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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운영을 위해 충남장애인부모회 계룡지회(회장 양철석)와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단법인 충남장애인부모회 계룡지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계룡지회는 2025년 11월부터 3년간 시설 운영을 맡는다. 해당 센터는 계룡시 엄사면 소라실길 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 장애인가족 상담 및 휴식 지원, 사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시설 리모델링과 장비 구입 등 필수 준비 과정을 마무리한 뒤 2026년 상반기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장애인가족들의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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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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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의 청사진 마련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룡시의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중장기 농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주도형 농정체계 구축, 행복한 농업인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살기 좋은 농촌 구현을 목표로 계룡시 미래 농업의 비전과 세부 전략이 논의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농업인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계획은 균형 있는 농촌 개발과 보전에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에 적합한 맞춤형 농업정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 그리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민 중심의 농업 정책으로 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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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의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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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회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경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돌봄을 위해 힘쓰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그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표창 5명,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 5명 등 총 14명에게 장기요양 유공 표창을 수여했으며, 내빈 축사와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3개 팀이 직접 준비한 재능 나눔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장기요양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계룡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상호 교류의 장이 확대되길 바라며 좋은 돌봄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행복지수 1등 도시 계룡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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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회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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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들의 목소리가 전하는 꿈과 희망” 제2회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성황리 마무리
- [충청시민의소리] 아동의 권리를 맑은 목소리가 논산을 가득 채웠다.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3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5년 제2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지정곡 ‘우리는 모두 소중해’와 자유곡 1곡을 선보였으며, 관객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시민들은 힘찬 박수와 응원으로 함께 했다. 축하공연에는 지난 대회 대상 수상팀인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논산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UN 6개 공용어와 일본어로 번역해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회 현장은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소중한사람들(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심사 결과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과 소리모아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한신유스콰이어합창단과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동상을, A.HA.! 보명 합창단은 특별상을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노래는 국적을 넘어 전 세계와 소통하는 만국 공통의 언어”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에 담긴 노래를 통해 위기에 처한 전 세계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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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들의 목소리가 전하는 꿈과 희망” 제2회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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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주거개선사업’ 대상자 모집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주거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 3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장애인, 고령자 및 농촌지역 거주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다. 추천 대상은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량은 장애인 3명, 고령자 1명, 농촌지역 거주자 1명으로 총 5가구가 선정될 예정이다. 2026년 1월 말까지 최종 대상자를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한 후, 2월 초부터 집수리 지원 사업이 시작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거 개선사업이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도시건축과 주택팀(☎042-840-2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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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주거개선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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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한훈 의사 유물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 지정
- [충청시민의소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독립운동가 한훈(韓熏, 1889~1950) 선생의 유물 ‘한훈 의사 자필 이력서 및 일기 수첩’(1건 6점)이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계룡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크다. ‘한훈 자필 이력서’는 1945년 광복 직후 한훈 의사가 대한광복단을 재건하며 작성한 자료로 그의 생애와 독립운동 경력을 기록한 귀중한 사료다. 해방 이후에도 독립 정신을 이어가려는 그의 의지와 활동상을 엿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또한 ‘일기 수첩’은 1949년부터 1950년 1월까지 한훈 선생의 일상이 날짜별로 기록된 자료로, 날씨와 행적, 교류 인물 등이 담겨 있어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값진 기록이다. 현재 이 자료는 계룡시 한훈기념관에 보존·전시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독립운동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계룡시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한훈 선생 유물의 보존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연구 및 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지정은 한훈 의사의 독립정신을 새롭게 조명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훈기념관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유산 보존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훈 선생은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의군부, 광복회 등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군자금 모집과 비밀결사 조직 등 항일운동에 헌신했으며, 광복 후에도 대한광복단을 재건하며 자주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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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한훈 의사 유물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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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모두가 함께 웃는 날”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3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5년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이건휘)가 주최하고 논산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손병복)가 주관했다.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지체장애인과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포용사회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환영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공주시장이 복지공로대상을 받았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이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장애인’ 대신 ‘소중한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차별 없는 언어와 행동으로 인식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사랑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논산’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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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모두가 함께 웃는 날”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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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거운 가스통은 그만…” 강경읍 3,500여 세대 도시가스 개통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31일 강경근린공원에서 ‘강경읍 도시가스 보급사업 개통 기념식’을 열고,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의 새출발을 알렸다. 도시가스는 배관망을 통해 공급되는 방식으로,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에 비해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배관 공사 비용 및 수익성 문제로 공급망이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다수 존재한다. 논산시는 충청남도, 도시가스 공급 업체 JB㈜와 힘을 합쳐 강경읍에 도시가스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강경읍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본관 19km, 공급관 21km 등 총 40k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이 새로 구축되었으며, 3,500여 세대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료비 절감, 생활 편의 향상, 안전성 강화 등 강경읍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도시가스 개통은 강경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상징적인 성과”라며 “재정 여건상 쉽지 않은 사업이었지만, 충남도와 JB㈜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 없는 행정으로 논산의 모든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땀 흘려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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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거운 가스통은 그만…” 강경읍 3,500여 세대 도시가스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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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의 옛 장터에 다시 불 밝히다… 2025 강경젓갈축제 4일간 대미 장식
- [충청시민의소리] 강경의 옛 정취, 모두의 손맛, 그리고 젓갈의 새로운 변신이 어우러진 강경젓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5 강경젓갈축제’에 약 3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선 후기 상업 도시로 번성했던 강경의 모습을 재현한 ‘강경포구장터’는 올해 축제의 새로운 볼거리였다. 지역 상인과 논산시연합풍물패가 참여해 장터 공연, 난전 체험을 선보이며 옛 강경의 활기를 되살렸다. 방문객들은 대장간에서 만든 전통 철물을 구매하고 주막의 음식을 맛보며 “100년 전 강경으로 시간 여행을 온 기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경젓갈을 활용한 김치 담그기 체험은 연일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이번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은 강경 젓갈을 활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자신이 만든 김치를 포장해 가져가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치 담그기 체험은 ‘젓갈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축제의 상징을 만들었다. 논산 한우와 상월 고구마, 강경젓갈 소스가 어우러진 ‘바비큐 캠프’ 역시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논산 한우와 상월 고구마를 강경젓갈 소스와 함께 구워 먹으며 논산 농특산물의 조화를 맛으로 즐겼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축제였다. 강경읍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에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축제를 이끌었고, 상인들은 ‘바가지 없는 축제’를 다짐하며 축제 기간 상시 20%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축제를 앞두고 실시된 젓갈 위생 점검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 지역 특산물의 판매 실적도 두드러졌다. 젓갈 판매장에 입점한 상회들은 평균 4천만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총 8억 원에 가까운 판매액을 기록했다. 상월 고구마는 14.7톤이 판매돼 약 4,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코레일과 협업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한 ‘젓갈열차’는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교통과 지역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축제에 이어 다회용기 사용, 일회용품 최소화를 실천하며 친환경 축제 운영을 이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시민과 상인,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 더욱 빛나는 축제였다”며 “작년보다 더 많은 분이 찾아주신 만큼, 내년에는 한층 더 짜임새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통해 확인한 논산의 힘으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어우렁 더우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의 전통산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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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의 옛 장터에 다시 불 밝히다… 2025 강경젓갈축제 4일간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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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의료 취약지 방문 재활 및 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월 22일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정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방문 재활 및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관으로 홍성의료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 부여군장애인복지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와 협업하여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가 장애인 가정 전문가 방문 진료 ▲만성질환 보유 장애인 전문의 상담 ▲지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진료 ▲재활 운동 교실 ▲치매 선별 검사 ▲우울증 검사 ▲구강검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보조기기 무상 점검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유재정 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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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의료 취약지 방문 재활 및 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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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도 즐겁게, 여가도 활기차게”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 문화 나들이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활동을 마련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920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통한 정서적 재충전과 여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영화관에서 코미디 영화 ‘보스’를 함께 관람하며 유쾌한 웃음과 여가를 즐기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하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누리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더불어 교육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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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도 즐겁게, 여가도 활기차게”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 문화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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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관련 집행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의원발의 2)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추진지)’,‘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화지마을, 해월마을)’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시행되었다.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현황을 청취한 의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7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의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자료 준비와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26일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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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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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실천
- [충청핫이슈]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서봉수) 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봉수 지사장을 비롯한 논산지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봉수 지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와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 농업생산 기반 정비,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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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