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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하 협의회)는 9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 추진상황과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안건 의결, 사무국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등이 진행되었다. 이 날 채택한‘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청년 인력의 안정적 수급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고용차별 예방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와 사무국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부터 3년 간 노사민정협의회의 사업 운영과 관리 업무를 위탁한다. 앞으로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 기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0월 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현장 견학을 두 차례 실시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기업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고용 안정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논산은 더 큰 가능성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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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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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특별정리 나서.. 징수 총력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12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외국인은 내국인과 같이 부동산, 자동차 등 취득시 취득세 신고 의무가 있고,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 재산세 납세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는 주민세 납세의무도 있다. 매년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차량 취득과 같은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납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외국인 거주지 불분명, 지방세에 대한 이해 및 납세의식 부족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 시에 따르면 2024. 10월말 기준 논산시 외국인 수는 총 6천483명으로 총 인구수 11만5241명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체납액은 1억2천3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63억8천2백만원의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은 총 1억1천2백만원으로 외국인 체납액의 91.3%를 차지한다. 이에 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우선,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지 주소를 현행화하여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외국어 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 게시, 영어·러시아어 등 5개국 외국인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하여 논산시가족센터 등 다문화가정 이용 시설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고질적인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차량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외국인의 체납세금 문제는 조세 형평성을 해치고 사회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외국인 체납자 관리 강화 및 자진납부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강화를 통해 납세의무를 준수하도록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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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특별정리 나서.. 징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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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 [충청시민의소리] 지난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효정)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연장에는 56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와 시립합창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열기와 감동으로 가득했다. 이번 연주회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세계’를 주제로, 세계적인 작곡가인 그의 대표작들을 선정하여 논산시립합창단만의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하피스트 이은하의 특별공연은 관객들에게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맑고 청아한 음성과 하프의 섬세한 선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논산시립합창단 서효정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논산시립합창단의 화합을 이루고 개인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관객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성원으로 한 발짝 더 가까워 진 기분이다. 앞으로도 고품격 음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내년에 있을 정기연주회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채로운 장르와 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준 시립합창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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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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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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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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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과 만나는 특별한 겨울, 한정판 ‘설향 딸기’ 예약 접수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설향 딸기’를 15일부터 예약 접수한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는 지역사회와 기부자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해 ‘비타베리’와 ‘금실’ 딸기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설향’ 딸기 1.6kg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기부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품질과 한정판 수량으로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답례품 딸기는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며, 예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 예약 시스템이 마감된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를 위해 올해는 더욱 강화된 답례품 구성을 준비했다”라며 “이 기회를 통해 많은 기부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답례품 구매 포인트 3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를 활용해 프리미엄 ‘설향 딸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향 딸기는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는 더욱 고품질의 딸기로 선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별 논산 딸기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고향 사랑기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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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과 만나는 특별한 겨울, 한정판 ‘설향 딸기’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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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논산시민의 이야기를 듣다
- [충청시민의소리] 진심을 담은 혁신 행정을 통해 희망의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13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2024 시민과의 대화’행사를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시민 1300여 명이 모인 이 날 행사는 지난 ‘2023 시민과의 대화’당시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결과 보고에 이어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1부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해 제안된 9가지 건의사항 중 청년들의 논산 정착 지원, 방산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인프라부족 해결, 어르신 회관 어르신 식사 지원, 산업공단 환경오염 및 악취관리 등 4가지는 추진 완료되었으며, 양촌곶감특구 활성화 및 논산시 실내체육관건립, 지역 내 불법현수막 처리 방안, 노후된 법원 및 경찰청사 이전 등 4건은 추진 중으로 보고되었다. 시는 추진 불가 사업 1건에 대해서도 법적 제한구간으로 추진이 어려움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이뤄진 1부 행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및 국방군수산업 유치 결의대회에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비전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은 그 간 논산에서 일어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미래의 논산을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영상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민선8기 후반기와 논산의 새로운 내일에 대한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높였다. 또한, 논산딸기 세계화의 정점을 찍을 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국방군수산업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염원이 더해져 더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논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혁신 정책 등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년 4개월의 창조와 혁신의 행정으로 논산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오로지 논산시와 논산시민을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서 소멸이 아니라 부흥의 도시로 논산을 키워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논산의 가치와 위상이 높아지면서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국방 관련 성과를 연달아 거두고 있고, 농업수익 3원칙 등 획기적인 전략을 통해 논산 농업의 가치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논산은 대한민국 첨단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그리고 강한 농업, 잘사는 농촌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국방군수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먹거리, 살거리를 만들어 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청년들을 유입함으로써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의 논산을 시민 여러분에게 선물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살 만한 가치가 있고, 논산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새로운 논산, 변화와 혁신의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시민들이 제안한 안건 및 희망사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 국방미래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 이후의 추진사항, 기업유치 및 지원정책, 강경젓갈김치축제 제안, 광석면 스마트축산양돈단지 추진방안,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논산시 재정상황 등이다. 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가능한 것은 최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협조와 이해를 얻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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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논산시민의 이야기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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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교돌봄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의 마음 전달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학교돌봄터는 오는 11월 9일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소방 논산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돌봄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에 대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직접 불도 꺼주시고,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직접 쓴 편지와 과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 역시 “정성어린 편지와 과자를 받으니 뿌듯하고 감동이다. 동료 소방관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시 아동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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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교돌봄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의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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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1기 청년네트워크의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1기 청년네트워크 차재현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제안하고 참여했던 정책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로,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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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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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 평가 ‘최고 등급’논산시, 2024년 하반기 공약평가단 정기회 열어..
-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조정을 위한 공약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79개 공약사업 중 주민배심원제 3차 회의에서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단 보고 및 승인 절차가 이뤄졌다. 이후 공약이행현황에 대한 평가단 질의에 따라 11개 공약부서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년 3개월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보완점 등을 도출하고, 구체인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결과 6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가운데 48개 사업은 완료, 3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2024년 3분기 공약 이행률은 60.75%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해서는 최종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논산시는 긴축재정 등 정부기조 변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의 우선순위와 세부사항을 재정비하여 공약사항을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행정은 한 마디로 관심 행정이다. 그 동안 과거에 생각하지 못했던 ‘4+1’, ‘5촌 2도’등 논산이 가진 자원에 대한 관심 그리고 혁신으로 논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적극행정과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시민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도시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논산시 최초로‘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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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 평가 ‘최고 등급’논산시, 2024년 하반기 공약평가단 정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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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키운 쌀, 고품질화와 유통 활성화로 경쟁력 키워나간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에서 키운 쌀의 고품질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논산농협 DSC가 완성되었다. 30일 논산시 은진면에서 개최된 ‘논산농협 DSC(벼건조저장시설)’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윤판수 논산농업협동조합장, 오경희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총 40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된 DSC(벼건조저장시설)은 1,129㎡규모로, 지난 2022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 시설은 벼 보관 능력 1,500톤 규모의 사이로 시설을 갖추었으며, 고품질 벼를 품종별로 구분하여 건조저장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022년 출범한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승인받은 업체로서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논산 쌀 품질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준공된 시설을 통해 더욱 논산 쌀의 고품질을 유지하고, 농가 벼를 더 많이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쌀 과잉 생산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통해 육군병장 논산 쌀이 전국으로, 더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농산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은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논산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브랜드로서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검사 및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고품질,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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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키운 쌀, 고품질화와 유통 활성화로 경쟁력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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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9일 청소년문화센터 3층 극장에서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인식 함양을 위한 것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명과 논산시의회 의원 13명, 총 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해 ‘공공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직장문화 속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례를 위주로 소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우리 조직이 더욱 평등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고위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 전직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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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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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2024 강경젓갈축제’행사장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의장은 “축제기간 중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긴급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를 위해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빠르게 행사장을 복구할 수 있었기에 안전하게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조용훈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하고 부족한 점들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완성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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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2024 강경젓갈축제 관계자 등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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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천 2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의원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강경젓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힘을 모아주신 백성현 시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논산시 공직자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2025년도 예산안’및‘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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