것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논산시 차원의 진로ㆍ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9회 논산시 청소년진로박람회에 관한 현장 정보와 관련 영상은 전용 홈페이지(https://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kr) 또는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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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5-31
  • 논산시, 여성안심구역 합동 점검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4일 논산경찰서와 힘을 합쳐 시청 인근 여성안심구역 일대 방범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시청사 외곽의 여성안심구역으로 아파트, 상가, 원룸, 어린이공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이다. 여성, 어린이 등 범죄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이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시와 경찰서는 특히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반영해 취약 환경 진단에 전문성을 도모했다. 또한 CCTV, 가로등 등 방범 시설물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동시에 관련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점검에 함께 나선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시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여성안심구역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체 보안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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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5-26
  • 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였으며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3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자료 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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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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