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논산시

실시간뉴스

실시간 논산시 기사

  • 논산시, 반려견 등록비 전액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리 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논산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은 데일리 동물병원, 유명동물병원, 캐비어동물병원, 호크 종합동물병원 총 4곳이다. 이오순 축수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 사항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소중한 가족인 반려 동물을 지키고 동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비 지원(30만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센터에서 개·고양이를 입양한 자로, 질병 진단비, 접종비, 치료비, 수술비는 물론 미용비도 포함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를 연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04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선거 결과에 강력 유감 표명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 및 서승필 의원, 조배식 의원, 윤금숙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7명 의원들이 당초 협의하여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타당 소속 의원들과 야합하여 의결 사항을 위반한 3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강하게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의장은 ”같은 당 소속 의원을 배신한 이번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배신의 정치 행위를 한 3명 의원은 정치인의 최대 덕목인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같은 당 소속 의원과 협의하여 결정된 당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번 행위를 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과연 신뢰를 잃은 논산시의회가 무슨 낯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지 통탄스럽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7-01
  • 논산시, 충남 국방산업 미래를 위해 건양대와 글로컬사업 합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대하여 지역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논산시가 국방친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8
  • 논산시 7월 1일자 인사발령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7월 1일자 인사발령 ◇전보(4급) △농산경제국장 김영민(승진) △건설미래국장 김봉순(승진) △보건소장 김배현(승진) ◇전보(5급) △ 홍보협력실장 김병호 △자치행정과장 김영기 △안전총괄과장 김무중 △100세행복과장 성은미 △회계과장 엄해경 △민원과장 성경옥(승진) △농촌활력과장 허영환 △축수산과장 이오순(승진) △지역경계과장 강대형 △투자유치과장 윤여창 △국방산업과 우종갑 △건설과장 김영천 △도시주택과장 이현근(승진) △도시재생과장 김용정 △도로과장 유영준 △교통과장 조용근 △토지정보과장 이정범(승진) △인구청년교육과장 유현숙(승진) △보건위생과장 정순영(승진) △감염병관리과장 유순미(승진) △광석면장 신미숙(승진) △노성면장 정은숙 △상월면장 정기영(승진) △연산면장 하봉수 △벌곡면장 변애숙(승진) △양촌면장 남윤영(승진) △가야곡면장 양미호 △부창동장 김일규 ◇전출(5급) △논산시의회 조영국(승진) ◇전보(6급:팀장요원) △기획감사실 서금애 △기획감사실 심윤무 △예산실 최진혁 △미래전략실 신보선 △홍보협력실 천성진 △홍보협력실 박호연 △자치행정과 김영준 △자치행정과 강도영 △자치행정과 김수연 △안전총괄과 한재호 △복지정책과 명상필 △100세행복과 임순옥 △100세행복과 나형아 △아동복지돌봄과 김희정 △아동복지돌봄과 박민경 △주민생활지원과 김윤희 △주민생활지원과 서현희 △회계과 곽은주 △회계과 최성수 △회계과 임희영 △디지털정보과 이상수 △농촌활력과 권오수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양정훈 △벌곡면 변영준 △연산면 김동현 △지역경제과 오미숙 △투자유치과 김지영 △국방산업과 홍형선 △건설과 임민환 △도시재생과 김태광 △도로과 하헌준 △도로과 박재창 △교통과 조명섭 △교통과 박홍식 △신속허가과 박병우 △신속허가과 유근정 △토지정보과 이명영 △상하수도과 서부석 △문화예술과 김순옥 △문화예술과 김민수 △체육진흥과 안승찬 △체육진흥과 양선웅 △관광과 남상직 △ 보건소 보건행정과 강현숙 △보건소 보건행정과 임은혜 △보건소 보건위생과 윤석순 △보건소 보건위생과 김형미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한미영 △평생학습도서관 김미영 △연무읍 박수진 △연무읍 오병규 △성동면 남규선 △광석면 김경창 △광석면 조은경 △노성면 김대성 △노성면 강은희 △상월면 이정미 △부적면 한금예 △연산면 최용현 △벌곡면 신영자 △벌곡면 최찬규 △양촌면 정미리 △양촌면 정견자 △가야곡면 한기석 △은진면 백인나 △은진면 최병윤 △채운면 김보람 △부창동 주성철 △부창동 박소연 ◇전보(6급) △기획감사실 정안석 △100세행복과 이주홍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은 △상하수도과 국동영 △문화예술과 김윤미(복직) △체육진흥과 양승관 △체육진흥과 서봉석 △취암동 하은수 ◇승진(6급) △100세행복과 강선경 △축수산과 고형열 ◇전보(7급) △기획감사실 박은영 △예산실 김범수 △예산실 장상규(파견복귀) △예산실 안상돈 △미래전략실 김효 △미래전략실 조용화 △홍보협력실 최지혜 △홍보협력실 소인정 △자치행정과 신상욱 △안전총괄과 양윤정 △안전총괄과 모현석 △안전총괄과 오유진 △100세행복과 윤재현 △아동복지돌봄과 최은옥 △아동복지돌봄과 강민경 △주민생활지원과 우혜선 △세무과 길가애(복직) △세무과 유중호 △회계과 장영필 △회계과 김영남 △회계과 서형연(파견복직) △농촌활력과 김명임 △농촌활력과 안형욱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김용철(복직) △지역경제과 김경일(복직) △국방산업과 나승규 △도시재생과 이길복(복직) △도로과 이세운 △교통과 김민호 △교통과 장윤석(파견복귀) △교통과 성규철 △상하수도과 박윤희 △문화예술과 권주희 △문화예술과 정회성 △인구청년육과 윤제진 △보건소 김동현 △연무읍 박윤주 △성동면 남영숙 △노성면 김현정 △부적면 김보람 △벌곡면 홍진아(복직) △은진면 김초아 △채운면 박주혜 ◇승진(7급) △복지정책과 이찬기 △신속허과 이다혜 △연무읍 조은아 ◇전보(8급) △자치행정과 김대연 △100세행복과 김혜민 △아동복지돌봄과 서정민 △민원과 장서윤 △민원과 박소현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강현숙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민재훈 △지역경제과 하지윤 △건설과 박경준 △도시주택과 박선희 △상하수도과 이해창 △상하수도과 성용범 △문화예술과 박진희 △관광과 조은이 △환경과 박현수 △자원순환과 이소희 △성동면 양윤서 △부적면 김주영 △연산면 장수진 △연산면 황다나(복직) △가야곡면 남성현 △채운면 박재현 △부창동 김상경 ◇승진(8급) △복지정책과 박희영 ◇전보(9급) △자치행정과 허광영 △산림공원과 정근창 △도시주택과 신우섭 △도시주택과 김정현 △도로과 손영수 △교통과 이주희 △문화예술과 조하영 △체육진흥과 고희선 △농업기술센터 홍지범 △강경읍 이수빈 △연무읍 유창열 △광석면 한철규 △부적면 김준수 ◇시보 △도로과 유진형 △교통과 류태욱 ◇전출(6급) △논산시의회 이찬경 △논산시의회 오현숙 ◇파견복귀,전출 △논산시의회 이건욱 ◇퇴직준비교육 △건설도시국 박찬택 △보건소 한미옥 △상월면 한창건 △벌곡면 유정태 △농촌활력과 오운석 △축수산과 이호철 △감염병관리과 이경애 △도로교통과 조정구 △연산면 허동한 △노성면 김영묵 △보건행정과 우영희 △은진면 김태숙 △상월면 김영기 △체육진흥과 서재식 ◇정년퇴직 △자치행정과 박광용 △자치행정과 김종현 △자치행정과 이혜란 △자치행정과 김민수 △자치행정과 박민우 △자치행정과 표재석 △자치행정과 송재온 △자치행정과 윤종구 △자치행정과 고기석 ◇명예퇴직 △토지정보과 박광해 △양촌면 이재성 ◇실무수습해제 △보건행정과 이혜란 △보건행정과 이영경 △민원과 임유진 △도시주택과 박은비 △연무읍 이유나 △은진면 서은경 △취암동 김예림 △부창동 차재평 △세무과 서지연 △부창동 이다정 △평생학습도서관 조혜영 △평생학습도서관 유성욱 △안전총괄과 고상석 △디지털정보과 최동천 △체육진흥과 이건희 △도시재생과 신민진 △축수산과 이강민 △자원순환과 전명석 △건설과 김민성 △건설과 이환희 △교통과 류태욱(전보) △교통과 최홍서 △신속허가과 유형준 △건강증진과 백시연 △건강증진과 이지원 △건강증진과 송유경 △보건위생과 백하은 △도로과 유진형(전보) △평생학습도서관 성지훈 △연산면 이아영 △연산면 김승식 △도로과 김진영 △건강증진과 양현희 ◇신규 △디지털정보과 송인욱 ◇질병휴직 △주민생활지원과 김명환 △국방산업과 김미선 △산림공원과 현득환 ◇가족돌봄·육아휴직 △부적면 우상권 △도시주택과 김아름 △연무읍 김다정 △미래전략실 백동기 △100세행복과 장의택 △강경읍 박혜숙 △자원순환과 차효진 △상하수도과 강재구 △부창동 박현정 △상하수도과 신인수 △아동복지돌봄과 김현수 △벌곡면 오동섭 △광석면 이다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6
  • 논산시, 26일 탑정호서‘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6일 오전 탑정호 수문공원에서‘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동안 빛났던 성과를 돌아보고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펼쳐지는 향후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펼쳐진 탑정호 수문공원은 새해 첫날 시민들이 한데 모여 미래와 대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장소로, 이번 간담회 역시 각오를 다져 새로운 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는 의미로 정해졌다. 백시 장은 작년 1주년 특별대담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때를 떠올리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논산의 번영을 가져오겠단 당찬 포부를 밝힌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생각한 행정을 펼쳤을 뿐인데,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놀라는 논산이 되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언론인들을 비롯한 논산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택”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행보를 소개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와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투자 유치,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승인 등을 위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돋움 한 논산의 변화를 알렸다. 이어 △민생안정책과 수출 및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 △세계화를 비롯 지역 농산물의 유통다변화를 통한 수지 맞는 판로 개척 △미래형 첨단 농․축산업 육성과 살맛나는 농업정책 △축제혁신을 통한 대흥행과 지역 문화자산의 콘텐츠화 △공경과 격려, 응원이 담긴 성심복지정책 △지역인재의 자부심을 더해주는 미래교육 △시민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적극행정 등 논산 부흥의 꽃을 틔우는 정책 성과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이중 농업수익 3원칙을 소개했다. 그 내용은 관내생산 농산물의 관내소비, 국내 유통망의 다변화, 세계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로 백 시장은 이 농업수익 3원칙의 실천과 그로인해 관내기업, 대기업, 세계 만방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했다. 또한 △국방 기회발전특구ㆍ방산혁신클러스터 최종 선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성공적 개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전신주 지중화와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한 원도심 이미지 개선 △벌곡면 황룡재 터널 사업과 국도 23호(강경~채운) 도로 확장 등 논산의 변혁을 앞당기는 주요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백 시장은 간담회 말미에 “모두가 불가능하다 말해왔던 논산의 숙원들을 풀어낼 수 있던 것은 논산의 저력, 언론인 여러분을 비롯한 논산시민들의 힘이다”라고 말하며, “논산의 자부심과 미래가치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찬란하게 빛나려면, 여기 계신 여러분의 고견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언론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 앞서 시에서는 스마트 축산단지 기반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원도심 지중화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 시도 7호(탑정~종연) 교량설치공사 등 주요현안사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참석 언론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6
  • 백성현 논산시장, 국토교통부 방문 지역개발 현안 해결 필요성 피력
    [충청핫이슈] 논산역사 확대․정비사업, 연무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 선정, 국지도 68호 도로개량,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원 등 논산의 발전과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논산역사 확대․정비 사업의 경우 1988년 준공된 논산역사의 노후화와 출입구의 비효율성으로 일 평균 3천 여명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추후 신병교육대의 단계적 해체로 전국 훈련병이 논산훈련소로 입소 전망인 관계로 논산역사 시설개선과 출입 동선 조정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백 시장은 연무읍 내 노후주택 및 폐가로 인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도 피력했다. 해당사업은 생활․안전시설의 확보, 보행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공간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어 국지도 68호 도로 개량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국지도 68호는 논산-금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다. 해당도로는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로 도로의 선형개선, 폭 확장을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백시장은 이러한 국지도 68호 도로 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 지난 1월 26일에 이뤄진 국방국가산단 개발계획 승인과 토지보상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전국 최초의 전력지원 체계 산업단지로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의 한 축이 될 국방국가산단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토부 측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5
  • 논산시, 가축 분뇨 부숙도 검사 무료 지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됐으며,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으로 나뉜다.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 결과 3년 보관 의무 위반 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부숙도·함수율(모든가축), 염분(소·젖소),구리·아연(돼지) 4가지의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말린 퇴비 500g(ml)를 시료봉투에 담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로 직접 방문하여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여 악취 민원 발생 해소 및 농작물 피해를예방 하시고 가축분뇨 퇴·액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미검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처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 041-746-8352)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5
  • 논산시, 시민 위한 통합건강서비스 질 높이는 노력 펼쳐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1일 논산시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및 상반기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워크숍에는 카톨릭관동대 박웅섭교수를 초청 주민참여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보람사무관의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의 건강문제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략 모색을 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이 강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으로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비대면 건강관리(응답하라! 2060!)프로그램을 포함한 ▲논산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미래 보건기관 기능전환 방향을 주제로 시가 나아가야 할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 분석을 실시해 하반기에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평가결과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주민중심사업을 추진·발굴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5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 2년간의 의장직 수행 소회 밝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동료의원 및 시민분들께 감사”- [충청시민의소리] 제9대 논산시의회의 전반기를 이끌었던 서원 의장이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저는 그동안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개원사에서 다짐했던 바와 같이‘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였으며, 2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제1의 가치’로 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었다.”며“내 편이라고 해서 유연하게 대하거나 혹은 상대편이라고 해서 가혹한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닌, 흔들림 없는 확고한 기준을 세워 각종 사안에 대응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관성적으로 이루어지던 관행들에도‘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하다보니 전에 없었던 갈등들이 의회를 둘러싸고 자연스레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존재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무리 인사로“제9대 전반기 의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장 업무 수행으로 바빠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지역 현안들에 집중하며 남은 2년의 의원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논산시의회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상기의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적으로는「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서‘의정발전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회가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5
  • 논산시, 국방국가산단에 방산혁신클러스터까지... K-헌츠빌로의 도약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4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전시회(인렉스 코리아 2024)’에 참가해 국방산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 ‘2024 한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인렉스 2024)’는 육군교육사령부 등 軍관계기관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관해 국방산업발전과 미래전투발전 소요창출을 위해 신기술·신제품 설명회, 소요발전정책 설명회, 군 활용성 간담 등이 진행되는 전문 이벤트다. 논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사업청(대전), 국방대, 육군훈련소, 3군본부(계룡시) 등 시가 보유하거나 인접한 국방자원과 높은 교통접근성을 비롯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지난 4월 유치한 ‘5대 국방미래첨단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있는 기업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26만 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100만 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방산혁신클러스터는 국방 중소·벤처 기업 성장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방산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2026년까지 전국 6곳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지난해 3월 국방로봇과 인공지능(AI)에 특화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시는 내달 중 기획재정부의 관련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방사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충남 남부권을 국방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 통과된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리고 있다”고 발했다. 덧붙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우리 군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인재양성 등을 집적해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를 육성하기 위한 논산시의 역점사업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2
  • 논산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 임신·출산·산후조리까지 논산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져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충남 남부권 최초 추진 중인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서원 논산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논산시 임산부 대표 박세연씨가 참석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젊은 부부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또한, 최근 서울에서 논산시로 이사온 이정원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으로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논산으로 변화가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논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지방소멸광역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5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시비와 함께 총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2,285.39m2 규모로 15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했던 논산시를 비롯한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이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의료법인 백제병원과의 협약, 관내 산부인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임산부·영유아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백제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시설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시설개선에는 최신식 소아진료 맞춤형 장비를 포함하고 있어 인근지역까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저출산의 문제는 걱정이 아닌 실천이 이뤄져야 할 문제”라고 말하며,“우리 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은 충남 남부권 산모들의 불편함을 덜고, 저출생 해결에 기여하게 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논산은 이제 곧 임신·출산·산후조리가 모두 가능한 도시가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설계에 걱정거리를 줄여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다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22
  • 논산시, 지역 국회의원과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부시장 및 관련 실ㆍ과장이 참석하여 논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6개 부서에서 담당하는 12건의 사업이 논의되었으며, 이에 따르는 총사업비는 3,538억 원으로 이 중 국비 소요액은 1,699억 원이다. 시는 속도감 있는 사업수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내년에 91억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낸다는 목표다. 또한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산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함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전략사업을 추진코자 중앙정부ㆍ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력회의는 국회의원 및 보좌진들과 함께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한발 앞선 적극적 국비 확보 노력을 이어가며 지역의 미래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국회의원 역시 이번 회의 자리에서 자신의 지역 공약인 △스마트 국방산업단지 기업유치 △육군사관학교 이전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관광사업 확대 △대둔산 수락계곡 관광단지 확대 △국지도 68호선 신속 추진 △국군휴양소 설치 등을 설명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아울러 논산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논산시는 지속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06
  • 논산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손꼽혀...“혁신의 가치를 드높이다!”
    미래를 대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사례… 혁신적 접근으로 주민에게 희망안겼다 -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관습을 타파하고 기존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지역혁신 사업 두 건(△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 단지 조성 △강경근대역사문화촌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을 우수사례로 제출했으며, 두 사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우수상에 선정된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 단지 조성” 사업은 30여 년간 지속된 광석면 축산단지 악취 민원의 원천적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을 설득하여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정해 낸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찾았기에 이뤄낸 수상성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장려상에 선정된 “강경근대역사문화촌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의 유명 관광 자원에 창업 인큐베이팅 체계를 접목시켜, 이른바 ‘청년 객주’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세대의 정주를 유인하는 동시에 원도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이 눈여겨볼 부분이자 수상의 배경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생 여러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편에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한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끝이 아닌 또 다른 혁신을 위한 시작점으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 정부혁신 종합계획에 밑바탕을 둔 지역혁신 정책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총 3개 분야로,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와 도민, 서포터즈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06-06
비밀번호 :